2007 서울시 9급 국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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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하늬 교수님 1 교육문의 02-2650-3939 舊時代(구시대)의 遺物(유물)인 侵略主義(침략주의), 强權主義(강권주의)의 犧牲(희생)을 作(작)하야 有史以來(유사이래) 累千年(누천 년)에 처음으로 異民族(이민족) 箝制(겸제)의 痛苦(통고)를 嘗(상)한 지 今(금)에 十年(십 년)을 過(과)한지라. 我(아) 生存權(생존권)의 剝喪(박상)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心靈上(심령상) 發展(발전)의 障碍(장애)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民族的(민족적) 尊榮(존영)의 毁損(훼손)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新銳 (신예)와 獨創 (독창)으로써 世界文化(세계 문화)의 大潮流(대조류)에 寄與補裨(기여보비) 할 機緣(기연)을 遺失(유실)함이 무릇 幾何(기하)ㅣ뇨. - 기미 독립 선언서 - <2007년 7.8 서울시 기출문제복원 > 1. <보기>에서 주제 어구를 바르게 찾은 것은? ①舊時代(구시대)의 遺物(유물) ②異民族(이민족) 箝制(겸제)의 痛苦(통고) ③生存權(생존권)의 剝喪(박상)됨 ④民族的(민족적) 尊榮(존영)의 毁損(훼손) ⑤機緣(기연)을 遺失(유실)함 <정답> ➁ <해설> 이 단락은 ‘이민족 겸제의 통고’ 즉,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우리민족이 겪어야 했던 고통’이 중심 어구이다. 2.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로마자 표기가 바른 것은? ① Myeongnyun-dong, Jongno-gu, Seoul, Korea ② Myeongnyun Dong, Jongno-gu, Seoul, Korea ③ Myeongryun-dong, Jongro-gu, Seoul, Korea ④ Myeongryun Dong, Jongro-gu, Seoul, Korea ⑤ Myeongryun-dong, Jongro-gu, Seoul, Korea <정답> ➀ <해설> 명륜동[명뉸동], 종로구[종노구]로 발음된다. <로마자 표기법 제5항>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의 행정구역 단위와 ‘가’는 각각 ‘do, si, gun, gu, eup, myeon, ri, dong, ga'로 적고, 그 앞에는 붙임표(-)를 넣는다. 붙임표 (-) 앞뒤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 국어 김하늬 교수님 2 교육문의 02-2650-3939 <보기> 이 시는, 현세적 삶을 살아가는 젊고 어여쁜 여성의 번뇌 위에 종교적 지향성을 포갬으로써 번뇌의 종교적 극복과 지양이라는 주제를 밀도있게 제시하려는 시인의 내면 이 또렷이 드러나 있다. 3. 내부 이야기와 외부 이야기로 이루어진 통합식 구성 형식을 취하고 있는 소설을 무엇이라 하는가? ① 액자소설 ② 역사소설 ③ 피카레스크 소설 ④ 1인칭 소설 ⑤ 대화체 소설 <정답> ➀ <해설> 소설 구성의 형식이 ‘내화’와 ‘외화’로 이루어진 것으로, 소설 속의 소설 이야기는 액 자소설이다. 4. <보기>에 적용할 수 있는 비평적 관점은? ① 반영론 ② 표현론 ③ 효용론 ④ 객관론 ⑤ 형태론 <정답> ➁ <해설> 조지훈의 ‘승무’에 대한 간략한 평인데, ‘번뇌의 종교적 극복과 지양이라는 주제를 밀 도있게 제시하려는 시인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서 작품을 작가의 관점에서 보려했기 때문 에 표현론적 관점으로 볼 수 있다. 시대나 사회 - 반영론 / 독자 - 효용론 / 작품 자체의 분석 - 절대론 5. 다음 중 표기가 바른 문장은? ①그는 금새 짜증을 냈다. ②나는 어의가 없어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③그는 당신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이 분명해. ④나는 소금을 한 움큼 집어 그에게 마구 뿌렸다. ⑤그래도 그는 나를 희안하다는 듯 쳐다만 보고 있었다. <정답> ➃ <해설> ➀ 금세 ➁ 어이가 없어 ➂ 염두에 두고 ➄ 희한하다는 국어 김하늬 교수님 3 교육문의 02-2650-3939 겨울 나무와 / 바람 머리채 긴 바람들은 투명한 빨래처럼 진종일 가지 끝에 걸려 나무도 바람도 혼자가 아닌 게 된다. 혼자는 아니다. 누구도 혼자는 아니다. 나도 아니다. 실상 하늘 아래 외톨이로 서 보는 날도 하늘만은 함께 있어 주지 않던가. 삶은 언제나 은총(恩寵)의 돌층계의 어디쯤이다. 사랑도 매양 섭리(攝理)의 자갈밭의 어디쯤이다. 이적진 말로써 풀던 마음 말없이 삭이고 얼마 더 너그러워져서 이 생명을 살자. 황송한 축연이라 알고 한 세상을 누리자. 새해의 눈시울이 순수의 얼음꽃 승천한 눈물들이 다시 땅위에 떨구이는 백설을 담고 온다. - 김남조 <설 일> - 6. 다음 시에 대한 감상 중 틀린 것은? ➀ 새해라는 추상적 의미를 구체적으로 형상화 하고 있다. ➁ 새해의 눈시울과 승천한 눈물이 대구를 이루고 있다. ➂ 백설은 눈물의 결정체이다. ➃ 순수의 얼음꽃은 백설과 의미가 동일하다. ➄ 새해를 맞아 눈이 내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답> ➁ <해설> ‘순수의 얼음꽃, 승천한 눈물’은 ‘백설’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눈물’은 감정의 표현이며, 눈물을 흘릴 때에 사람의 마음이 가장 순수해진다는 점을 그 앞의 ‘순수’와 연결시 킴으로써 ‘승천한 눈물’로 바꾸어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순수의 얼음꽃’과 ‘승천한 눈물’이 대구를 이루고 있으며, ‘새해의 눈시울’과 ‘승천한 눈물’은 은유의 관계이다. 국어 김하늬 교수님 4 교육문의 02-2650-3939 * 현대 국어의 어휘사용에 있어서 큰 ( )를 차지한다. * 여러가지 새로운 기구의 신설과 ( ) * 원 뜻을 살려서 ( )를 만들어 쓰는 것도 신어 증가의 한 요인이다. 7. 단어의 형성 방법이 다른 하나는? ① 여닫다 ② 드높다 ③ 낮추다 ④ 휘감다 ⑤ 사랑스럽다 <정답> ① <해설> ➀ 합성어(열다+닫다) ➁ 파생어 : 드(강세접두사)+높다 ➂ 파생어 : 낮+추(사동접미사) ➃ 파생어 : 휘(강세접두사)+감다 ➄ 파생어 : 사랑+스럽(접미사)+다 8.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은? ① 아이들은 어떤 고난도 참아 냈다. ② 다음에서 틀린 것을 찾아 보아라. ③ 새로 알게 된 사항을 수첩에 적어 놓았다. ④ 오늘 목격한 장면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본 대로 말해 주길 부탁한다. ⑤ 그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어라 열심히 떠들어 대고 있었지만 정작 그의 말에 귀를 기울 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정답> ➁ <해설> ‘찾아보다’는 ‘원하는 정보를 구하거나 알기 위하여 대상물을 검토하거나 조사하다’는 뜻의 한 단어이다. 9. 아래 문장에 각각 들어갈 한자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① 比重, 開閉, 意譯語 ② 比重, 改廢, 意譯語 ③ 批重, 改廢, 疑譯語 ④ 批重, 開閉, 義譯語 ⑤ 秘重, 開閉, 義譯語 <정답> ➀ <해설> 비중(比重 : 견줄 비, 무거울 중) : 다른 것과 비교할 때 차지하는 중요도 개폐(開閉 : 열 개, 닫을 폐) : 열거나 닫거나 하는 일 개폐(改廢) : 고치는 일과 아주 없애는 일 의역어(意譯語 : 뜻 의, 통역할 역, 말씀 어) : 원문의 단어나 구절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전체의 뜻을 살리는 번역어 ☞ 복원의 미비로 개폐의 정확한 대입이 필요한 것 같다. 국어 김하늬 교수님 5 교육문의 02-2650-3939 江碧鳥逾白 미 니 새 더욱 ㉠오. 山靑花欲燃 뫼히 퍼러니 곳 비치 블 븓 도다. 今春看又過 옰 보미 본댄 또 디나가니, 何日是歸年 어느 나리 이 도라갈 ㉡오 嗅覺, 杳然, 恥辱, 痛歎 10.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살쾡이 ② 장사치 ③ 수캉아지 ④ 어질머리 ⑤ 시러베아들 <정답> ④ <해설> ➃ ‘어질머리’는 ‘어질병’의 잘못된 표현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혼미하여지는 병이다. ➀ 살쾡이 - 삵 (복수표준어) ➁ 장사치(Ｏ) 장사아치(Ｘ) ➂ 수ㅎ+강아지 → 수캉아지 ➄ 시러베아들(Ｏ) 시러베아들(Ｘ) : ‘실없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11. 다음 한자어들의 독음이 바르게 된 것을 고르라. ➀ 취각, 답연, 치욕, 통한 ➁ 후각, 묘연, 치욕, 통탄 ➂ 취각, 답연, 후욕, 통한 ➃ 후각, 묘연, 굴욕, 통한 ➄ 취각, 묘연, 굴욕, 통한 <정답> ➁ <해설> 후각(嗅覺 : 맡을 후, 깨달을 각) : 냄새를 맡는 감각. 기체 상태의 자극물이 코의 말 초 신경을 자극하여 생기는 감각을 이른다. 묘연(杳然 : 어두울 묘, 그러할 연) : ‘묘연하다’의 어근으로 ‘그윽하고 멀어서 눈에 아물아물 하다’, ‘오래되어 기억이 흐리다’, ‘소식이나 행방 따위를 알 길이 없다’의 뜻으로 쓰인다. 치욕(恥辱 : 부끄러워할 치, 욕될 욕) : 수치와 모욕을 아울러 이르는 말. 통탄(痛歎 : 아플 통, 탄식할 탄) : 몹시 탄식함, 또는 그러한 탄식. 12.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두보의 시를 번역한 것이다 ② 주된 정서는 애상(哀想)이다 ③ 제재는 봄의 경치이다 ④ 주제는 자연의 아름다움 예찬이다 ⑤ 밑줄친 ㉠은 현대국어로 '하얗다'이며 밑줄친 ㉡은 '해인가'이다 국어 김하늬 교수님 6 교육문의 02-2650-3939 내 친구는 유년 시절에 아버지를 ㉠여위고 아주 힘들게 대학 생활을 했다. 온갖 ㉡허 드레일을 마다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마련하는가 하면 공부도 열심히 해 서 장학금까지 받아가며 힘들어도 ㉢오뚝이처럼 일어섰다. 그런데 막상 졸업을 하자 ㉣ 듣든 대로 취직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 의기소침해 있는 그 친구의 모습에 마음이 몹시 안타깝다. 그 친구가 당당히 취업통지서를 들고 내게 달려와 축하주 한 잔 사 주는 게 나의 간절한 ㉤바램이다. <정답> ④ <해설> 이 시는 봄이 와도 고향에 못 가는 안타까움 즉, 고향에 대한 그리움[鄕愁]을 노 래 한 작품이다. 13. 밑줄 친 단어 표기가 틀린 것은? ① 걷다가 벽에 머리를 부딪혔다. ② 넉넉치 않은 가정 형편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고 있다. ③ 우산을 받쳐 들고 길을 갔다. ④ 어머니의 속을 썩이고 말았다 ⑤ 술을 체에 밭치고 있다. <정답> ② <해설> ‘넉넉지’가 옳은 표기이다. ‘-하다’가 붙는 말이 줄 때에 ‘-하’ 앞에서 안울림 예사소리로 끝나는 경우 ‘-하’가 통째로 빠지기 때문에 ‘넉넉하지 않다’가 ‘넉넉지 않다’로 줄고 더 줄이면 ‘넉넉잖다’로 줄게 된다. <한글맞춤법 제40항> - 어간의 끝 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14. 다음 단어들이 한글맞춤법으로 옳게 된 것은? ① ㉠ ② ㉡ ③ ㉢ ④ ㉣ ⑤ ㉤ <정답> ③ <해설> ㉠ 여의고 ㉡ 허드렛일 ㉣ 듣던 ㉤ 바람 15. 다음 중 남녀 간의 사랑을 읊은 고려가요가 아닌 것은? ① 서경별곡 ② 이상곡 ③ 쌍화점 ④ 만전춘 ⑤ 유구곡 <정답> ⑤ <해설> ‘유구곡’은 비둘기를 의인화하여 정치를 풍자한 작품이다. 국어 김하늬 교수님 7 교육문의 02-2650-3939 재 넘어 성권롱(成權農) 집의 술 닉닷 말 어제 듯고 누은 쇼 발로 박차 언치 노하 지즐고 아야 네 권롱(權農) 겨시냐 뎡좌슈(鄭座首) 왓다 여라. 16. 다음 단어의 발음이 옳게 된 것은? ① 소년의 미소가 밝고[발꼬] 귀여웠다. ② 바야흐로 봄동산에 꽃이[꼬시] 만개하였다. ③ 밭을[바츨] 가는 황소의 몸이 무거워 보인다. ④ 한 시간 동안 벌을 서고 나니 무릎이[무르비] 저렸다. ⑤ 허수아비가 들녘에서[들려게서] 참새를 쫓고 있다. <정답> ① <해설> ② [꼬치] ③ [바틀] ④ [무르피] ⑤ [들려케서/들력케서] 17. 다음 시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지즐고’는 눌러탄다는 뜻이다. ② ‘언치’는 안장 밑에 까는 담요를 뜻한다. ③ 전원의 향취가 시 전체에 무르익어 있다. ④ 술과 멋을 좋아하는 작가의 품성이 잘 제시되고 있다. ⑤ 세련되고 우아한 시어를 비유적으로 사용하여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정답> ⑤ <해설> 이 글은 정철의 시조로, 우리말을 자유자재로 멋스럽게 구사하는 송강의 언어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비유적으로 사용된 우아한 시어는 찾을 수 없다. 술과 벗을 좋아하는 지은이의 풍류와 멋스러움이 토속적인 농촌의 정취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작품이며, 전편을 통해 생동감이 넘쳐흐른다. 재 너머 성권롱 집에 술이 익었다는 말을 듣고 흥겨움에 누워 있는 소를 발로 차서 성급히 달려가는 모습에서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로 서의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지은이의 행동에서 해학적인 면이 보이는데, 특별히 이 시조의 특 징은 시상의 과감한 생략이 돋보인다는 것이다. 18. 다음 작가들에 대해 바르게 설명하지 못한 것은? ① 이효석: ‘돈’, ‘산 ’, ‘메밀꽃 필 무렵’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 본능의 순수성을 그려냈다. ② 김유정: ‘금 따는 콩밭’, ‘땡볕’, ‘봄봄’ 등을 통해 식민지 지식인의 우울한 내면을 비판적 으로 나타내었다. ③ 김동리: ‘무녀도’, ‘바위’, ‘황토기’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것들의 세계를 주로 형상화했 다. ④ 김정한: ‘사하촌’, ‘모래톱 이야기’, ‘수라도’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것들의 세계를 주로 형상화했다. ⑤ 계용묵: ‘백치 아다다’, ‘병풍에 그린 닭이’, ‘마부’ 등을 통해 전통적 삶의 세계를 주로 그려냈다. 국어 김하늬 교수님 8 교육문의 02-2650-3939 “이건 너희들이 알 바 아니다. 대체로 남에게 무엇을 빌리러 오는 사람은 ㉠으레 자기 뜻을 대단히 선전하고, ㉡신용을 자랑하면서도 비굴한 빛이 얼굴에 나타나고, 말을 중언 부언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저 객은 형색은 허술하지만, 말이 간단하고, 눈을 오만하게 뜨며, ㉢얼굴에 부끄러운 기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재물이 없어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해 보겠다는 일이 작은 일이 아닐 것이매, ㉤나 또한 그를 시 험해 보려는 것이다. 안 주면 모르되, 이왕 만 냥을 주는 바에 성명은 물어 무엇하겠느 냐?” - 박지원 <허생전> - <정답> ② <해설> 김유정은 1930년대의 소설가로 농촌을 무대로 우리민족의 현실을 토속적, 해학적으 로 다루었다. 19. 속담과 한자가 관계없는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티끌 모아 태산 - 積土成山 ②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貧則多事 ③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甘呑苦吐 ④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艱難辛苦 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 走馬加鞭 <정답> ④ <해설> 간난신고(艱難辛苦)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20. 다음 글에서 밑줄 친 부분과 관련된 한자성어의 연결이 잘못된 것은? ① ㉠ : 허장성세(虛張聲勢) ② ㉡ : 교언영색(巧言令色) ③ ㉢ : 자신만만(自身滿滿) ④ ㉣ : 안분지족(安分知足) ⑤ ㉤ : 수주대토(守株待兎) <정답> ⑤ <해설> 수주대토(守株待兎) :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을 내내 고집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비자’의 ‘오두편’에 나오는 말로, 중국 송나라의 한 농부가 나뭇등걸 에 걸려 죽은 토끼를 보고, 다시 토끼가 걸리기를 마냥 기다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에듀윌 구거 샘 하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