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1 쪽 국 어 (한문 포함) 문 1.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것은? 소유권은 소유자에게 그의 재산과 관련하여 두 가지 중요한 권리를 준다. 첫 번째는 그 재산을 처분할 수 있는 권리이고, 두 번째는 그 재산을 이용하여 이득을 볼 수 있는 권리이다. 이윤은 재산의 소유주가 자신의 재산을 생산적으로 이용할 작정으로 구매한 온갖 투입 요소에 대한 지불을 완료하고 난 뒤에 그에게 남는 것 이다. 때문에 이윤을 청구할 권리를 ‘잔여 청구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렇듯 소유주가 잔여 청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해진 금액만 받으면 되는 투입 요소 공급자들은 그 이윤의 양에는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국영 기업은 전체 국민에 의해 집단적으로 소유되는 것 이고, 고정된 임금으로 고용된 직업적인 경영자에 의해 운영되는 기업이다. 따라서 잔여 청구권을 가지는 것은 국영 기업 소유주인 국민이다. 고용된 경영자들이 해당 기업의 수익성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것도 그래서이다. 물론 ‘주인’인 국민들은 경영자의 임금을 국영 기업의 수익성에 따라 연동되도록 하여 ‘대리인들’, 즉 고용한 경영자들이 국영 기업의 수익성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어 내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로 알려져 있다. 그 까닭은 주인과 대리인 사이에는 근본적으로 정보의 격차가 있다는 데에 있다. 예컨대 고용된 경영자가 자신은 최선을 다했으며, 성과가 좋지 않은 것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 때문이라고 한다면,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어떻게 입증할 것인가? ① 소유자는 재산을 처분할 권리와 그 재산으로 이득을 볼 권리를 가진다. ② ‘잔여 청구권’은 재산으로 이윤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한 소유주와 대리인에게 있다. ③ 국영 기업의 소유주인 국민은 자신의 ‘잔여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 ④ 국영 기업에 고용된 경영자는 성과가 좋지 않을 경우, 원인을 불가항력적인 요소에 돌릴 수도 있다. 문 2.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한자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學者先務, 莫切於義㉠ 之辨, 私欲之萌, 皆出於㉠ , 從念頭, ㉡ 去根本, 然後可安於學矣. ① ㉠仁, ㉡塞 ② ㉠譽, ㉡發 ③ ㉠利, ㉡拔 ④ ㉠愚, ㉡退 문 3. 글의 논리적 흐름을 고려했을 때, 문단을 가장 자연스럽게 배열한 것은? (가) 외적 규율의 내면화다. 근대적 주체란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시선을 의식하는 방식으로 형성되었다. 모더니티의 전제가 되는 이성적 주체란 외적 강제의 ‘자발적 복종’에 불과하다는 푸코식 모더니티 비판이다. (나) 근대성, 즉 모더니티는 권력의 시선을 숨긴다. 원 으로 둘러싸인 죄수들의 모든 방을 간수가 한가운데서 감시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푸코의 원형감옥 파놉티콘은 이 모더니티의 ‘간지(奸智)’를 잘 설명해준다. 죄수들은 간수가 도대체 어디를 보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니 자신이 항상 관찰당하고 있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당연히 감옥 안의 규율을 알아서 다 지킬 수밖에 없다. (다) 권력자의 위치는 행사장의 모든 상황을 시선으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가장 높은 곳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는 사람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는 참석한 모든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가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가 박수치면 행복하다. 그의 표정이 싸늘하면 바로 불안해진다. (라) 시선은 권력이다. 권력을 가진 자만이 시선을 소유 할 수 있다. 고궁에 들어가 보면, 왕의 의자는 항상 가장 높은 곳에 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각종 국가 행사에서 대통령의 의자는 가장 높고, 정 가운데 있다. 원근법의 소실점처럼 모든 절차의 기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마) 시험 볼 때 교실 뒤편에서 교사가 뒷짐 지고 서 있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학생들은 시험 시간 내내 교사가 자신의 뒤통수를 뚫어져라 지켜보고 있다는 공포에 시달리며 답안지를 작성한다. 커닝 따위는 어림도 없다. 스스로 정직하게 답안을 작성하는 편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① (나)-(가)-(마)-(라)-(다) ② (나)-(다)-(라)-(마)-(가) ③ (라)-(마)-(다)-(가)-(나) ④ (라)-(나)-(다)-(가)-(마) 문 4. 다음 중 어휘의 의미가 옳지 않은 것은? ① 시부저기 시작한 일이지만 결과는 참으로 좋았다. * 시부저기: 힘겨운 일을 이루려고 애쓰는 모양 ② 새로 담근 고추장에 가시가 생겼네. * 가시: 음식물에 생긴 구더기 ③ 발김쟁이와 모도리가 많으면 삭막한 세상이다. * 모도리: 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 ④ 원룡이가 걱실걱실하고 푼더분한 데 비해서 친구라는 수득이는 오종종하니 약은 축같이 보였다. * 걱실걱실하다: 서글서글한 태도로 언행을 활발히 하다. A형 2 쪽 문 5. 중세국어의 상대높임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라체’는 아주낮춤이며 평서형 종결어미는 ‘-다’로 나타난다. ② ‘야써체’는 예사높임이며 명령형 종결어미는 ‘-어쎠’로 나타난다. ③ ‘너희히 如來ㅅ 秘密神通力을 仔細히 드르리’에서 반말의 종결어미가 사용되었다. ④ ‘부텻긔 받 므슴 호려 시니’는 ‘쇼셔체’의 의문형 종결어미가 사용되었다. 문 6. <자료>의 (가)와 (나)가 옳게 짝지어진 것은? <자 료> (가) 음운의 변동 양상 ㉠ 어떤 음운이 음절의 끝 위치에서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 ㉡ 한 음운이 인접하는 다른 음운의 성질을 닮아가는 현상 ㉢ 두 음운이 하나의 음운으로 결합하거나 어느 하나가 없어지는 현상 (나) 예시 ⓐ 촛불, 나뭇집 ⓑ 닫는, 찰나 ⓒ 좋고, 많다 ⓓ 바깥, 부엌 ㉠ ㉡ ㉢ ① ⓐ ⓓ ⓑ ② ⓑ ⓒ ⓐ ③ ⓒ ⓐ ⓑ ④ ⓓ ⓑ ⓒ 문 7. 다음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元淳文 仁老詩 公老四六 李正言 陳翰林 雙韻走筆 沖基對策 光鈞経義 良經詩賦 위 試場ㅅ景 긔 엇더하니잇고 (葉)琴學士의 玉笋文生 琴學士의 玉笋文生 위 날조차 몃부니잇고 - ‘한림별곡’ 중에서 - ① 사람의 이름과 그들의 장기(長技)를 열거하고 있다. ② <악장가사>에서 고려시대 고종 때 한림학사가 지었 다고 전한다. ③ 고려 신진사대부들의 득의에 찬 기상이 나타나 있다. ④ 화자는 시문보다 도학을 즐기며 강호가도(江湖歌道) 구현을 지향한다. 문 8. 밑줄 친 한자 및 한자어의 사용이 옳은 것은? ① 대법원의 판결로 은행대출과 상사유치권 문제가 난마(亂麻)처럼 명쾌하게 풀렸다. ② 선로로 떨어진 취객을 구한 청년의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조간신문에 등재(登儎)되었다. ③ 고작 칠십 생애에 희로애락을 싣고 각축하다가 한 움큼 부토(抔土)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④ 올림픽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새 경기장 건설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이 강구(講究)되고 있다. 문 9.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 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① 눈 내리는 겨울밤이라는 배경에서 흑백의 대비가 두드러진다. ② 동일한 음소, 음절, 단어, 구절의 반복이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있다. ③ ‘燒酒’는 화자가 세상에서 겪었던 슬픔을 환기한다. ④ 눈이 내려 쌓일수록 겨울밤이라는 시간과 나타샤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함께 깊어지며 정서적 울림이 확장된다. A형 3 쪽 문 10. 다음 글에서 다루어진 내용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영어 강의가 대대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할 때, 그 내용이 부실할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다른 데 있다. 먼저 염려해야 할 것은 학문 활동과 우리말의 관계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인간의 지식과 생각은 그것이 어떤 것이건 결국은 말로 정리되고, 말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게다가 말은 정리와 전달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생각과 지식을 발견하고 만들어내는 발판이기도 하기에, 결국은 지식과 생각 그 자체라고까지 말할 수도 있다. 생각이 발전하고 지식이 쌓이면 말도 발전한다. 내 경우를 예로 든다면, 내 전공 분야에서 선배 교수들이 반세기 전에 쓴 책을 지금 읽으려 하면, 프랑스 어나 영어로 된 책을 읽기보다 더 힘들 때가 종종 있다. 그것은 선배들의 능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당시의 우리 말이 그들의 지식과 생각을 담거나 격려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데 더 큰 원인이 있다. 그 후 우리 사회는 지식에 대한 열정이 드높아 학문이 짧은 시간에 적잖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우리말도 성장하는 쪽으로 크게 변화 했다. 사회의 발전이 그에 힘입은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제 중요한 논문과 강의가 오직 외국어에 의지하게 된다면, 이 발전은 중단될 것이다. 아니, 중단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침내는 조선시대처럼 언문의 위치로 떨어질 것이다. 한 집단이 오래 사용해온 언어, 이를테면 모국어는 그 언어 사용자들의 생활과 문화 전반에 걸쳐 측량할 수 없이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외국어에 의존하는 강의는 이 깊은 경험을 이용할 수 없다는 데도 문제가 있다. 학술활동은 연구행위와 교수행위로 나뉜다지만 강의도 연구행위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강의하는 사람은 수업을 준비하면서 그 실마리만 붙잡았던 생각을 강의 중에 학생들과 공동주체가 되어 생각하는 가운데 정리 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의견을 만들어낼 때가 많다. 이것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모국어적 직관의 덕택이다. 외국어 강의가 이 직관을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다는 것은 그 강의가 주로 프레젠테이션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그 증거이기도 할 것이다. 외국어 강의는 선생과 학생이 함께 자기 생각을 발전시키는 현장이 되기 어렵다. 어떤 부당한 일을 놓고 ‘그것은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 고도, ‘누구는 인삼 뿌리 먹고 누구는 배추 뿌리 먹나’ 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그 두 말의 구체적 효과가 다르고, 그 앞에서 우리 몸의 반응이 다르다. ‘인삼 뿌리’와 ‘배추 뿌리’가 학술활동의 도구로 사용되기는 어렵겠지만, 어떤 첨단의 사고도 어떤 섬세한 말도 이 뿌리들에 이르지 못할 때 학문은, 적어도 인문학은, 죽은 학문이 된다. 이 사태를 사회적 비극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① 외국어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 ② 사회적 측면에서 바라본 영어 강의 ③ 학문 활동과 우리말의 관계 ④ 뿌리에 이르지 못하는 학문의 위기 문 11. 다음 글을 문맥에 맞게 배열한 것은? (가) 프로이트에 따르면 자아는 무의식이 거침없이 긍정 하고 갈망하는 것을 부정한다. ‘이드(id)’는 자아에게 거의 감추어져 있다. 그러니까 인간 정신은 균열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자아가 자신과의 일치에 이르는 것은 불가능 해진다. 이런 근원적 균열 때문에 인간은 자신에 대해 투명해질 수 없다. 사람들 사이에도 틈새가 벌어진다. 그리하여 서로에 대해 투명한 인간관계는 결코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나) 투명성의 강제에는 바로 이러한 섬세함, 즉 결코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다름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어 있다. 오늘날 사회를 사로잡고 있는 투명성의 파토스에 맞서기 위해서는 거리의 파토스(Pathos der Distanz)를 위한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거리와 부끄러움은 자본, 정보, 커뮤니케이션의 가속화된 순환 과정 속으로 통합 되지 않는다. 따라서 물러나 있을 수 있는 모든 내밀한 공간은 투명성의 이름으로 제거되는 것이다. 그런 공간 들은 환하게 밝혀지고 철저히 이용된다. 이로써 세계는 후안무치해지고 적나라해진다. (다) ‘포스트프라이버시(Post-Privacy)’의 이데올로기는 극히 단순하다. 이 이데올로기는 투명성의 이름으로 사적 영역의 완전한 포기를 요구하며, 이를 통해 투명한 커뮤니 케이션을 실현하고자 한다. 그 속에는 몇 가지 오류가 들어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조차 투명하지 않다. (라) 설사 그런 관계가 가능하다고 해도 그것이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 타자가 투명하지 않다는 사실 자체가 관계를 살아 있게 해준다. 게오르크 짐멜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완벽하게 안다는 것, 심리를 끝까지 파헤쳤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취해 있지 않았었는데도 술에서 깬 듯 정신이 번쩍 들고, 인간관계의 활력도 사라진다. [……] 생산적인 관계의 깊이는 드러난 모든 마지막 진실 뒤에 아직 드러나지 않은 궁극의 최종적 진실이 있음을 예감하고 이를 존중 하는 데서 나오며, [……] 인격 전체로 연결된 가장 친밀한 관계에서조차 내면의 사유재산을 존중하고 질문의 권리를 비밀의 권리로 제한하는 섬세함과 자제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① (가)-(다)-(나)-(라) ② (가)-(다)-(라)-(나) ③ (다)-(가)-(라)-(나) ④ (다)-(가)-(나)-(라) 문 12. 다음 중 비통사적 합성어로 묶인 것이 아닌 것은? ① 늦잠, 덮밥, 접칼, 여닫다 ② 등산, 독서, 설익다, 뛰놀다 ③ 우짖다, 검푸르다, 어린이, 안팎 ④ 헐떡고개, 곶감, 척척박사, 촐랑새 A형 4 쪽 문 13. 밑줄 친 ‘웃절 중’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벌목정정(伐木丁丁)이랬거니 아람도리 큰 솔이 베혀짐 즉도 하이 골이 울어 멩아리 소리 쩌르렁 돌아옴즉도 하이 다람쥐도 좃지 않고 묏새도 울지 않어 깊은 산 고요가 차라리 뼈를 저리우는데 눈과 밤이 조히보담 희고녀! 달도 보름을 기달려 흰 뜻은 한밤 이골을 걸음이랸다? 웃절 중이 여섯 판에 여섯 번 지고 웃고 올라간 뒤 조찰히 늙은 사나이의 남긴 내음새를 줏는다? 시름은 바람도 일지 않는 고요에 심히 흔들리우노니 오오 견디랸다 차고 올연(兀然)히 슬픔도 꿈도 없이 장수산 속 겨울 한밤내― - 정지용, ‘장수산1’ - ① 시적 배경과 대비되는 이미지를 지닌다. ② 시적화자가 지향하는 정서를 지니고 있다. ③ 세속적 욕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뇌하고 있다. ④ 시적화자의 현실도피적 태도가 투영된 대상이다. 문 14. 아래의 시조를 먼저 창작된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가) 두터비 리를 물고 두험 우희 치라 안자 것넌 산(山) 라보니 백송골(白松骨)이 잇거 가슴이 금즉여 풀덕 여 내다가 두험 아래 쟛바지거고 모쳐라 낸 낼싀만졍 에헐질 번괘라 (나) 간밤에 우던 여흘 슬피 우러 지내여다 이제야 생각하니 님이 우러 보내도다 저 물이 거스리 흐르고져 나도 우러 녜니라 (다)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듸 업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① (가) - (다) - (나) ② (나) - (다) - (가) ③ (나) - (가) - (다) ④ (다) - (나) - (가) 문 15. 다음 중 <보기>의 밑줄 친 단어와 품사가 같은 것은? <보 기> 다른 친구는 없니? ① 장터에는 온갖 물건들이 있었다. ② 도대체 생김새가 어떤 사람이니? ③ 사정이 그런 걸 어떻게 하겠어요. ④ 새로운 세금 제도는 국민의 환영을 받았다. 문 16.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너 高麗ㅅ사이어니 엇디 漢語 니을 잘 뇨 내 漢ㅅ사의손 글 호니 이런 젼로 져기 漢ㅅ말을 아노라. 네 뉘손 글 혼다. 내 漢 당의셔 글 호라. 네 므슴 글을 혼다. 論語 孟子 小學을 닐그롸. 네 每日 므슴 공부다. 每日 이른 새배 니러 學堂의 가 스승님 글 호고 學堂 의셔 노하든 집의 와 밥 먹기 고 당의 가 셔품쓰기 고 셔품쓰기 고 년구기 고 년구기 고 글읇기 고 글읇기 고 스승 앏픠셔 글을 강노라. 므슴 글을 강뇨. 小學 論語 孟子를 강노라. - ‘노걸대언해(老乞大諺解)’ - ① 17세기 후반 국어의 모습과 구어체(口語體)를 보여 주는 자료이다. ② 역관들의 중국어 회화 교재인 <노걸대>를 언해한 책이다. ③ 의문문과 명령문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었다. ④ 모음조화가 파괴되었고 ‘ㅿ, ㆁ’ 등이 소멸되었다. 문 17. ㉠~㉣ 중 어휘가 바르게 사용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골드바는 보통 막대 모양의 ㉠금괴를 말한다. · 그렇게 걷다가는 넘어지기 ㉡십상이다. · 그의 아들은 우리 회사의 뛰어난 ㉢재원이다. · 이 회사는 비록 직원 수는 ㉣작지만 시설은 대기업 못지 않다. ① ㉠, ㉡ ② ㉠, ㉣ ③ ㉡, ㉢ ④ ㉢, ㉣ 문 18. 다음 중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단어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도넛, 랑데부, 아웃렛, 호치키스 ② 카디건, 맨하탄, 뷔페, 애피타이저 ③ 르누아르, 셔츠, 어댑터, 징기즈칸 ④ 셔벗, 요거트, 부르주아, 재킷 문 19.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는 띄어쓰기 표시) ① 바람이∨얼마나∨세게∨부는∨지∨가로수∨가지들이∨ 꺾이고∨부러졌다. ② 그가∨십∨년∨만에∨고향으로∨돌아온∨데는∨그녀의 ∨힘이∨컸다. ③ 집채만한∨파도가∨밀려와∨짐을∨실은∨뗏목을∨ 덮쳤다. ④ 미처∨못다한∨이야기는∨다음에∨상세히∨나누기로∨했다. A형 5 쪽 문 20. <보기>에 쓰인 시점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 기> 명화는 눈을 뜨자마자 반사적으로 휴대폰부터 찾는다. 사실, 그 휴대폰이야말로 명화의 목숨줄이나 다름없다. 잠을 자면서도 명화는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잠드는 버릇이 있다. 언제라도 벨이 울리면 명화는 반사적으로 눈이 떠진다. 명화는 이곳, 가리봉동 조선족의 노래방들에서는 거의 카수로 통했다. 밤이면 이 노래방 저 노래방에서 명화에게 연락이 왔다. 노래방뿐만이 아니었다. 이따금 ‘소라’나 ‘민들레’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아르바이트 제의가 들어오고는 했다. 그러니 명화에게 휴대폰은 없어서는 안 될 생계 수단이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휴대폰에 새겨진 시간은 오전 10시다. 밤에만 불기가 들어오는 이 여인숙은 이 시간쯤이면 벌써 방바닥의 온기가 거의 사라진다. 눈은 떠졌지만 명화는 도통 일어날 수가 없다. 몸이 찌뿌드드하고 무거운 것이 아무래도 어젯밤 무리를 하긴 한 모양이다. 목울대 부분이 따끔거리고 아프다. 고질인 편도선이 또 부은 것이 틀림없다. 으슬으슬 춥고 사지가 꼭 누구한테 작신 얻어맞기라도 한 것처럼 욱신거린다. 이럴 때는 병원에 가서 주사 한 대만 맞으면 직방일 텐데, 그 돈조차도 아까워 명화는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다. 누워 있으면 이상하게 지금 남편이 아닌 옛날 남편 생각이 난다. 지금 남편인 전라도 촌구석 사내 김기석이 얼굴은 안 떠올라도 흑룡강 해림에 두고 온 전 남편 용철이가 생각나는 것이다. 그 용철이와의 사이에 낳았던 아기 생각도 난다. 제 딸 향미한테 못되게 굴지는 않을까. 향미는 얼마나 컸을까. 향미 새엄마 되는 여자는 남편이 한국 으로 돈 벌러 간 사이에 명화 남편 용철이와 일을 저질러 버린 터였다. - 공선옥, ‘가리봉 연가’ - ① 서술자가 외부적인 관찰자의 위치에서 서술하는 방법으로 인물과 대상을 객관적으로 묘사할 수 있다. ② 작품 밖의 서술자가 인물의 심리와 태도를 상세히 알려준다. ③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시점으로 인물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준다. ④ 작품에 등장하는 부수적 인물 ‘나’가 주인공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시점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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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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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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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상 7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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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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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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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랑데부 / 데뷔 / 뷔페
들
1. 의존 명사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나열할 때, 그 열거한 사물 모두를 가리키거나, 그 밖에 같은 종류의 사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
- 책상 위에 놓인 공책, 신문, 지갑 들을 가방에 넣다.
- 과일에는 사과, 배, 감 들이 있다.
((체언, 부사어, 연결 어미 ‘-아, -게, -지, -고’, 합성 동사의 선행 요소, 문장의 끝 따위의 뒤에 붙어))
그 문장의 주어가 복수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이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고들 있어라. 다들 떠나갔구나. 다 떠나들 갔구나.
3. 「접사」
((셀 수 있는 명사나 대명사 뒤에 붙어))
‘복수(複數)’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사람들. 그들. 너희들.
못다한 → 못다∨한: ‘못다’는 동사 앞에 쓰여 ‘다하지 못함’을 나타내는 부사이다. ‘못다 한 이야기’와 같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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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이승철 (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공법,행정소송법)
- +19 wirebox (수학,전기이론,기계설계,물리,동역학,자동제어,전기공학,회로이론,공정제어설계)
- +18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18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17 김건호 (행정법,헌법,공법)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2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 김재준 (행정학,지방자치론)
- +5 문정호 (국어)
- +5 장필립 (영어)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김덕관 (행정학)
- +4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4 신용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4 이유진 (국어,언어논리)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3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3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3 성정혜 (영어)
- +3 이선재 (국어)
- +3 황남기 (행정법,헌법)
- +2 고세훈 (교육학)
- +2 김세현 (영어)
- +2 대장부 (국어,경영학)
- +2 박노준 (영어)
- +2 박제인 (행정법)
- +2 서정표 (경찰학)
- +2 심우철 (영어)
- +2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 이영주 (공중보건,보건행정)
- +2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2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2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2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 호잇짜 (응용역학,토질역학)
- +1 TN (세법)
- +1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1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1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1 김준형 (한국사)
- +1 김지아 (교육학)
- +1 김진아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김현 (형법,형사법)
- +1 나명재 (한국사)
- +1 민영기 (건축계획)
- +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 박지환 (형법,헌법)
- +1 브릿지원영어 (영어)
- +1 손용근 (사회복지학)
- +1 안기선 (사회)
- +1 양승우 (행정법,헌법)
- +1 영스파 (영어)
- +1 오현준 (교육학)
- +1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1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 윤동은 (사회복지학)
- +1 이기훈 (영어)
- +1 이동기 (영어)
- +1 이산 (국어)
- +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 이윤승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1 이현재 (경영학)
- +1 장량 (영어)
- +1 장진욱 (해양경찰학)
- +1 진신 (형사법)
- +1 최혁춘 (국어)
- +1 하재남 (의료관계법규)
- +1 황다혜 (기관술)
- +334 김중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정책학)
- +294 wirebox (수학,전기이론,기계설계,물리,동역학,자동제어,전기공학,회로이론,공정제어설계)
- +142 이승철 (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공법,행정소송법)
- +129 신용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116 선우빈 (한국사)
- +114 신영식 (한국사)
- +111 곽후근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정보관리론,정보보안관리및법규)
- +99 김재준 (행정학,지방자치론)
- +97 위계점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93 김건호 (행정법,헌법,공법)
- +88 이유진 (국어,언어논리)
- +86 채한태 (헌법,공직선거법)
- +80 김종석 (행정법)
- +77 강수정 (영어)
- +75 문동균 (한국사)
- +73 이명훈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68 장다훈 (행정법)
- +67 유두선 (국어)
- +65 이동기 (영어)
- +62 민준호 (사회)
- +62 황남기 (행정법,헌법)
- +55 백영민 (행정법)
- +55 백준기 (한국사)
- +55 윤황채 (형법,형사소송법)
- +54 배미진 (국어)
- +52 꿀떡이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50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0 이형찬 (행정법)
- +48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47 이선재 (국어)
- +47 함수민 (행정법,헌법)
- +45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45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44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44 김욱 (행정법,행정절차론,행정사실무법)
- +44 노범석 (한국사)
- +44 성정혜 (영어)
- +44 유상현 (수학)
- +43 송운학 (국어)
- +43 신형철 (한국사)
- +41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40 한덕현 (영어)
- +39 전한길 (한국사)
- +39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38 송헌철 (형법,형사법)
- +38 최영희 (행정학,사회)
- +37 김용철 (행정법,형법)
- +37 이재현 (국어)
- +36 방성은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35 김종욱 (행정학,형법,지방자치론,형사법)
- +34 김동이 (식용작물,재배,조림,임업경영)
- +34 안한섭 (국어)
- +34 영스파 (영어)
- +33 김병철 (한국사)
- +33 영보이 (국어)
- +33 이학민 (응용역학,토목설계)
- +32 김상겸 (교육학)
- +32 김진영 (행정법,헌법)
- +32 윤승규 (한국사)
- +31 고혜원 (국어)
- +31 노형석 (형사소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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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심철수 (행정학)
- +30 남진우 (행정학,지방자치론)
- +30 손진숙 (영어)
- +30 신명섭 (한국사)
- +30 심상대 (영어)
- +30 정채영 (국어)
- +29 김정연 (영어)
- +29 김형섭 (영어,경찰학)
- +29 박창한 (세법,지방세법)
- +29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28 chopers (영어,행정법,경제학,국제경제학)
- +28 김덕관 (행정학)
- +28 이동호 (행정학,지방자치론)
- +26 시대에듀_자몽 (경제학,민법,관세법,노동법,민사소송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우편및금융상식)
- +26 장필립 (영어)
- +26 전경식 (영어)
- +26 조창욱 (국어)
- +26 현창원 (한국사)
- +25 강제명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김만희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오태진 (한국사)
- +25 이윤호 (회계학,회계원리)
- +25 천책상장 (행정법,헌법,공법)
- +25 황현필 (한국사)
- +24 김만식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24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4 이충권 (영어)
- +24 임찬호 (한국사)
- +23 남정집 (행정학,지방자치론)
- +23 신동수 (국어)
- +23 오대혁 (국어)
- +23 이리라 (영어)
- +23 정원상 (국어)
- +23 정진천 (경찰학,경찰실무)
- +23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2 김종화 (회계학,회계원리)
- +22 설민석 (한국사)
- +22 어대훈 (사회복지학)
- +22 이명호 (한국사,관세법,무역학)
- +22 장지현 (한국사)
- +21 김상곤 (국어)
- +21 김세현 (영어)
- +21 백광훈 (형법)
- +21 최주연 (수학)
- +21 허홍석 (회계학,회계원리)
- +20 송광호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20 장수원 (사회)
- +20 장정훈 (행정법,경찰학,경찰실무)
- +19 강태월 (행정법)
- +19 고종훈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19 김규대 (행정학,사회)
- +19 박용두 (형사소송법)
- +19 성기건 (영어)
- +19 이상용 (헌법,노동법,공직선거법)
- +19 이준현 (형사소송법,민법)
- +19 전선혜 (국어)
- +19 최진우 (한국사)
- +19 헤더진 (영어)
- +18 강산 (형법)
- +18 김경섭 (세법,지방세법)
- +18 류승범 (국어)
- +18 박철우 (영어)
- +18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8 윤우혁 (행정법,헌법)
- +18 이석준 (행정법)
- +18 이종학 (행정학,사회)
- +18 임현 (교정학,형사정책)
- +17 권영찬 (사회)
- +17 김상범 (한국사)
- +17 김시동 (행정학)
- +17 박제인 (행정법)
- +17 이윤탁 (형사소송법,노동법)
- +17 이태우 (형법,형사소송법,수사)
- +17 임병주 (행정법,행정절차론)
- +17 임혁 (행정학,사회)
- +17 조철현 (행정학)
- +16 강경욱 (국어)
- +16 기미진 (국어)
- +16 망가진영어 (영어)
- +16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16 손호상 (형사소송법)
- +16 송병렬 (국어)
- +16 신은미 (회계학,회계원리)
- +16 유길준 (교육학)
- +16 이승준 (형사소송법)
- +16 장선구 (경제학,통계학)
- +16 장종재 (영어)
- +16 제석강 (영어)
- +15 김영식 (경제학)
- +15 김지훈 (교정학)
- +15 김현 (형법,형사법)
- +15 무릎 (헌법)
- +15 문병일 (사회)
- +15 박영규 (한국사)
- +15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15 신홍섭 (영어)
- +15 안태영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경철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영규 (영어)
- +15 이종하 (회계학,회계원리)
- +15 이태종 (국어)
- +15 전효진 (행정법,헌법)
- +15 정우교 (한국사)
- +14 김정진 (국어)
- +14 김정현 (한국사)
- +14 민은기 (자료해석)
- +14 박기헌 (한국사)
- +14 박상규 (경찰학)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4 박철한 (행정법,헌법)
- +14 안기선 (사회)
- +14 양경모 (국어)
- +14 이병철 (사회)
- +14 이선주 (한국사)
- +14 장혁 (사회)
- +14 조현수 (한국사)
- +13 kangsy85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13 고경미 (화학,환경공학)
- +13 김범재 (영어)
- +13 김재운 (영어)
- +13 배담덕 (한국사)
- +13 심우철 (영어)
- +13 이산 (국어)
- +13 이영신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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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조은종 (행정학)
- +13 조태엽 (형법)
- +13 허정회 (수학)
- +12 공수코 (영어)
- +12 송상호 (행정법,행정학,경제학)
- +12 안성호 (영어)
- +12 양승우 (행정법,헌법)
- +12 이상구 (국제법,국제정치학)
- +12 이상헌 (행정학,경찰학)
- +12 장사원 (식용작물,재배)
- +12 장원 (한국사)
- +12 정병렬 (경제학)
- +12 정수현 (영어)
- +12 정인영 (행정법,헌법)
- +12 황영구 (행정법,경찰학,수사)
- +11 곽지영 (영어)
- +11 김민수 (영어)
- +11 김신주 (영어)
- +11 김중연 (헌법,공직선거법)
- +11 김진원 (사회복지학)
- +11 문정호 (국어)
- +11 민경묵 (형법,수사)
- +11 박두일 (영어)
- +1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1 박한일 (수학)
- +11 오상훈 (형법,형사법)
- +11 오현준 (교육학)
- +11 원데이 (헌법)
- +1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1 장재혁 (행정법,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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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허문표 (형법,형사소송법)
- +10 강태우 (응용역학,토목설계)
- +10 김상천 (형사소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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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형진 (형법)
- +10 두형호 (영어)
- +10 손송운 (식용작물,재배)
- +10 안효선 (한국사,국어)
- +10 오동훈 (영어)
- +10 오완섭 (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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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법진 (사회)
- +10 이병관 (공업화학,화학공학)
- +10 이운우 (한국사)
- +10 이훈엽 (세법,회계학,지방세법)
- +10 장진 (형법)
- +10 최지평 (국어)
- +10 한상기 (형사소송법,경찰학)
- +10 함경백 (경제학)
- +10 홍성철 (민법)
- +10 황철곤 (행정학,지방자치론)
- +9 김영국 (영어)
- +9 김윤수 (한국사)
- +9 김형준 (수학,사회복지학)
- +9 문인수 (행정법)
- +9 박지나 (영어)
- +9 서유림 (한국사)
- +9 서정민 (사회)
- +9 서정범 (행정법)
- +9 손재석 (영어)
- +9 신동욱 (행정법,헌법)
- +9 이상근 (사회,경제학)
- +9 이상현 (행정법)
- +9 이수천 (세법,지방세법)
- +9 장유리 (한국사)
- +9 정통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9 조재권 (영어)
- +9 한영규 (회계학)
- +9 함승한 (형법,형사소송법)
- +9 홍성운 (행정법)
- +9 홍인왕 (과학)
- +9 황정빈 (경제학)
- +8 고병갑 (사회복지학)
- +8 김유환 (행정법)
- +8 김인회 (교정학)
- +8 김태원 (세법,지방세법)
- +8 김현석 (행정법,헌법,공직선거법)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손경희 (정보보호,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 +8 야호호 (한국사)
- +8 오정화 (세법,회계학)
- +8 이경 (행정학)
- +8 이상훈 (경찰학,해양경찰학)
- +8 이희억 (민사소송법)
- +8 장서영 (영어)
- +8 조배근 (형법)
- +8 조석현 (재난관리론)
- +8 줄리아 (영어)
- +8 황의방 (한국사)
- +7 공병인 (경찰학)
- +7 김상수 (사회)
- +7 김승범 (한국사)
- +7 김정일 (행정법)
- +7 김지현 (영어)
- +7 김진수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7 리스공 (영어)
- +7 문덕 (영어)
- +7 박정섭 (행정법,사회)
- +7 브릿지원영어 (영어)
- +7 송호상 (한국사)
- +7 오경미 (국어)
- +7 올공수 (수학)
- +7 윤서영 (국어)
- +7 윤세훈 (행정학)
- +7 이근상 (과학)
- +7 이영민 (형법,민사소송법)
- +7 이인재 (교육학)
- +7 제이디윤 (영어)
- +7 조상진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7 조태정 (영어)
- +7 진용은 (형법)
- +7 최영준 (영어)
- +7 최욱진 (행정학)
- +7 최종수 (영어)
- +7 허민 (영어)
- +7 홍형철 (형사소송법)
- +7 화공시생 (공업화학)
- +6 강기주 (형법)
- +6 구방재 (국어,재난관리론,방재관계법규)
- +6 기승훈 (영어)
- +6 김석훈 (한국사)
- +6 김영서 (세법,지방세법)
- +6 김용민 (세법,지방세법)
- +6 김일 (행정학)
- +6 김재상 (세법,지방세법)
- +6 김춘호 (국어)
- +6 김춘환 (민사소송법)
- +6 김형구 (영어)
- +6 나명재 (한국사)
- +6 루카스 (사회)
- +6 박기현 (한국사,과학)
- +6 배영표 (국어)
- +6 샐리정 (영어)
- +6 서한샘 (국어)
- +6 손승호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송태웅 (국어)
- +6 송현 (행정법,행정절차론)
- +6 신성일 (영어)
- +6 양건 (형법)
- +6 양익 (영어)
- +6 이익 (한국사,경찰학)
- +6 인왕산 (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 +6 전재홍 (사회,교육학)
- +6 정경문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6 정명재 (한국사,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노동법,지역개발론)
- +6 정민혁 (한국사)
- +6 정여준 (경찰학)
- +6 지안에듀 (한국사,국어)
- +6 최혁춘 (국어)
- +6 최희준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하근영 (행정법)
- +6 한영찬 (영어)
- +6 현진환 (회계학,회계원리)
- +6 황남준 (영어)
- +5 강우진 (영어)
- +5 경제도사 (경제학)
- +5 국봉 (국어)
- +5 김대환 (형사소송법)
- +5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5 김승봉 (형법,형사소송법)
- +5 김유신 (사회)
- +5 김윤경 (세법,지방세법)
- +5 꼬삼이 (영어)
- +5 대장부 (국어,경영학)
- +5 민들레 (영어,한국사,국어,행정법,행정학)
- +5 박미진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5 백거성 (형사소송법)
- +5 손용근 (사회복지학)
- +5 슈페리어 (형법)
- +5 신경수 (경제학)
- +5 양향근 (국어)
- +5 오권영 (영어)
- +5 오순아 (영어)
- +5 올라에듀 (영어,형법,형사소송법)
- +5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5 유상호 (행정법,헌법)
- +5 이세화 (형사소송법)
- +5 이승훈 (영어)
- +5 이재훈 (영어)
- +5 장유영 (국어)
- +5 장태산 (한국사)
- +5 정정 (사회)
- +5 정진영 (영어)
- +5 조민주 (한국사)
- +5 조현 (경찰학,기계설계,기계일반)
- +5 최광용 (사회,사회복지학)
- +5 최상민 (식용작물,재배)
- +5 최윤경 (행정학)
- +5 탈탈토목 (응용역학,토질역학)
- +5 한수성 (행정법,사회)
- +5 합격의법학원 (행정법,형사법,민사법,민사집행법,부동산등기공탁)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4 강정구 (영어)
- +4 구민회 (관세법)
- +4 김기식 (행정학)
- +4 김기찬 (교육학,부동산등기법)
- +4 김기훈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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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지영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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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남상근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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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박장훈 (한국사,경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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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박지훈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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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서민경 (사회)
- +4 서정석 (한국사)
- +4 서호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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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석훈 (건축계획,건축구조)
- +4 이성호 (행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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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아람 (영어)
- +4 이영수 (측량,지적법규,지적전산학)
- +4 이영철 (한국사)
- +4 이영표 (행정법,경찰학,행정사실무법)
- +4 이장우 (국어)
- +4 이재민 (경제학)
- +4 이정민 (행정절차론)
- +4 이준 (사무관리론,행정절차론)
- +4 이중석 (한국사)
- +4 이태진 (수학)
- +4 이현나 (국어)
- +4 이현아 (영어)
- +4 임동민 (행정사실무법)
- +4 임병철 (형법)
- +4 임재선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4 임재진 (국어)
- +4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4 임지혜 (국어)
- +4 장수용 (영어)
- +4 정시용 (한국사)
- +4 정일현 (영어)
- +4 조기현 (헌법)
- +4 조민기 (민법계약)
- +4 조영진 (경찰학)
- +4 조용석 (경찰학,수사)
- +4 조충환 (형사소송법)
- +4 최성욱 (과학)
- +4 최호철 (영어)
- +4 하석훈 (과학)
- +4 하종화 (사회)
- +4 한소사 (영어,국어,재난관리론,안전관리론)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4 한영 (영어,한국사)
- +3 HK (전자공학,무선공학,전자회로)
- +3 SUCCESSVOCA (영어)
- +3 고범석 (경제학,금융상식,우편상식)
- +3 고세훈 (교육학)
- +3 고영동 (행정법,헌법)
- +3 고태환 (민법총칙)
- +3 곽윤근 (수학)
- +3 곽주현 (한국사)
- +3 권기태 (국어)
- +3 권동억 (행정학,소방관계법규)
- +3 권박사 (경제학)
- +3 권쌤 (영어)
- +3 기출세포99 (국어)
- +3 김동준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미영 (부동산등기법)
- +3 김성근 (한국사)
- +3 김영 (영어)
- +3 김원욱 (형법)
- +3 김유돈 (한국사)
- +3 김윤성 (민법총칙,민법계약)
- +3 김인태 (교육학)
- +3 김재정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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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러
업로더
- 1. 체 ~866일 체리나무 Lv.93
- 2. ~461일 주니 Lv.85
- 3. 회 ~429일 회로만점 Lv.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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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300 ZarvisAi Lv.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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