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한문 포함) 고 책형 1 쪽 국어(한문 포함) 문 1. 경어법이 바르게 사용된 것은? ① 주례 선생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② 들어가신 분은 여자 분이신데요. ③ 과장님, 부장님께서 오시랍니다. ④ 영희야, 할아버지께서 주는 걸 받아 오너라. 문 2. 밑줄 친 부분의 조사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신도시 개발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② 그는 어제 술이 취해서 어떻게 집으로 갔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했다. ③ 정부가 태아의 성감별 행위를 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당연하다. ④ 그가 고향을 떠난 지도 올해로써 10년째이다. 문 3. 다음 글의 중심 생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바야흐로 “21세기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이다.”라는 전망과 주장은 단순한 바람의 차원을 넘어서 보편적 현상 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세계 질서가 유형의 자원이 힘이 되었던 산업 사회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지식 정보 사회로 재편되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지금까지의 산업 사회에서 문화와 경제는 각각 독자적 영역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지식 정보사회에서는 경제 성장에 따라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교육 기회가 확대되면서 물질적 풍요를 뛰어넘는 삶의 질을 고민하게 되었고,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할 때 기능성을 능가하는 문화적․미적 가치를 고려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정보 통신이 급격하게 발달함에 따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보다 빠르게 수용하면서 문화적 욕구와 소비를 가속화시켰고, 그 상황 속에서 문화와 경제는 서로 도움이 되는 보완적 기능을 하게 되었다. 이제 문화는 배부른 자나 유한계급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 그 자체가 되었다.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경계가 무너지고 장르 간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서로 다른 문화가 뒤섞여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나타나는 퓨전 문화가 대중적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율배반적인 것처럼 보였던 문화와 경제의 공생 시대가 열린 것이다. 특히 경제적 측면에서 문화는 고전 경제학에서 말하는 생산의 3대 요소인 토지․노동․자본을 대체하는 생산 요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본 이상의 주요한 자본이 되고 있다. ①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지식 정보 사회로 재편되었다. ②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경계가 무너지고 퓨전문화가 새로이 등장하게 되었다. ③ 문화와 경제는 서로 간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④ 정보 통신의 급격한 발달은 문화적 욕구와 소비를 가속화 시켰다. 문 4.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맞는 것은? ① 은행잎이 노라니 가을이구나. ② 그는 짐 보따리를 리어카에 실고 떠났다. ③ 그 자동차는 아주 커다랐습니다. ④ 어머니는 밥통에서 밥을 푸었다. 문 5.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맞지 않는 것은? ① 별내 - Byeollae ② 압구정 - Apgujeong ③ 집현전 - Jiphyeonjeon ④ 극락전 - Geuknakjeon 문 6. 다음 글의 표현상 특징에 대한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내가 집이 가난해서 말이 없으므로 혹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걸음이 느린 말이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도 감히 채찍질을 가하지 못하고 조심조심하여 곧 넘어질 것 같이 여기다가, 개울이나 구렁을 만나면 곧 내려 걸어가므로 후회하는 일이 적었다. 발이 높고 귀가 날카로운 준마로서 잘 달리는 말에 올라타면 의기양양하게 마음대로 채찍질 하여 고삐를 놓으면 언덕과 골짜기가 평지처럼 보이니 심히 장쾌하였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위태로워서 떨어지는 근심을 면치 못하였다. 아! 사람의 마음이 옮겨지고 바뀌는 것이 이와 같을까. 남의 물건을 빌려서 하루아침 소용에 대비하는 것도 이와 같거늘, 하물며 참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랴. 그러나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어느 것이나 빌리지 아니한 것이 없다. 임금은 백성으로부터 힘을 빌려서 높고 부귀한 자리를 가졌고, 신하는 임금으로부터 권세를 빌려 은총과 귀함을 누리고, 아들은 아비로부터, 지어미는 지아비로 부터, 비복은 상전으로부터 힘과 권세를 빌려서 가지고 있다. 그 빌린 바가 또한 깊고 많아서 대개는 자기 소유로 하고 끝내 반성할 줄 모르고 있으니, 어찌 미혹한 일이 아니 겠는가? 그러다가도 혹 잠깐 사이에 그 빌린 것이 도로 돌아가게 되면, 만방의 임금도 외톨이가 되고, 백승을 가졌던 집도 외로운 신하가 되니, 하물며 그보다 더 미약한 자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맹자가 말하기를 “남의 것을 오래 빌려 쓰고 있으면서 돌려주지 아니하면, 어찌 그것이 자기의 소유가 아닌 줄 알겠는가?” 하였다. 내가 여기에 느낀 바가 있어서 차마설을 지어 그 뜻을 넓히노라. ① 열거법과 영탄법을 통해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② 설의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③ 결론 부분에서 성현의 말을 인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④ 구체적 묘사로 일관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생생하게 표현 하고 있다. 국어(한문 포함) 고 책형 2 쪽 문 7.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옳은 것은? ① 식구가 아주 단출하다. ② 친구에게 부줏돈을 전달하였다. ③ 잠자리에서 부시시 일어났다. ④ 맨날 컴퓨터만 보고 있으면 시력이 나빠진다. 문 8. 한자성어의 사용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사건 당일의 행적을 묻는 경찰관에게 용의자가 한 대답은 癡人說夢에 가까웠다. ② 그 사람은 학식이 뛰어난 데다 不恥下問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니 학자로서 크게 성공할 것이다. ③ 정후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뛰어나 千載一遇라는 칭찬이 아깝지 않다. ④ 우리는 며칠 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을 뿐이지만 마음이 잘 맞아서 傾蓋如舊한 사이가 되었다. 문 9. 밑줄 친 부분의 발음 중 표준발음법에 맞지 않는 것은? ① 그는 작년에 늑막염[능마겸]을 앓았다. ② 신병들은 3연대[삼년대]에 배속되었다. ③ 그녀의 나이는 서른 여섯[서른녀섣]이다. ④ 우리는 서울역[서울력]에서 만났다. 문 10. 괄호 안에 들어갈 올바른 한자는? 중국은 현재 표준화된 DVD를 좀 더 발전시켜 EVD라고 불리는 디스크를 (가) (㉠開發 ㉡啓發)하는 데 총력을 기울 이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만 해도 약 13억 달러 정도의 투자 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자신들이 (나) (㉠ 製作 ㉡ 制作)한 디스크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레이어 음악과 영화를 감상하길 원한다. 그러나 관련 전문가들은 세계 표준과 기준이 다른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결국 시장에서 (다) (㉠ 雇立 ㉡ 孤立)되어 자승자박하는 결과를 (라)(㉠招徠 ㉡招來)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즉 예전에 소니가 개발한 베타방식이 VHS방식에 밀려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 원인은 표준화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가) (나) (다) (라) ① ㉠ ㉠ ㉡ ㉡ ② ㉠ ㉡ ㉠ ㉡ ③ ㉡ ㉠ ㉠ ㉠ ④ ㉡ ㉠ ㉡ ㉠ 문 11. 밑줄 친 외래어의 표기가 바른 것은? ① 신나는 음악을 듣고 있으니 엔돌핀이 용솟음치는 듯하다. ② 축제 기간에 진행하는 행사들은 팜플렛을 통해 소개되었다. ③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야외에서의 바베큐 파티 였다. ④ 자동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갓길에 정차하여 차의 보닛을 열어 보았다. 문 12. 밑줄 친 관용 표현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저래 봬도 속이 살아서 그 사람은 곧잘 바른 소리를 한다. ② 그는 속이 마른 사람이니까 내가 사죄를 하면 용서해 줄 것이다. ③ 아무에게나 그렇게 속을 주고 다니다가 오히려 당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라. ④ 남들은 대학에 못 가서 속이 달아 있는데, 그는 대학에 붙고도 안 간다고 하니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 문 13. 공문서의 표현을 쉽고 바르게 고쳐 쓴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소정 기일 내에 → 정한 날짜 안에 ② 익년도 → 다음 해 ③ 재입찰에 부하고 → 재입찰에 붙이고 ④ 국유재산의 관리․보관을 해태하거나→국유재산의 관리․보관을 게을리 하거나 문 14. 다음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화성 신도시는 1794년(정조 18년) 1월부터 1796년(정조 20년) 10월까지 국력을 기울여 진행된 호대한 건설사업의 결과로 탄생하였다. 전성기를 맞이한 조선의 경제적 능력과 문화적 역량이 남김없이 투입된 이 신도시는 조선 사회와 문화의 발전 성과가 반영된 첨단의 계획도시로서, 정조로서는 즉위 이래 품어온 오랜 숙원과 꿈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었다. 화성은 정조의 장기적 정국 구상에 따라 건설되었다. 죄인이 되어 횡사한 사도세자의 아들이었기에 정조의 왕권은 명분적 약점을 안고 있었으며, 정조는 국왕으로서의 정통성이 도전 받는 불안정한 정국 속에서 갖은 정치적 파란을 겪어야만 하였다. 그러나 즉위 12년 만에 노론․소론․남인의 3당 연립정권을 출범시켜 정국 안정을 이루어 내고, 이제는 정국 주도의 자신감 위에 오랫동안 꿈꾸던 사도세자의 추숭(追崇) 사업을 본격화하게 된다. ① 화성 신도시 건설에는 조선의 경제력과 문화적 역량이 고스 란히 투입되었다. ② 화성 신도시는 정조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건설되었다. ③ 화성 신도시는 조선의 문화 발전 성과가 반영된 첨단의 계획 도시로 건설되었다. ④ 화성 신도시 건설은 사도세자의 유지를 받들어 이루어졌다. 문 15. 다음 글의 연결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가) 바위에 눌어붙은 기름들은 좀처럼 닦이질 않았다. (나)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찼고, 장화 속 발가락은 금세 딱딱해졌다. (다) 발을 옮길 때마다 장화에 찐득찐득한 기름이 달라 붙었다. (라) 끌, 숟가락, 젓가락, 스테인리스 밥그릇까지 동원해 긁어내야 했다. (마) 그러기를 5시간, 닦아낸 돌은 겨우 12개였다. (바) 대천항에서도 배로 1시간 거리의 녹도는 아직까지 기름 투성이었다. (사) 지난 주말 충남 보령시 녹도로 기름 방제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① (사) - (바) - (가) - (다) - (나) - (마) - (라) ② (사) - (바) - (나) - (가) - (마) - (다) - (라) ③ (가) - (라) - (나) - (마) - (사) - (다) - (바) ④ (사) - (바) - (다) - (가) - (라) - (나) - (마) 문 16. 한글 맞춤법 및 표준어 규정에 맞게 쓴 것은? ① 철수가 문제의 답을 잘못 알아맞혔다. ② 작년에 이 학교는 취업율이 매우 높았다. ③ 교배를 시키려고 튼튼한 숫놈을 사 왔다. ④ 그건 막을래야 막을 수가 없는 재난이었다. 국어(한문 포함) 고 책형 3 쪽 문 17. 다음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아닌 것은? 북학의는 18세기 후반 사회적 위기에 직면한 조선을 개혁하려는 의도에서 쓴 책이다. 당시까지 조선 사회는 외국 문화에 대해 굳게 문을 닫고 있었고 지식인은 자아도취에 빠져 백성들의 현실을 외면한 채 성리학 이론에만 깊이 매몰되어 있었다. 북경 사행길에서 새로운 세계를 접한 박제가는 후진 상태에 머물러 있는 조선 사회와 백성의 빈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정리하여 북학의를 완성 했다. 북학의는 이후 ‘북학’이라는 학문이 조선의 시대사상으로 자리 잡는 데 기반이 되는 역할을 하였다. 박제가 외에도 박지원, 홍대용, 이덕무 등 북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자 그룹이 나타나면서 북학은 시대사상으로 자리 잡았다. 폐쇄적인 사회의 문을 활짝 열고 이용후생(利用厚生)을 통한 백성들의 생활 안정과 부국을 강조했기 때문에 북학파 학자 들을 일컬어 ‘이용후생 학파’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청나라 사행에서 견문한 내용을 국가 정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였다. 건축 자재로서 벽돌의 이용, 교통수단 으로서 선박과 수레의 적극적 활용, 비활동적인 한복의 개량, 대외무역 확대 등이 이들이 제시한 주요 정책들이었다. 그 바탕에는 사농공상으로 서열화된 직업의 귀천을 최대한 배제하고 상공업의 중흥을 강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① 북학의의 편찬 의도와 배경 ② 북학의의 사상사적 의의 ③ 북학파 학자들의 활동 내용 ④ 북학파 학자들의 사대주의 문 18. (가)의 내용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나) ~ (라)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매트릭스 에서 모든 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그 속에서 주체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주체는 스스로 결정한다고 믿고 있지만,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다고 믿는 것 자체가 이미 짜인 각본에 불과하다. (나) 그러나 영화를 잘 들여다보면 그런 운명을 일탈하는 사건들이 자주 드러난다. 이것은 감독의 실수가 아니라 감독의 의도적인 배치의 결과이다. 왜냐하면 매트릭스 의 세계 역시 현실 세계의 논리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날 수 없고, 결국 주인공 네오는 예언과 운명을 거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네오는 사랑을 선택한다. (다) 그런데 과연 모든 것이 조금의 잉여도 없이 미리 짜일 수 있을까? 여기서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것이 이미 프로그램에 의해서 짜인 것인가, 아니면 주체적 결단에 의해서 그때그때 우연적으로 벌어지는 것인가?” 하는, 운명과 자유의지에 대하여 탐구한다. 매트릭스 에 그려진 매트릭스 의 세계는 모든 것이 미리 결정된, 즉 운명적으로 주어진 세계이다. (라) 하지만 예언을 거부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운명일 수도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은 남아 있다. 그 가능성은 매트릭스 가 할리우드 영화의 관습을 답습하는 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 될 것이다. ① (나) - (라) - (다) ② (다) - (라) - (나) ③ (다) - (나) - (라) ④ (라) - (다) - (나) 문 19. 문장 성분의 연결이 자연스러운 문장은? ① 행복은 명예와 부 등 외부적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자세, 즉 꾸며 나가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② 언어를 갖지 못한 동물에게도 지적인 작용에 비길 만한 점이 많이 발견된다. ③ 해외여행이나 좋은 영화나 뮤지컬 등은 빼놓지 않고 관람하는 것이 이른바 ‘골드 미스’의 전형적인 생활양식이다. ④ 작업복이 튼튼하고, 입기에 편하며, 비싸지 않은 것으로 고쳐야 한다. 문 20. 글의 진술 방식이 다른 하나는? ㄱ. 분주한 생활에 쫓기는 중년층 이후의 도시인에게 레저 활동은 대단히 중요하다. 레저(leisure) 또는 로와지르 (loisir)란 ‘자기 일에서의 해방’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말의 여가, 한가로움, 안일 같은 소극적인 의미는 없고, 더구나 한가한 시간 보내기와는 전연 의미가 다르다. 소크라테스는 ‘최상의 재산은 레저’라고 하여 이 레저가 학문을 위한 레저라고 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생의 목적을 ‘지식, 행복, 레저’의 세 가지로 구분하고, 레저는 지식과 행복을 얻기 위한 조건이며 인생의 궁극 목표 라고까지 하였다. ㄴ. 우선 새말이란 무엇인가, 새말은 어떤 것을 지칭하는 것인가 하는 것부터 규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새말’ 이란 이미 있었거나, 새로 생겨난 개념이나 사물을 표현 하기 위해 지어낸 말, 그리고 이미 있던 말이라도 새 뜻이 주어진 것을 통틀어 일컫는다. 다른 언어로부터 사물과 함께 차용되는 외래어도 여기에 포함된다. ㄷ. 그러나 한 걸음도 미처 발을 옮겨 놓을 사이도 없이 바께스는 철그렁 하는 소리와 함께 한 옆이 떨어지며 물이 좌르르 쏟아졌다. 손잡이의 한쪽 끝 갈고리가 고리 구멍에서 벗겨진 것이었다. 순식간에 방바닥은 물바다가 되고 말았다. 여지껏 꼼짝 않고 앉아 있던 동욱도 그제만은 냉큼 일어나 한 걸음 비켜서는 것이었다. 그 순간 동욱의 동작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원구에게 또 하나 우울의 씨를 뿌려 주는 것이었다. 원피스 밑으로 드러난 동욱의 왼쪽 다리가 어린애의 손목같이 가늘고 짧았기 때문이다. ㄹ. 우리나라 속담에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부터 마신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김칫국’은 ‘나박김치’를 말하는 것이지 일반 김치의 국물을 말함이 아니다. 그러나 요즈음 사람으로 ‘나박김치’의 뜻을 알고 먹는 이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나박김치’의 ‘나박’은 곧 ‘나복(蘿葍)’의 변음이며, 나복은 ‘무’의 한음이니, ‘나박김치’는 무로 만든 김치를 말하는 것이다. ① ㄱ ② ㄴ ③ ㄷ ④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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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7
-
쀼쀼
배미진 고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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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
정말 이런 방대한 데이터... 감사합니다... 근데 최근들어서는 샘들이 해설을 잘 안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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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1,4 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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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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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가7 국어
-
화목
문제19의 1번 지문 주술호응 안돼서 틀린 문장 아닌가요?
-
시름
3,6,12,15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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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김종석 (행정법)
- +77 강수정 (영어)
- +75 문동균 (한국사)
- +73 이명훈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68 장다훈 (행정법)
- +67 유두선 (국어)
- +65 이동기 (영어)
- +62 민준호 (사회)
- +62 황남기 (행정법,헌법)
- +55 백영민 (행정법)
- +55 백준기 (한국사)
- +55 윤황채 (형법,형사소송법)
- +54 배미진 (국어)
- +52 꿀떡이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50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0 이형찬 (행정법)
- +48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47 이선재 (국어)
- +47 함수민 (행정법,헌법)
- +45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45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44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44 김욱 (행정법,행정절차론,행정사실무법)
- +44 노범석 (한국사)
- +44 성정혜 (영어)
- +44 유상현 (수학)
- +43 송운학 (국어)
- +43 신형철 (한국사)
- +41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40 한덕현 (영어)
- +39 전한길 (한국사)
- +39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38 송헌철 (형법,형사법)
- +38 최영희 (행정학,사회)
- +37 김용철 (행정법,형법)
- +37 이재현 (국어)
- +36 방성은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35 김종욱 (행정학,형법,지방자치론,형사법)
- +34 김동이 (식용작물,재배,조림,임업경영)
- +34 안한섭 (국어)
- +34 영스파 (영어)
- +33 김병철 (한국사)
- +33 영보이 (국어)
- +33 이학민 (응용역학,토목설계)
- +32 김상겸 (교육학)
- +32 김진영 (행정법,헌법)
- +32 윤승규 (한국사)
- +31 고혜원 (국어)
- +31 노형석 (형사소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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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심철수 (행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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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심상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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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김정연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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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박창한 (세법,지방세법)
- +29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28 chopers (영어,행정법,경제학,국제경제학)
- +28 김덕관 (행정학)
- +28 이동호 (행정학,지방자치론)
- +26 시대에듀_자몽 (경제학,민법,관세법,노동법,민사소송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우편및금융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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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조창욱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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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강제명 (행정학,지방자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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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황현필 (한국사)
- +24 김만식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24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4 이충권 (영어)
- +24 임찬호 (한국사)
- +23 남정집 (행정학,지방자치론)
- +23 신동수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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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정원상 (국어)
- +23 정진천 (경찰학,경찰실무)
- +23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2 김종화 (회계학,회계원리)
- +22 설민석 (한국사)
- +22 어대훈 (사회복지학)
- +22 이명호 (한국사,관세법,무역학)
- +22 장지현 (한국사)
- +21 김상곤 (국어)
- +21 김세현 (영어)
- +21 백광훈 (형법)
- +21 최주연 (수학)
- +21 허홍석 (회계학,회계원리)
- +20 송광호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20 장수원 (사회)
- +20 장정훈 (행정법,경찰학,경찰실무)
- +19 강태월 (행정법)
- +19 고종훈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19 김규대 (행정학,사회)
- +19 박용두 (형사소송법)
- +19 성기건 (영어)
- +19 이상용 (헌법,노동법,공직선거법)
- +19 이준현 (형사소송법,민법)
- +19 전선혜 (국어)
- +19 최진우 (한국사)
- +19 헤더진 (영어)
- +18 강산 (형법)
- +18 김경섭 (세법,지방세법)
- +18 류승범 (국어)
- +18 박철우 (영어)
- +18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8 윤우혁 (행정법,헌법)
- +18 이석준 (행정법)
- +18 이종학 (행정학,사회)
- +18 임현 (교정학,형사정책)
- +17 권영찬 (사회)
- +17 김상범 (한국사)
- +17 김시동 (행정학)
- +17 박제인 (행정법)
- +17 이윤탁 (형사소송법,노동법)
- +17 이태우 (형법,형사소송법,수사)
- +17 임병주 (행정법,행정절차론)
- +17 임혁 (행정학,사회)
- +17 조철현 (행정학)
- +16 강경욱 (국어)
- +16 기미진 (국어)
- +16 망가진영어 (영어)
- +16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16 손호상 (형사소송법)
- +16 송병렬 (국어)
- +16 신은미 (회계학,회계원리)
- +16 유길준 (교육학)
- +16 이승준 (형사소송법)
- +16 장선구 (경제학,통계학)
- +16 장종재 (영어)
- +16 제석강 (영어)
- +15 김영식 (경제학)
- +15 김지훈 (교정학)
- +15 김현 (형법,형사법)
- +15 무릎 (헌법)
- +15 문병일 (사회)
- +15 박영규 (한국사)
- +15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15 신홍섭 (영어)
- +15 안태영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경철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영규 (영어)
- +15 이종하 (회계학,회계원리)
- +15 이태종 (국어)
- +15 전효진 (행정법,헌법)
- +15 정우교 (한국사)
- +14 김정진 (국어)
- +14 김정현 (한국사)
- +14 민은기 (자료해석)
- +14 박기헌 (한국사)
- +14 박상규 (경찰학)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4 박철한 (행정법,헌법)
- +14 안기선 (사회)
- +14 양경모 (국어)
- +14 이병철 (사회)
- +14 이선주 (한국사)
- +14 장혁 (사회)
- +14 조현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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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김범재 (영어)
- +13 김재운 (영어)
- +13 배담덕 (한국사)
- +13 심우철 (영어)
- +13 이산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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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허정회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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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이상헌 (행정학,경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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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장원 (한국사)
- +12 정병렬 (경제학)
- +12 정수현 (영어)
- +12 정인영 (행정법,헌법)
- +12 황영구 (행정법,경찰학,수사)
- +11 곽지영 (영어)
- +11 김민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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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중연 (헌법,공직선거법)
- +11 김진원 (사회복지학)
- +11 문정호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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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박두일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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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장재혁 (행정법,형법)
- +11 정인홍 (헌법)
- +11 정주형 (형법,형사소송법)
- +11 허문표 (형법,형사소송법)
- +10 강태우 (응용역학,토목설계)
- +10 김상천 (형사소송법)
- +10 김윤조 (행정법)
- +10 김형진 (형법)
- +10 두형호 (영어)
- +10 손송운 (식용작물,재배)
- +10 안효선 (한국사,국어)
- +10 오동훈 (영어)
- +10 오완섭 (사회복지학)
- +10 오준석 (회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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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법진 (사회)
- +10 이병관 (공업화학,화학공학)
- +10 이운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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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장진 (형법)
- +10 최지평 (국어)
- +10 한상기 (형사소송법,경찰학)
- +10 함경백 (경제학)
- +10 홍성철 (민법)
- +10 황철곤 (행정학,지방자치론)
- +9 김영국 (영어)
- +9 김윤수 (한국사)
- +9 김형준 (수학,사회복지학)
- +9 문인수 (행정법)
- +9 박지나 (영어)
- +9 서유림 (한국사)
- +9 서정민 (사회)
- +9 서정범 (행정법)
- +9 손재석 (영어)
- +9 신동욱 (행정법,헌법)
- +9 이상근 (사회,경제학)
- +9 이상현 (행정법)
- +9 이수천 (세법,지방세법)
- +9 장유리 (한국사)
- +9 정통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9 조재권 (영어)
- +9 한영규 (회계학)
- +9 함승한 (형법,형사소송법)
- +9 홍성운 (행정법)
- +9 홍인왕 (과학)
- +9 황정빈 (경제학)
- +8 고병갑 (사회복지학)
- +8 김유환 (행정법)
- +8 김인회 (교정학)
- +8 김태원 (세법,지방세법)
- +8 김현석 (행정법,헌법,공직선거법)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손경희 (정보보호,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 +8 야호호 (한국사)
- +8 오정화 (세법,회계학)
- +8 이경 (행정학)
- +8 이상훈 (경찰학,해양경찰학)
- +8 이희억 (민사소송법)
- +8 장서영 (영어)
- +8 조배근 (형법)
- +8 조석현 (재난관리론)
- +8 줄리아 (영어)
- +8 황의방 (한국사)
- +7 공병인 (경찰학)
- +7 김상수 (사회)
- +7 김승범 (한국사)
- +7 김정일 (행정법)
- +7 김지현 (영어)
- +7 김진수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7 리스공 (영어)
- +7 문덕 (영어)
- +7 박정섭 (행정법,사회)
- +7 브릿지원영어 (영어)
- +7 송호상 (한국사)
- +7 오경미 (국어)
- +7 올공수 (수학)
- +7 윤서영 (국어)
- +7 윤세훈 (행정학)
- +7 이근상 (과학)
- +7 이영민 (형법,민사소송법)
- +7 이인재 (교육학)
- +7 제이디윤 (영어)
- +7 조상진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7 조태정 (영어)
- +7 진용은 (형법)
- +7 최영준 (영어)
- +7 최욱진 (행정학)
- +7 최종수 (영어)
- +7 허민 (영어)
- +7 홍형철 (형사소송법)
- +7 화공시생 (공업화학)
- +6 강기주 (형법)
- +6 구방재 (국어,재난관리론,방재관계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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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석훈 (한국사)
- +6 김영서 (세법,지방세법)
- +6 김용민 (세법,지방세법)
- +6 김일 (행정학)
- +6 김재상 (세법,지방세법)
- +6 김춘호 (국어)
- +6 김춘환 (민사소송법)
- +6 김형구 (영어)
- +6 나명재 (한국사)
- +6 루카스 (사회)
- +6 박기현 (한국사,과학)
- +6 배영표 (국어)
- +6 샐리정 (영어)
- +6 서한샘 (국어)
- +6 손승호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송태웅 (국어)
- +6 송현 (행정법,행정절차론)
- +6 신성일 (영어)
- +6 양건 (형법)
- +6 양익 (영어)
- +6 이익 (한국사,경찰학)
- +6 인왕산 (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 +6 전재홍 (사회,교육학)
- +6 정경문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6 정명재 (한국사,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노동법,지역개발론)
- +6 정민혁 (한국사)
- +6 정여준 (경찰학)
- +6 지안에듀 (한국사,국어)
- +6 최혁춘 (국어)
- +6 최희준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하근영 (행정법)
- +6 한영찬 (영어)
- +6 현진환 (회계학,회계원리)
- +6 황남준 (영어)
- +5 강우진 (영어)
- +5 경제도사 (경제학)
- +5 국봉 (국어)
- +5 김대환 (형사소송법)
- +5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5 김승봉 (형법,형사소송법)
- +5 김유신 (사회)
- +5 김윤경 (세법,지방세법)
- +5 꼬삼이 (영어)
- +5 대장부 (국어,경영학)
- +5 민들레 (영어,한국사,국어,행정법,행정학)
- +5 박미진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5 백거성 (형사소송법)
- +5 손용근 (사회복지학)
- +5 슈페리어 (형법)
- +5 신경수 (경제학)
- +5 양향근 (국어)
- +5 오권영 (영어)
- +5 오순아 (영어)
- +5 올라에듀 (영어,형법,형사소송법)
- +5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5 유상호 (행정법,헌법)
- +5 이세화 (형사소송법)
- +5 이승훈 (영어)
- +5 이재훈 (영어)
- +5 장유영 (국어)
- +5 장태산 (한국사)
- +5 정정 (사회)
- +5 정진영 (영어)
- +5 조민주 (한국사)
- +5 조현 (경찰학,기계설계,기계일반)
- +5 최광용 (사회,사회복지학)
- +5 최상민 (식용작물,재배)
- +5 최윤경 (행정학)
- +5 탈탈토목 (응용역학,토질역학)
- +5 한수성 (행정법,사회)
- +5 합격의법학원 (행정법,형사법,민사법,민사집행법,부동산등기공탁)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4 강정구 (영어)
- +4 구민회 (관세법)
- +4 김기식 (행정학)
- +4 김기찬 (교육학,부동산등기법)
- +4 김기훈 (영어)
- +4 김승경 (사회)
- +4 김지영 (영어)
- +4 김한상 (영어)
- +4 남상근 (형법)
- +4 남지해 (영어)
- +4 리더스 (디자인행정론,디자인기획론)
- +4 박도준 (경영학)
- +4 박용선 (한국사)
- +4 박장훈 (한국사,경찰학)
- +4 박지용 (형법)
- +4 박지훈 (경제학)
- +4 방재운 (영어)
- +4 서민경 (사회)
- +4 서정석 (한국사)
- +4 서호성 (사회)
- +4 송재필 (헌법)
- +4 신선영 (과학)
- +4 양규석 (행정법,경찰학,헌법)
- +4 양범수 (행정법)
- +4 윤동환 (민법총칙)
- +4 이기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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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서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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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성호 (행정법)
- +4 이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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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영철 (한국사)
- +4 이영표 (행정법,경찰학,행정사실무법)
- +4 이장우 (국어)
- +4 이재민 (경제학)
- +4 이정민 (행정절차론)
- +4 이준 (사무관리론,행정절차론)
- +4 이중석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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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현나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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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임병철 (형법)
- +4 임재선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4 임재진 (국어)
- +4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4 임지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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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일현 (영어)
- +4 조기현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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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종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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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영 (영어,한국사)
- +3 HK (전자공학,무선공학,전자회로)
- +3 SUCCESSVOCA (영어)
- +3 고범석 (경제학,금융상식,우편상식)
- +3 고세훈 (교육학)
- +3 고영동 (행정법,헌법)
- +3 고태환 (민법총칙)
- +3 곽윤근 (수학)
- +3 곽주현 (한국사)
- +3 권기태 (국어)
- +3 권동억 (행정학,소방관계법규)
- +3 권박사 (경제학)
- +3 권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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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영 (영어)
- +3 김원욱 (형법)
- +3 김유돈 (한국사)
- +3 김윤성 (민법총칙,민법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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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재정 (국어)
- +3 김종권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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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종상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준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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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변원갑 (행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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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 김재준강사 Lv.248
- 6. +10 Lee선생 Lv.423
- 1. +3,060 Lee선생 Lv.423
- 2. +1,340 한Pro Lv.354
- 3. +1,010 장다훈 Lv.478
- 4. +930 이형재행정학 Lv.205
- 5. +725 심슨북스 Lv.219
- 6. +700 ZarvisAi Lv.209
- 7. 원 +695 원유철한국사 Lv.124
- 8. +680 김재준강사 Lv.248
- 9. a +600 akqjqtk Lv.182
- 10. 무 +485 무리 Lv.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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