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2일 시행 경기도 국어 문제 복원 제공 - 양경모 교수 ※ 수험생들의 기억을 되살린 것으로 실제 문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나름대로 복원을 해 보았지만, 부족함 부분이 많습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미흡한 점은 댓글을 부탁합니다.) [ 1]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맞춤법이 틀린 것은? ① 그러잖아도 ② 부치므로 ③ 굽신거린다 ④ 꾸어다 [정답 및 해설] ③ ① 그러잖아도 : ‘그러지 않아도’의 준말 ② 부치므로 : 부치다 [타동사] 논밭을 다루어서 농사를 짓다. (으)므로 : ~하기 때문에 ③ 굽신거린다>굽실거린다. ④ 꾸어다 : (뒤에 갚기로 하고) 돈이나 양식 따위를 잠시 빌려 쓰다. [ 2] 사자성어가 같은 것끼리 묶이지 않은 것은? ① 井底之蛙 - 坐井觀天 ② 目不識丁 - 魚魯不辨 ③ 百尺竿頭 - 累卵之勢 ④ 昏定晨省 - 謝恩肅拜 [정답 및 해설] ④ ① 井底之蛙(정저지와) - 坐井觀天(좌정관천) : 소견이 좁거나 안목이 낮아 멀리 보지 못함 ② 目不識丁(목불식정) - 魚魯不辨(어로불변) : 아주 무식함 ③ 百尺竿頭(백척간두) - 累卵之勢(누란지세) : 매우 위태로운 형세 ④ 昏定晨省(혼정신성)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孝) 謝恩肅拜(사은숙배) : 임금의 은혜(恩惠)에 대하여 감사(感謝)히 여기어 경건하게 절함 설혹 주는 감자를 안 받아먹는 것이 실례라 하면, 주면 그냥 주었지 '느 집엔 이거 없지.'는 다 뭐냐. ①그러잖아도 저희는 마름이고 우리는 그 손에서 배재를 얻어 땅을 ②부치므로 일상 ③굽신거린다. 우 리가 이 마을에 처음 들어와 집이 없어서 곤란으로 지낼 제 집터를 빌리고 그 위에 집을 또 짓도록 마 련해 준 것도 점순네의 호의였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농사 때 양식이 딸리면 점순이네한테 가서 부지런히 ④꾸어다 먹으면서 인품 그런 집은 다시없으리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곤 하는 것이 다. 그러면서도 열일곱씩이나 된 것들이 수군수군하고 붙어 다니면 동네의 소문이 사납다고 주의를 시 켜준 것도 또 어머니였다. 왜냐하면 내가 점순이하고 일을 저질렀다가는 점순네가 노할 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땅도 떨어지고 집도 내쫓기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까닭이었다. [ 3] 다음 시조에서 나타난 미의식은? ① 골계미 ② 비장미 ③ 우아미 ④ 숭고미 [정답 및 해설] ① 위 작품은 조선후기 사설시조로 기다리는 정서의 간절함이 지나쳐, 오지 않는 임에 대한 미움을 개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개 때문에 임이 못 올 리 없건마는 아무 것도 모르고 짖는 개를 원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착상을 통해 소박한 여심(女心)이 사실적이면서도 익살스럽게 표현되었다. [ 4] 다음 중 10구체 향가가 아닌 것은? ① 祭亡妹歌 ② 安民歌 ③ 慕竹旨郞歌 ④ 讚耆婆郞歌 [정답 및 해설] ③ ① 제망매가, ② 안민가, ④ 찬기파랑가는 모두 10구체이나, ③ 모죽지랑가는 8구체이다. [ 5] 판소리의 용어에 대한 해설이 잘못된 것은? ① 광대 : 노래를 부르는 사람 ② 아니리 : 창 도중에 노래하는 것 ③ 발림 : 광대가 노래할 때 몸짓으로 하는 연기 ④ 추임새 : 고수가 발하는 탄성으로 흥을 돋우는 소리 [정답 및 해설] ② ② 아니리 : 판소리에서 창자(唱者)가 소리를 하다가 한 대목에서 다른 대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자유리듬으로 사설을 엮어나가는 행위 [ 6] 다음 중 표준어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강낭콩, 쪽밤, 봉숭화, 암캉아지, 으레, 웃기 ② 켸켸묵다, 오뉘, 점장이, 수꿩, 멋쟁이, 사글세 ③ 초가삼칸, 늙다리, 주춧돌, 아지랑이, 웃돈, 상추 ④ 숫염소, 깡충깡충, 부조, 오뚝이, 쌍둥이, 침쟁이 [정답 및 해설] ④ ① 봉숭화>봉숭아 ② 켸켸묵다>케케묵다, 점장이>점쟁이 ③ 초가삼칸>초가삼간 개를 여남은이나 기르되 요같이 얄미우랴 미운 임 오면은 꼬리를 홰홰 치며 치뛰락 나리뛰락 반겨서 내닫고 고운 임 오면은 뒷발을 바동바동 무르락 나오락 캉캉 짖는 요 도리암캐, 쉰밥이 그릇그릇 날진들 너 먹일 줄이 있으랴. [ 7] 다음 문장이 경계하고 있는 태도는? ① 我執 ② 虛勢 ③ 巧言 ④ 誇示 [정답 및 해설] ① 不能舍己從人(불능사기종인)이 學者之大病(학자지대병)이라 :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남의 견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학문을 한다는 사람들의 크나큰 병이다. 天下之義理(천하지의리)가 無窮(무궁)하니 豈可是己而非人(기가시기이비인) 이리요. : 온 세상의 의리가 무궁하니 어찌 자신의 견해와 주장은 옳고, 남의 견해나 의견은 잘못되었다 하겠는가? → 학자의 아집을 경계하는 말 ① 我執(아집),② 虛勢(허세), ③ 巧言(교언), ④ 誇示(과시) [ 8] 밑줄 친 ‘도람 드르샤 괴오쇼서’에서 가리키는 내용은? ① 내 님믈 그리와 우니다니 ② 山 졉동새 난 이슷하요이다 ③ 過도 허믈도 千萬 업소이다 ④ 니미 나랄 마 니자시니잇가 [정답 및 해설] ③ 정과정곡은 한글로 전하는 고려 속요 가운데 작자가 분명한 유일한 작품으로서, 형태와 내용면에서 향가의 맥을 잇고 있다.(향가계여요). 임금을 생각하며 지은 신하의 노래이며 대표적인 忠臣戀君之詞(충신군지사)이자 유배 문학의 원류이다. 이 작품은 인종의 매제인 정서(작가)가 역모에 가담했다는 죄명으로 동래로 귀양가게 되자 의종이 '오늘은 어쩔 수 없으나, 가 있으면 다시 부르겠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었으므로, 정서는 의종에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고 약속을 상기 시키고자 이 작품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밑줄 친 ‘도람 드르샤 괴오쇼셔’는 ‘내 말씀 다시 들으시고 사랑해 주십시오.’의 의미로 작가가 ‘過도 허믈도 千萬 업소이다’처럼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정과정곡 해석> 내가 임을 그리며 울고 지내니 산 접동새와 난 처지가 비슷하구나 나에 대한 말은 진실이 아니며 거짓이라는 것을 아! 지는 달 새벽 별만이 아실 것이리 넋이라도 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아아 내 죄 있다 우기던 사람이 그 누구입니까? 나는 과도 허물도 전혀 없습니다. 나에 대한 뭇 사람들의 거짓말이여 슬픈 일이로다 아아 내 님믈 그리와 우니다니 山 졉동새 난 이슷하요이다 아니시며 거츠르신 달 아으 殘月曉星이 아시리이다 넉시라도 님은 한대 녀져라 아으 벼기더시니 뉘러시니잇가 過도 허믈도 千萬 업소이다 말힛 마리신뎌 살읏븐뎌 아으 니미 나랄 마 니자시니잇가 아소 님하 도람 드르샤 괴오쇼셔 不能舍己從人 學者之大病 天下之義理 無窮 豈可是己而非人 임이 나를 아마 잊으셨는가 아아, 님이여, 내 말씀 다시 들으시고 사랑해 주십시오. [ 9] 다음 한시의 밑줄 친 부분의 해설이 잘못된 것은? ① 雨歇 : 비가 내리다 ② 送君 : 님을 떠나 보내다 ③ 何時盡 : 물이 마르다 ④ 添綠波 : 푸른 물결에 보태다 [정답 및 해설] ① 이 작품은 파한집에 실려 있는 고려시대의 대표적 한시인 정지상의 “送人”이다. <본문 해설>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 : 비는 그쳐 긴 둑에 풀빛은 새로운데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 : 남포에서 님 보내며 슬픈 노래 울먹이네. 大洞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 : 대동강 물 어느 때나 마를 날 있을까 別淚年年添綠波(별루년년첨록파) : 해마다 이별 눈물 푸른 강물에 더 하누나. ① 우헐(雨歇) : 비가 그치다 [ 10] 다음 중 ‘국순전, 국선생전, 공방전’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는 것은? ① 가전체 작품이다. ②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였다. ③ 사람의 일대기 형식으로 쓰되, 마지막엔 작가의 평을 덧붙였다. ④ 열전(列傳)의 형식으로 가상 인물의 일대기를 그렸다. [정답 및 해설] ② 고려시대 가전체 작품을 묻고 있다. 가전체는 사기류(史記類)의 열전(列傳)의 형식을 흉내낸 글로 계세징인(戒世懲人)을 목적으로 한다. ㉠ <국순전> : 임춘 - 술을 의인화하여 술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씀. 술은 흥을 돋구어 주는 것이지만, 너무 마시면 나라를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표현됨. 술의 단점 경계 ㉡ <국선생전> : 이규보 - 술을 의인화하여 군자의 처신을 경계함. 술은 사람의 마음을 관대하게 하고 근심을 없애 주는 것이라 하여 이상적인 마음가짐을 나타냄. 술의 장점도 피력 ㉢ <공방전> : 임춘 - 엽전을 의인화하여 탐재(貪財)를 경계함. 돈이 벼슬하는 사람에게 집중되는 세태를 비판하고, 벼슬해서 나라를 망치는 무리에 대한 불만을 나타냄. 결국 <국순전>과 <공방전>은 부정적인 측면만을 다루고 있으나, <국선생전>에서는 장점도 피력하고 있기 때문에 ②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였다.’는 틀린 설명이다. [ 11] 다음 중 맞춤법이 틀린 것은? ① 걷잡다 : 영수의 키는 걷잡아서 180㎝이다.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洞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겉잡다 : 번지는 불길을 겉잡을 수 없었다. ② 바치다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받치다 : 우산을 받치고 간다. ③ 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 늘리다 : 수출량을 더 늘린다. ④ 벌리다 : 두 팔을 벌리다. 벌이다 : 가게 주인이 벌여 놓은 물건을 보았다. [정답 및 해설] ① 걷잡다 : (잘못 치닫거나 기우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바로잡다. 겉잡다 : 겉가량으로 대강 어림잡다 ① 겉잡다 : 영수의 키는 겉잡아서 180㎝이다. 걷잡다 : 번지는 불길을 걷잡을 수 없었다. [ 12] 다음의 소주제문을 포괄하는 주제로 가장 타당한 것은? ㄱ.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ㄴ. 성공의 정점에서 사람들은 희열보다는 허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ㄷ. 더 이상 도전할 목표가 없을 때 삶의 정열과 보람도 사라진다. ㄹ. 가난하지만 하루하루 미래의 청사진을 마음에 품고 사는 가정은 행복하다. ① 이상이 실현된 후의 허탈감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② 어떤 이상을 지니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이 결정된다. ③ 인생의 참다운 가치는 이상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 있다. ④ 꿈이 성취되어야 행복하다. [정답 및 해설] ③ 주제는 모든 소주제문의 내용을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 ①은 ㄴ과 ㄷ에 대한 소주제문은 포함할 수 있으나, ㄱ과 ㄹ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 못하다. ②는 제시된 보기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③ㄱ과 ㄹ의 요지는 꿈(이상)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며, ㄴ과 ㄷ은 꿈이 사라진 이후의 허탈감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모두를 포괄 할 수 있는 말은 ‘인생의 참다운 가치는 이상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 있다.’가 주제로 적합하다. ④는 꿈이 성취되었을 때 오히려 허탈감을 느낀다는 부분과 어긋나며, 꿈을 추구하며 살아간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못하다. [ 13] 다음 밑줄 친 부분과 가장 적합한 것은? ① 신세대의 자유분방함 ② ③ ④ 전통 의복 문화를 계승한 개량 한복의 세련미 덕수궁 박물관에 청자 연적이 하나 있4었다. 내가 본 그 연적은 연꽃 모양을 한 것으로, 똑같이 생긴 꽃잎들이 정연히 달려 있었는데, 다만 그 중에 꽃잎 하나만이 약간 옆으로 꼬부라졌었다. 이 균형 속에 있는 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격(破格)이 수필인가 한다. [정답 및 해설] ④ : 피천득 <수필> <보기>의 요지는 “ 글의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격(개성=독창성)”을 지니는 수필의 특성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이에 적합한 예시를 찾는다. ① 신세대의 자유분방함 : 파격은 있으나 균형(사회적 관습)이 없는 경우 ④ 전통 의복 문화를 계승한 개량 한복의 세련미 :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개량한복이 갖는 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 14] 다음 글에 쓰인 설명의 방법은? ① 유추 ― 묘사 ② 비교 ― 지정 ③ ④ 정의 ― 대조 [정답 및 해설] 이기백의 논설문 <민족문화의 전통과 계승>의 일부다. 위 글은 전통의 본질에 대한 설명으로서, 첫 단락은 전통과 인습의 차이점을 제시한 대조이며(둘째 단락의 설명에도 전통과 인습의 차이점을 설명), 둘째 단락은 전통의 개념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 <그 비판을 통해서 현재(現在)의 문화 창조(文化創造)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만을 우리의 전통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 전통이란 현재(現在)의 문화 창조(文化創造)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고방식(관습)이다. 비교는 동일 범주의 두 대상 사이의 공통점을 설명하는 것이고, 지정은 정의와 유사하지만, 종차가 없는 경우이다. [ 15] 다음 글의 주장에 대한 비판으로 적합하지 않는 것은? 전통은 물론 과거로부터 이어 온 것을 말한다. 이 전통은 대체로 그 사회 및 그 사회의 구성원(構成 員)인 개인(個人)의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전통은 우리의 현 실에 작용(作用)하는 경우(境遇)가 있다. 그러나 과거에서 이어 온 것을 무턱대고 모두 전통이라고 한다 면, 인습(因襲)이라는 것과의 구별(區別)이 서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인습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는 생 각하지만, 계승(繼承)해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서 우리는, 과거에서 이어 온 것을 객관 화(客觀化)하고, 이를 비판(批判)하는 입장에 서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그 비판을 통해서 현재(現在)의 문화 창조(文化創造)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만을 우리의 전통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이같이, 전통은 인습과 구별될 뿐더러, 또 단순한 유물(遺物)과도 구별되 어야 한다.(전통, 인습, 유물은 다 같이 과거로부터 남겨진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전통과 인습은 예절, 습관, 풍속 등 추상적인 것이며, 유물은 구체적인 물건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전통과 인습은 둘 다 예부터 내려온 관습, 사고방식 등이지만, 전통은 계승되어야 할 긍정적인 것, 인습은 버려야 할 부 정적인 것을 말한다.). 현재에 있어서의 문화 창조와 관계가 없는 것을 우리는 문화적 전통이라고 부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대 우리나라의 문화는, 소비 위주의 문화이며 향락 추구의 문화이다. 돈이 가치 체계의 정상을 차 지하는 풍토 속에서 사람들은 소비 생활을 통한 향락 추구에 열중한 나머지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는 일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돈벌이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이 만들어서 제공하는 상품을 소비하고 즐 기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가치 풍토 속에서, 사람들은 자아의 실현을 중심으로 삼는 보다 높은 삶의 보람을 포기한다. ① 우리나라의 문화가 정말 향락만을 추구하는가? ② 향락을 추구하는 것이 소질 계발에 소홀하는 것인가? ③ 각자의 소질을 계발한다고 삶의 보람을 찾을 수 있는가? ④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문화의 발전을 이룩한다고 볼 수 있는가? [정답 및 해설] ④ 위 글은 <한국의 미래와 미래상>의 일부다. 먼저 저자의 주장을 정리해 보고 그에 대한 반박을 하는 식으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작자는 현대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비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장과 반박을 정리해 보면, (1) 주장 : 현대 우리나라의 문화는, 소비 위주의 문화이며 향락 추구의 문화이다. ― 비판 : ① 우리나라의 문화가 정말 향락만을 추구하는가? (2) 주장 : 사람들은 소비 생활을 통한 향락 추구에 열중한 나머지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는 일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 비판 : ② 향락을 추구하는 것이 소질 계발에 소홀하는 것인가? (3) 주장 : 상품을 소비하고 즐기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가치 풍토 속에서, 사람들은 자아의 실현을 중심으로 삼는 보다 높은 삶의 보람을 포기한다. ― 비판 : ③ 각자의 소질을 계발한다고 삶의 보람을 찾을 수 있는가? (4) 주장 : 소질이 탁월한 소수의 업적을 대중이 바라보며 찬양하는 문화 풍토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소질을 계발하는 가운데에서 삶의 보람을 찾는 문화 풍토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 비판 : 소질이 탁월한 소수의 업적을 대중이 바라보며 찬양하는 풍토가 반드시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있는가? 또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소질을 계발하는 가운데에서 삶의 보람을 찾는 문화 풍토가 현실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가? 그러나 ④의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문화의 발전을 이룩한다고 볼 수 있는가?”는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문화의 발전을 이룩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위 글의 주장에 대한 논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비판이다. [ 16]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과 쓰임이 같은 것은? ① (영희가 문제의 답을 몰라서) 이 문제 어떻게 푸는지 아니? ②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③ 놀이 공원 같이 가지 않을래? ④ 너는 한 번도 실수 한적 없니? [정답 및 해설] ④ 황순원의 소설 <학>의 일부분이다. 밑줄 친 부분은 성삼이 덕재와 어렸을 때 순수했던 모습이 퇴색되는 것같은 현실의 모습에 대해 의심을 하면서 ‘사람을 몇이나 죽였냐’고 묻자, 덕재는 자신은 결코 예전의 모습을 잃지 않았음을 앞으로 한국의 문화는 소비 위주의 문화에서 인간 계발의 문화로 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이며, 소질 이 탁월한 소수의 업적을 대중이 바라보며 찬양하는 문화 풍토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소질을 계발하는 가운데에서 삶의 보람을 찾는 문화 풍토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고갯길에 다다랐다. 이 고개는 해방 전전에 성삼이가 삼팔 이남 천태 부근으로 이사 가기까지 덕재 와 더불어 늘 꼴 베러 넘나들던 고개다. 성삼이는 와락 저도 모를 화가 치밀어 고함을 질렀다. “이 자식아, 그 4동안 사람을 몇이나 죽였냐?” 그제야 덕재가 힐끗 이쪽을 바라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거둔다. “이 자식아, 사람 몇이나 죽였어?” 덕재가 다시 고개를 이리로 돌린다. 그리고는 성삼이를 쏘아본다. 그 눈이 점점 빛을 더해 가며 제 법 수염발 잡힌 입언저리가 실쭉거리더니, “그래 너는 사람을 그렇게 죽여 봤니?” 이자식이! 그러면서도 성삼이의 가슴 한복판이 환해짐을 느낀다. ‘너는 그렇게 죽여 봤느냐’고 되묻고 있는 장면이다. 이 말을 들은 ‘성삼이의 가슴 한복판이 환해짐을 느낀다.’는 대목에 의미가 잘 나타나 있다. 곧 밑줄 친 부분의 의미는 부정의 의미를 반어의문문(설의법)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설의법은 강한 긍정이나 부정을 위해 의문 형식을 취하는 수사법을 말한다. 곧 이 문제는 수사법을 묻는 문제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④는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 할 수 있다는 설의적 표현 ①은 모르는 내용을 직접 묻는 의문 ②는 한 번 실패하였다고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집념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역설적 표현 ③은 놀이 공원에 같이 가자는 간접적 요청이다. [ 17]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과 같은 문맥적 의미는? ① 맡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여라. ② ③ ④ [정답 및 해설] ① 문맥적 의미를 묻고 있다. 맡다 : 어떤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다 [ 18] 순수과학과 응용과학에서 순수과학의 등한시에 대한 내용 중 본문에 올 수 없는 내용은? 응용과학이 산업발달에 기여한 사례를 적는다. ① ② ③ ④ [정답 및 해설] [ 19] 다음 글과 관련되지 않는 시는? [백과사전]사회화란 발달할 수 있는 가능성만을 가지고 태어난 아동이 사회의 한 성원으로 성장·발달하 는 동안에 그 사회에서 공인된 언어·사고·감정·행동 등을 포함하는 생활양식을 학습하여 건전한 사회생활 을 할 수 있게 되는 교육적 성장과정이다. [국어사전] 사회화란 1.(사회 안에서) 개인끼리의 상호 작용·상호 영향의 과정./ 2.개인이 사회의 구성원 으로서, 그 사회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 3.사물이 사회 전반에 퍼져 그 사회 전체의 것이 되는 일. / 4. 사적인 존재를 공적인 존재로 바꾸어 가는 일. ―지문을 몰라 개념을 올립니다. ~임무를 맡다 ①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내게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② ③ ④ [정답 및 해설] [ 20] 아버지에 대한 소개 글에 대한 비판으로 바른 것은? 우리 아버지는 무뚝뚝하시다. ~우리 아버지는 인상이 좋으시다. ① 글에 전체적인 통일성이 없다. ② 문장의 길이가 너무 짧아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③ 주제에 대한 초점을 읽고 있다. ④ 뒷받침 문장이 없이 중심 문장만 있다. [정답 및 해설]
해설등록 |
해설수정 |
0 수정내역 |
유튜브 |
주소복사 |
신고 |
스크랩 |
정렬 >
뉴스
공고
일정
- 1. 선배들 나서고 포인트 제공… MZ 공무원 잡기 분주
- 2. 관공서 공무원 대상 폭력사태 속출에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눈길
- 3. [단독]교육부, 총선 전 골프접대 논란 고위공무원에 '직위해제' 통보
- 4. 영월군 공무원노동조합 창립 기념식…"신뢰받는 공직사회 건설"
- 5. 공무원 이어 군민이 직접 '불합리한 규제 개선' 해결사로 나선다는 이곳
- 6.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새내기 공무원들과 소통자리
- 7. [대구소식] 대구은행, 공무원 융자추천서 비대면 발급
- 8. 경기도의회, 초등 3~4학년 자녀 둔 공무원에도 '육아시간' 추진
- 9. 박중훈 "공무원이었던 父, 배우 엄청나게 반대…몇 대 맞기도"
- 10. 文정부 때 늘린 공무원, 5년새 15만명 급증
- 더보기
- [경쟁률]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안내
- [경쟁률] 202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안내
- [경쟁률]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현황 공고
- [경쟁률] 2024년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 [경쟁률] 2024년도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응시원서 접수 현황 안내
- [경쟁률] 2024년도 제2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알림
- [경쟁률]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원서접수 최종 현황
- [경쟁률]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 [경쟁률] 2024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 [경쟁률]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최종 접수현황
- → 공고/일정 바로가기
- (D-4) 05/06 군무원 9급 접수
- (D-5) 05/07 법무사 접수
- (D-14) 05/16 국가직 7급 접수
- (D-16) 05/18 비상대비업무담당자 필기
- (D-23) 05/25 한능검 70회
- (D-26) 05/28 국가직 9급 면접
- (D-46) 06/17 국회직 9급 접수
- (D-51) 06/22 지방교행 9급 필기
- (D-51) 06/22 서울시 9급 필기
- (D-51) 06/22 지방직 9급 필기
- → 공고/일정 바로가기
게시글
댓글
추천
- 1. 얍
- 2. 다시보기
- 3. 9,12,20,22
- 4. 개어렵네
- 5. 얍
- 6. 16,19
- 7. 1,2,3,4,5,6,11,12,14,15
- 8. 4,10,16
- 9. 6번 All he wanted was sat with the paper
- 10. 얍
- 더보기
최근 해설
최근 활동
전체 해설
- +44 이승철 (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공법,행정소송법)
- +19 wirebox (수학,전기이론,기계설계,물리,동역학,자동제어,전기공학,회로이론,공정제어설계)
- +18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18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2 김건호 (행정법,헌법,공법)
- +12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 김재준 (행정학,지방자치론)
- +5 문정호 (국어)
- +5 장필립 (영어)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김덕관 (행정학)
- +4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4 신용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4 이유진 (국어,언어논리)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3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3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3 성정혜 (영어)
- +3 이선재 (국어)
- +3 황남기 (행정법,헌법)
- +2 고세훈 (교육학)
- +2 김세현 (영어)
- +2 대장부 (국어,경영학)
- +2 박노준 (영어)
- +2 박제인 (행정법)
- +2 서정표 (경찰학)
- +2 심우철 (영어)
- +2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 이영주 (공중보건,보건행정)
- +2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2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2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2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 호잇짜 (응용역학,토질역학)
- +1 TN (세법)
- +1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1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1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1 김준형 (한국사)
- +1 김지아 (교육학)
- +1 김진아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김현 (형법,형사법)
- +1 나명재 (한국사)
- +1 민영기 (건축계획)
- +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 박지환 (형법,헌법)
- +1 브릿지원영어 (영어)
- +1 손용근 (사회복지학)
- +1 안기선 (사회)
- +1 양승우 (행정법,헌법)
- +1 영스파 (영어)
- +1 오현준 (교육학)
- +1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1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 윤동은 (사회복지학)
- +1 이기훈 (영어)
- +1 이동기 (영어)
- +1 이산 (국어)
- +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 이윤승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1 이현재 (경영학)
- +1 장량 (영어)
- +1 장진욱 (해양경찰학)
- +1 진신 (형사법)
- +1 최혁춘 (국어)
- +1 하재남 (의료관계법규)
- +1 황다혜 (기관술)
- +334 김중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정책학)
- +294 wirebox (수학,전기이론,기계설계,물리,동역학,자동제어,전기공학,회로이론,공정제어설계)
- +142 이승철 (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공법,행정소송법)
- +129 신용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116 선우빈 (한국사)
- +114 신영식 (한국사)
- +111 곽후근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정보관리론,정보보안관리및법규)
- +99 김재준 (행정학,지방자치론)
- +97 위계점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93 김건호 (행정법,헌법,공법)
- +88 이유진 (국어,언어논리)
- +86 채한태 (헌법,공직선거법)
- +80 김종석 (행정법)
- +77 강수정 (영어)
- +75 문동균 (한국사)
- +73 이명훈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68 장다훈 (행정법)
- +67 유두선 (국어)
- +65 이동기 (영어)
- +62 민준호 (사회)
- +62 황남기 (행정법,헌법)
- +55 백영민 (행정법)
- +55 백준기 (한국사)
- +55 윤황채 (형법,형사소송법)
- +54 배미진 (국어)
- +52 꿀떡이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50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0 이형찬 (행정법)
- +48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47 이선재 (국어)
- +47 함수민 (행정법,헌법)
- +45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45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44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44 김욱 (행정법,행정절차론,행정사실무법)
- +44 노범석 (한국사)
- +44 성정혜 (영어)
- +44 유상현 (수학)
- +43 송운학 (국어)
- +43 신형철 (한국사)
- +41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40 한덕현 (영어)
- +39 전한길 (한국사)
- +39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38 송헌철 (형법,형사법)
- +38 최영희 (행정학,사회)
- +37 김용철 (행정법,형법)
- +37 이재현 (국어)
- +36 방성은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35 김종욱 (행정학,형법,지방자치론,형사법)
- +34 김동이 (식용작물,재배,조림,임업경영)
- +34 안한섭 (국어)
- +34 영스파 (영어)
- +33 김병철 (한국사)
- +33 영보이 (국어)
- +33 이학민 (응용역학,토목설계)
- +32 김상겸 (교육학)
- +32 김진영 (행정법,헌법)
- +32 윤승규 (한국사)
- +31 고혜원 (국어)
- +31 노형석 (형사소송법)
- +31 박민주 (한국사)
- +31 심철수 (행정학)
- +30 남진우 (행정학,지방자치론)
- +30 손진숙 (영어)
- +30 신명섭 (한국사)
- +30 심상대 (영어)
- +30 정채영 (국어)
- +29 김정연 (영어)
- +29 김형섭 (영어,경찰학)
- +29 박창한 (세법,지방세법)
- +29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28 chopers (영어,행정법,경제학,국제경제학)
- +28 김덕관 (행정학)
- +28 이동호 (행정학,지방자치론)
- +26 시대에듀_자몽 (경제학,민법,관세법,노동법,민사소송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우편및금융상식)
- +26 장필립 (영어)
- +26 전경식 (영어)
- +26 조창욱 (국어)
- +26 현창원 (한국사)
- +25 강제명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김만희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오태진 (한국사)
- +25 이윤호 (회계학,회계원리)
- +25 천책상장 (행정법,헌법,공법)
- +25 황현필 (한국사)
- +24 김만식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24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4 이충권 (영어)
- +24 임찬호 (한국사)
- +23 남정집 (행정학,지방자치론)
- +23 신동수 (국어)
- +23 오대혁 (국어)
- +23 이리라 (영어)
- +23 정원상 (국어)
- +23 정진천 (경찰학,경찰실무)
- +23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2 김종화 (회계학,회계원리)
- +22 설민석 (한국사)
- +22 어대훈 (사회복지학)
- +22 이명호 (한국사,관세법,무역학)
- +22 장지현 (한국사)
- +21 김상곤 (국어)
- +21 김세현 (영어)
- +21 백광훈 (형법)
- +21 최주연 (수학)
- +21 허홍석 (회계학,회계원리)
- +20 송광호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20 장수원 (사회)
- +20 장정훈 (행정법,경찰학,경찰실무)
- +19 강태월 (행정법)
- +19 고종훈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19 김규대 (행정학,사회)
- +19 박용두 (형사소송법)
- +19 성기건 (영어)
- +19 이상용 (헌법,노동법,공직선거법)
- +19 이준현 (형사소송법,민법)
- +19 전선혜 (국어)
- +19 최진우 (한국사)
- +19 헤더진 (영어)
- +18 강산 (형법)
- +18 김경섭 (세법,지방세법)
- +18 류승범 (국어)
- +18 박철우 (영어)
- +18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8 윤우혁 (행정법,헌법)
- +18 이석준 (행정법)
- +18 이종학 (행정학,사회)
- +18 임현 (교정학,형사정책)
- +17 권영찬 (사회)
- +17 김상범 (한국사)
- +17 김시동 (행정학)
- +17 박제인 (행정법)
- +17 이윤탁 (형사소송법,노동법)
- +17 이태우 (형법,형사소송법,수사)
- +17 임병주 (행정법,행정절차론)
- +17 임혁 (행정학,사회)
- +17 조철현 (행정학)
- +16 강경욱 (국어)
- +16 기미진 (국어)
- +16 망가진영어 (영어)
- +16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16 손호상 (형사소송법)
- +16 송병렬 (국어)
- +16 신은미 (회계학,회계원리)
- +16 유길준 (교육학)
- +16 이승준 (형사소송법)
- +16 장선구 (경제학,통계학)
- +16 장종재 (영어)
- +16 제석강 (영어)
- +15 김영식 (경제학)
- +15 김지훈 (교정학)
- +15 김현 (형법,형사법)
- +15 무릎 (헌법)
- +15 문병일 (사회)
- +15 박영규 (한국사)
- +15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15 신홍섭 (영어)
- +15 안태영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경철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영규 (영어)
- +15 이종하 (회계학,회계원리)
- +15 이태종 (국어)
- +15 전효진 (행정법,헌법)
- +15 정우교 (한국사)
- +14 김정진 (국어)
- +14 김정현 (한국사)
- +14 민은기 (자료해석)
- +14 박기헌 (한국사)
- +14 박상규 (경찰학)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4 박철한 (행정법,헌법)
- +14 안기선 (사회)
- +14 양경모 (국어)
- +14 이병철 (사회)
- +14 이선주 (한국사)
- +14 장혁 (사회)
- +14 조현수 (한국사)
- +13 kangsy85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13 고경미 (화학,환경공학)
- +13 김범재 (영어)
- +13 김재운 (영어)
- +13 배담덕 (한국사)
- +13 심우철 (영어)
- +13 이산 (국어)
- +13 이영신 (영어)
- +13 이해수 (과학)
- +13 조은종 (행정학)
- +13 조태엽 (형법)
- +13 허정회 (수학)
- +12 공수코 (영어)
- +12 송상호 (행정법,행정학,경제학)
- +12 안성호 (영어)
- +12 양승우 (행정법,헌법)
- +12 이상구 (국제법,국제정치학)
- +12 이상헌 (행정학,경찰학)
- +12 장사원 (식용작물,재배)
- +12 장원 (한국사)
- +12 정병렬 (경제학)
- +12 정수현 (영어)
- +12 정인영 (행정법,헌법)
- +12 황영구 (행정법,경찰학,수사)
- +11 곽지영 (영어)
- +11 김민수 (영어)
- +11 김신주 (영어)
- +11 김중연 (헌법,공직선거법)
- +11 김진원 (사회복지학)
- +11 문정호 (국어)
- +11 민경묵 (형법,수사)
- +11 박두일 (영어)
- +1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1 박한일 (수학)
- +11 오상훈 (형법,형사법)
- +11 오현준 (교육학)
- +11 원데이 (헌법)
- +1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1 장재혁 (행정법,형법)
- +11 정인홍 (헌법)
- +11 정주형 (형법,형사소송법)
- +11 허문표 (형법,형사소송법)
- +10 강태우 (응용역학,토목설계)
- +10 김상천 (형사소송법)
- +10 김윤조 (행정법)
- +10 김형진 (형법)
- +10 두형호 (영어)
- +10 손송운 (식용작물,재배)
- +10 안효선 (한국사,국어)
- +10 오동훈 (영어)
- +10 오완섭 (사회복지학)
- +10 오준석 (회계학)
- +10 윤영지 (사회)
- +10 이법진 (사회)
- +10 이병관 (공업화학,화학공학)
- +10 이운우 (한국사)
- +10 이훈엽 (세법,회계학,지방세법)
- +10 장진 (형법)
- +10 최지평 (국어)
- +10 한상기 (형사소송법,경찰학)
- +10 함경백 (경제학)
- +10 홍성철 (민법)
- +10 황철곤 (행정학,지방자치론)
- +9 김영국 (영어)
- +9 김윤수 (한국사)
- +9 김형준 (수학,사회복지학)
- +9 문인수 (행정법)
- +9 박지나 (영어)
- +9 서유림 (한국사)
- +9 서정민 (사회)
- +9 서정범 (행정법)
- +9 손재석 (영어)
- +9 신동욱 (행정법,헌법)
- +9 이상근 (사회,경제학)
- +9 이상현 (행정법)
- +9 이수천 (세법,지방세법)
- +9 장유리 (한국사)
- +9 정통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9 조재권 (영어)
- +9 한영규 (회계학)
- +9 함승한 (형법,형사소송법)
- +9 홍성운 (행정법)
- +9 홍인왕 (과학)
- +9 황정빈 (경제학)
- +8 고병갑 (사회복지학)
- +8 김유환 (행정법)
- +8 김인회 (교정학)
- +8 김태원 (세법,지방세법)
- +8 김현석 (행정법,헌법,공직선거법)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손경희 (정보보호,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 +8 야호호 (한국사)
- +8 오정화 (세법,회계학)
- +8 이경 (행정학)
- +8 이상훈 (경찰학,해양경찰학)
- +8 이희억 (민사소송법)
- +8 장서영 (영어)
- +8 조배근 (형법)
- +8 조석현 (재난관리론)
- +8 줄리아 (영어)
- +8 황의방 (한국사)
- +7 공병인 (경찰학)
- +7 김상수 (사회)
- +7 김승범 (한국사)
- +7 김정일 (행정법)
- +7 김지현 (영어)
- +7 김진수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7 리스공 (영어)
- +7 문덕 (영어)
- +7 박정섭 (행정법,사회)
- +7 브릿지원영어 (영어)
- +7 송호상 (한국사)
- +7 오경미 (국어)
- +7 올공수 (수학)
- +7 윤서영 (국어)
- +7 윤세훈 (행정학)
- +7 이근상 (과학)
- +7 이영민 (형법,민사소송법)
- +7 이인재 (교육학)
- +7 제이디윤 (영어)
- +7 조상진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7 조태정 (영어)
- +7 진용은 (형법)
- +7 최영준 (영어)
- +7 최욱진 (행정학)
- +7 최종수 (영어)
- +7 허민 (영어)
- +7 홍형철 (형사소송법)
- +7 화공시생 (공업화학)
- +6 강기주 (형법)
- +6 구방재 (국어,재난관리론,방재관계법규)
- +6 기승훈 (영어)
- +6 김석훈 (한국사)
- +6 김영서 (세법,지방세법)
- +6 김용민 (세법,지방세법)
- +6 김일 (행정학)
- +6 김재상 (세법,지방세법)
- +6 김춘호 (국어)
- +6 김춘환 (민사소송법)
- +6 김형구 (영어)
- +6 나명재 (한국사)
- +6 루카스 (사회)
- +6 박기현 (한국사,과학)
- +6 배영표 (국어)
- +6 샐리정 (영어)
- +6 서한샘 (국어)
- +6 손승호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송태웅 (국어)
- +6 송현 (행정법,행정절차론)
- +6 신성일 (영어)
- +6 양건 (형법)
- +6 양익 (영어)
- +6 이익 (한국사,경찰학)
- +6 인왕산 (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 +6 전재홍 (사회,교육학)
- +6 정경문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6 정명재 (한국사,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노동법,지역개발론)
- +6 정민혁 (한국사)
- +6 정여준 (경찰학)
- +6 지안에듀 (한국사,국어)
- +6 최혁춘 (국어)
- +6 최희준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하근영 (행정법)
- +6 한영찬 (영어)
- +6 현진환 (회계학,회계원리)
- +6 황남준 (영어)
- +5 강우진 (영어)
- +5 경제도사 (경제학)
- +5 국봉 (국어)
- +5 김대환 (형사소송법)
- +5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5 김승봉 (형법,형사소송법)
- +5 김유신 (사회)
- +5 김윤경 (세법,지방세법)
- +5 꼬삼이 (영어)
- +5 대장부 (국어,경영학)
- +5 민들레 (영어,한국사,국어,행정법,행정학)
- +5 박미진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5 백거성 (형사소송법)
- +5 손용근 (사회복지학)
- +5 슈페리어 (형법)
- +5 신경수 (경제학)
- +5 양향근 (국어)
- +5 오권영 (영어)
- +5 오순아 (영어)
- +5 올라에듀 (영어,형법,형사소송법)
- +5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5 유상호 (행정법,헌법)
- +5 이세화 (형사소송법)
- +5 이승훈 (영어)
- +5 이재훈 (영어)
- +5 장유영 (국어)
- +5 장태산 (한국사)
- +5 정정 (사회)
- +5 정진영 (영어)
- +5 조민주 (한국사)
- +5 조현 (경찰학,기계설계,기계일반)
- +5 최광용 (사회,사회복지학)
- +5 최상민 (식용작물,재배)
- +5 최윤경 (행정학)
- +5 탈탈토목 (응용역학,토질역학)
- +5 한수성 (행정법,사회)
- +5 합격의법학원 (행정법,형사법,민사법,민사집행법,부동산등기공탁)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4 강정구 (영어)
- +4 구민회 (관세법)
- +4 김기식 (행정학)
- +4 김기찬 (교육학,부동산등기법)
- +4 김기훈 (영어)
- +4 김승경 (사회)
- +4 김지영 (영어)
- +4 김한상 (영어)
- +4 남상근 (형법)
- +4 남지해 (영어)
- +4 리더스 (디자인행정론,디자인기획론)
- +4 박도준 (경영학)
- +4 박용선 (한국사)
- +4 박장훈 (한국사,경찰학)
- +4 박지용 (형법)
- +4 박지훈 (경제학)
- +4 방재운 (영어)
- +4 서민경 (사회)
- +4 서정석 (한국사)
- +4 서호성 (사회)
- +4 송재필 (헌법)
- +4 신선영 (과학)
- +4 양규석 (행정법,경찰학,헌법)
- +4 양범수 (행정법)
- +4 윤동환 (민법총칙)
- +4 이기봉 (한국사)
- +4 이상기 (사무관리론)
- +4 이서윤 (영어)
- +4 이석훈 (건축계획,건축구조)
- +4 이성호 (행정법)
- +4 이솔 (영어)
- +4 이아람 (영어)
- +4 이영수 (측량,지적법규,지적전산학)
- +4 이영철 (한국사)
- +4 이영표 (행정법,경찰학,행정사실무법)
- +4 이장우 (국어)
- +4 이재민 (경제학)
- +4 이정민 (행정절차론)
- +4 이준 (사무관리론,행정절차론)
- +4 이중석 (한국사)
- +4 이태진 (수학)
- +4 이현나 (국어)
- +4 이현아 (영어)
- +4 임동민 (행정사실무법)
- +4 임병철 (형법)
- +4 임재선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4 임재진 (국어)
- +4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4 임지혜 (국어)
- +4 장수용 (영어)
- +4 정시용 (한국사)
- +4 정일현 (영어)
- +4 조기현 (헌법)
- +4 조민기 (민법계약)
- +4 조영진 (경찰학)
- +4 조용석 (경찰학,수사)
- +4 조충환 (형사소송법)
- +4 최성욱 (과학)
- +4 최호철 (영어)
- +4 하석훈 (과학)
- +4 하종화 (사회)
- +4 한소사 (영어,국어,재난관리론,안전관리론)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4 한영 (영어,한국사)
- +3 HK (전자공학,무선공학,전자회로)
- +3 SUCCESSVOCA (영어)
- +3 고범석 (경제학,금융상식,우편상식)
- +3 고세훈 (교육학)
- +3 고영동 (행정법,헌법)
- +3 고태환 (민법총칙)
- +3 곽윤근 (수학)
- +3 곽주현 (한국사)
- +3 권기태 (국어)
- +3 권동억 (행정학,소방관계법규)
- +3 권박사 (경제학)
- +3 권쌤 (영어)
- +3 기출세포99 (국어)
- +3 김동준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미영 (부동산등기법)
- +3 김성근 (한국사)
- +3 김영 (영어)
- +3 김원욱 (형법)
- +3 김유돈 (한국사)
- +3 김윤성 (민법총칙,민법계약)
- +3 김인태 (교육학)
- +3 김재정 (국어)
- +3 김종권 (한국사)
- +3 김종기 (한국사)
- +3 김종상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준 (수학)
- +3 김창진 (경제학)
- +3 김태은 (영어)
- +3 남정선 (세법,지방세법)
- +3 문민 (영어)
- +3 문일 (행정법)
- +3 박노준 (영어)
- +3 박선녀 (사회복지학)
- +3 박성근 (한국사)
- +3 변원갑 (행정법)
- +3 변홍석 (수학)
- +3 서정화 (영어)
- +3 서현 (행정학,지방세법)
- +3 설승환 (국어)
- +3 성봉근 (행정법)
- +3 손정효 (국어)
- +3 송은영 (국어)
- +3 신예 (국어)
- +3 신인섭 (한국사)
- +3 신홍명 (국어)
- +3 심태섭 (한국사)
- +3 안종우 (경찰학)
- +3 양재성 (영어)
- +3 오남진 (한국사)
- +3 유시완 (헌법)
- +3 윤동은 (사회복지학)
- +3 이경복 (국어)
- +3 이근명 (소방관계법규,소방학,사무관리론)
- +3 이기훈 (영어)
- +3 이만적 (한국사)
- +3 이명신 (한국사)
- +3 이상대 (사회)
- +3 이상민 (국어,행정법)
- +3 이상수 (상법)
- +3 이정혁 (국어)
- +3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3 임병락 (경찰학,수사)
- +3 잇올 (영어)
- +3 장량 (영어)
- +3 장우현 (형사소송법)
- +3 정낙훈 (과학)
- +3 조은정 (영어)
- +3 최근 (경제학)
- +3 최정 (국어)
- +3 토슬라 (응용역학)
- +3 하승민 (영어)
- +3 한국경찰 (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
- +3 한세훈 (행정법)
출석형
작가형
댓글러
업로더
- 1. 체 ~872일 체리나무 Lv.93
- 2. ~467일 주니 Lv.85
- 3. 회 ~435일 회로만점 Lv.70
- 4. y ~138일 ymh Lv.62
- 5. 일 ~29일 일편단심 Lv.109
- 6. 5 ~21일 5만점 Lv.68
- 7. ~5일 김주환 Lv.7
- 8. ~3일 ZarvisAi Lv.211
- 9. ~3일 하늘바람꽃 Lv.16
- 10. ~2일 당근치킨 Lv.9
- → 출석체크 바로가기
- 1. +4,940 ZarvisAi Lv.211
- 2. +110 끼리 Lv.5
- 3. +100 푸른 Lv.4
- 4. +100 김주환 Lv.7
- 1. 토 +10 토깽 Lv.3
- 2. 고 +10 고양이 Lv.6
- 3. +10 forYou Lv.3
- 1. +3,150 Lee선생 Lv.426
- 2. +1,380 한Pro Lv.356
- 3. +1,260 ZarvisAi Lv.211
- 4. +940 이형재행정학 Lv.207
- 5. +920 장다훈 Lv.479
- 6. +710 심슨북스 Lv.220
- 7. 원 +665 원유철한국사 Lv.126
- 8. 곽 +625 곽후근 Lv.159
- 9. a +575 akqjqtk Lv.183
- 10. 무 +520 무리 Lv.305
출간일순
네이버랭킹
더보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