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군무원 '사상 최대 규모의 채용'

 

잠깐 ! 칼럼 읽기 전 🔥 공무원 카페 닥공사에서 가장 핫한 인기글 확인해보세요 🔥

공무원도 대기업급 월급 가능(명세서 ㅇ) https://bit.ly/2KOZ0jR

MBTI 유형별 공시 공부법😳 https://bit.ly/3c1xB9B

2021 국가직 시험 후기 모음.txt https://bit.ly/3tLHvSu

현직자의 교행직 4개월 차 후기 https://bit.ly/3ebLj9c

 

 

 

2021년 군무원

'사상 최대 규모의 채용'

 

 

-군무원 채용 작년 대비 1.6배 증가

-행정직 채용, 육군보다는 타군에서 두드러져

-올해부터 중복 접수 불가

​

2021년 군무원에 대해 분석한 내용이니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년 군무원 채용인원이 확정되었습니다. 올해 채용인원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6,490명입니다. 이는 당연히 사상 최대 규모이며, 작년보다 무려 1.6배 증가한 인원입니다. 심지어 올해 국가직 9급 채용인원(5,662명)보다 많은 수입니다.

● 불과 4년 전만 하더라도 군무원 채용인원은 1,034명에 불과했는데요. 군무원 확대 채용계획이 시작된 2018년부터 채용인원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19년 3,959명으로 전년 대비 3배 늘었고 올해 채용인원은 3년 전보다 5배나 증가했습니다.

● 이렇게 많은 수의 군무원을 선발하는 이유는 현역 대상자의 감소로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인력으로 대체하려는 국방부의 국방개혁 2.0 추진 계획에 따른 결과입니다. 국방개혁 2.0 추진 개혁에 따르면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의 민간인력 대체는 2022년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경력채용인원보다 공개경쟁채용인원이 더 많이 늘었습니다. 올해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5,884명으로 3,210명을 선발했던 작년보다 1.8배 늘었습니다.

● 군별 공채 인원은 ▲국방부 614명 ▲육군 4,334명 ▲해군 573명 ▲공군 363명 등입니다. 언제나처럼 육군 채용규모가 전체 채용규모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특징이라면 해군 공채 인원이 작년 대비 채용규모가 무려 4.4배 증가한 점입니다.

 

 

●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9급 행정직의 선발예정인원은 ▲국방부 150명 ▲육군 481명 ▲공군 44명 ▲해군 47명 ▲해병대 6명 등입니다.

● 특히, 근무지가 도심지에 있어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큰 국방부 행정직의 선발예정인원이 작년보다 2.5배 증가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육군 9급 행정직의 선발예정인원은 전년 대비 20% 증가에 그쳤기 때문에 올해 국방부에 지원하려는 인원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 외에 작년에는 소수의 인원만을 선발했던 공군, 해군 모두 올해는 40명 이상의 인원을 선발하며 지난해 2명에 그쳤던 해병대 9급 행정직 선발인원도 6명으로 늘었습니다.
 

 

 

● 주요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7급 행정직은 육군에서 무려 116명을 선발해 많은 7급 수험생들의 도전이 예상됩니다.

● 7월 10일 국가직 7급 필기시험에서 합격권에 들지 못한 많은 수의 7급 수험생이 2주일 뒤에 치러지는 군무원 필기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직렬별 채용인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직렬은 9급 차량직입니다. 지난해 육군 9급 차량직의 선발예정인원은 241명이었는데요. 올해는 무려 4배나 늘어난 971명을 선발합니다. 이 외에 육군 9급 군수직도 409명 채용으로 비교적 많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 7월 24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군무원 채용시험의 원서접수는 5월 7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 올해 원서접수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군별 중복 접수가 금지된다는 점입니다. 작년까지는 국방부에 원서를 접수하고 육군에도 원서를 접수하는 식으로 중복 접수가 가능했는데요. 올해부터는 국방부,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중 무조건 1개 군만 선택해서 접수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 군에 접수하게 되면 접수가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올해부터 군별 중복접수가 안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두 가지 부류로 크게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방부의 경쟁률이 가장 높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득점에 자신 있거나 도심지에서 근무하려는 수험생들은 국방부에 원서를 접수할 것으로 보이며, 안정적으로 합격을 노리려는 수험생들은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육군에 접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군무원 채용시험에 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6만1,901명이었는데요. 사상 최대 규모의 선발로 많은 수험생의 도전이 예상되는 올해. 중복접수 금지로 지원자는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한편, 군무원 필기시험에 응시하려면 영어와 한국사 검정시험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필기시험 전날까지. 그러니까 7월 23일까지 검정시험의 성적이 발표되면 유효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한국사의 경우 6월 5일 치러지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공교롭게도 지방직 9급 필기시험과 같은 날이기 때문에 군무원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 한국사 기준점수를 충족하지 못했다면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을 포기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군무원 수험생이 꼭 봐야 하는 글🔥

 

2021 군무원 채용인원발표! (진직렬) [1,231]

https://bit.ly/3sOkZaF

 

군무원 합격자는 발표 이렇게 오네요 [565]

https://bit.ly/35bJ9TV

 

1년차 9급 군무원 칼퇴하고도 이만큼 받았습니다! [262]

https://bit.ly/301iF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