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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방직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작년보다 상승한 교육행정직 경쟁률
-채용 규모 축소의 영향으로 지원자 큰 폭 감소
-일반행정, 교육행정 어디가 더 경쟁률이 높을까?
-내년부터 일반행정, 교육행정 병행 힘들다
2021년 지방직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에 대해 분석한 내용이니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년 지방직 9급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일반모집 기준으로 올해 교육행정직에 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총 3만8,98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총 2,286명을 선발하므로 교육행정직의 전국 평균 경쟁률은 17.1대1을 기록했습니다.
● 지방교육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120명 채용에서 올해 8명 채용으로 채용인원을 급격하게 줄인 광주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10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광주교육청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4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제주교육청이며, 충북교육청이 35.5대1, 울산교육청이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 전국에서 가장 경쟁률이 낮은 지방교육청은 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남교육청이며, 경기북부교육청이 1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남교육청 다음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 외에 세종, 경기남부, 강원, 충남, 전북, 경북교육청 등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올해 교육행정직 일반모집의 전국 평균 경쟁률은 15.4대1이었던 작년보다 상승했는데요. 지원자가 작년보다 5,490명 감소했지만, 선발예정인원이 작년 대비 20.7% 감소한 결과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 작년보다 경쟁률이 낮아진 지역은 대전, 강원, 전북, 전남, 경북교육청 등 5개 교육청이 전부이며 나머지 13개 교육청은 작년보다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 특히 충북교육청은 작년 대비 경쟁률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인천, 광주, 제주교육청 등도 작년 대비 경쟁률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서울교육청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2020년 4만 명을 훌쩍 넘겼던 교육행정직에 지원자가 올해는 크게 감소했는데요. 앞서 설명했듯 선발인원의 감소가 지원자 감소로 연결된 모양새입니다.
● 작년보다 지원자가 감소했지만 3만4천여 명 수준이었던 2018년, 2019년보다는 많은 인원인데요. 내년부터 교육행정직의 시험과목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일반행정직과 병행을 할 수 없어 마지막 병행 기회를 잡으려는 일반행정직 수험생들이 몰려서 생각보다 지원자 감소 폭이 적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 작년과 올해 지역별 교육행정직 출원인원을 비교하면 선발인원 감소의 영향을 뚜렷하게 읽을 수 있는데요.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교육청 등 5개 교육청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교육청이 모두 작년보다 출원인원이 감소했습니다.
● 특히, 전국에서 가장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광주교육청의 지원자가 크게 감소했으 전년도 198명에서 올해 36명으로 채용규모가 크게 감소한 충북교육청이 광주교육청 다음으로 지원자 감소폭이 컸습니다.
●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서울교육청도 지난해 7,778명에서 올해 5,879명으로 출원인원이 감소해 광주, 충북교육청 다음으로 감소율이 컸습니다.
● 비교적 많은 수험생이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에 원서를 중복 접수하는데요.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공무원시험은 올해부터 지역 중복접수가 금지됐지만 교육청은 금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에 모두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은 오는 6월 5일 치러지는 지방직 9급 필기시험에서 한 군데를 결정해 응시해야 하는데요. 경쟁률만 놓고 비교하면 일반행정직에 응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시 지역을 우선 살펴보면,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이 일반행정직보다 낮은 지역은 세종시가 유일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일반행정직은 14.3대1의 경쟁률에 그친 반면, 교육행정직은 2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시 지역 중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이 비슷한 지역은 부산, 세종, 대전시 등이 꼽힙니다.
● 도 지역의 경우 교육행정직은 광역 단위로 인원을 선발하지만, 일반행정직은 시군 단위로 인원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도 지역은 평균경쟁률이 아닌 자신이 원서를 접수한 시군의 경쟁률을 비교해야 합니다.
● 가령, 경기도의 경우 수원시, 부천시, 화성시, 안산시, 남양주시, 안양시 등 일부 지역은 교육행정직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응시한 시군의 일반행정직 경쟁률과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을 잘 비교하고, 올해 지방직 중복접수 금지로 예년보다 응시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험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 도 지역 평균경쟁률을 기준으로 경쟁률 차이를 살펴보면,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이 일반행정직의 경쟁률보다 낮은 지역은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 2개 지역이 유일하며, 경기도는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이 동일합니다.
● 2022년부터 9급 교육행정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등 5개 과목을 필기시험 필수과목으로 치릅니다. 따라서 일반행정직 수험생이 교육행정직에 지원하려면 반드시 교육학개론을 공부해야 하고, 반대로 교육행정직 수험생이 일반행정직에 지원하려면 반드시 행정학개론을 공부해야 합니다.
● 5개 과목을 공부하기도 버거운 상황에서 일반행정, 교육행정 병행을 위해 남들보다 1개 과목을 더 공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2022년부터는 일반행정직 수험생의 교육행정직 병행이 어려워져 교육행정직의 지원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교육행정직 수험생에게 2022년 9급 과목개편은 좋은 기회입니다. 일반행정직 수험생의 유입이 줄어 경쟁률 하락이 유력하기 때문입니다.
● 교육행정직은 국가직에서 매우 적은 인원만을 선발하기 때문에 응시 기회 측면에서는 일반행정직보다 불리할 수 있지만, 학교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오후 4시 30분 이후에 퇴근할 수 있다는 점, 지방 일반행정직에 비하면 주말 동원이 적고, 상대적으로 민원 업무가 적다는 점 등이 매력적이라 일반행정직 다음으로 많은 수험생의 지원이 예상됩니다.
★시험 본 공시생이라면 참고해야하는 글★
9급 공무원 월급 가장 높은 직렬 [680]
https://bit.ly/2KZ9BZ4
교행하면 딱 적성에 맞을 애들 알려줌✍ [345]
https://bit.ly/384iHwx
지방직 공무원 시험 어렵게 못내는 이유 [2,000]
https://bit.ly/2NZKY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