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세무직 채용인원, 국가 세무직의 절반 이하

본 글은 에듀윌 공무원과 제휴 하에 전달받았습니다.

​

​

2021년 지방직 9급 세무직 채용규모

​

- 지방 세무직 채용인원, 세무직 채용 규모

- 경기, 서울, 부산, 경북 등 많은 인원 채용

- 서울, 대구 제외하면 모든 지역에서 채용 감소

- 갈수록 감소하는 출원인원 그 이유는?

- 세무직, 2022년 과목개편으로 지원자 감소 유력

​

​

2021년 지방직 9급 세무직 채용규모에 관해 정리한 내용이니

읽어보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무직 경쟁률 20언더인거 10년중 최초 ㅋㅋ

(클릭해서 보러가기)

 

 

 

● 6월 5일 치러지는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의 원서접수가 3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국가직 9급 채용시험에서는 세무직에 1,111명이라는 역대급 인원을 채용해 1만9689명이 원서를 접수했는데요. 지방직 9급 세무직에는 얼마나 많은 인원이 지원할까요?

​

● 올해 지방직 9급 세무직 일반모집의 선발예정인원은 500명으로, 국가직 선발예정인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게다가 925명을 선발한 2019년, 696명을 선발한 2020년보다 인원이 줄었습니다. 올해 선발인원은 486명을 선발한 2018년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

● 다만, 국가직은 전국 단위로 인원을 모집하지만 지방직은 각 지자체별로. 경기도, 강원도 등 도 지역의 경우 시군별로 인원을 모집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지역에 원서를 접수하느냐에 따라 올해 국가직 9급의 경쟁률인 17.7대1보다 낮을 수도 있고, 높을 수도 있습니다.

 

 

 

● 지역별 세무직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가장 많은 126명을 선발합니다. 이어서 서울시가 85명 선발로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이 가장 많은 40명을 선발하며, 대구가 33명, 인천이 22명 등을 선발해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을 뽑습니다.

​

● 도 지역 중에서는 경상북도가 38명 채용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경남, 전남, 충남 등이 20명 이상의 인원을 선발합니다. 반면, 세종시와 제주도는 단 1명만을 선발할 예정으로, 세종, 제주 지역 세무직 수험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합니다.

 

 

● 전체 채용인원이 작년보다 감소했기 때문에 지역별 채용인원도 대부분 지역이 작년보다 줄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작년보다 세무직을 많이 뽑는 지역은 서울시와 대구시가 유일하며, 대구시는 전년 대비 65% 늘어난 인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

● 채용규모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지역은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1명으로 선발인원이 감소한 제주도이며, 인천, 울산, 세종, 충북 등이 작년 대비 채용인원이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 선발인원과 함께 지방 세무직의 원서접수 인원도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데요. 2017년 2만2천여 명이었던 지원자가 2019년 1만2천여 명, 작년에는 1만1212명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국가직 9급 세무직의 지원자가 2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방직 지원자는 국가직 지원자의 절반을 간신히 넘는 수준입니다.

​

● 하지만 국가직의 경우 많은 수험생이 일반행정직의 높은 경쟁률과 합격선이 부담스러워서 세무직에 하향지원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지방 세무직의 출원인원이 더 적은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또한, 2019년을 기점으로 출원인원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2019년부터 서울시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타 지역과 같은 날 치러지면서 서울시와 타 지역에 응시원서를 모두 접수하는 수험생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

● 올해부터는 같은 날 치러지는 공무원시험에는 응시원서를 여러 지역에 중복해서 접수할 수 없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출원인원 감소가 확실하며, 중복 접수 인원을 제외한 실제 지원자 규모가 밝혀질 전망입니다.

​

● 2021년 지방 세무직 9급 출원인원은 지방직 9급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는 4월 2일 공개되며, 서울시가 4월 5일에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

● 선발인원과 함께 지방 세무직의 원서접수 인원도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데요. 2017년 2만2천여 명이었던 지원자가 2019년 1만2천여 명, 작년에는 1만1212명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국가직 9급 세무직의 지원자가 2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방직 지원자는 국가직 지원자의 절반을 간신히 넘는 수준입니다.

​

● 하지만 국가직의 경우 많은 수험생이 일반행정직의 높은 경쟁률과 합격선이 부담스러워서 세무직에 하향지원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지방 세무직의 출원인원이 더 적은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또한, 2019년을 기점으로 출원인원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2019년부터 서울시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타 지역과 같은 날 치러지면서 서울시와 타 지역에 응시원서를 모두 접수하는 수험생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

● 올해부터는 같은 날 치러지는 공무원시험에는 응시원서를 여러 지역에 중복해서 접수할 수 없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출원인원 감소가 확실하며, 중복 접수 인원을 제외한 실제 지원자 규모가 밝혀질 전망입니다.

​

● 2021년 지방 세무직 9급 출원인원은 지방직 9급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는 4월 2일 공개되며, 서울시가 4월 5일에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

 

● 올해 세무직의 채용규모가 예년보다 많이 줄긴 했지만, ​세무직의 합격 전망은 매우 밝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2022년 과목개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 2022년부터 세무직에 지원하려면 전문과목인 세법(지방직의 경우 지방세법)과 회계학을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현재는 일반행정직 수험생들이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주로 사회와 행정학개론) 중 2개 과목을 선택해서 세무직에 지원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

● 2022년부터 일반행정직 수험생들의 세무직 하향지원이 사라지기 때문에 지원자 규모는 올해의 절반 이하로 감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원자가 감소하면 경쟁률이 떨어지고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9급 세무직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면, 지원자가 크게 감소하는 ​2022년 이후가 합격의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세무직 민원업무랑 야근 많을까요?

(클릭해서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