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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정답(2017-12-25 / 542.3KB / 5,344회)

 

2017 기상직 7급 국어 해설 이유진 (2017-12-25 / 562.6KB / 8,472회)

 

A형 1 쪽 국 어 (한문 포함) 문 1. 다음 중 밑줄 친 어휘의 사전적 의미로 옳은 것은? ① 선생님을 보는 결결이 어머니 생각이 난다. * 결결이: 짬이 나는 대로 그때그때 ② 심한 파도에 배가 뒤놀다. * 뒤놀다: 다른 것과 서로 잘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놀다. ③ 아이들은 방에 다붓다붓 모여서 놀이에 빠져 있었다. * 다붓다붓: 여럿이 모두 있는 대로 ④ 그 일은 내게 얼마나 오달진 일인지 모른다. * 오달지다: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문 2. 다음 중 ㉠∼㉢에 들어갈 한자를 바르게 나열한 것은? ○ 이번 협상에는 수많은 변수가 ( ㉠ )되어 있다. ○ 내가 쓴 연구 논문이 그 학술지에 ( ㉡ )되었다. ○ 상황이 급박하여 이것저것 가릴 ( ㉢ )가 아니다. ㉠ ㉡ ㉢ ① 介在 揭載 階梯 ② 介在 揭示 階除 ③ 介入 揭載 階除 ④ 介入 揭示 階梯 문 3. 다음 중 바르게 쓰인 문장은? ① 취직할 생각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그가 여행 갈 시간을 내기란 좀체 쉬운 일이었다. ②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낮은 점수를 받은 그녀 에게서 불만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③ 다행스러운 것은 그의 노력이 충분한 보상을 받았으며 인류를 위해 연구실에 남아 실험을 계속하기로 결심 했다는 점이다. ④ 그가 가사에 몰두했던 것은 단순히 그것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동안 인간관계에서 겪은 아픈 기억을 지우기 위해서였다. 문 4. 다음 중 의문형 어미가 쓰이지 않은 것은? (가) 네 반​기 소​로 구디 ​​쳐 니르라 어늬 이 봄고 (나) 巴蜀애 와 病이 하니 荊蠻애 가 어느 고 (다) 이 大施主의 功德이 하녀 져그녀 (라) 그 어미 무로 네 엇뎨 안다 ① (가) ② (나) ③ (다) ④ (라) 문 5. 다음 ㉠~㉣의 문장 성분과 문장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농부들은 시원한 비가 오기를 기다린다. ㉡ 아이가 작은 침대에서 소리도 없이 잔다. ㉢ 내가 사과를 산 시장은 값이 싸다. ㉣ 내가 만난 친구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다. ① ㉠은 주어가 생략된 안긴문장이 있다. ② ㉡은 부사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다. ③ ㉢은 목적어가 생략된 안긴문장이 있다. ④ ㉣은 절표지가 없이 안긴문장이 있다. 문 6. 밑줄 친 사동 표현이 바르게 사용된 문장은? ① 군 당국은 김 중위를 대위로 승진시켰다. ② 그는 차를 최대한 벽에 가깝게 주차시켰다. ③ 위원회는 김 회장을 해임시킬 수밖에 없었다. ④ 법원은 판결까지의 기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문 7. 다음 글을 읽고 ㉠과 ㉡의 예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 ‘있다, 없다’는 동사 성격과 형용사 성격을 모두 공유하고 있는데, 이를 중요시하여 따로 존재사를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동사에는 관형사형 어미 ‘-는’이 붙을 수 있고, 형용사에는 ‘-는’이 붙지 못하는 특성이 있는데, ‘있다, 없다’는 ‘있는, 없는’에서 보는 것처럼 둘 다 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둘이 의미상으로 동작의 움직임이나 과정을 나타내는 동사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으니, 동사․형용사 품사 배정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이다. 따라서 동사․형용사 두 가지 특성을 보이는 새로운 품사로 존재사라는 것을 설정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단어 때문에 새로운 품사를 설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예컨대, ‘있다’는 ‘있는다, 있어라’라는 표현이 가능한 점이 있으나 ‘없다’는 ‘*없는다, *없어라’가 불가능 하니, 각각 동사와 형용사로 인정하는 게 나으리라 판단 된다. 학교 문법에서는 의미상의 분류를 그 기준으로 하고 있어 ‘있다, 없다’ 둘 다 형용사로 나누고 있는 실정 이다. 하긴, ‘있다’를 자세히 보면 ㉠동사로서의 ‘있다’와 ㉡형용사로서의 ‘있다’로 나뉜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① ㉠ 나는 신이 있다고 믿는다. ㉡ 그는 내일 집에 있는다고 했다. ② ㉠ 오늘 회식이 있으니 모두 참석하세요. ㉡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③ ㉠ 떠들지 말고 얌전하게 있어라. ㉡ 우리 모두 함께 있자. ④ ㉠ 앞으로 사흘만 있으면 추석이다. ㉡ 그는 서울에 있다. A형 2 쪽 문 8. 다음 글의 서술상 특징으로 적절한 것은? 부가 없이는 문명도 없다. 문명의 발전과다른 인간적인 요인들 사이의 관계를 정립하려는 역사학자들은 이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관계가 상당히 복합적 이라고 하더라도 다음 두 가지 사실만은 분명하다. 첫째, 어떤 지역이나 국가의 발전은 경제적인 발달에 기반을 둔다는 사실이다. 이 경우 초기에는 하천 덕분에 농업과 교류가 촉진되어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둘째, 어떤 지역이나 국가의 발전은 지역이나 국가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는 ‘중앙 집권화’된 정치 조직에 기반을 둔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 될 때 사치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사치는 다음 두 가지 측면에서 문명의 요인이 된다. 우선 사치는 혁신과 교류의 증대에 기여한다. 다음으로 눈으로 볼 수 있는 표식을 통해 사회의 권력과 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사치는 타락과 낭비로 인해 퇴조의 길을 걷기도 한다. 철학자나 사상가, 도덕주의자들이 사치를 격렬하게 배격하고, 위정자들이 ‘사치 단속령’이라는 법률로 사치를 제한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이와 같은 모순성은 사치가 문명의 요인인 동시에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각자가 사치에 대해 내리는 판단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치가 문명의 자극제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 하다. 처음에는 그 안에 내재된 창조성을 통해서, 나중 에는 교류 대상이 되는 물건을 제작하면서 이러한 역할을 수행한다. 결국 적절한 사치야말로 경제와 지성, 예술, 도덕 면에서 모든 문명의 기초를 이룬다고 할 수 있다. - 장 카스타레드, ‘사치와 문명’ - ① 대상에 대한 인식의 변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②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통념을 뒤집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③ 대상을 둘러싼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한 후 특정 견해를 부각하고 있다. ④ 대상에 대한 기존 설명의 한계를 지적하고 새로운 견해를 소개하고 있다. 문 9. 다음 단어를 표준 발음법에 맞게 발음할 때 일어나는 음운 변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서울역’은 교체가 한 번 일어나며 음운의 개수가 변하지 않는다. ② ‘값지다’는 탈락 및 교체가 일어나며 음운의 개수가 한 개 줄어든다. ③ ‘내복약’은 첨가 및 교체가 일어나며 음운의 개수가 두 개 늘어난다. ④ ‘숱하다’는 교체 및 축약이 일어나며 음운의 개수가 변하지 않는다. 문 10. 다음 중 한자어의 사용이 옳지 않은 것은? ① 기상청은 이안류(離岸流) 예측 대상 해수욕장을 확대 한다고 밝혔다. ② 폭염특보(暴炎特報)가 발표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기 바랍니다. ③ 국지적(侷地的)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④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降水量)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문 11. 다음 글을 읽고 ㉮와 ㉯에 들어갈 말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만약 한글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의 문자 생활은 어떨까? 한문을 쓰고 있을까, 이두나 향찰 같은 표기법을 그대로 쓰고 있을까, 아니면 영어를 쓰고 있을까? 말은 우리말을 했지만 우리 고유의 문자가 없었을 것이니 말을 표기하는 방식은 시대 상황에 따라 여러 차례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상황이 그러했다면 우리는 다음의 표기 방식 중 하나로 글을 쓰고 있지 않을까? 나는 학교에 간다. (1) 我去學校 (2) 我隱 學校厓 去隱如. (3) I nun school ae go handa. (4) Nanun hakkoyae ganda. (5) I go to school (1)은 한문으로, 이와 같은 표기는 과거 귀족이나 양반 계층의 문자생활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자 생활은 삼국 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었다.…(중략)… (2)와 같은 표기는 과거 서리나 아전 같은 중인 계급의 행정 관리나 승려들이 사용했다. 이는 한문을 우리말 어순에 따라 바꾸고 우리말 토를 한자의 음이나 훈을 이용해 표시한 것으로 [ ㉮ ](이)라 불렸다. 만일 한글이 창제되지 않아 상류층에서 한문을 사용하고 있다면, 행정 관리들은 (2)와 같은 방식으로 문자 생활을 할지도 모른다. …(중략)… 우리 역사에서 (3), (4), (5)와 같은 표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한 적은 없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표기 방식이다. 오늘날 영어가 세계어로서 그 영향력을 더욱 강하게 떨치고 있기에 이러한 가정은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우리 고유 문자가 없고, 영어의 위세가 지금과 같다면 사람들은 (3), (4), (5) 중의 한 방법으로 문자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이중에서 [ ㉯ ]와/과 같은 표기 방식은 (2)와 같은 [ ㉮ ]식 표기 방식을 연상시킨다. 한자 대신 영어가 사용되었을 뿐 그 원리는 같다. - 최경봉 외, ‘한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 ㉯ ㉮ ㉯ ① 이두 (3) ② 이두 (4) ③ 향찰 (4) ④ 향찰 (5) A형 3 쪽 문 12. 다음 글을 읽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초콜릿만큼이나 사람들의 열정을 자극하는 음식도 드물다. 초콜릿에 대한 사랑은 단 음식에 대한 일반적인 기호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우리는 레몬 크림 파이나 풍선껌이 먹고 싶다고 해서 눈 내리는 한밤중에 대문을 나서지는 않는다. 그러나 초콜릿 에는 우리를 미치게 만드는 특별한 것이 있다. 초콜릿 중독자 들은 유명 상표 초콜릿이 든 상자 하나에 큰돈을 써도 전혀 이상 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 초콜릿 중독은 단순한 단맛 중독 과는 다르다. 실제로 많은 미식가들은 가장 검고 가장 쓴맛이 나는 종류의 초콜릿을 더 좋아한다. 현대의 가공 처리 및 유통 기술은 초콜릿을 음식 문화의 지평 에서 더욱 인기 있는 상품으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우리를 유혹 하는 초콜릿의 성질들은 여전히 과학의 신비로 남아 있다. 신경 과학자들과 생화학자들이 왜 우리가 초콜릿을 좋아하는지 이해 하기 시작한 것도 불과 몇 년 전이다. 초콜릿에는 알려진 화합물만 350종 이상이 함유되어 있고, 그 중 몇 종들은 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쾌감을 느끼게 하는 여러 가지 뇌 체계를 활성화시킨다. 이러한 초콜릿의 성분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성분들 중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당이다. 현대인들이 탄수 화물이 들어간 음식을 싫어하는 점과 여러 인구 집단에서 발견 되는 높은 당뇨병 발병률을 고려할 때, 자신의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왜 당을 기피 대상으로 보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적당한 당은 우리의 생리 작용에 깊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뛰어난 진정 효과를 발휘한다. 일례로 우는 신생아의 혀에 포도당이나 자당이 들어간 액체를 조금이라도 묻히면 바로 진정 효과가 나타나고 그 효과는 몇 분 동안 지속된다. 다양한 화학 구조를 가진 당은 신체 스트레스 반응 조절에 두드러진 역할을 하는 뇌 회로를 활성화한다. 그러나 초콜릿은 우리에게 단순한 진정 효과 이상의 것을 선사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콜릿을 다 먹은 후에도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도취감을 간절히 원한다. 최근에는 초콜릿 중독자 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 행복감의 핵심으로 보이는 화학 물질 세 가지가 초콜릿에 들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난다마이드, 그리고 이것과 비슷한 두 물질이 그것이다. 아난다마이드는 뇌 속의 신경 전달 물질로 스트레스가 존재 하는 동안 소량이 분비되어 진정 및 진통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효소들에 의해 곧 파괴되므로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적은 양만 존재한다. 초콜릿에도 소량의 아난다마이드가 들어 있지만, 뇌의 회로를 정상 이상으로 활성화할 만큼 많은 양은 아니다. 이 신비를 푸는 열쇠는, 아난다마이드와 비슷한 두 물질이 초콜릿에 들어 있고 그것도 상당히 많은 양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발견되었다. 이 물질들은 아난다마이드의 파괴 효소들을 차단해 자연적으로 생성 하는 아난다마이드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이 때문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아난다마이드보다 초콜릿을 통해 섭취되는 아난다마이드 가 비록 소량이라도 보통 때처럼 빨리 대사되지 않아 오랫동안 뇌에 머문다. 그 결과 우리는 초콜릿 음료 한 잔을 마신 후나 초콜릿 조각을 먹은 후에 더없이 행복한 안정감을 경험한다. - 진 월렌스타인, ‘초콜릿 사랑에 대하여’ - ① 초콜릿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은 몇 종류인가? ② 아난다마이드는 자연 발생적으로만 존재하는가? ③ 아난다마이드를 파괴하는 효소의 이름은 무엇인가? ④ 초콜릿을 먹고 나면 행복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문 13. 다음 (가)~(마)를 문맥에 맞게 배열한 것은? (가) 무엇이 문제인가. 어른은 편하고 아이는 재미있어 하니 그것으로 좋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모들이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한데, 지금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에게 들이대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전자적 자극은 매우 현란하기 때문에 시선을 강력하게 빨아들인다. 아이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듯 보이지만 그냥 수동적 으로 홀리는 것일 뿐이다. 시선은 일방적으로 끌려다니고 두뇌는 단순한 반사 작용만 거듭한다. 거기에 길들여지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주의력 결핍증에 빠지기 쉽다. (나) 사람은 심심함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무료함 속 에서 마음의 부피가 자라나고 문화가 생성된다. 무의식과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세계와 자유롭게 교섭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여백을 허락하자.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눌 일이며, 주변의 사물들에 물음표를 달며 손짓할 일이다. (다) 스마트폰은 아이들의 놀이 욕구도 바꾸어 놓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노출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진다. 시중에 이미 여러 가지 육아용 애플리케이션이 보급되고 있다. 어른들이 아이에게 보여 줄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많다. 심지어 0세용 프로그램도 있다. (라) 아이들의 발육과 성장에 필요한 것은 유기적인 경험 이다. 이른바 인성 교육의 필수 아미노산이다.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바탕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영아기부터 전기 자극을 쏟아붓는다. 눈길 닿는 곳마다 영상으로 도배된 생활 환경 속에서 어른들도 단세포 동물처럼 되어 가며 그러한 상황에 둔감해지는 듯하다. (마) 스마트폰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의 확산은 일상의 풍경을 빠르게 바꾸어 가고 있다. 게임부터 정보 검색과 영화 감상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사이버 세계에 잠겨 있다. 이동하면서도 온라인에 접속 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으로,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화면 앞에서 보낼 것이다. - 김찬호, ‘손안의 바보상자’ - ① (라)-(나)-(가)-(마)-(다) ② (라)-(마)-(다)-(가)-(나) ③ (마)-(나)-(다)-(가)-(라) ④ (마)-(다)-(가)-(라)-(나) 문 14. 다음 중 표준어로만 묶인 것은? ① 메꾸다, 찌뿌듯하다, 내음, 맨날 ② 까탈스럽다, 꼬시다, 눈꼽, 품세 ③ 새치롬하다, 이쁘다, 구안괘사, 마실 ④ 두리뭉실하다, 찰지다, 개발새발, 늘상 A형 4 쪽 문 15. (가)의 ㉠, ㉡, ㉢에 해당하는 예를 (나)의 A~D에서 골라 바르게 짝지은 것은? (가) 중의성을 유발하는 요인이 언어 형식에 의한 내적인 문제인가 아니면 언어 외적인 문제인가에 따라서 중의성을 우선 두 가지 유형으로 구별할 수 있다. 그리고 언어 내적인 요인에 의한 중의성은 다시 ㉠어휘적 중의성, ㉡구조적 중의성, ㉢영향권 중의성의 세 가지 유형으로 세분할 수 있다. 어휘적 중의성은 문장 속에 사용된 어휘의 특성에 의해서 나타나는 중의성이며, 구조적 중의성은 문장을 이루고 있는 성분들 사이의 통사적 관계에 의해서 나타나는 중의성이다. 그리고 영향권 중의성은 어떤 단어가 의미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작용역(scope)이 달라짐으로써 생기는 중의성으로 영향권 중의성 또는 작용역 중의성 (scope ambiguity)이라고 한다. 이에 반하여, 문장 표현의 내부적인 문제가 아니라 언어 외적 요소, 즉 발화 장면에 의해서 일어나는 중의성을 화용적 중의성이라고 한다. (나) A. 우리는 가야 할 길이 있다. B. 학생이 모두 오지 않았다. C. 영수가 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다. D. 이모가 차를 준비했습니다. ㉠ ㉡ ㉢ ① A B C ② A C B ③ D A C ④ D B A 문 16. 다음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딩아 돌하 당금(當今)에 계샹이다. 딩하 돌하 당금(當今)에 계샹이다. 션왕셩(先王聖代)예 노니와지이다. 삭삭기 셰몰애 별혜 나 삭삭기 셰몰애 별혜 나 구은 밤 닷 되를 심고이다. 그 바미 우미 도다 삭나거시아 그 바미 우미 도다 삭나거시아 유덕(有德)신 님믈 여와지이다. - 작자 미상, ‘정석가(鄭石歌)’ - ① 임에 대한 終天之慕의 정서가 드러나 있다. ② 자연물을 통하여 이별의 悲哀를 형상화하고 있다. ③ 4음보의 율격을 바탕으로 하여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다. ④ 구비전승되다가 『樂學軌範』에 실려 궁중 음악으로 향유되었다. 문 17. 다음 글에 드러난 서술상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나는 사무실로 올라오자 곧장 원고를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박준의 소설이 이번에는 정말로 나에게 신문사를 갈 필요가 없게 만들고 있었다. 전짓불이 ─ 바로 그 소설 속에 박준의 전짓불이 번쩍이고 있었다. 이상스럽게도 박준은 2년쯤 전에 말한 그 전짓불을 소설 속에서 직접 이야기하고 있었다. 전짓불은 소설의 곳곳에서 무섭게 번쩍이고 있었다. 아니, 박준의 이번 소설은 바로 그 전짓불을 위해서, 그리고 전짓불에 의해 모든 이야기가 진행되어 나가고 있는 형국이었다. 어찌 보면 박준 자신이 전짓불 아래 앉아 끊임없이 그 전짓불의 강한 조명을 받으면서, 소설을 쓰고 있었던 것 같기도 했다. ─ 아마 이건 제가 국민학교 4학년쯤 되었을 때의 일 같군요. 국민학교 4학년 때라면 그러니까 6 · 25 전란으로 마을 청년들이 한창 군대들을 나가던 때였지요. 그 무렵 에는 순경들이 마을로 들어와서 징집영장을 받지 않은 청년들도 마구 붙잡아다 입영을 시키는 수가 있었어요. 그 때문에 마을에서는 가끔 가다 한번씩 소동이 일어나곤 했지요. 쫓고 쫓기고 하느라고 말예요. 그러던 어느 날 밤이었습니다. (중략) 어머니가 막 문을 고쳐 닫고 자리로 돌아오는데 과연 또 하나의 발소리가 급히 뒤를 쫓아오 더군요. 그러더니 그 발소리가 바로 우리들 방문 앞에 멈춰 섰어요. 실례합니다, 실례합니다! 날이 선 재촉 소리와 함께 백지 창문에 불빛이 번쩍거렸습니다. 저는 가슴이 떨려 와서 정말 죽을 지경이었지요. 어머니는 그 소리에 막 잠이 깬 사람처럼 졸리는 목소리로 게 누구요, 하고 눈을 비적비적 부벼 대며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아, 바로 그 순간이었어요. 열어젖힌 문밖에서 갑자기 무시 무시하게 밝은 전짓불 빛이 방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었어요. 그 불빛 때문에 뒤에 선 사람은 모습을 알아 볼 수 없게 말입니다. 하지만 그 불빛 뒤에 선 사람이 누구인지는 물론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었지요. 그 사람은 여전히 전짓불 빛을 방 안으로 쏘아 부으며 방금 청년 한 사람이 방으로 들어오지 않았느냐고 묻고 있었어요. 청년 들을 붙잡으러 나온 지서 순경이 분명했지요. 저는 그가 순경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도 그 무시무시한 전짓불 때문에 가슴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어요. 청년을 안에 숨겨 두고 나서 그의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를 몰라서만이 아니었어요. 그 전짓불 빛 때문이었지요. 뒤에 선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없는 무시무시한 전짓불 말입니다……. - 이청준, ‘소문의 벽’ - ① 빈번한 장면 전환을 통해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② 의식의 흐름에 따라 인물의 의식 변화 과정을 서술 하고 있다. ③ 현재와 과거를 교차 서술하여 사건 전개의 완급을 조절하고 있다. ④ 액자 형식을 통해 인물의 과거 행적을 드러내고 있다. A형 5 쪽 문 18. 다음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공범 여섯이 앉아 있는 앞에 머리를 청결하게 깎은 국민복 입은 청년이 서 있었다. 그것이 오시형이었다. 심리는 얼추 끝이 날 모양이었다. “피고가 학문상으로 도달하였다는 새로운 관념에 대해서 간명히 대답해 보라.” 재판장은 온후한 얼굴에 미소를 그리고 질문을 던진다. 서류 위에 법복 입은 두 손을 올려 놓고 그는 오시형이를 내려다보고 있다. “구라파 사람들은 역사에 대한 하나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역사란 마치 흐르는 물이나 혹은 계단이 진 사다리와 같은 물건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맨 앞에서 전진하고 있는 것은 구라파의 민족들이요, 그 중턱에서 구라파 민족들이 지나간 과정을 뒤쫓아 따라 가고 있는 것은 아시아의 모든 민족들이요, 맨 뒤에서 쫓아오고 있는 것은 미개인의 민족들이라는 사상이 그것 입니다. 고대에서 중세로 근대로 현대로 한 줄기의 물처럼 역사는 흐르고 있다 합니다. 그러니까 설령 그들이 가졌던 구라파 정신이 통일성을 잃고 붕괴하여도 새로운 현대의 세계사를 구상할 수 있고 또 구상하는 민족들은 자기들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역사에 있어서의 말하 자면 일원사관일까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에서 떠나서 우리의 손으로 다원사관의 세계사가 이루어지는 날 역사에 대한 이 같은 미망은 깨어지리라고 봅니다. 역사적 현실은 이러한 것을 눈앞에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피고의 그러한 생각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쟁과 세계사적 동향은 어떻게 포착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피고는 말을 끊고 숨을 돌리듯 하고는 다시 이야기의 머리를 잠깐 돌려 보듯 하였다. “저의 사상적인 경로를 보면 딜타이의 인간주의에서 하이 데거로 옮아갔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이데거가 일종의 인간의 검토로부터 히틀러리즘의 예찬에 이른 것은 퍽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철학이 놓여진 현재의 주위의 상황으로부터 새로운 문제를 집어 올린다는 것은 최근의 우리 철학계의 하나의 동향이라고 봅니다. 와쓰지(和辻) 박사의 풍토 사관적 관찰이나 다나베(田邊) 박사의 저술이 역시 국가, 민족, 국민의 문제를 토구하여 이에 많은 시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과거의 사상을 청산하고 새로운 질서 건설에 의기를 느낀 것은 대충 이상과 같은 학문상 경로로써 이루어졌습니다.” 재판장은 만족한 미소를 입술에 띠었다. - 김남천, ‘맥’ - ① 이 소설은 일제 말기의 전쟁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② 오시형은 문명의 우열을 합리화하는 다원 사관을 지지한다. ③ 오시형은 사상범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통해 전향을 표현하였다. ④ 재판장은 국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질서 건설에 찬성하고 있다. 문 19. 다음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삶은 계란의 껍질이 벗겨지듯 묵은 사랑이 벗겨질 때 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 얻는다는 것은 곧 잃는 것이다 먼지 앉은 석경 너머로 너의 그림자가 움직이듯 묵은 사랑이 움직일 때 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 얻는다는 것은 곧 잃는 것이다 새벽에 준 조로*의 물이 대낮이 지나도록 마르지 않고 젖어있듯이 묵은 사랑이 뉘우치는 마음의 한복판에 젖어있을 때 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 얻는다는 것은 곧 잃는 것이다 * 조로 : 물뿌리개 - 김수영, ‘파밭가에서’ - ① 대조법을 통해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② 감각의 전이를 통해 회한의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 하고 있다. ③ 직유법을 사용하여 묵은 사랑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④ 유사한 통사구조를 반복하여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문 20. 다음 ㉠~㉣ 중 ‘익숙한 대상을 생소하고 낯선 대상에 비유하기’의 표현법을 사용한 부분은? 문(門)을암만잡아다녀도안열리는것은안에생활(生活)이 모자라는까닭이다.밤이사나운꾸지람으로나를졸른다. ㉠나는우리집내문패(門牌)앞에서여간성가신게아니다.나는 밤속에들어서서제웅처럼자꾸만감(減)해간다. 식구(食 口)야봉(封)한창호(窓戶)어데라도한구석터놓아다고내가 수입(收入)되어들어가야하지않나.㉢지붕에서리가내리고 뾰족한데는침(鍼)처럼월광(月光)이묻었다.우리집이앓나 보다그러고누가힘에겨운도장을찍나보다.수명(壽命)을헐 어서전당(典當)잡히나보다.나는그냥문(門)고리에쇠사슬 늘어지듯매어달렸다.㉣문(門)을열려고안열리는문(門)을열 려고. - 이상, ‘가정’ - ① ㉠ ② ㉡ ③ ㉢ 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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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온전남대생물15엠생문현아
문현아 암내 공격~!!! (2024.07.14. 19:59)
🧏수험생_c8kUh
군무원은 좀...하파리 아닙니까 (2024.07.14. 13:54)
🧄수험생_9ksDx
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야광주는 폭동이 (2024.07.13. 17:34)
🦩전남대생물15학번개백수문현아
그거 할 바에 차라리 시설 드간다.. (2024.07.12. 12:59)
🥨수험생_JPHUS
중화인민국 자격 능력 시험이라던 군무원… (2024.07.03. 23:56)
😯수험생_xfWdm
아직도 졸업도못하고 공시충 기웃거리는거 보면 레알 부모면상 보고싶다 (2024.07.02. 14:45)
😰전남대생물15학번백수문현아
이게 지1잡대의 현실이다 (2024.07.02. 12:55)
😀수험생_4Lla2
앰이 무지개다리 건넌 급식딱충이들 ** 떠듬 (2024.06.30. 16:54)
🥘수험생_46Ja4
개패고싶네 이놈들 (2024.06.29. 18:19)
🥦수험생_xfWdm
공시충인데 부모가 ㄹㅇ 불쌍하다 세금은 언제 낼래 노답아.. 공기가 아깝다 (2024.06.29. 11:03)
👺수험생_xfWdm
인생 개노답 집합소 공시충들아 (2024.06.28. 23:30)
🤤수험생_soitV
븅 ㅡ신련이 왜 찡찡대노 (2024.06.28. 14:01)
🥍수험생_xfWdm
정신병자는 개쉬운 공시못붙는 공시충들.. (2024.06.28. 01:47)
🦇수험생_V1bSR
**** 들가보셈 재밌는거 보고 오삼 (2024.06.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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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비 먹칠이나 하네 ㅎㅎ (2024.06.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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