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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직 9급 총평 및 해설 (공단기 심우철T)

 

국어정답(2017-10-10 / 568.5KB / 7,641회)

 

2017 기상직 9급 국어 해설 이유진 (2017-10-10 / 328.2KB / 11,233회)

 

A형 1 쪽 국 어 문 1. 밑줄 친 단어 중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까짓것,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뭐. ② 그런 같잖은 일로 입씨름할 필요는 없다. ③ 형편이 엥간하면 나도 돕고 싶네만, 그럴 수 없어 미안하네. ④ 아침부터 하늘이 끄물끄물하더니 마침내 비를 퍼붓기 시작했다. 문 2. 다음 <보기>의 외래어들이 한국어 어휘에 유입된 순서 대로 나열하면? < 보 기 > ㉠ 붇[筆], 먹[墨] ㉡ 탕건[唐巾], 담배 ㉢ 바리깡, 구락부 ㉣ 아질게[兒馬], 보라매[秋鷹] ① ㉠ - ㉡ - ㉣ - ㉢ ② ㉠ - ㉣ - ㉡ - ㉢ ③ ㉣ - ㉡ - ㉠ - ㉢ ④ ㉣ - ㉠ - ㉡ - ㉢ 문 3. 다음 시조 중 창작 계층이 다른 것은? ① 청산(靑山)은 내 이오 녹수(綠水) 님의 정(情)이 녹수 흘러간들 청산이야 변(變)손가. 녹수도 청산을 못 니져 우러 예어 가고. ② 잔 들고 혼자 안자 먼 뫼흘 라보니 그리던 님이 오다 반가옴이 이리하랴 말도 우움도 아녀도 몯내 됴하노라. ③ 한송정(寒松亭) 달 밝은 밤의 경포대(鏡浦臺)에 물결 잔 제 유신(有信)한 백구(白鷗)는 오락가락 하건마는 어떻다 우리의 왕손(王孫)은 가고 안이 오느니. ④ 이화우(梨花雨)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離別)한 임 추풍낙엽(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千里)에 외로온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문 4. <보기>에 사용된 단어의 개수와 형태소의 개수를 모두 더하면? < 보 기 > 이 고기는 매우 기름지다. ① 10 ② 11 ③ 12 ④ 13 문 5. 다음 소설 속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건넌방에서 아침잠이 뭉긋이 들었던 덕기는 그제야 눈이 띄어서, “왜 그러니?” 소리를 치며 미닫이를 여니까, 아랫방에서 ㉠ 모친이, “어서 사랑에 나가봐라. 할아버지께서 넘어지셨단다.” 하고 소리를 친다. 모친은 어제 와서 같이 잔 딸이 학교에 가느라고 머리를 빗는데 일어나는 길로 뒷머리를 땋아 주고 있었기 때문에 얼른 일어나지 못했다. 한 방에 자던 여편네들도 이제야들 일어나 앉아 씩둑거리고 있다가 매무시도 채 못해서 곧 나오지들 못했던 것이다. 덕기가 바지저고리만 꿰고 뛰어나간 뒤에야 비로소 모친과 덕기 누이 덕희가 사랑으로 나갔다. 덕기 모친은 먼저 나갔던 사람들과 사랑 문간에서 마주 쳤다. 수원집은 암상이 나서 못 본 척 하고 지나쳐 버린다. 늦게 나온다고 못마땅해서 그러는구나 생각을 하니 덕기 모친도 심사가 났다. “좀 어떠시냐? 다치시지는 않으셨니?” 그래도 노인이 빙판에 넘어졌다니 애가 타서 시서모의 뒤따른 ㉡ 며느리더러 물어보았다. “다치신 데는 없어요. 들어가 누우셨어요.” 사랑방에 누운 영감도 며느리가 늦게 나와보는 것이 못마 땅했다. 그래도 ㉢며느리는 아들보다 낫게 생각하는 터이라 내색은 보이지 않고 며느리가 문안 겸 인사를 하니까, “응, 허리가 좀 아프지만 별일 있겠니?” 하고 나서 손주딸을 쳐다보고 온유한 낯빛으로, “학교 가기 곤하겠구나? 그저 잤던?” 하고 물었다. 그저 자리 속에 있어서 인제야 나왔나 하고 묻는 것이었다. “아니에요. 머리 빗느라고 ㉣어머니가 막 땋는데 넘어지 셨다지요.” 하고 덕희는 어리광 삼아 생글 웃고 옆에 서 있는 오라비를 돌려다보고, “오빠 같은 게으름뱅이나 이때까지 자지요.” 하고 놀린다. - 염상섭, ‘삼대’ - ① ‘수원집’과 ‘덕기 모친’은 고부지간으로 서로 감정이 상해 있다. ② ‘영감’과 ‘덕기․덕희’는 조손지간으로 서로 사이가 좋은 편이다. ③ ㉠, ㉡, ㉣은모두‘덕기모친’을 가리키지만, ㉢은 그렇지 않다. ④ ‘시서모’라는 단어를 통해 ‘수원집’이 ‘영감’의 첫째 부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A형 2 쪽 문 6. 다음 문장 중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공부를∨조금∨더∨열심히∨할걸. ② 선생님이∨떠난∨지도∨오래되었다. ③ 키가∨클수록∨농구를∨잘한다는∨말은∨거짓이다. ④ 나는∨오늘∨저녁에∨엄마를∨도와∨요리를∨할거야. 문 7. (가)~(라)를 문맥에 맞게 배열한 것은? (가) 성격이 비생산적인 사람들은 주는 것을 가난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들 대부분은 주려고 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희생이라는 의미에서 주는 것을 덕으로 삼는다. 그들은 주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이유 때문에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주어 지는 덕은 희생을 감수한다는 행위에서만 성립된다. 그들의 경우,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낫다는 규범은 환희를 경험 하기보다 박탈당하는 것을 감수하는 편이 낫다는 의미 이다. (나) 준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단순한 듯하지만 사실은 매우 애매하고 복잡하다. 가장 광범하게 퍼져 있는 오해는 준다는 것은 무언가를 포기 하는 것, 빼앗기는 것, 희생하는 것이라는 오해다. 성격상 받아들이고 착취하고 혹은 저장하는 것을 지향하는 단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준다’고 하는 행위를 이러한 방식 으로 경험한다. 시장형 성격의 사람은 주려고 하지만 단지 받는 것과 교환할 뿐이다. 그에게는 받는 것 없이 주기만 하는 것은 사기당하는 것이다. (다) 생산적인 성격의 경우, 주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주는 것은 잠재적 능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고 하는 행위 자체에서 나는 나의 힘, 나의 부(富), 나의 능력을 경험한다. 고양된 생명력과 잠재력을 경험 하고 나는 매우 큰 환희를 느낀다. 나는 나 자신을 넘쳐 흐르고 소비하고 생동하는 자로서, 따라서 즐거운 자로서 경험한다. 주는 것은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라 준다고 하는 행위에는 나의 활동성이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더 즐겁다. (라) 사랑은 수동적 감정이 아니라 활동이다. 사랑은 참여 하는 것이지 빠지는 것이 아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식으로 사랑의 능동적 성격을 말한다면, 사랑은 본래 주는 것 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할 수 있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 ① (가) - (나) - (라) - (다) ② (라) - (가) - (다) - (나) ③ (가) - (다) - (라) - (나) ④ (라) - (나) - (가) - (다) 문 8. 다음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모든 민족들은 자신들의 언어가 특별하고 성스럽다고 여겨 왔다. 민족주의에 짙게 물든 현대인들은 특히 그러 하다. 그러나 경제의 논리는 그런 언어적 민족주의를 압도할 만큼 강력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필요하면 별다른 망설임 없이 자신들의 언어를 바꾼다. 유대인들의 역사는 이 점을 아주 또렷이 보여준다. 혹독한 여건 속에서도 엄청난 값을 치르면서도, 유대인들은 줄곧 자신들의 동질성을 유지하고 정체성을 지켜왔다. 따라서 유대인들이 그들의 언어를 소중하게 여기고 꿋꿋이 지켜왔으리라고 여기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러나 사실은 크게 다르니,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언어를 여러 번 가볍게 바꾸었다. 팔레스타인에 살던 유대인들은 기원전 6세기에 바빌로니아 에 종속되었고 이어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자연히, 유대인들의 언어인 히브리어는 바빌로니아 제국 상인들의 국제어였고 페르시아 제국의 공용어였던 아람어에 점점 깊이 침윤되었다. 마침내 기원전 2세기 경엔 유대인들은 히브리어 대신 아람어를 쓰기 시작했고, 히브리어는 지식 계층만이 읽을 줄 아는 ‘박물관 언어’가 됐다. <성서>의 <느헤미야>는 기원전 3세기 전반에 편집되었는데, 그 것이 히브리어가 산 언어이었을 때 씌어진 마지막 책이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를 잊었으므로, 그들을 위한 아람어 <성서>가 나왔다. ‘번역’ 또는 ‘통역’을 뜻 하는 아람어 ‘targum’으로 불린 이 <성서>는 구전으로는 이미 기원전 6세기 말엽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기록된 것은 기원후 1세기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기원전 4세기 말엽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뒤 팔레 스타인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집권한 이집트에 종속 되었다. 그래서 많은 유대인들이, 특히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한 이집트의 유대인들이, 아람어를 버리고 그리스어를 쓰게 되었다. 자연히, 히브리어도 아람어도 모르는 유대인 들을 위해 <성서>를 그리스어로 번역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기원전 3세기에서 2세기에 걸쳐 알렉산드리아의 박물관에서 그리스어 번역판을 냈는데, 그것이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뒤에 기독교도들의 성전이 된 그리스어 성서이다. 로마 제국이 득세했을 때, 유대인들은 로마에 대항했다가 참담한 피해를 입고 흩어졌다. 그 뒤로 유대인들은 아람어나 그리스어를 버리고 그들이 이민 가서 정착한 곳의 언어를 쓰거나 이디시어나 라디노어와 같은 혼성어를 공용어로 삼았다. 자연히, 그들의 고유 언어인 히브리어는 유대교 학자들에 의해 명맥이 이어지는 ‘학자들의 언어’가 되었다. ① 민족과 언어의 관계는 불가분의 것이라기보다는 경제적 효용에 따라 조정되곤 한다. ② 유대인들이 갖은 핍박 속에서도 민족적 동질성과 정체성을 지켜온 것과 그들 고유의 언어 수호의 문제는 크게 상관이 없다. ③ 히브리어는 유대인들의 정치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결국은 ‘박물관 언어’ 또는 ‘학자들의 언어’가 되었다. ④ 유대인들은 아람어, 그리스어, 이디시어, 라디노어 등 이방의 언어로 성서 번역본을 만들었다. A형 3 쪽 문 9. ㉠과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명태 한 마리 놓고 ㉠ 딴전 본다. 그 사람은 일부러 ㉡ 딴청을 부렸다. ① ㉠의 어원적 의미는 ‘다른 가게’이다. ② ㉠은 비표준어이고 ㉡은 표준어이다. ③ ㉠과 ㉡의 의미 관계는 유의 관계이다. ④ ㉡은 ‘피우다’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문 10. 문장의 밑줄 친 부분 중 품사가 다른 것은? ① 어머니는 당신께서 기른 채소를 종종 드셨어. ② 벌써 거기까지 갔을 리가 없지 않니? ③ 우리가 다니는 학교는 참 시설이 좋아. ④ 대영아, 조기 한 두름만 사오너라. 문 11. 다음은 오늘날의 커뮤니케이션의 특수한 방식에 대하여 쓴 글이다. 해당 방식의 구체적인 내용이 분명하게 드러 나는 제목을 붙이고자 할 때, 다음 중 가장 적절한 것은? 오늘날의 커뮤니케이션은 꽤 세련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안부를 묻는 것도, 새해 인사도,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물건을 사는 것도, 합격이나 불합격, 해고 통지도 모두 온라인으로 해결한다. 사람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행동이나 표정을 살필 일도 없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으니 그 미묘한 마음의 디테일 역시 읽을 일이 없다. 그런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감정의 낭비가 없다. 이모티콘으로 최소한의 감정을 전달하지만 그런 문자 감정 기호는 지나 치게 과장되거나 축소돼 진실성이 결여돼 있다. 그런 모든 감정 기호는 사실은 위안과 안심의 기호다. 문자 기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격앙된 감정을 자제한다. 화를 내거나 우울한 기분을 전하는 기호조차 귀엽게 포장된다. 정말 화를 내고 싶으면 이모티콘이 아니라 욕을 써 버리면 되지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것은 세련되지 못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므로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 사실 진짜 욕, 진짜 화, 진짜 슬픔, 진짜 불안을 기호화한 이모티콘은 아직 보지 못했다. 따라서 조금씩 다른 그 모든 감정 기호는 사실 ‘좋아요’의 아류일 뿐이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두드러진 특징은 기억된다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다는 것이다. 문자 기호의 커뮤니케이션은 소리 기호의 커뮤니케이션보다 더 큰 책임이 따르며, 따라서 절제와 세련됨을 요구한다. ① 오늘날의 커뮤니케이션 ② 이모티콘의 의미와 기능 ③ 위안과 안심의 감정 기호 ④ 감정을 감추는 세련된 기호 문 12. <보기>의 문장에 사용된 높임법의 종류가 일치하는 것끼리 묶인 것은? < 보 기 > ㄱ. 얘들아, 우리 빨리 이 과제 끝내자. ㄴ. 어머니께서 선생님께 이 편지를 드리라고 하셨어요. ㄷ. 할아버지께서는 우리들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자주 뵙고 싶습니다. ㄹ. 잘 모르겠으면 아버지께 여쭤보는 게 좋겠어. ① ㄱ, ㄴ ② ㄴ, ㄷ ③ ㄷ, ㄹ ④ ㄱ, ㄴ, ㄷ 문 13. 다음 작품의 표현상 특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사과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사과 꽃에 눈부시던 햇살을 먹는다 사과를 더 푸르게 하던 장맛비를 먹는다 사과를 흔들던 소슬바람을 먹는다 사과나무를 감싸던 눈송이를 먹는다 사과 위를 지나던 벌레의 기억을 먹는다 사과나무에서 울던 새소리를 먹는다 사과나무 잎새를 먹는다 사과를 가꾼 사람의 땀방울을 먹는다 사과를 연구한 식물학자의 지식을 먹는다 사과나무 집 딸이 바라보던 하늘을 먹는다 사과의 수액을 공급하던 사과나무 가지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세월, 사과나무 나이테를 먹는다 사과를 지탱해 온 사과나무 뿌리를 먹는다 사과의 씨앗을 먹는다 사과나무 자양분 흙을 먹는다 사과나무의 흙을 붙잡고 있는 지구의 중력을 먹는다 사과나무가 존재할 수 있게 한 우주를 먹는다 흙으로 빚어진 사과를 먹는다 흙으로 멀리 도망쳐 보려다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 사과를 먹는다 사과가 나를 먹는다 - 함민복, ‘사과를 먹으며’ - ① 유사한 통사구조를 반복하여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② 점층적으로 의미를 확대하며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③ 반어적 표현으로 시상을 마무리하여 여운을 남기고 있다. ④ 일상적 경험에서 생명 순환의 원리를 깨닫는 사고의 확장 과정이 드러난다. A형 4 쪽 문 14. 다음 ( )안에 들어갈 말을 순서대로 적절하게 나열한 것은? • 우리 사회와 앞선 사회들 사이에 존재하는 ‘지식의 물매’가 워낙 ( ㉠ ), 번역과 통역은 큰 가치를 더하는 활동들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는 번역과 통역에, 특히 용어들의 번역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 • 요즘 들어 오줌을 ‘( ㉡ )’와 오줌을 ‘( ㉢ )’라는 표현을 구별하지 않고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이 둘은 의미 차가 있다. 전자는 배설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행위를 말하는 일반적인 표현이다. 그러나 후자는 바지에 배변을 한 경우처럼 참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한 일 이거나, 잠자다가 이불에 실례하는 것처럼 의식하지 못하고 한 행위를 뜻한다. ㉠ ㉡ ㉢ ① 싸므로 누다 싸다 ② 뜨므로 누다 싸다 ③ 싸므로 싸다 누다 ④ 뜨므로 싸다 누다 문 15. 논증의 과정에서 범할 수 있는 오류와 그 예를 연결한 것 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정선, 김홍도, 신윤복, 강희안, 장승업 등은 모두 탁월한 화가들이다. 그러므로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술적 재능을 지닌 민족이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② 지난 학기에 학사 경고를 받은 학생은 모두 26명이다. 그중 남학생이 18명이고 여학생이 8명이다. 그러므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학업에 소홀했다. → 원천 봉쇄의 오류 ③ 참된 능력은 언제나 드러나기 마련이다. 능력 있는 자는 자신이 내세우지 않아도 그 재능을 인정받는다. 그러므로 능력 있는 자는 자신의 재능을 알리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 순환 논증의 오류 ④ 우리 사회 특히 산업 현장에서는 대학이 유능한 전문 기능인을 길러 주기를 원한다. 다시 말해 전인 교육 보다 기능 교육이 중시되기를 사회는 대학에게 요청 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이 기능 교육만을 담당할 수는 없다. 대학은 학문을 하는 곳이며, 학문이란 진리를 탐구하는 일이다. 대학이 진리 탐구를 포기하고 권력의 시녀가 되었을 때 상아탑의 이념은 없어지고 만다. → 논점 일탈의 오류 문 16. 다음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신표현주의 건축은 표현주의의 두 가지 강령 가운데 자연 유기성을 차용하여 그 의미를 현대문명에 맞게 부활시킨 건축운동이었다. 큰 방향은 현대 산업사회의 기계문명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총괄하는 반문명 운동의 성격을 지녔 으며 표현주의의 자연 유기성에서 이상적 모델을 찾았다. 그러나 세부 경향에서는 기술 발전의 힘을 빌리고 자본주의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의 차이도 보였다. 범위가 비교적 넓은 신표현주의 건축의 경향은 크게 세 방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표현주의가 연속되는 경향이었다. 표현주의 건축은 전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르 코르뷔지에는 말년에 콘크리트의 거친 표면 질감과 가소성을 이용하여 형태 변화가 심하고 강한 인상의 작품들을 남겼다. 이런 경향은 뉴 브루털리즘 이나 표현주의로 분류된다. 표현주의 건축가 샤룬은 1963년에 베를린 필하모니 콘서트홀을 남기는 등 전후에 왕성하게 활동하며 뒤늦게 표현주의의 완성을 이루었다. 둘째, 반문명운동으로서 생태건축과 일정한 연관성을 갖는 경향이다. 표현주의 건축의 자연 유기성 개념을 차용하는 방향으로 나타난 이 경향은 좁은 의미에서 신표현주의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자연 유기성의 차용이 자연 찬양, 자연 회귀, 자연과의 조화 등 신비주의적 자연관을 배경으로 갖는 점에서 생태건축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는 연관성이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열 환경과 관련하여 자연의 힘을 이용하는 정도와 자연과의 일체감의 정도 등이 약한 점에서 생태건축과는 차이점을 갖는다. 셋째, 자연 유기성에서 진보하여 자연 유기형태를 건물 모습에 직접 차용하는 경향이다. 표현주의 건축에서 동일한 경향을 추구했던 핀스터린, 슈타이너, 멘델존 등을 차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경향이 열 환경과 연계된 유기성에 치중하면 생태건축의 한 분파인 유기건축이 되는 반면 형태에 치중 하면 신표현주의에 머물게 된다. 신표현주의에서는 자연 유기형태를 실제 건물로 구현하기 위해 세부적 기법을 정의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형태주의 성격을 강하게 나타낸다. 실제로 자연 유기형태를 빚어내는 구체적 기법에서 사선, 예각, 기하충돌, 수정체, 동굴, 폭파형태 등 다양한 형식주의 또는 형태주의 기법들이 동원된다. 자연 유기형태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인 측면이 강하다. 이런 점에서 형식주의의 한 종류로 분류할 수도 있다. 이 경향은 앞의 두 번째 경향과 유사해 보일 수도 있으나 자연 재료보다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 중요한 차이가 있다. - 임재석,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1945~2000)’ - ① 자연 유기 형태를 건물 모습에 반영하는 경향의 차이에 따라 다른 분파에 속하게 된다. ② 신표현주의 건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 경향을 보이며, 넓은 범위에 걸쳐 있다. ③ 신표현주의 건축은 기계문명에 반대의 입장을 취하 였으나 기계문명을 활용했다는 한계도 있다. ④ 신표현주의의 세 가지 경향은 모두 가소성이 있는 콘크리트 등을 주재료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A형 5 쪽 문 17. (가)~(라)를 문맥에 맞게 배열한 것은? (가) 이런 사례만으로 불평등이 심할수록 성장률이 낮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다. 더 평등한 사회가 같은 조건의 불평등한 사회보다 더 느리게 성장한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평등할수록 성장에 좋다.’는 단순한 논리가 옳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에는 충분하다. 게다가 다수의 국가를 대상으로 분석한 통계 연구들의 대부분은 한 나라의 불평등 정도와 경제 발전 사이에 반비례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나) 1950년대부터 1980년대에 ‘기적’적인 성장을 보인 일본, 한국, 대만은 조건이 비슷한 다른 나라들보다 불평등 정도가 훨씬 낮은데도 훨씬 빠른 성장을 기록했다. 일본은 미국에 비해, 한국과 대만은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비슷한 조건이면서 불평등이 더 심한 나라들에 비해 훨씬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다) 불평등할수록 경제적, 사회적 지표가 더 부정적이 라는 증거가 많을 뿐 아니라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 더 평등한 사회가 불평등한 사회보다 경제 성장을 훨씬 더 빨리 이룬 사례도 상당히 많다. (라)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평등한 나라 중 하나로 심지어 사회주의 시절의 동구권보다 더 평등한 핀란드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불평등한 편인 미국보다 더 빠르게 성장했다. 1960년부터 2010년 사이 핀란드의 1인당 연간 평균 소득 성장률은 2.7퍼센트였던 데 반해 미국은 2.0퍼센트였다. 이는 같은 기간에 미국인의 소득이 2.7배 오른 반면 핀란드인의 소득은 3.8배 늘었다는 의미이다. ① (다) - (나) - (라) - (가) ② (나) - (라) - (다) - (가) ③ (다) - (나) - (가) - (라) ④ (나) - (가) - (라) - (다) 문 18. 다음 ( )에 들어갈 사자성어로 적절한 것은? 대군이 아뢰어 왈, “하늘이 무심치 아니하시니, 수이 돌아와 부모를 뵈오리니, 바라옵건대 낭랑은 만수 무강하시고 불효 등을 생각지 말으소서.” 하더라. 인하여 하직하고 궐문을 나서매, 장안 백성 등이 또한 울며 따르니, 길이 막히고 곡성이 처량하매 일월이 빛을 잃어 슬픔을 돕더라. <중략> 이때 임경업이 밤이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낮이면 높은 데 올라 호적(胡敵)의 옴을 기다리더라. 문득 바라본즉 호병 (胡兵)이 승전고를 울리며 세자 대군을 앞세우고 의기 양양하여 나오거늘, 경업이 분기 대발하여 ( ) 하며 소리하여 왈, “이 도적을 편갑(片甲)도 돌려보내지 말고 무찌르리라.” 하고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말에 올라 큰 칼 들고 나가며 중군에 분부하여, “군사를 거느려 뒤를 따르라.” 하더라. 호장이 정제히 나오는지라. ① 擧案齊眉 ② 切齒腐心 ③ 嗚呼痛哉 ④ 破廉恥漢 문 19. (가), (나)를 비교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미켈란젤로는 예술계의 위대한 거인이다. 이탈리아 인 이라면 누구나 그에 대해 경외심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그의 대표작인 <피에타> 앞에 서면, 누구라도 경외심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은 우리 위의 저 높은 곳에 엄숙 하게 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스스로가 참 왜소하게 느껴지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자신이 이 작품과 함께 더 큰 무엇이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나는 이 작품이 지니고 있는 깊은 외로움에 충격을 받았다. 마리아는 아름답지만 슬픔에 잠긴 산이고, 예수는 그 아래를 흐르는 큰 강처럼 보인다. 살아 있는 마리아와 죽은 예수는 고립되어 있지만, 둘은 서로에게 속하기 때문에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 - 웬디 베게트, ‘웬디 수녀의 유럽 미술산책’ - (나) 미켈란젤로는 ‘신의 어머니는 지상의 어머니처럼 울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녀는 아주 조용히 머리를 숙이고 있다. 성모 마리아의 모습에는 움직임이 없고, 오직 내려 뜨려진 왼손만이 말을 하고 있다. 절반쯤 벌린 손은 말없는 고통의 독백을 따라가는 중이다. 그것은 16세기의 감정 이다. 형식적인 면에서 이 작품은 15세기 피렌체 양식 에서 나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마리아의 머리는 다른 어떤 머리와도 같지 않지만, 그래도 이전 피렌체 사람들이 사랑했던 가늘고 섬세한 유형이다. <중략> 의상 부분은 약간 지나치게 풍성하다. 밝은 주름의 돌출부와 깊고도 그늘지게 겹친 부분들이 16세기 조각가들이 모범 으로 삼았던 것이다. 뒷날에도 그렇지만 대리석은 강하게 연마되어서 대단히 반짝이는 광채를 드러낸다. 도금의 흔적은 전혀 없다. - 하인리히 뵐플린, ‘르네상스의 미술’ - ① 서로 다른 대상에 대한 공통된 정서를 환기하고 있다. ② 동일한 감상 태도로 서로 다른 대상을 서술하고 있다. ③ 동일한 대상에 대한 다른 글쓰기 태도를 보여 주고 있다. ④ 시대의 차이에 따른 감상 및 비평 방법의 변화를 보여 준다. 문 20. 다음 <보기>의 밑줄 친 ‘주의’에 해당하는 한자어는? < 보 기 > 철학을 포함한 인류의 문화적 업적은 깊은 사색적 주의에 힘입은 것이다. 문화는 깊이 주의할 수 있는 환경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러한 깊은 주의는 과잉 주의에 자리를 내주며 사라져가고 있다. 다양한 과업, 정보 원천과 처리 과정 사이에서 빠르게 초점을 이동하는 것이 이러한 산만한 주의의 특징이다. 그것은 심심한 것에 대해 거의 참을성이 없는 까닭에 창조적 과정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는 저 깊은 심심함도 허용하지 못한다. 지나치게 활동 적인 자아에게 깊은 사색적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은 주어지지 않는다. ① 主意 ② 主義 ③ 注意 ④ 注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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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8
  • 멋진
    멋진석호 (*.148.152.242) 6년 전
    감사합니다~^^
  • 레인
    레인보우 (*.33.41.221) 6년 전(수정됨)

    이런 엉성한 해설을 왜 올리시나요 차라리 올리지 마세요

  • 문슨
    문슨 (*.104.248.223) 6년 전(수정됨)
    @레인보우

    이유진쌤 다른 해설 보시면 상세히 잘 해 주세요. 17 기상직 해설은 무료특강에서 상세히 설명하니까 조금 간략히 하신거 같네요

  • 상남
    상남자 (*.112.163.166) 6년 전
    @레인보우
    주는대로 받아라 ㅡ ㅡ
  • 이채
    이채차 (*.223.38.202) 6년 전
    1번 어지간하다 외에 ‘엔간하다’ 도 바른표기로 알고있습니다
  • ㅎㅇ
    ㅎㅇㅁㄴ (*.69.209.142) 6년 전(수정됨)
    요즘 문법이 왤캐 어려워요
  • 자살
    자살각 (*.43.5.138) 6년 전(수정됨)

    -8

  • ㅇㅇ
    ㅇㅇ (*.14.90.182) 6년 전

    갓유진쌤♡

  • 박도
    박도영 (*.144.125.145) 6년 전

    엔간하다(o)

    어지간하다(o)

  • ne
    neul247 (*.57.196.67) 3년 전

  • 찰나
    찰나 (*.116.10.144) 3년 전

  • profile
    ros**** (*.47.206.52) 3년 전

    2017 기상직 9급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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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완료 (*.220.121.106) 3년 전
    17 기9 국어
  • profile
    광종과쌍기 (*.230.148.28) 3년 전
    4
  • profile
    bjork (*.218.92.139) 3년 전
    1.
  • profile
    꿍푸판다 (*.6.80.197) 2년 전
    8.7 국어
  • profile
    Miro (*.205.35.4) 2년 전
    문제 별로
  • profile
    닉네임.ㅎㅎ (*.78.238.180)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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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7 기상직 9급 기상학개론 문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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