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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어 1 - 1. 국어의 특성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국어는 ‘아름다운 고향’과 같이 수식어가 피수식어 앞에 오는 특징이 있다. ② 일반적으로 국어의 단모음은 ‘ㅣ, ㅔ, ㅐ, ㅏ, ㅓ, ㅗ, ㅜ, ㅡ, ㅚ, ㅟ’ 열 개가 인정되고 있다. ③ 국어는 단어 형성법이 발달되어 ‘작은집, 벗어나다’ 등과 같은 파생어와 ‘군소리, 날고기’ 등과 같은 합성어가 많다. ④ 국어는 다른 언어에 비해 높임법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데, 크게 주체를 높이는 주체 높임법, 상대방을 높이는 상대 높임법, 문장의 객체를 높이는 객체 높임법으로 구분된다. 2. ㈎~㈐의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주원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씻었다. ㈏ 그가 성실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 영희는 아는 것도 없이 잘난 척을 한다. ① ㈎의 밑줄 친 부분에는 주어 ‘주원’이 생략되어 있다. ② ㈏에서는 밑줄 친 부분뿐 아니라 ‘그가 성실한’도 안긴문장이다. ③ ㈐에서 밑줄 친 부분은 부사어 구실을 하고 있다. ④ 위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은 모두 문장 속에 안긴문장이다. 3. 문장의 의미가 가장 명확한 것은? ① 그가 걸음을 걷는 것이 이상하다. ② 어머니께서 사과와 귤을 두 개씩 주셨다. ③ 커피 한 잔은 되지만 한 잔 이상 마시면 해롭습니다. ④ 그 판매원은 웃으면서 들어오는 손님에게 인사를 건넸다. 4. ㉠~㉣ 중 고친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나에게는 고향을 ㉠떠난지 오래된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뜻한것이 있어 고향을 떠나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계적인 요리 대회에서 우승도 했습니다. 나 에게도 그 ㉢친구처럼 나만의 꿈이 있습니다. 꿈을 위해 소중한 하루를 살고 있는 그 친구를 보면 나도 꿈을 ㉣이룰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① ㉠ 떠난지 – 떠난 지 ② ㉡ 뜻한것 – 뜻한 것 ③ ㉢ 친구처럼 – 친구 처럼 ④ ㉣ 이룰수 – 이룰 수 ※ [5~6]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고 ㉠ 아나 흐르니 긴 녀 江村애 일마다 ㉡幽深도다 절로 가며 절로 오닌 집 우흿 져비오 서르 親며 서르 갓갑닌 믌 가온 며기로다 늘근 겨지븐 죠 그려 쟝긔판 어 져믄 아 바 두드려 고기 낫 낙 다 ㉢한 病에 엇고져 논 바 오직 藥物이니 ㉣져구맛 모미 이 밧긔 다시 므스글 求리오 5. 위의 자료가 간행된 시기에 나타난 국어의 특징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받침으로 7개 자음만을 적었다. ② ‘ㆍ’는 표기로는 나타나지만 점차 음가를 잃게 되었다. ③ 이 당시의 표기법은 이어적기 표기에서 끊어적기 표기로 바뀌었다. ④ 자음 ‘ㅸ’, ‘ㅿ’ 등이 음가를 잃어 표기상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6. ㉠~㉣의 의미 중 옳은 것은? ① ㉠ 마음을 ② ㉡ 깊이 스며드는구나 ③ ㉢ 한 서린 병 ④ ㉣ 조그만 7. 단어의 형성 방법이 서로 다른 것끼리 묶인 것은? ① 늦잠 – 밤낮 ② 앞뒤 – 똥오줌 ③ 힘들다 – 앞서다 ④ 맛있다 – 힘차다 8. 문장 부호의 용법 설명 중 옳은 것은? 제목: 3 / 4 분기 경력사원 모집에 대한 안내 1. 분야: 총무 관리 2. 대상: 남ㆍ여, 나이[年齡] 제한 없음 3. 기한: 2015. 9. 19 4. 인원: ○명 5. 조건: 근무 경력에 따라 연봉 결정 ① 쌍점은 앞말과 뒷말을 각각 띄어 써야 한다. ② ‘3 / 4 분기’에서 빗금의 띄어쓰기는 옳게 사용된 것이다. ③ ‘나이[年齡]’에서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보일 때에는 대괄호를 사용한다. ④ ‘2015. 9. 19’에서 연월일을 숫자로만 쓸 때에는 마지막에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 9. 어법에 맞는 것은? ① 6시가 안되서 일어났다. ② 어디를 가든지 자기 하기 나름이다. ③ 지금부터 주례 선생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④ 이 배는 사람이나 짐을 싣고 하루에 다섯 번씩 운행한다. 10. ㈎~㈑의 문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우린 정처 없이 떠나가고 있네. ㈏ 어서 먹어라. ㈐ 영선이가 철이에게 꽃을 주었어요. ㈑“참 재미있었다.”라고 말할까? ① ㈎의 ‘떠나가고 있네.’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을 표현한 동작상 표현이다. ② ㈏는 명령문으로 주로 ‘예쁘다, 귀엽다, 착하다’와 같은 어휘들이 서술어로 사용된다. ③ ㈐는 세 자리 서술어가 쓰인 문장으로 ‘철이에게’는 보어이다. ④ ㈑를 간접 인용 표현으로 바꾸면 ‘참 재미있었다라고 말할까?’가 된다. 11. 괄호에 들어갈 한자어로 옳은 것은? 梨花에 月白고 銀漢이 三更인 제 一枝春心을 ( )ㅣ야 아랴마 多情도 병인 냥여 못 드러 노라 -이조년,「多情歌」- ① 子規 ② 細雨 ③ 陰雨 ④ 錦繡 12. 한시의 정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洞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錄波 ① 心心相印 ② 敎外別傳 ③ 麥秀之嘆 ④ 戀戀不忘 【국 어】 - 국 어 2 - 13.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어휘로 옳은 것은? 요즘 청년들은 졸업 후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취직 준비를 한다. 그런데 면접관들은 그 청년들 중에서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유는 온갖 어려움을 겪은 아주 야무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면접관 들은 외국어와 컴퓨터 능력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위기나 어려움 에도 그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회사에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① 가납사니 ② 간살쟁이 ③ 고삭부리 ④ 대갈마치 14. 밑줄 친 속담 중 사용이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절에 간 색시처럼 남이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하는 내 처지가 정말 싫다. ② 실없는 말이 송사 간다는데 무심하게 한 말이 큰 소동이 될 수도 있으니 말과 행동을 항상 조심해라. ③ 우리 과장님 속으로는 딴마음이 있으면서 오늘도 점잖은 척 시치미를 떼고 계시네. 우리 과장님은 아니 먹은 최 보살 같아. ④ 오늘 억지로 사람을 만나러 나갔는데 나온 사람이 몸은 왜소하고 얼굴은 생기도 없어서 꼭 씻은 배추 줄기처럼 많이 아파 보이더라. 15. ㉠~㉣의 단어 표기가 옳은 것은? ㉠머리기름을 바르고 나타난 서울 손님은 음료수를 마시자마자 마을에 ㉡전셋집 나온 곳이 있는지 물었다. 마침 김 씨네에 나온 빈 방이 있어 함께 가 보았다. 김 씨는 어디에 갔는지 ㉢콧배기도 보이지 않았다. 주인 없는 집에 ㉣암닭들은 서울 에서 온 손님이 신기한 듯 서울 손님에게로 모여들었다. ① ㉠ ② ㉡ ③ ㉢ ④ ㉣ 16. ㈎~㈑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 언어의 사회성 ② ㈏ 언어의 자의성 ③ ㈐ 언어의 역사성 ④ ㈑ 언어의 창조성 ※ [17~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놉흘시고 望망高고臺 외로올샤 穴혈望망峰봉이 하의 추미러 므 일을 로리라, 千쳔萬만 劫겁 디나록 구필 줄 모다. ㈏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關관東동 八팔百 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다. ㈐ 나도 을 여 바다 구버보니, 기픠 모거니 인들 엇디 알리. 明명月월이 千쳔山산萬만落낙의 아니 비쵠 업다. ㈑ 千쳔年년 老노龍룡이 구구 서려 이셔, 晝듀夜야의 흘녀 내여 滄창海예 니어시니, 風풍雲운을 언제 어더 三삼日일雨우 디련다. 陰음崖애예 이온 플을 다 살와 내여라. ㈒ 峰봉마다 쳐 잇고 긋마다 서린 긔운, 거든 조티 마나 조커든 디 마나. 뎌 귀운 흐터 내야 人인傑걸을 고쟈. ㈓ 鳴명沙사길 니근 이 醉仙션을 빗기 시러, 바다 겻 두고 海棠당花화로 드러가니, 白鷗구야 디 마라 네 버딘 줄 엇디 아. ㈔ 天텬根근을 못내 보와 望망洋양亭뎡의 올은말이, 바다 밧근 하이니 하 밧근 므서신고. 득 노 고래 뉘라셔 놀래관, 블거니 거니 어즈러이 구디고. -정철, 「關東別曲」 중에서- 17. ㈎~㈔를 글의 순서에 따라 올바르게 배열한 것은? ① ㈏ - ㈒ - ㈓ - ㈔ - ㈑ - ㈎ - ㈐ ② ㈏ - ㈒ - ㈑ - ㈔ - ㈓ - ㈎ - ㈐ ③ ㈏ - ㈎ - ㈔ - ㈑ - ㈒ - ㈓ - ㈐ ④ ㈏ - ㈎ - ㈒ - ㈑ - ㈓ - ㈔ - ㈐ 18. ㈎~㈔ 중에서 금강산에 대하여 표현한 것은? ① ㈎, ㈏, ㈑ ② ㈎, ㈏, ㈒ ③ ㈎, ㈑, ㈒ ④ ㈎, ㈑, ㈓ ㈎ 우리는 언어를 수단으로 많은 대화를 하면서 산다. 가정 에서는 가족들과,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매일매일 자기의 생각을 주고받는데, 실제 언어 사용에서 항상 동일한 문장을 발화하는 것은 아니다. 동일한 사람일지라도 상황 맥락에 따라 다양한 문장을 구사하게 된다. 심지어 아직 어린아이일지라도 문장 하나 하나를 차근차근 익히고 연습하여 발화하지 않는다. 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를 자원으로 하여 문장의 틀에 적용하거나 혹은 틀을 조금씩 변형하여 새로운 문장을 계속해서 만들어 낸다. 어린 시절에 흔히 부르던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등으로 이어지는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이 노래는 꼬리 따기 노래의 일종으로, 동일한 문장 구조이지만 각기 다른 단어를 이용하여 문장이 끝없이 생산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 언어의 기호가 다른 기호와 차이점이 있다면 ‘의미’인 내용이 ‘말소리’라는 형식에 의해 실현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어 기호에서 내용과 형식이 필연적인 관계를 맺는 것은 아니다. 우리말에서 ‘사과’라는 언어 형식은 우리가 맛있게 먹는 과일 사과라는 의미와 결합되어 있다. 그런데 먹는 과일 사과를 두고 한국 사람들은 ‘사과’라고 하지만, 영국 사람들은 ‘Apple(애플)’ 이라고 하며, 독일 사람들은 ‘Apfel(압펠)’이라고 하고, 중국 사람 들은 ‘苹果(핑궈)’라고 한다. 먹는 사과를 나타내는 내용과 형식의 관계가 반드시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증거이다. 이와 같이 언어의 형식과 내용 사이에는 필연적 관련이 없다. ㈐ 한 언어 공동체에 속하는 구성원들은 해당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 의사소통하므로,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는 대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어렸을 적에 친구들과 재미로 서로 이름을 바꾸어 부르거나, 세상의 사물 이름을 달리 붙여 말해 보는 놀이를 해 본 경험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서로 이름을 달리 부르면서 깔깔대며 웃거나, 사물의 이름을 바꾸어 부르기 놀이를 통해 서로의 기억력이 얼마나 좋나 내기를 하면서 자신 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느낌을 받았던 사람들이 상당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언어로 하는 놀이 였을 뿐이다. 놀이가 끝나고 나면, 다시금 원래대로 이름을 부르며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는 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공동체 안에서 제대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 조선 시대에 간행된 책을 보면, 우선 표기법이 현대와 달라서 읽기에 생소하고 단어의 뜻도 많이 다르며, 문장의 구성 방식도 현대와는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한반도라는 공간 안에서 시간차를 두고 한국어라는 언어가 서서히 변화해 왔음을 보여 준다. 과거를 향해 시간을 되돌릴수록 지금과의 시간적 거리만큼 언어의 변화 정도도 커지게 마련이다. ‘ㅿ’은 옛날에는 쓰였지만 지금은 소리도 남지 않고, 표기로도 존재 하지 않는다. 또, 현재 ‘짠지’ 등에 쓰이는 ‘지’는 김치를 뜻하는 순우리말인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 과정을 거친 끝에 ‘디히>지히>지’가 된 것이다. - 국 어 3 - ※ [19~2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 ㈏ 번개와 같이 떨어지는 물방울은 취할 순간조차 마음에 주지 않고 ㉡나타(懶惰)와 안정을 뒤집어 놓은 듯이 높이도 폭도 없이 떨어진다 -김수영, 「폭포」 중에서- ㈐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정지용, 「향수」 중에서- ㈑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유치환, 「행복」 중에서- 19. ㈎~㈑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의 1연과 2연은 문장 구조와 시어의 대구를 통해 통일성 있는 주제를 나타내고 있다. ② ㈏는 폭포의 모습을 통해 양심의 자세를 비유적으로 형상화 하고 있다. ③ ㈐는 고향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선명한 이미지로 보여 준다. ④ ㈑에서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을 넘어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꽃’으로 태어나는 사랑의 의미는 행복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잘 보여 준다. 20.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은 1, 2연의 내용을 의미하는 대용 표현이다. ② ㉡은 ‘인격 또는 학식 따위가 높고 빼어나다’는 의미이다. ③ ㉢은 ‘함초롬’의 방언이다. ④ ㉣은 ‘애틋하게 그리운’을 나타낸다.
의외영귀 필시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