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제7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1 - 국 어 문 1. 밑줄 친 말의 쓰임이 어법에 맞지 않는 것은? ① 글을 쓰노라고 쓴 것이 엉망이 되었다. ② 생선을 졸여서 반찬을 만들었다. ③ 점심 먹고 이따가 만나자. ④ 우리는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다. ⑤ 동생은 삼촌 집에 숙식을 부치고 있다. 문 2. 다음 글에 나타난 입장과 가장 부합하는 견해는? 아침에는 부석거리며 일어나서 흙삼태기를 메고 동네에 들어 가서 뒷간을 쳐 나르고, 9월이 되어 비․서리가 내리고 10월이 되어 엷은 얼음이 얼면, 뒷간의 남은 찌꺼기와 말똥․쇠똥 또는 횃대 밑의 닭․개․거위 따위의 똥이나, 또는 입회령․좌반룡․ 완월사․백정향 따위를 취하기를 마치 주옥(珠玉)처럼 소중히 여겼으나 이는 그 사람의 청렴한 인격에는 아무런 손상을 가져 오지 않았을 뿐더러, 혼자 그 이익을 차지하였으나 아무런 정의 (情誼)에도 해로울 것이 없으며, 아무리 탐하여 많이 얻기 힘쓴 다 하더라도 남들은 그에게 ‘사양할 줄 모른다’고 책하지 않는다. ① 마치 오케스트라가 교향곡을 연주하듯, 사회를 구성하는 각 성원들은 각자의 맡은 곳에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인간 사회는 발전한다. ② 인간에게는 평등을 지향하는 심성이 있게 마련이며, 이는 결 과적으로 성취동기를 고취함으로써 개인의 도약은 물론 사회 의 발전을 견인하게 된다. ③ 노동의 가치는 신성한 것이며, 고단한 매일의 노동 속에서 느 끼는 현세의 고달픔을 극복하고 절제와 청렴을 실천하는 삶이 야말로 내세의 복락을 가능케 할 것이다. ④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함에 있어 그 사람이 하는 일을 준거로 삼는 것은 옳지 못하며, 그의 언행과 성품, 태도를 먼저 고려 해야 한다. ⑤ 사회의 가장 어둡고 비루한 곳에는 등불과도 같은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며, 이들이야말로 사회의 부조리를 타파하는 동력 이라 할 수 있다. 문 3. 어문 규정에 모두 맞게 표기된 문장은? ①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의 얼굴이야말로 늙으막의 작은 위 안이 아닐 수 없었다. ② 넓직한 앞마당에서 벌린 웃어른의 생신 잔치는 흥겨운 분위기 를 띠며 한창 무르익어 갔다. ③ 그녀는 설레임과 바람이 한 데 어울어진 표정을 짓고 서 있었다. ④ 내노라하는 신인 연주자들과 실력을 겨루어 예상 밖의 우승을 차지한 그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⑤ 그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알려지자 소문은 금세 퍼져 나갔 고, 결국 오늘의 볼썽사나운 광경이 초래되기에 이른 것이다. 문 4. 다음 글의 논지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가장 주요하게 사용 된 서술 방식은? 법은 필요악이다. 법은 우리의 자유를 막고 때로는 신체적 구 속을 하는 식으로 강제력을 행사하는 일이 많다. 이런 점에서 법 은 달가운 존재가 아니며 기피와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 러나 법이 없으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우리의 사회 현실이고 보면 법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이와 같이 법의 양면성은 울타리와 비교될 수 있다. 울타리는 우리의 시야 를 가리고 때로는 바깥 출입의 자유를 방해하는 점에서 답답한 존재다. 그러나 부질없는 낯선 사람의 눈총을 막아 주고 악의에 찬 침입자를 막아서 가정의 안전하고 포근한 삶을 보장하는 점 에서 울타리는 고마운 존재이다. 법은 이런 울타리처럼 달갑지 않은 면이 있으면서도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요성을 지닌 것이다. ① 비교 ② 예시 ③ 구분 ④ 정의 ⑤ 비유 문 5. 다음은 사이시옷에 관한 <한글 맞춤법> 규정이다. 각각의 규 정에 따라 제시된 예에 잘못된 것이 들어 있는 것은? 제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 ㉠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 ㉡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 ㉢ 2.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 ㉣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 ㉤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① ㉠ : 댓가지, 바닷가, 킷값, 부싯돌 ② ㉡ : 멧나물, 잇몸, 냇물, 아랫마을 ③ ㉢ : 베갯잇, 뒷일, 나뭇잎, 두렛일 ④ ㉣ : 아랫방, 못자리, 자릿세, 머릿방 ⑤ ㉤ : 곗날, 툇마루, 훗날, 제삿날 문 6. 다음 중 띄어쓰기를 바로잡아야 할 문장은? ① 우리 시가 제5 회 국제 마라톤 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데 대 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② 도움을 청할 사람이라곤 당신뿐이었지만, 못 본 지 3년이나 된 시점이라 손을 내밀기 어려웠습니다. ③ 김 선생님께서 박 군의 딱한 처지를 아시고, 학교에서만이라 도 마음 편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셨다니, 참 으로 다행입니다그려. ④ 그간 안녕들 하셨냐는 인사에 “잘 있었다마다!”를 연발하시는 어르신들께 맨 먼저 우리 가족을 차례차례 소개했다. ⑤ 겨울 날씨 치고는 제법 따뜻한 편이어서 우리는 모처럼 강변 으로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2009년도 제7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2 - 문 7. 다음 중 주제가 같은 작품들로 묶인 것은? (가) 가노라 三角山아 다시 보쟈 漢江水야 古國山川을 나고쟈 랴마 時節이 하 殊常니 올동말동 여라 (나) 쓴 믈 데온 믈이 고기도곤 마시 이셰 초옥 조븐 줄이 긔 더욱 내 분이라 다만당 님 그린 타로 시계워 노라 (다) 옷 버서 아희 주어 술의 볼모고 靑天을 울어러 달려 물은 말이 어즙어 千古 李白이 날과 엇더든요 (라) 歲月이 如流니 白髮이 절로 난다 고 아 졈고져 는 은 北堂에 親在시니 그를 두려홈이라 (마) 갓 버서 松枝에 걸고 九節竹杖 巖上에 두고 潁水川邊에 귀 씻고 누어시니 乾坤이 날려 니르기 긔 늙쟈 더라 ① (가), (다) ② (가), (라) ③ (나), (마) ④ (다), (마) ⑤ (라), (마) 문 8. 다음 대화의 밑줄 친 부분 중 같은 상대높임 등급을 가진 것으 로 바르게 묶인 것은? 남자 : 여기 앉아도 됩니까? 여자 : 네. 앉아도 돼요. 자리에 여유가 있으니 아이도 앉히시죠? 남자 : 고맙습니다. 얘, 여기 앉아라. 여자 : 그래, 여기 앉아. 너 참 똑똑하게 생겼구나. 아이 : 감사합니다. (창 밖을 가리키며) 와! 여기서는 식물원 전체 가 다 보이네! 여자 : 그렇지? 너는 무슨 꽃을 좋아하니? 아이 : 저는 빨간 장미가 제일 좋아요. ① 됩니까 - 앉히시죠 - 고맙습니다 ② 앉아라 - 생겼구나 - 좋아하니 ③ 돼요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④ 앉아 - 생겼구나 - 그렇지 ⑤ 보이네 - 그렇지 - 좋아하니 문 9.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한자어가 아닌 것을 모두 고르면? 그가 잘 다니던 직장을 ㉠별안간 그만두고 ㉡어이없게도 아프 리카로 떠났다는 소식은 ㉢삽시간에 회사 전체로 퍼져 나갔다.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했던 동료 몇몇이 그의 집에 통화를 시 도해 보았지만, ㉤삼가는 빛이 ㉥역력한 가족들의 태도에 자세한 ㉦내막을 알 길이 없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에 관해 무성했던 갖가지 소문들은 ㉧잠잠해졌고, 결국 사람들의 관심도 ㉨점점 사 라져갔다. 인사가 늦어져서 업무가 ㉩갑절로 늘었음을 깨닫는 순 간을 제외하면, 이제는 동료들 중 누구라도 그의 빈자리를 잊기 ㉪십상이었다. ① ㉠, ㉢, ㉧, ㉪ ② ㉡, ㉣, ㉤, ㉩ ③ ㉢, ㉤, ㉧, ㉨ ④ ㉣, ㉥, ㉦, ㉩ ⑤ ㉤, ㉧, ㉨, ㉪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0~11) (가) 현금 세계에 나라를 이롭게 하고 인생을 편케 하는 공업이 많으 니 대개 윤선과 철도와 전선과 우체와 각색 기계 등물을 만드는 일이라. 만일 이 같은 편리한 것이 없으면 어찌 능히 풍파를 두려워 않고 대양을 평지같이 왕래하며 몇천 리 몇만 리 되는 육지를 멀다 이르지 아니하고 다니며 순식간에 천하 각국과 통신하며 돈과 시간을 허비치 않고 서류를 전하며 인력을 쓰지 않고 무슨 물건이든지 신속히 정밀하게 되리오. (나) 한국이 더 평등한 경제와 더 실질적 민주주의, 그리고 더 높은 삶 의 질을 이루기 위해 선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는 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것이 예술과 학문이고, 인문학이 다. 인문학이 추구하는 것 중 하나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 지 궁구하고, 성찰하고, 반성하는 일이다. (다) 네가 양계(養鷄)를 한다고 들었는데 양계란 참으로 좋은 일이긴 하지만 이것에도 품위 있는 것과 비천한 것,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의 차 이가 있다. 농서(農書)를 잘 읽어서 좋은 방법을 골라 시험해 보아라. 색 깔을 나누어 길러도 보고, 닭이 앉는 홰를 다르게도 만들어 보면서 다른 집 닭보다 살찌고 알을 잘 낳을 수 있도록 길러야 한다. 또 때로는 닭의 정경을 시로 지어 보면서 짐승들의 실태를 파악해 보아야 하느니, 이것 이야말로 책을 읽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양계다. (라) 범죄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과정에서 작용하는 분별력과 감정 이 입을 미래의 판사와 변호사들에게 이해시키는 데에 있어 문학 작품은 효 과적으로 기여한다. 아울러 법과 문학의 관계에 대한 탐색을 통해 법이 구현하고자 하는 공적 합리성은 인도주의적이고 다가치화된 개념으로 정 립될 수 있다. 피고들을 ‘얼굴 없는, 미분화된 집단의 일원이 아니라’, ‘독 특한 개성을 지닌 인간 존재로’ 다루도록 법관들을 일깨울 것이기 때문 이다. 이런 점에서 문학, 특히 서사적 문학은 법과 공적 합리성에 기여하 는 잠재성을 갖고 있다고 단언한다. (마) 인문학이 전략 학문으로서의 위상을 잃은 것은 기본적으로 통합 학문으로서의 성격을 잃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으로부터 분리되면서, 즉 학문 또는 과학의 3분화 현상이 생겨나면서부터이다. 인문학이 전략 학 문으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던 시점, 예컨대 정조 시대의 다산 정약용, 르네상스 시기의 월터 롤리와 같은 사람들은 오늘날 철학과 문학, 역사 학은 물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영역까지도 섭렵하여 통합적 학문의 일 가를 이룬 사람들이다. 문 10. 위 글 중 주장하는 바가 가장 이질적인 것은? ① (가) ② (나) ③ (다) ④ (라) ⑤ (마) 문 11. 위 글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가)의 ‘윤선, 철도, 전선, 우체’ 등을 ‘항공, 인터넷, 우주 공학’ 으로 대체하여도 글의 본래 취지는 훼손되지 않는다. ② (나)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다)와 (라)는 논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논거로 제시될 수 있다. ③ (다)에서 말하는 ‘책을 읽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양계’란 각종 이론과 지식으로 무장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을 의미 한다. ④ 공평무사한 암행어사, 선인을 모해한 악인을 처단하는 사또가 등장하는 고전소설들은 (라)의 논지의 주요 사례가 될 수 있다. ⑤ (마)에는 통합 학문으로서 인문학의 실지(失地) 회복에 대한 염원이 함축되어 있다. 2009년도 제7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3 - 문 12. 밑줄 친 부분의 뜻풀이가 잘못된 것은? (가) 불휘 기픈 남 매 아니 뮐 곶 됴코 여름 하니 미 기픈 므른 래 아니 그츨 내히 이러 바래 가니 <용비어천가> (나) 閔민損손 다어미 損손이 믜여 제 아란 소옴 두어 주고 閔민損손이란 품 두어 주어늘 <삼강행실도> (다) 對됭答답호되 兪융ㅣ 罪쬥 어더든 티샤미 녜 알더니 이제 어마 히미 能히 알게 몯실 <내훈> (라) 우리옷 계우면 큰 罪 닙고 다가 이긔면 거즛 이 더 르쇼셔 야 <월인석보> (마) 계오 열 설 머거셔 쇠 치운 저기며 덥고 비오 저긔도 뫼 와 져므도록 셔셔 안라 아니거시 <번역소학> ① 뮐 - 움직이므로 ② 다어미 - 의붓어미, 계모 ③ 녜 - 항상, 늘 ④ 다가 - 일하다가 ⑤ 쇠 - 몹시, 심히 문 13. 다음 글의 상황과 가장 거리가 먼 사자성어는? 어느 날 새끼양이 냇가로 물을 먹으러 갔다. 그때 늑대가 나타 났다. 그런데 운이 나쁘게도 그 늑대는 배가 고픈데다 기분이 몹 시 상한 상태였다. 별 생각 없이 물을 먹으러 왔던 늑대는 새끼 양을 보자 괜히 시비를 걸었다. “야! 새끼양아. 너 왜 내 물을 더럽히는 거야? 무슨 일이든 해 서 좋은 일이 있고 나쁜 일이 있는 법이야. 아무래도 넌 교육을 좀 받아야겠다. 이리 와 봐!” 새끼양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미안한 얼굴을 하고 늑대 앞으로 갔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그러자 늑대가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내가 먹을 물을 더럽혔 잖아!” 하고 화를 냈다. “하지만 저는 아래쪽에서 물을 마셨는데요.” 새끼양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자 늑대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이렇게 말했다. “너, 작년 여름에 내 욕을 하고 다녔다면서?” “죄송하지만, 저는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어요.” “뭐라고? 그러면 네 형이 그랬구나.” “저에게는 형이 없는데요.” “듣기 싫어! 하여간에 너희들 중 누군가가 그랬어. 너희들은 전부가 나를 바보로 알고 있단 말이야!” 새끼양이 늑대의 등등한 기세에 눌려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 니까 늑대는 “그것 봐라. 사실이 아니냐? 너희들은 전부 나쁜 놈 들이야. 이 자리에 없는 너희 부모 형제는 어쩔 수 없지만 내 앞 에서 나쁜 짓을 한 너는 용서할 수 없다. 나쁜 짓을 한 놈은 응분 의 벌을 받아야 하는 거야.” 하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새끼양은 어처구니없게도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① 言語道斷 ② 指鹿爲馬 ③ 弱肉强食 ④ 牽强附會 ⑤ 蚌鷸之爭 문 14. 다음 글의 오류를 바로잡는다고 할 때 적절한 지적으로 볼 수 없는 것은? 30년 전이 조금 아까 같을 때가 있다. 나의 시선이 일순간에 수천 수만 광년(光年)밖에 있는 별에 갈 수 없듯이, 기억은 수십 년 전 한 초점에 도달할 수 있는 까닭이다. 그러나 나와 그 별 사이에는 희미해지는 공기와 멀고 먼 진공이 있을 뿐이오, 30년 전과 지금 사이에는 변화 곡절이 무상하고 농도 두터운 ‘생활’이 라는 것이 있다. 이 생활 역사를 한 페이지 읽어 보면 일 년이라 는 세월은 긴긴 세월이오, 하룻밤, 아니 오 분에도 별별 사건이 다 생기는 것이다. ① ‘광년(光年)밖에’는 ‘광년(光年) 밖에’로 띄어 써야 한다. ② ‘별에 갈 수 없듯이’는 ‘별에 갈 수 있듯이’로 고쳐야 논리적으 로 옳다. ③ 접속어 ‘그러나’는 ‘그러므로’로 바꾸어야 전후 간의 문맥을 분 명하게 드러낼 수 있다. ④ ‘희미해지는’과 ‘농도 두터운’은 각각 ‘희박해지는’과 ‘농도 짙 은’으로 고쳐야 그 의미가 정확하다. ⑤ ‘뿐이오’와 ‘세월이오’는 종결어미가 아닌 연결어미이므로 각각 ‘뿐이요’와 ‘세월이요’로 고쳐 써야 한다. 문 15. <보기>의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위치는? <보 기> 그러나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는 정치, 경제를 비롯한 사회의 모든 분야가 개인보다도 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성격을 띠게 되었다. (가) 모든 사회는 그 시대에 따르는 문제를 안고 있다.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도 여러 가지 과제를 지니고 있다. 그 문제가 무 엇인가를 파악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보다도 앞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이다. (나) 역사가 옛날로 올라갈수록 개인의 비중이 사회보다도 컸 던 것 같다. 사회 구조가 개인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산업과 정 치가 현대와 같은 복합 사회를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 개인이 모여서 사회가 되므로, 마치 사회는 개인을 위해 있으며, 개인이 사회의 주인들인 것같이 생각되어 왔다. (라) 영국을 출발점으로 삼는 산업 혁명은 경제의 사회성을 강요하게 되었고, 프랑스 혁명은 정치적인 사회성을 강조하기에 이르렀다. (마) 19세기 중엽에 탄생된 여러 계통의 사회과학을 보면, 우 리들의 생활이 급속도로 사회 중심 체제로 변한 것을 실감케 된다. (바) 그러므로 옛날에는 개인이 중심이고 사회가 그 부수적인 현상같이 느껴졌으나, 오늘에 이르러서는 사회가 중심이 되고 개인은 그 사회의 부분들인 것으로 생각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사회가 그 시대의 사람들을 만든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부터 그 성격이 점차 굳어졌다. (사) 실제로,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내 가 살고 있다기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으며, 이때의 ‘우리’라 함 은 정치, 경제 등의 집단인 사회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① (다) 앞 ② (라) 앞 ③ (마) 앞 ④ (바) 앞 ⑤ (사) 앞 2009년도 제7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4 - 문 16. 다음은 국회사무처의 주요 업무 중 법률 입안 과정에 관한 설 명이다. 밑줄 친 말의 한자 표기로 옳지 않은 것은? ㉠입안 과정 ㉡의뢰한 법률안의 목적과 내용을 ㉢파악한 다음 관련된 입법 정책 및 법제기술을 검토한 후 관계부처, 이해관계인, 전문 가 등의 의견을 듣고 법률안을 만듭니다. 법률안 ㉣초안이 작성되면 입법자의 입법㉤취지, 다른 법률 과의 관계, 체계 및 자구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여 법률안 작 성 기준에 맞추어 정리합니다. ① ㉠ : 立案 ② ㉡ : 依賴 ③ ㉢ : 把握 ④ ㉣ : 初案 ⑤ ㉤ : 趣旨 문 17. 다음 중 문장의 표현이 바른 것은? ① 제자들은 스승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왔는지를 이해하게 되 었다. ② 우리 대학인들은 우리 사회의 운명이 우리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③ 아이들은 정해진 시기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④ 그녀의 행동은 모두에게 평범하지 않는 인상을 남겼다. ⑤ 외아들인 그는 부모님들로부터 특별한 관심 속에 자랐다. 문 18. 다음은 언어의 형식과 내용 간에 존재하는 유사성인 도상성 (圖像性)에 관한 설명이다. 밑줄 친 ‘순서적 도상성’에 어긋나 는 것은? 양적 도상성은 개념의 복잡성 정도가 언어적 재료의 양과 비례하는 경우를 말한다. 가령 복수나 복합어는 단수나 단일어 보다 각각 복잡한 개념이며, 따라서 복수나 복합어의 형태는 단수나 단일어의 형태보다 길이가 길다. 순서적 도상성은 시간적 순서나 우선성의 정도가 언어구조 에 반영된 경우이다. 가령 “그는 집으로 들어가고 대문을 열었 다.”가 부자연스럽고 “그는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가 자연스러운 것은 순서적 도상성의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거리적 도상성은 개념적 거리와 언어적 거리가 비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가령 ‘아버지’,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는 화자와의 개념적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이것이 호칭어의 형 태에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① 어녹다 ② 문답(問答) ③ 건너뛰다 ④ 입퇴원 ⑤ 오르내리다 문 19. 다음 중 음운의 탈락 현상이 반영된 어휘가 아닌 것은? ① 따라 ② 바느질 ③ 우러러 ④ 뵈다 ⑤ 겨우내 문 20. 밑줄 친 시어와 그 함축적 의미가 다른 것은?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파뿌리같이 늙은 할머니와 대추꽃이 한 주 서 있을 뿐이었다. 어매는 달을 두고 풋살구가 꼭 하나만 먹고 싶다 하였으나 …… 흙으로 바람벽한 호롱불 밑에 손톱이 까만 에미의 아들 갑오년(甲午年)이라든가 바다에 나가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 는 외할아버지의 숱 많은 머리털과 그 커다란 눈이 나는 닮았다 한다.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八割)이 바람이다. 세상은 가도가도 부끄럽기만 하더라. 어떤 이는 내 눈에서 죄인(罪人)을 읽고 가고 어떤 이는 내 입에서 천치(天痴)를 읽고 가나 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진 않을란다. ①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 나는 그늘을 사 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 이 부시다. ② 내 신발은 / 십구 문 반(十九文半). // 눈과 얼음의 길을 걸어 / 그들 옆에 벗으면 / 육 문 삼(六文三)의 코가 납작한 / 귀염 둥아 귀염둥아 / 우리 막내둥아. ③ 매양 추위 속에 /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 새해는 그런대 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 파릇한 미나리 싹이 / 봄날을 꿈꾸듯 // 새해는 참고 /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④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밖에 /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⑤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 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 갔다가는 /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젖어서 / 공주(公主)처럼 지쳐 서 돌아온다. 문 21. 다음 중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나는 것이 들어 있는 것은? ① 배터리(battery), 팜플렛(pamphlet), 뷔페(buffet) ② 내레이션(narration), 난센스(nonsense), 소시지(sausage) ③ 플래카드(placard), 콩트(conte), 콘셉트(concept) ④ 바비큐(barbecue), 초콜릿(chocolate), 판다(panda) ⑤ 라스베이거스(Las Vegas), 오셀로(Othello), 아이섀도(eye shadow) 2009년도 제7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5 - 문 22. 다음의 문장들은 모두 중의성(重義性)을 가지고 있다. 그 유형이 나머지 넷과 다른 것은? ㄱ. 영희는 철수와 영철을 만나러 갔다. ㄴ. 아름다운 그 집의 정원에는 나무가 많다. ㄷ. 그는 어려서부터 손이 거칠었다. ㄹ. 사람들이 많은 도시를 다녀 보면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다. ㅁ. 아빠는 엄마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 ① ㄱ ② ㄴ ③ ㄷ ④ ㄹ ⑤ ㅁ 문 23. 다음에서 설명하는 표현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은? 논리적 모순 안에 시적 진실을 내포하고 있는 표현이다. 표면 적으로는 서로 어울릴 수 없는 모순처럼 보이지만, 이를 통해 시 인은 일상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효과적 이고 참신하게 전달하고 있다. ① 우리들의 사랑을 위하여서는 / 이별이, 이별이 있어야 하네. // 높았다 낮았다 출렁이는 물살과 / 물살 몰아갔다 오는 바람만 이 있어야 하네. // 오! 우리들의 그리움을 위하여서는 / 푸른 은핫물이 있어야 하네. // 돌아서는 갈 수 없는 오롯한 이 자 리에 / 불타는 홀몸만이 있어야 하네! ② 내 그대를 생각함은 /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 언젠가 그대 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③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 당신 이 속으로 나무라면 /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 그래도 당 신이 나무라면 /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④ 흐르는 강물은 / 길이길이 푸르리니 / 그대의 꽃다운 혼 / 어 이 아니 붉으랴. /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⑤ 모든 산맥들이 /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 차마 이 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4~25) 자본과 노동 분야의 세계화 바람이 거센 것처럼 사회적 기업들끼리 도 국경을 넘나드는 연대활동이 활발하다. 거대 다국적기업들은 좀 더 많은 시장을 확보하고 경쟁자들을 물리 치기 위해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세계 각국 사회적 기업가들 이 연대하는 목적은 ‘가치와 비즈니스의 공유’다. 추구하는 목적이 같은 만큼 서로 효율적인 사업모델을 전해주며 깊이 있고 현실적인 연결고리 를 형성하는 것이다. 영리기업의 주목적은 주주 이익의 극대화이다. 때문에 국경을 넘어선 시장 확대를 통해 매출 규모를 키우려고 한다. 반면에 사회적 기업의 주목적은 사회 문제 해결이다. 많은 나라에서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 를 연대를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것은 사회적 기업의 당 연한 발상이다. 문 24. 다음은 위 글의 빈 칸에 들어갈 단락들이다. 적절한 순서로 배 열한 것은? (가) 이 단체가 출범할 때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학자들이 국가적 이해관계를 넘어서 환경이라는 가치 아래 한자리에 모였 다는 점으로 크게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 단체는 지역 내 여러 환경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애초 설립 취지에 따라 활 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동의 젖줄인 요르단 강의 수 량이 1930년대부터 점차 줄어들고 있는 사실을 포착해 관련 국 가에 경고음을 울리고 개선 노력을 펼치게 한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나) 이를 위해 특정 업종에서 우수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그 업종에 종사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 모델을 공유한다. 예컨대, 생산 효율을 높인 커피 생산자의 모델 이 개발되면, 이 사업모델을 영세한 다른 커피 생산자들과 공유 한다. 나아가 사업자들을 연결해 판매활동 등에 협력체계를 구 축함으로써 안정적이면서도 규모 있는 생산 네트워크로 발전시 켜 수익성을 높인다. (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국제연대를 구축한 대표적 인 사례는, 올해 ‘스콜 어워드’를 수상한 ‘에코피스’다. 스콜 어워 드는, 미국 스콜 재단이 세계 각국에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 동을 벌이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주는 상이다. 에코피스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동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환경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환경학자들이 함께 만들었고, 이후 이집트 학자들이 가세하면서 팀을 완성했다. 주요 사업은 중동 국가들로부터 수 주한 환경 관련 프로젝트 진행이다. (라) 성공적 사업모델을 공유하며 연대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 다. 필리핀의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인 ‘필센’은 사업모델 전파를 통한 다국적 연대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준다. 필센의 목적은 영 세사업자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개선을 통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① (다) - (가) - (나) - (라) ② (다) - (가) - (라) - (나) ③ (다) - (나) - (라) - (가) ④ (라) - (가) - (다) - (나) ⑤ (라) - (다) - (가) - (나) 문 25. 위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영리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상생 관계 ② 자본과 노동의 세계화 ③ 사회적 기업의 다국적 연대 확산 ④ 환경 운동의 효과적 방안 ⑤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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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장수원 (사회)
- +20 장정훈 (행정법,경찰학,경찰실무)
- +19 강태월 (행정법)
- +19 고종훈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19 김규대 (행정학,사회)
- +19 박용두 (형사소송법)
- +19 성기건 (영어)
- +19 이상용 (헌법,노동법,공직선거법)
- +19 이준현 (형사소송법,민법)
- +19 전선혜 (국어)
- +19 최진우 (한국사)
- +19 헤더진 (영어)
- +18 강산 (형법)
- +18 김경섭 (세법,지방세법)
- +18 류승범 (국어)
- +18 박철우 (영어)
- +18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8 윤우혁 (행정법,헌법)
- +18 이석준 (행정법)
- +18 이종학 (행정학,사회)
- +18 임현 (교정학,형사정책)
- +17 권영찬 (사회)
- +17 김상범 (한국사)
- +17 김시동 (행정학)
- +17 박제인 (행정법)
- +17 이윤탁 (형사소송법,노동법)
- +17 이태우 (형법,형사소송법,수사)
- +17 임병주 (행정법,행정절차론)
- +17 임혁 (행정학,사회)
- +17 조철현 (행정학)
- +16 강경욱 (국어)
- +16 기미진 (국어)
- +16 망가진영어 (영어)
- +16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16 손호상 (형사소송법)
- +16 송병렬 (국어)
- +16 신은미 (회계학,회계원리)
- +16 유길준 (교육학)
- +16 이승준 (형사소송법)
- +16 장선구 (경제학,통계학)
- +16 장종재 (영어)
- +16 제석강 (영어)
- +15 김영식 (경제학)
- +15 김지훈 (교정학)
- +15 김현 (형법,형사법)
- +15 무릎 (헌법)
- +15 문병일 (사회)
- +15 박영규 (한국사)
- +15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15 신홍섭 (영어)
- +15 안태영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경철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영규 (영어)
- +15 이종하 (회계학,회계원리)
- +15 이태종 (국어)
- +15 전효진 (행정법,헌법)
- +15 정우교 (한국사)
- +14 김정진 (국어)
- +14 김정현 (한국사)
- +14 민은기 (자료해석)
- +14 박기헌 (한국사)
- +14 박상규 (경찰학)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4 박철한 (행정법,헌법)
- +14 안기선 (사회)
- +14 양경모 (국어)
- +14 이병철 (사회)
- +14 이선주 (한국사)
- +14 장혁 (사회)
- +14 조현수 (한국사)
- +13 kangsy85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13 고경미 (화학,환경공학)
- +13 김범재 (영어)
- +13 김재운 (영어)
- +13 배담덕 (한국사)
- +13 심우철 (영어)
- +13 이산 (국어)
- +13 이영신 (영어)
- +13 이해수 (과학)
- +13 조은종 (행정학)
- +13 조태엽 (형법)
- +13 허정회 (수학)
- +12 공수코 (영어)
- +12 송상호 (행정법,행정학,경제학)
- +12 안성호 (영어)
- +12 양승우 (행정법,헌법)
- +12 이상구 (국제법,국제정치학)
- +12 이상헌 (행정학,경찰학)
- +12 장사원 (식용작물,재배)
- +12 장원 (한국사)
- +12 정병렬 (경제학)
- +12 정수현 (영어)
- +12 정인영 (행정법,헌법)
- +12 황영구 (행정법,경찰학,수사)
- +11 곽지영 (영어)
- +11 김민수 (영어)
- +11 김신주 (영어)
- +11 김중연 (헌법,공직선거법)
- +11 김진원 (사회복지학)
- +11 문정호 (국어)
- +11 민경묵 (형법,수사)
- +11 박두일 (영어)
- +1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1 박한일 (수학)
- +11 오상훈 (형법,형사법)
- +11 오현준 (교육학)
- +11 원데이 (헌법)
- +1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1 장재혁 (행정법,형법)
- +11 정인홍 (헌법)
- +11 정주형 (형법,형사소송법)
- +11 허문표 (형법,형사소송법)
- +10 강태우 (응용역학,토목설계)
- +10 김상천 (형사소송법)
- +10 김윤조 (행정법)
- +10 김형진 (형법)
- +10 두형호 (영어)
- +10 손송운 (식용작물,재배)
- +10 안효선 (한국사,국어)
- +10 오동훈 (영어)
- +10 오완섭 (사회복지학)
- +10 오준석 (회계학)
- +10 윤영지 (사회)
- +10 이법진 (사회)
- +10 이병관 (공업화학,화학공학)
- +10 이운우 (한국사)
- +10 이훈엽 (세법,회계학,지방세법)
- +10 장진 (형법)
- +10 최지평 (국어)
- +10 한상기 (형사소송법,경찰학)
- +10 함경백 (경제학)
- +10 홍성철 (민법)
- +10 황철곤 (행정학,지방자치론)
- +9 김영국 (영어)
- +9 김윤수 (한국사)
- +9 김형준 (수학,사회복지학)
- +9 문인수 (행정법)
- +9 박지나 (영어)
- +9 서유림 (한국사)
- +9 서정민 (사회)
- +9 서정범 (행정법)
- +9 손재석 (영어)
- +9 신동욱 (행정법,헌법)
- +9 이상근 (사회,경제학)
- +9 이상현 (행정법)
- +9 이수천 (세법,지방세법)
- +9 장유리 (한국사)
- +9 정통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9 조재권 (영어)
- +9 한영규 (회계학)
- +9 함승한 (형법,형사소송법)
- +9 홍성운 (행정법)
- +9 홍인왕 (과학)
- +9 황정빈 (경제학)
- +8 고병갑 (사회복지학)
- +8 김유환 (행정법)
- +8 김인회 (교정학)
- +8 김태원 (세법,지방세법)
- +8 김현석 (행정법,헌법,공직선거법)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손경희 (정보보호,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 +8 야호호 (한국사)
- +8 오정화 (세법,회계학)
- +8 이경 (행정학)
- +8 이상훈 (경찰학,해양경찰학)
- +8 이희억 (민사소송법)
- +8 장서영 (영어)
- +8 조배근 (형법)
- +8 조석현 (재난관리론)
- +8 줄리아 (영어)
- +8 황의방 (한국사)
- +7 공병인 (경찰학)
- +7 김상수 (사회)
- +7 김승범 (한국사)
- +7 김정일 (행정법)
- +7 김지현 (영어)
- +7 김진수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7 리스공 (영어)
- +7 문덕 (영어)
- +7 박정섭 (행정법,사회)
- +7 브릿지원영어 (영어)
- +7 송호상 (한국사)
- +7 오경미 (국어)
- +7 올공수 (수학)
- +7 윤서영 (국어)
- +7 윤세훈 (행정학)
- +7 이근상 (과학)
- +7 이영민 (형법,민사소송법)
- +7 이인재 (교육학)
- +7 제이디윤 (영어)
- +7 조상진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7 조태정 (영어)
- +7 진용은 (형법)
- +7 최영준 (영어)
- +7 최욱진 (행정학)
- +7 최종수 (영어)
- +7 허민 (영어)
- +7 홍형철 (형사소송법)
- +7 화공시생 (공업화학)
- +6 강기주 (형법)
- +6 구방재 (국어,재난관리론,방재관계법규)
- +6 기승훈 (영어)
- +6 김석훈 (한국사)
- +6 김영서 (세법,지방세법)
- +6 김용민 (세법,지방세법)
- +6 김일 (행정학)
- +6 김재상 (세법,지방세법)
- +6 김춘호 (국어)
- +6 김춘환 (민사소송법)
- +6 김형구 (영어)
- +6 나명재 (한국사)
- +6 루카스 (사회)
- +6 박기현 (한국사,과학)
- +6 배영표 (국어)
- +6 샐리정 (영어)
- +6 서한샘 (국어)
- +6 손승호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송태웅 (국어)
- +6 송현 (행정법,행정절차론)
- +6 신성일 (영어)
- +6 양건 (형법)
- +6 양익 (영어)
- +6 이익 (한국사,경찰학)
- +6 인왕산 (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 +6 전재홍 (사회,교육학)
- +6 정경문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6 정명재 (한국사,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노동법,지역개발론)
- +6 정민혁 (한국사)
- +6 정여준 (경찰학)
- +6 지안에듀 (한국사,국어)
- +6 최혁춘 (국어)
- +6 최희준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하근영 (행정법)
- +6 한영찬 (영어)
- +6 현진환 (회계학,회계원리)
- +6 황남준 (영어)
- +5 강우진 (영어)
- +5 경제도사 (경제학)
- +5 국봉 (국어)
- +5 김대환 (형사소송법)
- +5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5 김승봉 (형법,형사소송법)
- +5 김유신 (사회)
- +5 김윤경 (세법,지방세법)
- +5 꼬삼이 (영어)
- +5 대장부 (국어,경영학)
- +5 민들레 (영어,한국사,국어,행정법,행정학)
- +5 박미진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5 백거성 (형사소송법)
- +5 손용근 (사회복지학)
- +5 슈페리어 (형법)
- +5 신경수 (경제학)
- +5 양향근 (국어)
- +5 오권영 (영어)
- +5 오순아 (영어)
- +5 올라에듀 (영어,형법,형사소송법)
- +5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5 유상호 (행정법,헌법)
- +5 이세화 (형사소송법)
- +5 이승훈 (영어)
- +5 이재훈 (영어)
- +5 장유영 (국어)
- +5 장태산 (한국사)
- +5 정정 (사회)
- +5 정진영 (영어)
- +5 조민주 (한국사)
- +5 조현 (경찰학,기계설계,기계일반)
- +5 최광용 (사회,사회복지학)
- +5 최상민 (식용작물,재배)
- +5 최윤경 (행정학)
- +5 탈탈토목 (응용역학,토질역학)
- +5 한수성 (행정법,사회)
- +5 합격의법학원 (행정법,형사법,민사법,민사집행법,부동산등기공탁)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4 강정구 (영어)
- +4 구민회 (관세법)
- +4 김기식 (행정학)
- +4 김기찬 (교육학,부동산등기법)
- +4 김기훈 (영어)
- +4 김승경 (사회)
- +4 김지영 (영어)
- +4 김한상 (영어)
- +4 남상근 (형법)
- +4 남지해 (영어)
- +4 리더스 (디자인행정론,디자인기획론)
- +4 박도준 (경영학)
- +4 박용선 (한국사)
- +4 박장훈 (한국사,경찰학)
- +4 박지용 (형법)
- +4 박지훈 (경제학)
- +4 방재운 (영어)
- +4 서민경 (사회)
- +4 서정석 (한국사)
- +4 서호성 (사회)
- +4 송재필 (헌법)
- +4 신선영 (과학)
- +4 양규석 (행정법,경찰학,헌법)
- +4 양범수 (행정법)
- +4 윤동환 (민법총칙)
- +4 이기봉 (한국사)
- +4 이상기 (사무관리론)
- +4 이서윤 (영어)
- +4 이석훈 (건축계획,건축구조)
- +4 이성호 (행정법)
- +4 이솔 (영어)
- +4 이아람 (영어)
- +4 이영수 (측량,지적법규,지적전산학)
- +4 이영철 (한국사)
- +4 이영표 (행정법,경찰학,행정사실무법)
- +4 이장우 (국어)
- +4 이재민 (경제학)
- +4 이정민 (행정절차론)
- +4 이준 (사무관리론,행정절차론)
- +4 이중석 (한국사)
- +4 이태진 (수학)
- +4 이현나 (국어)
- +4 이현아 (영어)
- +4 임동민 (행정사실무법)
- +4 임병철 (형법)
- +4 임재선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4 임재진 (국어)
- +4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4 임지혜 (국어)
- +4 장수용 (영어)
- +4 정시용 (한국사)
- +4 정일현 (영어)
- +4 조기현 (헌법)
- +4 조민기 (민법계약)
- +4 조영진 (경찰학)
- +4 조용석 (경찰학,수사)
- +4 조충환 (형사소송법)
- +4 최성욱 (과학)
- +4 최호철 (영어)
- +4 하석훈 (과학)
- +4 하종화 (사회)
- +4 한소사 (영어,국어,재난관리론,안전관리론)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4 한영 (영어,한국사)
- +3 HK (전자공학,무선공학,전자회로)
- +3 SUCCESSVOCA (영어)
- +3 고범석 (경제학,금융상식,우편상식)
- +3 고세훈 (교육학)
- +3 고영동 (행정법,헌법)
- +3 고태환 (민법총칙)
- +3 곽윤근 (수학)
- +3 곽주현 (한국사)
- +3 권기태 (국어)
- +3 권동억 (행정학,소방관계법규)
- +3 권박사 (경제학)
- +3 권쌤 (영어)
- +3 기출세포99 (국어)
- +3 김동준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미영 (부동산등기법)
- +3 김성근 (한국사)
- +3 김영 (영어)
- +3 김원욱 (형법)
- +3 김유돈 (한국사)
- +3 김윤성 (민법총칙,민법계약)
- +3 김인태 (교육학)
- +3 김재정 (국어)
- +3 김종권 (한국사)
- +3 김종기 (한국사)
- +3 김종상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준 (수학)
- +3 김창진 (경제학)
- +3 김태은 (영어)
- +3 남정선 (세법,지방세법)
- +3 문민 (영어)
- +3 문일 (행정법)
- +3 박노준 (영어)
- +3 박선녀 (사회복지학)
- +3 박성근 (한국사)
- +3 변원갑 (행정법)
- +3 변홍석 (수학)
- +3 서정화 (영어)
- +3 서현 (행정학,지방세법)
- +3 설승환 (국어)
- +3 성봉근 (행정법)
- +3 손정효 (국어)
- +3 송은영 (국어)
- +3 신예 (국어)
- +3 신인섭 (한국사)
- +3 신홍명 (국어)
- +3 심태섭 (한국사)
- +3 안종우 (경찰학)
- +3 양재성 (영어)
- +3 오남진 (한국사)
- +3 유시완 (헌법)
- +3 윤동은 (사회복지학)
- +3 이경복 (국어)
- +3 이근명 (소방관계법규,소방학,사무관리론)
- +3 이기훈 (영어)
- +3 이만적 (한국사)
- +3 이명신 (한국사)
- +3 이상대 (사회)
- +3 이상민 (국어,행정법)
- +3 이상수 (상법)
- +3 이정혁 (국어)
- +3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3 임병락 (경찰학,수사)
- +3 잇올 (영어)
- +3 장량 (영어)
- +3 장우현 (형사소송법)
- +3 정낙훈 (과학)
- +3 조은정 (영어)
- +3 최근 (경제학)
- +3 최정 (국어)
- +3 토슬라 (응용역학)
- +3 하승민 (영어)
- +3 한국경찰 (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
- +3 한세훈 (행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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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 ~872일 체리나무 Lv.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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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회 ~435일 회로만점 Lv.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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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3일 ZarvisAi Lv.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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