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라톤에 인생의 승부를 걸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다.
이 문장에서 "굳은" 부분의 품사를 찾는 문제입니다.
저는 관형사라고 생각했는데, 형용사라고 답지에 나와있네요.
아시는 분은 설명 부탁드릴게요ㅠㅠ
그는 마라톤에 인생의 승부를 걸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다.
이 문장에서 "굳은" 부분의 품사를 찾는 문제입니다.
저는 관형사라고 생각했는데, 형용사라고 답지에 나와있네요.
아시는 분은 설명 부탁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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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다->굳은 활용됐잖슴
관형사는 활용이 아예안댐
'굳은'은 서술성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므로 형용사가 맞습니다. 또한 '굳은'이 관형사라면 사전 등재가 되었어야 합니다.
국립국어원에서 '굳다'를 찾아보았습니다.
굳다 [-따]
Ⅰ]「동사」
[Ⅱ]「형용사」
¶ 굳은 땅과 진 땅.
¶ 굳은 결심/굳은 약속/철석같이 굳은 결심/굳게 맹세하다/입을 굳게 다물다/어린 소년인데도 의지가 참 굳군./
¶ 그는 사람됨이 굳고 인색해서 남에게 함부로 돈을 빌려주는 법이 없다.
다들 감사합니다~
결심이 굳다 같이 쓸 수있지 않나요? 그럼 서술성이 있어서 형용사가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