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ㅇ
ㄴㅇ (*.20.179.213) 6년 전

그거 시험전날까지 까먹음 고로 시험전날까지 외우는거밖에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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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ㅇㅇ (*.246.163.58) 6년 전(수정됨)

제가 공부 하는 팁을 조금 드리자면 / 영어 단어 뜻 앞자 따서 자기만의 쉬운단어로 바꾸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지더라구요

예를 들면

yearn for -> 동경하다 뜻인 데 앞자 따서 쉬운단어로 바꾸면 내 친구이름 "동식 동수" 등으로 쉽게 바꿔서 외울 수 있고

sibling -> 형제자매 뜻인데 그냥 형자는 행님아~ 혹은 (진짜나사이 나온) 형식이~ 등으로 쉽게 외우고motley -> 잡다하게 섞인 뜻인데 "잡채" 등으로 쉽게 외우고

그리고 뜻이 까탈스러운 / 시끌벅적한 그런 단어들은 -> 까투리 (술집이름) 까치 까마귀 까꿍 ^^ 등으로 쉽게 바꾸고 / 시끌벅적한 ㅅㅂ 로 욕으로 외우고;;ㅋㅋㅋ / 그렇게 바꿔서 되는 단어들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는 따로 모아서 외우고 /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제 공부한거 오늘 공부 할 때 본 공부 하기전에 누적복습 하는게 가장 중요한 듯해요~

또 때리다 뜻은 .. 음.. 홍진영 가수 노래 제목 중 사랑의 밧데리~ 밧때리~! / 혹은 좋때따 ㅋㅋ;;; 그런 비속어로 쉽게쉽게;; 바꿔서;; 혹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때" 로 외우셔도 좋을 듯;;;

근데 가나다라마바사 등등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자기만의 기준의 뜻을 만들어서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200개 정도 분량 정해서 자기만의 공부법으로 공부해서 외워지는 건 계속 누적복습하면서 안 외워지는 것만 따로 모아서 정리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모든 일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사람사는 세상에서 완벽하기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여유를 가지고 안 외워지는 것만 따로 모아서 해도 그것도 성공 한 거라 봅니다 그리고 영어단어는 누적복습법 공부법이 맞는 거 같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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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
영알못 (*.118.22.158) 6년 전

안외워지는건 ㄹㅇ 최소 5회독에서 10회독까지는 해야 그나마 좀 눈에 들어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빠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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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ers (*.205.87.31) 6년 전(수정됨)

정상입니다 그냥 문제풀면서 기억이 안날때마다체크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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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ㅎㅎ (*.246.163.58) 6년 전

안 외워지는 건 따로 모아서 정리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보통분들 누구나 영어 단어 외우면 쉽게 외우는 건 쉽게 외우고 안 외워지는 건 따로 모아서 공부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합격하는 거 같아요. 빠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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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는... (*.216.83.186) 6년 전(수정됨)

저는... 초장에 영어를 잡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매번 누적복습했습니다. 챕터1, 다음날 챕터12, 그 다음날 챕터 123, ... 이렇게 하면 나중엔 챕터1부터 42까지 보는데 거의 2~3시간 걸리더라고요. (보카바이블 표제어만 암기했을때)

이렇게 전체 분량을 한 달정도 보면 그래도 꽤 머릿속에 남는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엔 그거 한 지 1년 넘어서 많이 까먹긴 했지만 영어점수 그래도 적당히는 나옵니다. 다만 가끔 다른 얇은 책으로라도(ex 이동기 기적특강 단어) 외워줘야지 안그러면 정말 다 사라짐.

영어 점수만 공개하자면

올해 3월 서7 95, 4월 국9 75, 5월지9 100, 6월서7 60ㅠㅠ,

확실히 영어 점수 꾸준히 단어 봐줘야 안정적으로 나옵니다.(저는 불안정 ㅋ)

저는 7급 준비라 이렇게 대충 하지만 영어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9급 수험생분들은 시간 투자 더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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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
ㅁㄴㅇ (*.67.252.168) 6년 전

문제를푸세요 단어를외우지말고 더잘외워집니다

단어문제만나와있는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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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
ㅁㄴㅇ (*.67.252.168) 6년 전

기억력 100배 업 임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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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park (*.119.50.210) 6년 전(수정됨)

영어는 단어를 외우기 보다는 문장을 많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sentence'라는 단어를 외운다고 가정할 때

'The prisoner has been pardoned three years of his sentence.'

'Although sentenced to life, he will become eligible for parole after serving 10 years.'

-

-

등등

'sentence'라는 단어가 들어간 여러 문장을 계속 읽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단어가 어떤 쓰임새로 사용되는지 머리에 익게 되고 또 문장을 자주 보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단어 외에 문장에 등장하는 다른 단어들도 계속 머리에 새기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문법도 포함되겠죠)

또 처음 외운 단어를 잊는다고 할지라도 문장위주로 공부하면 다른 단어를 공부할 때 처음 단어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단어 잊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따라서 단어를 무작정 암기할 필요가 없고 그냥 확인만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문장을 읽을 때는 머릿속에서 한글로 번역하면서 읽지 마시고

문장을 읽을 때 문장 그 자체의 상황을 머리에 그려내면서 읽는 것입니다.

‘prisoner’라는 단어가 주어로 나오면 이 뜻을 한국어로 생각하기보다 실제 prisoner의 모습을 머리에 연상하고 뒤에 나오는 동사로 prisoner의 행동을 그려내는 겁니다.

이게 연습이 되고 반복이 되면 생각자체를 영어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머릿속에서 한글로 번역의 과정을 거치는 영어공부는 영어와 친해지기 어렵습니다. 토익 점수가 높은데도 회화가 안 되는 이유입니다.

나는 머릿속에서 번역의 과정을 거치는 중인데 상대는 쉴 새 없이 말하고 있고 심지어는 본인이 말할 때도 말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번역을 한번하고 말하게 되니 회화자체가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꼭 회화가 아니라 시험 때문에 영어를 공부하는 것일지라도 문장위주로 공부하시면 개별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때보다 훨씬 많은 단어를 익히게 되고 더불어 문법과 숙어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어 개별암기 때보다 훨씬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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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hard feelings, right? 기분 나쁜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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