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106 제니스 영어 실전문법 464

 

 

맨 앞장에는 서문이 있구요

 

 

목차는 크게 문제편/문법편으로 나뉩니다. 문제편은 pp2-367, 문법편은 pp370-467로 문제편의 분량이 더 많아요. 문제는 단원별로 되어있지 않고 종합적으로 섞여 있어요.

 

 

짝수페이지(교재를 펼쳤을 때 왼쪽 부분)에는 문제와 해석이,

 

홀수페이지(교재 오른쪽부분)에는 정답과 해설이 있어요.

 

 

그래서 문제풀고 바로 정답과 해설을 참조하여 공부하기에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제니스영문법464의 가장 좋은 점은 정답이 아닌 선지에도 상세한 해설이 달려있다는 거예요. 보통 ‘옳지 않은’이라는 문제가 나오면 옳지 않은 답의 근거와 이유는 설명되어 있지만, 옳은 답의 출제포인트를 잘 설명되어 있지 않잖아요. 다른 문법책과 달리 차별성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각각의 선지마다 출제포인트와 해설이 상세하게 달려있어요.

 

또 홀수페이지(정답,해설)에는 ‘꼬옥암기’라는 갈색박스가 있는데 선지외에도 선지랑 비슷한 포인트를 정리해놓은 박스예요. 

예를들면, 사역동사 make가 선지에 나왔다면 갈색박스에는 사역동사의 종류, 특징들이 정리 되어있어요. 선지하나를 꼼꼼히 빼놓지않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예요.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문제편에서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영작문제는 없어요ㅠㅠ 영작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엽적인 문법문제까지 커버가능해요

 

 

문제편이 끝나면 단원별로 알아두어야 할 문법이 정리되어있어요.

여러 개의 포인트로 나누어 각 단원별마다 필수적으로 암기되어야 할 내용도 정리되어있어서 마무리하기에 정말 좋아요.

문법을 조금더 상세하고 자세히 공부하고싶다 하시는분께 꼭 추천드리는 책이예요!!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