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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한문 포함)-가정답(2017-10-11 / 512.1KB / 12,691회)

 

국어(한문 포함)-다정답(2017-10-11 / 512.0KB / 2,349회)

 

2017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기미진 (2017-10-11 / 630.6KB / 8,937회)

 

2017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안한섭 (2017-10-11 / 328.9KB / 1,787회)

 

2017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유두선 (2017-10-11 / 304.9KB / 3,944회)

 

2017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이유진 (2017-10-11 / 1.02MB / 9,458회)

 

2017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영보이 (2017-10-30 / 482.2KB / 3,860회)

 

국어(한문 포함) 가 책형 1 쪽 국어(한문 포함) 문 1. 맞춤법이 옳은 것은? ①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댓가를 치뤄야 한다. ② 매일 만나는 사람인데 오늘따라 왠지 멋있어 보인다. ③ 살코기는 장에 졸여 먹고 창자는 젓갈을 담궈 먹는다. ④ 명절에 아랫사람들은 윗어른께 인사를 드린다. 문 2. ㉠ ~ ㉣의 뜻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뎨 가 뎌 각시 본 듯도 뎌이고. 텬샹(天上) 옥경(白玉京)을 엇디야 니별(離別)고,  다 뎌 져믄 날의 눌을 보라 가시고. 어와 네여이고 내 셜 드러 보오. 내 얼굴 이 거동이 님 ㉠ 괴얌즉 가마 엇딘디 날 보시고 네로다 녀기실 나도 님을 미더 ㉡ 군디 전혀 업서 ㉢ 이야 교야 어러이 구돗디 반기시 비치 녜와 엇디 다신고. … (중략) … 어와, 허(虛事)로다. 이 님이 어 간고. 결의 니러 안자 창(窓)을 열고 라보니 어엿븐 그림재 날 조 이로다. 하리 싀여디여 낙월(落月)이나 되야이셔 님 겨신 창(窓) 안 ㉣ 번드시 비최리라. 각시님 이야니와 구 비나 되쇼셔. - 정철, 속미인곡 - ① ㉠ : 사랑받음직 ② ㉡ : 다른 생각이 ③ ㉢ : 아양이야 ④ ㉣ : 반드시 문 3. 다음에서 설명한 ‘겸양의 격률’을 사용한 대화문은? ‘공손성의 원리’는 대화 참여자들 사이에서 공손하고 예의 바르게 말을 주고받는 태도를 중시하는 이론이다. 이 원리는 ‘요령’, ‘관용’, ‘찬동’, ‘겸양’, ‘동의’의 격률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우리 선조들은, 상대방의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을 낮추어 말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 ‘겸양의 격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① 가 : 집이 참 좋네요. 구석구석 어쩌면 이렇게 정돈이 잘 되어 있는지…. 사모님 살림 솜씨가 대단하신데요. 나 :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② 가 : 정윤아, 날씨도 좋은데 우리 놀이공원이나 갈래? 나 : 놀이공원? 좋지. 그런데 나는 오늘 뮤지컬 표를 예매해 둬서 어려울 것 같아. ③ 가 : 제가 귀가 안 좋아서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나 : 제 목소리가 너무 작았군요. 죄송합니다. ④ 가 : 유진아, 너는 노래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못하는 게 없구나. 나 : 아니에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문 4. ㉠ ~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외래문화의 무분별한 수입은 가치관의 ( ㉠ )을 초래하였다. ○ 지역 간, 세대 간의 갈등을 ( ㉡ )하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갑시다. ○ 아름다운 자연을 관광 자원으로 ( ㉢ )하려고 한다. ㉠ ㉡ ㉢ ① 혼돈 지양 개발 ② 혼돈 지향 계발 ③ 혼동 지양 개발 ④ 혼동 지향 계발 문 5.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한글문학’ 또는 ‘한글소설’이란 뭘까? 손쉽게, ‘한글을 표기 수단으로 삼은 문학’, ‘한글로 쓴 소설’이라 말할 수 있을 테다. 한국 고전소설을 ‘한문소설/한글소설’로 나누는 관점에도, 사용하는 ‘문자’에 대한 의식이 개입해 있을 게다. 그런데 이것이 타당한 분류일까? 적어도, 자연스러운 분류일까? 그 관행 바깥에서 잠시만 생각해 보면, ‘한문소설’과 ‘한글 소설’은 맞세울 수 없는 개념이라는 점이 또렷해진다. 그것은 한문과 한글이 맞세울 수 없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한문과 한글은 왜 맞세울 수 없는가? 한문은 고전중국어라는 자연 언어나 그 자연언어로 짜인 텍스트를 가리키는 데 비해, 한글은 1446년에 반포된 표음문자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그 둘은 층위가 크게 다르다. 한글과 맞세울 수 있는 개념은 한문이 아니라 한자다. 그러니까 한문소설은 성립될 수 있는 개념이지만, ‘한글 소설’은 아예 성립될 수 없거나 성립될 수 있더라도 거의 쓸모없는 개념이다. ‘한글소설’이 성립될 수 없거나 거의 쓸모없는 개념인 것은, ‘로마문자소설’이나 ‘키릴문자소설’이 성립될 수 없거나 거의 쓸모없는 개념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한글로 창작한다’거나 ‘한글로 번역한다’는 표현이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어떤 문자로 ‘표기’ 하거나 ‘전사’할 수는 있지만, ‘창작’하거나 ‘번역’할 수는 없다. 적어도 표준적 언어 사용에 따르면 그렇다. 텍스트를 짜는 것은 문자가 아니라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의 표현은 ‘한국어로 창작한다’거나 ‘한국어로 번역한다’로 고쳐져야 할 테다. 홍길동전은 한글로 창작된 소설이 아니라 한국어로 창작된 소설이고, 본디 한문으로 창작된 설공찬전은 한자에서 한글로 번역된 것이 아니라 고전 중국어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것이다. 그러니까 효시든 아니든 홍길동전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한글소설’이 아니라 ‘한국어소설’이고, 따라서 ‘한글문학’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문학’에 속한다. ② ‘한국어소설’이 아니라 ‘한글소설’이고, 따라서 ‘한국어문학’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문학’에 속한다. ③ ‘한글소설’이 아니라 ‘한국어소설’이되 ‘한국어문학’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문학’에 속한다. ④ ‘한국어소설’이 아니라 ‘한글소설’이되 ‘한글문학’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문학’에 속한다. 문 6. 밑줄 친 한자 표기가 옳은 것은? ① 계속되는 폭우로 마을 입구의 다리가 崩塊되었다. ② 이 일은 迅速하게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③ 나의 실수에 대해 당사자에게 정중하게 詐過했다. ④ 이번 고적 踏事는 영남 지방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국어(한문 포함) 가 책형 2 쪽 문 7. ㉠ ~ ㉢에 들어갈 단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인간은 얼마나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을까? 앞에서 단기 기억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설명하였다. 단기 기억은 그 기억 용량에서나 기억 시간 면에서 모두 그 한계가 뚜렷하다. 장기 기억은 어떠한가? 우리가 어떤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가정하자. 국민 의례 순서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되었다. 이때 애국가 1절의 가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애국가 1절의 가사는 이미 ( ㉠ )하게 우리의 장기 기억 창고에 저장되어 있으며 언제라도 오류 없이 그 가사를 회상해 낼 수 있다. 그러나 애국가 2, 3, 4절로 갈수록 우리의 기억은 부정확해진다. 이처럼 어떤 기억은 평생 동안 유지되는 반면, 어떤 기억은 얼마간 지속되다가 ( ㉡ )되거나 부정확해진다.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은 자기가 공부하는 내용을 시험 날까지 잘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은 자기가 만나는 거래처 사람들의 이름과 직위 등을 정확하게 기억하고자 애쓴다. 그러나 그런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시험 전에 분명히 공부했던 내용을 시험 시간에 회상해 내지 못해 안타까웠던 경험, 분명히 인사를 나눈 바 있는 거래처 직원의 이름을 기억해 내지 못해서 ( ㉢ )스러웠던 경험을 우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 ㉡ ㉢ ① 건실(健實) 소거(消去) 곤욕(困辱) ② 견고(堅固) 소실(消失) 혼곤(昏困) ③ 확고(確固) 소멸(消滅) 곤혹(困惑) ④ 확실(確實) 소진(消盡) 혼란(混亂) 문 8. 다음 글에 나타난 북곽 선생의 언행에 부합하는 한자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북곽 선생이 머리를 조아리며 앞으로 엉금엉금 기어 나와, 세 번 절하고 꿇어앉았다. 고개를 쳐들고 이렇게 여쭈었다. “범님의 덕이야말로 참으로 지극하십니다. 대인은 그 변화를 본받고, 제왕은 그 걸음을 배웁니다. 남의 아들된 자들은 그 효성을 법으로 사모하고, 장수는 그 위엄을 취합니다. 그 거룩한 이름이 신룡과 짝이 되어, 한 분은 바람을 일으키고 한 분은 구름을 일으키시니, 저처럼 하토의 천한 신하는 감히 그 바람 아래 서옵니다.” 범이 이 말을 듣고 꾸짖었다. “앞으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지난번에 내가 들으니 ‘유(儒)’는 ‘유(諛)’라 하더니 과연 그렇구나. 네가 평소에 천하에 나쁜 이름을 모두 모아서 망령되게도 내게 덧붙이더니 이제 낯간지러운 말을 하는구나. 그 말을 누가 곧이듣겠느냐?” - 박지원, 호질 - ① 牽强附會 ② 巧言令色 ③ 名論卓說 ④ 橘化爲枳 문 9. 밑줄 친 단어가 다음에서 설명한 동음어로 묶인 것은? 동음어는 의미상 서로 관련이 없거나 역사적으로 기원이 다른데 소리만 우연히 같게 된 말들의 집합이며, 국어사전 에는 서로 다른 표제어로 등재된다. ① 지수는 빨래를 할 때 합성세제를 쓰지 않는다. 이 일은 인부를 쓰지 않으면 하기 어렵다. ② 새로 구입한 의자는 다리가 튼튼하다. 박물관에 가려면 한강 다리를 건너야 한다. ③ 이 방은 너무 밝아서 잠자기에 적당하지 않다. 그는 계산에 밝은 사람이다. ④ 그 영화는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었다. 너의 일이 잘될 수 있도록 내가 뒤를 봐주겠다. 문 10. <보기>가 들어갈 가장 적절한 위치는? <보 기> 결과적으로 이러한 기술 진보는 주체와 주체 간의 더 큰 이해와 소통 가능성을 마련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가 곧 선(善)이 된다고 볼 수는 없다. 본래 기술이란 사회의 변화나 인식론적 변화를 선도할 수 있을망정 가치 판단을 내포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즉 정보화 사회의 기술들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간의 소통의 통로를 마련해 주었지만, 그 소통의 올바른 방법이나 방향 마련에 대해서는 무력하다. ① 우리나라도 어느덧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게 됨에 따라, IT 기술이나 인터넷 및 네트워크 기술이 큰 폭으로 발전 하였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주목할 기술적 진보는 개인 대 개인, 개인 대 집단과 같은 다양한 주체가 서로 만나고 다양한 이슈에 동참할 수 있는 담론 공간의 마련이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SNS 등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사회나 정치 이슈를 주제로 활발하게 타자(他者)와 접하며 토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② 이에 따라 우리는 소통의 가능성을 넘어 그것을 현명하게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물론, 이러한 고민이 불필요하게 생각되거나 그것이 없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악성 댓글과 루머, 인신공격 등의 병리 현상은 철학이나 가치 부재의 기술 진보가 주는 위험성을 잘 드러내 준다. 우리는 기술 진보에 따라 확보된 수많은 소통 통로 속에서 그것을 주체와 주체 간의 참다운 만남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③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각되고 연구되어야 하는 분야는 어떠한 것들일까? IT 또는 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성공시켰다는 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어느 한 기업가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장소 에서 자사의 혁신적 제품은 인문학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는 취지의 연설을 하였다. 즉 첨단의 정보화 기술과 인문학의 관련성을 역설한 것이다. ④ 문 11.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형은 비밀이 드러날 것을 걱정하여 안절부절못했다. ② 학부모 간담회에는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③ 서류를 검토한 바 몇 가지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었다. ④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나에게는 그 가치를 평가할 만한 심미안이 부족하다. 문 12. 비통사적 합성어로만 묶은 것은? ① 힘들다, 작은집, 돌아오다 ② 검붉다, 굳세다, 밤낮 ③ 부슬비, 늦더위, 굶주리다 ④ 빛나다, 보살피다, 오르내리다 문 13. 높임법 사용이 옳은 것은? ① 교수님, 연구실에서 교수님을 직접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② 큰아버지, 오늘 약주를 많이 드셨는데, 제가 집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③ 김 과장님, 부장님께서 빨리 오시라는데 오후에 시간 계십니까? ④ 철수야, 이것은 중요한 문제니까 부모님께 여쭈어 보고 결정할게. 국어(한문 포함) 가 책형 3 쪽 문 14. ㉠ ~ ㉣을 고쳐 쓰기 위한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초등학교 앞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존이 지정되어 있다. 구청에서는 ㉠ 도로 노면에 노란색 띠줄을 표시하거나 ㉡어린이 보호 또는 속도 제한 표지판을 설치하여 운전자가 주의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아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 어린이 교통사고는 맑은 날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판단력과 ㉣ 예지력(豫知力)이 떨어져서 위급한 사태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때문에 운전자들은 스쿨존에서 운전할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① ㉠ : 의미가 중복되므로 ‘도로 노면’을 ‘노면’으로 수정한다. ② ㉡ : 앞뒤 문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그리고’를 ‘그러나’로 수정한다. ③ ㉢ : 중심 화제에서 벗어난 문장이므로 삭제한다. ④ ㉣ : 문맥에 맞지 않으므로 ‘예지력(豫知力)’을 ‘추진력’으로 바꾼다. 문 15. 다음 시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머귀 잎 지고야 알겠도다 가을인 줄을 세우청강(細雨淸江) 서느럽다 밤 기운이야 천리에 님 이별하고 잠 못 들어 하노라 ① 이별한 임에 대한 원망의 감정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② 반어법을 동원하여 가을의 정취를 잘 나타내고 있다. ③ 점강법을 활용하여 계절 감각을 섬세하게 드러내고 있다. ④ 이별한 임을 잊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이 잘 나타나 있다. 문 16. 밑줄 친 단어가 같은 품사로 묶인 것은? ① 이것 말고 다른 물건을 보여 주세요. 질소는 산소와 성질이 다른 원소이다. ②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보내 드리겠습니다. 철수는 떡국을 떠먹어 보았다. ③ 그 사과는 크고 빨개서 먹음직스럽다. 아이가 크면서 점점 총명해졌다. ④ 김홍도의 그림은 한국적이다. 이 그림은 한국적 정취가 물씬 풍긴다. 문 17. 밑줄 친 한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對話를 잘하기 위해서는 말을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잘 들을 수 있는 能力을 갖추는 것도 重要하다. 특히 ㉠圓闊한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를 解決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 共感하며 듣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상대의 처지나 마음의 상태를 헤아리고 들을 때, 대화와 ㉢ 妥協을 통해 서로의 ㉣ 利害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① ㉠ ② ㉡ ③ ㉢ ④ ㉣ 문 18. 다음 글의 중심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롤랑 바르트는 기호의 제국에서 “우리 얼굴이 ‘인용’이 아니라면 또 무엇이란 말인가?”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우리의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감정을 나타내는 얼굴 표정 등은 모두 미디어로부터 ‘복제’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작가가 다른 책의 구절들을 씨앗글로 인용하는 일을 계기로 한 편의 글을 완성하듯, 우리는 남의 표정과 스타일을 복사한다. 이렇게 다른 것을 복제하고 인용하는 문화는 확산되고 있다. 그것은 오늘날 성형의 트렌드가 확산되는 현상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성형을 하는 사람은 쇼핑하듯 트렌드가 만든 미인 얼굴을 구매한다. ① 롤랑 바르트는 모방이나 복제 문화의 예찬론자이다. ② 모방이나 복제 문화의 대중화가 사람들의 미의식을 세련되게 했다. ③ 모방이나 복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④ 모방이나 복제 문화의 대중화로 인해 성형 수술이 유행하고 있다. 문 19. 다음 글의 내용을 이해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기생 생물과 숙주는 날을 세운 창과 무쇠를 덧댄 방패와 같다. 한쪽은 끊임없이 양분을 빼앗으려 하고, 한쪽은 어떻게든 방어하려 한다. 이때 문제가 발생한다. 기생 생물은 가능한 한 숙주로부터 많은 것을 빼앗는 것이 유리하지만 숙주가 죽게 되면 기생 생물에게도 오히려 해가 된다. 기생 생물에게 숙주는 양분을 공급해 주는 먹잇감인 동시에 살아가는 서식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생 생물은 최적의 생활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중용의 도’를 깨달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때쯤 되면 기생 생물은 자신의 종족이 장기적으로 번성 하려면 많은 양분을 한꺼번에 빼앗아 숙주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견딜 수 있을 만큼만 빼앗아 숙주를 살려 둔 상태로 장기간 수탈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다. 보통, 미생물은 인간과 처음 마주치게 되면 낯선 숙주인 인간을 강력하게 공격한다. 설상가상으로 낯선 미생물을 접해 본 적이 없는 인간의 면역계는 그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 데 서투르기 때문에 낯선 미생물과 인간의 초기 전투는 미생물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난다. 2세기경 로마 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역병이 두 번에 걸쳐 유행했다. 이 역병의 대유행으로 지칠 대로 지친 로마는 4세기경 게르만족이 침입했을 때 이미 싸울 기력조차 없었다. 학자들은 지중해의 패권을 쥐었던 로마를 속으로부터 골병들게 만들었던 장본인을 홍역으로 보고 있다. 이제는 유아 질환으로 자리 잡은 홍역의 위력이 당시에는 어마어마했던 것이다. 소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 홍역 바이러스가 처음 인간의 몸에 유입되었을 때 인간은 이에 대한 항체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유행이 몇 번 지나가고 나면 점차 독성이 약해진다. 이는 미생물이 숙주를 장기간 착취 하려고 한발 물러서는 한편 숙주가 항체를 만들어 내면서 미생물 퇴치에 한발 나아감에 따라 저울의 추가 균형점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① 숙주는 기생 생물의 서식처이다. ② 홍역은 로마의 전투력 약화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했다. ③ 홍역 바이러스의 독성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숙주가 하는 역할은 미미하다. ④ 대체로 미생물과의 초기 전투에서 인간은 일방적으로 패배했다. 문 20. 다음 글의 서술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우르릉~ 쾅!’ 하고 천둥이 울리면 사람들은 누구나 두려워한다. 그래서 ‘뇌동(雷同)’이란 말이 생겨났다. 내가 우렛소리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간담이 서늘하였다. 하지만 반복해서 나의 잘못을 고쳐 허물을 발견하지 못한 뒤에야 몸이 조금 편안해졌다. 다만 한 가지 꺼림칙한 일이 있다. 내가 춘추좌씨전 (春秋左氏傳)에서 ‘화부(華父)가 지나가는 미인에게 눈길을 주는 일’이 나오는 대목을 읽고는 그 일에 대해 비난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길을 가다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면 눈길을 주지 않으려고 머리를 숙이고 고개를 돌려 달아났다. 그러나 머리를 숙이고 고개를 돌리는 것은 그런 마음이 없지 않다는 것이니, 이것만은 스스로 미심쩍은 일이다. 일반 사람의 마음을 벗어나지 못하는 일이 또 하나 있다. 남이 나를 칭찬하면 아주 기뻐하고, 비방하면 몹시 언짢아 한다. 이것은 비록 우레가 칠 때 두려워하는 것과는 다른 일이지만, 또한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옛사람 중에는 깜깜한 밤에도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 자가 있었다고 한다. 내가 어찌 이런 사람에게 미칠 수 있겠는가? - 이규보, 뇌설 - ①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제시하고 있다. ② 필자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교하며 제시하고 있다. ③ 권위 있는 자의 말을 인용해 필자의 주장을 강조하고 있다. ④ 문답 형식을 통해 독자 스스로 깨달음을 얻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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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가직 7급 관세법 문제 해설 +1 (2018-04-14) 2017 국가직 7급 교정학 문제 해설 +3 (2017-11-27) →2017 국가직 7급 국어 문제 해설 +29 (2017-10-11) 2017 국가직 7급 국제법 문제 해설 (2017-10-11) 2017 국가직 7급 국제정치학 문제 해설 (2017-10-11)
댓글수 29 (항상) /펼치기
  • 이병
    이병화 5년 전
    국가직 7급 영보이 국어 해설 좀 부탁드립니다. ^^

    그런데요, 운영자 님 궁금한 게 있어요..

    영보이 해설은 어디에서 보시고 올려주시는 건가요?
  • profile
    기출이 5년 전
    @이병화
    해설 감사합니다. 영보이님 블로그 가서 퍼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구꿈사에서 가져옵니다. 혹시 제가 빠뜨린 게 있으면 게시판 기출업로드 카테고리에 올려주시면 되세요. 맛저하세요~
  • 이병
    이병화 5년 전
    @기출이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기출이 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profile
    크크크3456 5년 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보이는 강사인가요?
  • profile
    기출이 5년 전
    @크크크3456
    강의하시는 것 같던데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 삼다
    삼다수 5년 전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할게요~~
  • va
    vamos 5년 전
    영보이 가책형
  • 12
    12분100점 5년 전
    너무 쉽다...
  • 한번

    기미진 가형 (나만 어려운건)

  • 호앵
    호앵 4년 전

    7급 국어 풀어본 거는 처음이서 그러는데 이정도면 쉬운 난이도인가요?

    올해 9급 국가직 지방직 시험이 더 어려운 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 jm
    jm 4년 전
    이유진 다책형
  • 감사
    감사 감사 4년 전

    이유진 다책형

  • 다랑
    다랑어 4년 전

    다의어랑 혼돈 혼동 진정 나만 틀린 거?

  • profile
    망이 2년 전
    @다랑어

    혼동 혼돈은 구분하라고 몇 번 나와서...

  • ne
    neul247 2년 전

  • 찰나
    찰나 2년 전

  • profile
    준비완료 2년 전
    17 국7 국어.
  • profile
    bjork 1년 전
    1.
  • profile
    꿍푸판다 1년 전
    8.1 국어
  • profile
    칸타타 1년 전
    국어 완료
  • profile
    1423412 11달 전
    2017 국가직 7급 국어 완료
  • profile
    까나리 11달 전
    국어 완료
  • profile
    땡글이 11달 전
    완료 3
  • dl
    dlenfnak 11달 전
    17 국가 7급 국어
  • profile
    닉네임.ㅎㅎ 9달 전
    6, 16, 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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