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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2024년 상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원서접수결과 알림
자유광장   삭제   |  수정 댓글 10 조회수 1933  |   6년 전  |  

노량진 근황, 노량진 젊은 사람들 줄어들고, 공실률 늘어남

ㄴㄴ 6

'인강'에 밀려 노량진 공시촌 '존폐위기'

고구려 토마토 등 고시식당 잇따라 폐업
원룸 공실률 20% 이상으로 치솟아
노량진 1·2동 20~30대 인구 6년새 5천명 줄어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231206619214496

 

◇고시식당 잇따라 폐업…원룸 공실률도 치솟아

◇인터넷 강의시장 매년 20~30%씩 성장

 

 

--------------

 

요약하자면 노량진의 20~30대 인구는 많이 줄어들었고

대신 인터넷 강의시장의 쑥쑥 커감

 

기사를 전부다 퍼 올까 말까 하다가, 혹시 저작권 문제 있을까 싶어 제목정도만 복사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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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광장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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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10
    • dd
      dd (*.240.95.162) 6년 전
      솔직히 노량진이 매너리즘에 빠지기 더 쉬움
    • 노량
      노량진귀신 (*.209.135.95) 6년 전
      ㅇㅇ 노량진 솔까 독한 마음아니면 놀자판
    • profile
      a88**** (*.176.33.145) 6년 전
      당연하죠 인터넷 클릭한번으로 선생 분필 떨어지는 소리까지 다 들을 수 있는데 ㅎ
      그리고 무엇보다 패스의 시대,,,,,,,,,,,,,
    • ㅎㄸ
      ㅎㄸ (*.48.49.92) 6년 전
      노량진 원룸 비싸니까 그렇지
    • 빌딩
      빌딩주인물러나라 (*.228.17.6) 6년 전
      @ㅎㄸ
      인정.
      전국에서 원룸 기준 평당 가격 가장 비싸다고도 매스컴에 나오고 그럼.
      개소리방지. 원룸기준임. 강남아파트말고
    • ㅇㅇ
      ㅇㅇ (*.182.20.150) 6년 전
      공무원이 워라밸 좋은건 사실이지만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공시생, 응시자 모두가 공무원이 될 수 없는 법이니, 공무원 말고도 각종 사기업이나 사적 시장에서 각자 자기 적성에 맞는 위치를 찾아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게 사회제도(분업체계, 재분배구조, 사회 구성원 인성교육 등)를 개선해 나가야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시에만 목숨걸 게 만드는 건 마치 코인판처럼 허황된 폰지사기인 것 같아요. 대략 5~10년 전의 수능 사교육 시장을 보는 것 같네요. 대학이고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고 과정일 뿐인데... 공부가 끝나면 돈을 벌어서 재생산으로 돌아와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일 뿐이니 유효수요라고 할 수 없는거고, 버블이 꺼져버린 거겠죠. 공시 공부하느라 역사책을 보면 나라가 망해갈 때의 공통된 징조들이 있는데 마치 그걸 보는 것 같습니다. 이론(학문)과 현실의 아이러니한 물아일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휴
    • 공시
      공시열풍긍정자 (*.221.199.11) 6년 전
      공시열풍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공무담임권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고
      절실히 원하는 사람들이 공직에 임하여 국가를 더 올바르게 꾸려나갈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가 지금의 기형적 재벌체제로 인해 제대로 된 직장이 많이 줄은 상황이고
      이러한 체제를 고치기 위해선 국민들과 특히 공직자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공정경쟁을 통해 능력있고 청렴한 공직자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공직에 임용된 후에는 부정경쟁을 일삼는 기업들에게 철퇴를 내리고 기술력있는 신규기업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독점 기업체제에서 완전경쟁시장체체로 개선되어 가야죠.

      정부 공직자가 되면 시행령 제정과 행정처분, 보조금지원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 ㄴㄴ
      ㄴㄴ (*.79.208.219) 6년 전
      이탈리아 소식
      - 인기영합주의 정당과 극우 정당이 득세함
      - 기존의 정치인들이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자,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함

      원인
      - 노령화 / 실질성장률은 0%대 / 소득 없음 / 정부 재정 부양책 불가능 /
      - 일자리 없음(특히 젊은 사람들)

      특히,
      - 이탈라이의 금융권 부실문제가 심각함 → 은행은 가계와 기업에 대출을 줄임 → 소비와 투자가 줄어듬
      - 이탈리아 정부의 재정은 재정파탄 상태와 비슷함 / 만성적자 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음
    • 지방
      지방직제발 (*.83.205.197) 6년 전
      노량진 바로 옆인 대방에서 고시원 생활 했는데 한달에 22만원
      근데 사람 사는 곳은 아니었어요 ㅠㅠ
    • 다이
      다이쥬 (*.36.139.164) 6년 전
      집 앞 공공도서관에서 도시락 싸들고 프리패스 1년짜리 끊어서 달리는 게 제일 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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