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어찌되었든 두 번째 도전을 결심하고 최선을 다한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마 열심히 살았으리라. 일, 가정, 맡은 것들을 다 해내느라 바빴을거야.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줘서 고맙다. 8시.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는 인생의 아침을 헛되이 보내지 않아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