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이에요
진작 그만뒀어야 했나봐요
진전이 없네요
어디가서 말하기에도 쪽팔린데
성적이 왜 항상 공통이 225~230이죠?
이번 지방직 국어70 영어75 한국사80 입니다ㅋㅋㅋ
작년에도 이 정도였는데
이번 시험 준비하면서 세 과목 모의고사로 항상
85~90은 나와서 실수만 하지말자 였는데
작년이랑 별 차이가 없네요
남들은 시험 며칠 안 남았을 때
공부안되고 떨린다, ~~등등 그러고 있을 때
꾸준히 13~14시간씩 했는데ㅋㅋㅋ
시간은 역시 상관없나봐요
빡대가린가봐요
이제 뭐 먹고 사나요ㅋㅋㅋㅋ
서울시는 0 가능성에, 군무원도 적게 뽑아서 ㅋㅋㅋㅋ
그렇다고 선택도 시간압박때문에 다 말아드셨네요
진짜 8개월 준비하고도 230~240은 거뜬히 나오시는 거 같은데
저는 공부방법도 문제고, 머리도 문제인가봅니다
시험장가서 비문학, 독해 제대로 풀어본 적이 없어요ㅋㅋ
떨리고 눈에 안들어오고~
그래도 한자는 자신있어서 한자많이나와라 했는데
훈민가 틀리고ㅋㅋㅋㅋㅋ
ㅂㅅ인가봅니다
조언 좀 주세요
곧 30되는데
올해 취업은 하긴 해야하거든요
저한테 희망이란 게 있을까요
비웃지만 마시고
진짜 조언부탁드려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