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차 공시생입니다
실제 시험에서 점수가 300점을 넘어 본적이 없어요,,,,,,
그정도면 놀았네 공부 거의안하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아닙니다ㅜㅜ
양이 부족하고 방법이 잘못된거같은데 커리 들으며 조언을 따라가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겠어요
국영한이랑 사회,수학을 선택과목으로 하고있는데요
이번 지방직 성적이 60 80 45 35 45 이렇게 나왔어요
국어 사회랑 수학이 이렇게 낮게 나온적은 처음이라 저도 당황스러워요
저는 평소에 한국사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신영식쌤 합격자 스터디로 외운거 점검하고 기본서보고 기출풀고 x파일 동형까지 커리를 가긴가는데 내용이 외워지지가 않아요ㅜㅜ 시험전까진
필노를 계속 보고있었는데 읽어보면 내용은 아는 내용인데 막상 외워지지가 않는것 같아요
국어도 시간을 제일 많이 투자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학도 2016 시험볼땐 점수가 괜찮아서 계속 이거를 고집해왔는데 갈수록 시험이 어려워지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많이 찍게되니까 점수가 점점 내려가요 그래서 행정학이나 행정법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이 되구요
내년을 마지막으로 생각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수학을 행정학이나 행정법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만약 바꾼다면 뭐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도 시간이 너무 부족한걸 인지하고나니까 수학풀려고 사회를 거의 찍다시피하고 수학도 거의 찍다시피했더니 두과목 전부 바스라진것 같아요,,,,,,,,,,,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총체적 난국인건 알고있는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ㅅ습니다ㅜㅜ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한번씩만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