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니 '나만의 노래'를 많이들 적어주셨는데, 저는 '나만의 영화'가 궁금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어둡고 답답할 때 한 줄기 빛이 되어 주는 그런 영화... 어떤 게 있을까요? 저는 20년 동안 생각 날 때마다 보는 영화가 있습니다. Lorenzo's oil 지금도 가끔 보며 정신 위생 상태를 점검하곤 합니다. 힘이 되는 영화도 함께 나눠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