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_7급_A형정답(2019-02-23 / 393.1KB / 12,8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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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시 7급 국어 해설 이유진 (2019-02-23 / 883.5KB / 16,205회)
2019 서울시 7급 국어 해설 영보이 (2019-02-24 / 289.8KB / 5,0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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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어(7급) A책형 1/3쪽 1. 효(孝)와 관계된 사자성어가 아닌 것은? ① 斑衣之戱 ② 斷機之戒 ③陸績懷橘 ④ 望雲之情 2. 의미관계와 단어들의 연결이 옳지 않은 것은? ① 동의 관계(synonymy) - 근심 : 시름 ② 반의 관계(antonymy) - 볼록 : 오목 ③상하 관계(hyponymy) - 할아버지 : 손자 ④ 부분 관계(meronymy) - 코 : 얼굴 3. <보기>의 음운 변동 사례 중 옳은 것은? <보기> 교체, 탈락, 축약, 첨가의 음운 변동이 일어나는 경우 음운 개수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먼저 ㉠ ‘집일[짐닐]’은 첨가 및 교체가 일어나 음운의 개수가 늘었다. 그런데 ㉡ ‘닭만[당만]’은 탈락만 일어나 음운의 개수가 줄었고, ㉢ ‘뜻하다[뜨타다]’는 축약만 일어나 음운의 개수가 줄 었다. 한편 ㉣‘맡는[만는]’은 교체가 두 번 일어나 음운의 개수가 2개 증가하였다. ①㉠ ②㉡ ③ ㉢ ④㉣ 4. 밑줄 친 부분의 문장 성분이 다른 하나는? ① 지금도 나는 어머니의 말씀이 기억난다. ② 그 학생이 아주 새 사람이 되었더라. ③바로 옆집에 삼촌이 사신다. ④ 5월에 예쁜 꽃을 보러 가자. 5. <보기>를 참고하여 문장에 실현되는 높임법을 분석할 때, 다음 중 옳지 않은 것은? <보기> 국어의 높임법에는 주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 상대 높임법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높임법을 체계적으로 살 펴보기 위해서 아래의 (예)와 같이 이들 높임법이 문장 에 나타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와 ‘-’로 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예) 영수가 동생에게 과자를 주었습니다. (-주체, -객체, +상대) ① 어머니께서 영희에게 과자를 주셨다. (+주체, -객체, -상대) ② 영희가 할머니께 과자를 드렸다. (-주체, +객체, +상대) ③어머니께서 영희에게 과자를 주셨습니다. (+주체, -객체, +상대) ④ 어머니께서 할머니께 과자를 드리셨습니다. (+주체, +객체, +상대) 6. <보기>는 두보의 시 「곡강(曲江)」의 일부이다. ( ) 안에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은? <보기> 조정에서 돌아오면 봄옷을 저당 잡히고, 매일 강어귀에서 만취되어 돌아오네. 술빚은 늘 가는 곳마다 있건만, 인생 ( )은 예로부터 드물구나. 꽃 속으로 날아드는 나비는 그윽하고, 물 위로 꽁지를 닿을 듯 나는 잠자리는 유유하네. 내 전하고푼 말은 풍광과 함께 흐르노니, 잠시나마 서로 즐기고 부디 저버리지 말라는 것이라네. ① 오십 ② 육십 ③칠십 ④ 팔십 7. <보기>의 내용을 이해한 것으로 가장 옳은 것은? <보기>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한 전통적인 이원론에 따르면 마음은 몸과 같이 하나의 대상이며 몸과 독립되어 존재 하는 실체이다. 독립된 존재란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는 존재라는 뜻이다. 몸이 마음 없이도 그리고 마음이 몸 없이도 존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실체이원론이며, 이 이론을 대표하는 철학자로 통상 데카르트가 언급된다. 기계와 이성이 서로를 배제한다는 생각은 이원론적 사고의 한 유형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두뇌를 포함한 몸은 그것의 크기, 무게, 부피, 위치 등의 물리적 속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 마음은 물리적 속성을 결여한 비물리적 실체이다. 이성을 가지는 것은 기계가 아니라 전혀 다른 어떤 실체 이다. ① 이원론은 물리적 실체와 마음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 라고 보겠군. ② 이원론은 몸이 비물리적 실체일 수 있다고 보겠군. ③이원론은 마음이 없는 몸이 가능하다고 보겠군. ④ 이원론은 몸이 없는 마음이 불가능하다고 보겠군. 8. 주어진 단어를 의미를 가진 요소들로 더 이상 나눌 수 없을 때까지 나누었을 때 그 요소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은? ① 파김치 ② 짜임새 ③주름살 ④ 지름길 9. ‘欲速則不達, 見小利則大事不成’과 뜻이 가장 잘 통하는 속담은? ① 첫술에 배부르랴. ② 내 코가 석 자다. ③공든 탑이 무너지랴. ④ 바늘허리 실 매어 못쓴다. 국 어(7급) A책형 2/3쪽 10. <보기>에서 주된 표현 기법을 통해 화자의 정서를 강조하는 표현은? <보기>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 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 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그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① 사소함 ② 괴로움 ③기다림 ④ 생각함 11. <보기>와 시대적 배경이 같은 작품은? <보기> 하꼬방 유리 딱지에 애새끼들 얼굴이 불타는 해바라기마냥 걸려 있다. 내려 쪼이던 햇발이 눈부시어 돌아선다. 나도 돌아선다. 울상이 된 그림자 나의 뒤를 따른다. 어느 접어든 골목에서 걸음을 멈춰라. 잿더미가 소복한 울타리에 개나리가 망울졌다. ① 김승옥의 무진기행 ② 황석영의 삼포가는 길 ③이문구의 우리동네 김씨 ④ 황순원의 나무들 비탈에 서다 12. 어휘의 형성 체계가 다른 것은? ① 손쉽다 ② 맛나다 ③시름없다 ④ 남다르다 13. <보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보기> ㈎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 생사의 길은 / 여기 있으니 두려워하고 / 나는 간다는 말도 / 못다 이르고 가느냐 /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 여기 저기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 한 가지에 나고 서도 / 가는 곳을 모르는구나 / 아으, 미타찰(彌陀刹) 에 만날 나 / 도(道) 닦아 기다리리. ㈐ 翩翩黃鳥 雌雄相依 念我之獨 誰其與歸 ㈑ 이화우(梨花雨) 흣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離別) 님 추풍(秋風) 낙엽(落葉)에 저도 날 생각가 천리(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노매 ① ㈎ - ㈐ - ㈏ - ㈑ ② ㈎ - ㈐ - ㈑ - ㈏ ③ ㈐ - ㈎ - ㈏ - ㈑ ④ ㈐ - ㈏ - ㈎ - ㈑ 14. <보기>를 참고할 때, 다음 중 형태소의 교체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보기> 형태소의 교체는 자동적 교체와 비자동적 교체로 나눌 수 있다. 자동적 교체는 필수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교체를 말하며, 비자동적 교체는 반드시 일어나야 할 필연적 이유가 없는 교체를 말한다. ㈎ 알-: 알+는 → [아:는] ㈏ 안-: 안+고 → [안:꼬] ㈐ 아름답-: 아름답+은 → [아름다운] ㈑ 먹-: 먹+는 → [멍는] ① ㈎는 국어에 ‘ㄹ’과 ‘ㄴ’이 연속될 때 ‘ㄹㄴ’이 함께 발음될 수 없다는 제약으로 인해 예외 없이 용언 어간의 종성 ‘ㄹ’이 탈락하는 자동적 교체의 예이다. ② ㈏는 국어에 ‘ㄴ’과 ‘ㄱ’이 연속될 때 ‘ㄱ’이 경음으로 발음된다는 제약으로 인해 예외 없이 어미 ‘-고’는 [꼬]로 발음되는 자동적 교체의 예이다. ③ ㈐는 국어에 ‘ㅂ’과 ‘은’이 연속될 때 ‘븐’이 아니라 [운]으로 발음된다는 제약으로 인해 어미 ‘-은’이 [운]으로 발음되는 자동적 교체의 예이다. ④ ㈑는 국어에 ‘ㄱ’과 ‘ㄴ’이 연속될 때 ‘ㄱ’이 비음 ‘ㅇ’으로 발음되는 것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규칙은 아니므로 비자동적 교체의 예이다. 국 어(7급) A책형 3/3쪽 15.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보기> “양우(兩友)의 말이 불가하다. 진주 열 그릇이나 꿴 후에 구슬이라 할 것이니. 재단(裁斷)에 능소능대(能小能大) 하다 하나 나 곧 아니면 작의(作衣)를 어찌하리오. 세누비 미누비 저른 솔 긴 옷을 일우미 나의 날래고 빠름이 아니면 잘게 뜨며 굵게 박아 마음대로 하리오. 척 부인이 자혀 내고 교두 각시 버혀 낸다 하나 내 아니면 공이 없으려든 두 벗이 무삼 공이라 자랑하나뇨.” ① 서술자는 ‘세요 각시’, 즉 ‘바늘’이다. ② 자기 자랑을 하기에 앞서 타인의 공을 인정하고 있다. ③ ‘능소능대(能小能大)’는 몸의 크기가 자유자재로 변화 하는 것을 말한다. ④ ‘척 부인’과 ‘교두 각시’는 각각 ‘자’와 ‘인두’를 가리 킨다. 16. <보기>에 제시된 문장은 주동문과 사동문 그리고 능동문과 피동문이다. 다음 중 사동문과 피동문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보기> ㈎ 내가 책을 읽었다. ㈏ 선생님께서 나에게 책을 읽히셨다. ㈐ 우리가 산을 봅니다. ㈑ 산이 우리에게 보입니다. ① 사동문과 피동문의 서술어인 사동사와 피동사는 모두 파생어이다. ② 사동문과 피동문에는 행위의 주체에 해당되는 문장 성분이 필수적으로 제시된다. ③사동문과 피동문에 나타난 부사어는 각각 주동문의 주어와 능동문의 주어이다. ④ 주동문이 사동문으로 전환될 때나 능동문이 피동문으로 전환될 때 서술어의 자릿수에 변화가 나타난다. 17. <보기>의 어휘들은 통시적으로 변화된 양상을 보여 준다. 이들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보기> ㈎ 놈: ‘사람평칭’ → ‘남자의 비칭’ ㈏ 겨레: ‘종친, 친척’ → ‘민족, 동족’ ㈐ 아침밥 > 아침 ㈑ 맛비 > 장맛비 ① ㈎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의미가 축소된 예이다. ② ㈏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의미가 확대된 예이다. ③ ㈐는 형태의 일부가 생략된 후 나머지에 전체 의미가 잔류한 예이다. ④ ㈑는 형태의 일부가 덧붙여진 후에도 전체 의미가 변하지 않은 예이다. 18. 밑줄 친 조사의 성격이 다른 하나는? ① 인생은 과연 뜬구름과 같은 것일까? ② 누구나 영수하고 친하게 지낸다. ③ 고등학교 때 수학과 영어를 무척 좋아했다. ④ 나와 그 친구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였다. 19.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대한 현대어 해석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보기> 자내 샹해 ㉠날려 닐오듸 둘히 머리 셰도록 사다가 죽쟈 시더니 엇디야 나 두고 자내 몬져 가 시 날고 식며 뉘 긔걸야 엇디야 살라 야 다 더디고 자내 몬져 가시고 자내 날 향 엇디 가지며 나 자내 ㉡ 향 믈 엇디 가지던고 믜양 자내려 내 닐오 듸 누어셔 이 보소 도 우리티 서 에엿 녀겨 랑리 도 우리 가 야 자 내려 니더니 엇디 그런 이 각디 ㉢ 아녀 나 리고 몬져 가시고 자내 ㉣ 여고 아려 내 살 셰 업니 수이 자내 듸 가고져 니 날 려 가소 ① ㉠ 나를 따라서 ② ㉡ 향하여 ③㉢ 아니하여 ④ ㉣ 여의고 20. <보기>의 ㉠~㉢에 들어가기에 가장 옳은 것으로 짝지은 것은? <보기> 스토리는 시간적 순서대로 배열된 사건의 서술이다. ( ㉠ )도 사건의 서술이지만 인과관계에 역점을 둔다. ‘왕이 죽고 왕비가 죽었다’는 스토리이지만, ‘왕이 죽자 왕비도 슬퍼서 죽었다’는 ( ㉠ )(이)다. 시간적 순서는 마찬가지이지만 인과의 감각이 첨가된다. 또한 ‘왕비가 죽었다. 그러나 왕의 죽음 때문이라고 알게 될 때까지는 아무도 그 원인을 알 수 없었다’고 한다면 이것은 신비를 간직한 ( ㉠ )(이)며, 고도의 전개가 가능한 형식이다. 그것은 시간의 맥락을 끊고 한계가 허락하는 한 스토리 에서 비약시키고 있다. 왕비의 죽음을 생각할 때 만약 그것이 스토리가 될 경우엔 우리는 ‘(㉡)’하고 물을 것이며, ( ㉠ )의 경우엔 ‘(㉢)’하고 물을 것이다. ㉠ ㉡ ㉢ ① 플롯(plot) 왜? 그 다음엔? ② 플롯(plot) 그 다음엔? 왜? ③ 테마(theme) 언제? 왜? ④ 테마(theme) 그 다음엔? 왜? 이 면은 여백입니다.
이유진 A책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