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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방직 국어 해설 국봉   (2017-10-07 / 1014.6KB / 8,348회)

 

2017 소방직 국어 해설 박우찬 (2017-12-25 / 275.6KB / 4,165회)

 

☺ 꿈을 이루는 즐거운 만남 ☺ 국 봉 선생 한국소방사관학원 ☎1577-7674 공무원 국어의 모든 것 !!! http://www.kukbongsam.co.kr  예문 단어 ① 채은이는 초조해지면 늘 입술을 깨문다. 깨물다 ② 그들은 선생님을 몰라보고 버릇없게 굴었다. 몰라보다 ③ 그녀는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빵을 먹어버렸다. 먹어버리다 ④ 점장이가 알아듣게 설명하자 고객들의 표정이 금세 밝아졌다. 알아듣다 • 2017. 04. 08. 통합소방직 출제 비율표 단원 문항수 현대문법 4 우리의 옛말과 옛글 3 국어생활(언어규범) 한자. 한문 1 작문 1 독서와 화법 8 현대문학 3 <1. 현대문법> 1. 다음 <보기>의 밑줄 친 ㉠~㉣에서 단어 형성 방법이 다른 하나는? <보기> 할머니께서 젊으셨을 때에는 ㉠한겨울에도 ㉡맨손으로 차가운 물에 빨래를 하셨다고 한다. ㉢시퍼렇게 멍든 손과 가슴을 자식들의 재롱 을 보며 달래셨을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① ㉠ 한겨울 ② ㉡ 맨손 ③ ㉢ 시퍼렇게 ④ ㉣ 눈시울 지름길] ④ ㉣ 눈(어근) + 시울(어근) → 합성어 시울: [명사] 약간 굽거나 휜 부분의 가장자리. 흔히 눈이나 입의 언 저리를 이를 때에 쓴다. ① ㉠ 한(접사) + 겨울(어근) → 파생어 ② ㉡ 맨(접사) + 손(어근) → 파생어 ③ ㉢ 시(접사) + 퍼렇게(어근) → 파생어  ④ 2. <보기>의 ㉠에 해당되지 않는 예는? <보기> 두 개의 동사가 나란히 결합되더라도 그것이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 지는 ㉠합성동사인지 단순히 문장의 일부를 이루는 구(句) 구성인지 구분해야 한다. 지름길] ③ ‘먹어 버리다’는 하나의 단어가 아니다. ‘합성동사’란 두 단 어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 ③ 3. 다음 문장에서 ‘주체높임, 상대 높임, 객체높임’이 모두 사용된 문장은? ① 제 동생은 이웃집 아주머니께 깍듯하게 인사를 해요. ②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께 진지 드시라고 말씀하셨어요. ③ 우리 어머니께서는 식사를 하실 때마다 늘 정갈하게 드시고는 해. ④ 선생님께서 우리 어머니를 만나시고는 내 칭찬을 얼마나 많이 하 셨는지 몰라. 지름길] ②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께 진지 드시라고 말씀하셨어요.(주체: 아버 지 → 께서, -시. 객체: 할아버지: 께, 들다. 상대: 요) ① 제 동생은 이웃집 아주머니께 깍듯하게 인사를 해요.(상대높임: 요) ③ 우리 어머니께서는 식사를 하실 때마다 늘 정갈하게 드시고는 해.(주체높임: 어머니 → -께서는, 시) ④ 선생님께서 우리 어머니를 만나시고는 내 칭찬을 얼마나 많이 하 셨는지 몰라. (주체높임: 선생님 → -께서, 시)  ② 4. 어휘의 의미 관계가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① 수사(修辭) – 은유(隱喩) ② 친숙(親熟) – 생경(生梗) ③ 비옥(肥沃) – 척박(瘠薄) ④ 달변(達辯) - 눌변(訥辯) 지름길] ①은 포함관계이며, ②③④는 모두 반의 관계이다. ① 수사(修辭): 말이나 글을 다듬고 꾸며서 보다 아름답고 정연하게 하는 일. 또는 그런 기술.  은유(隱喩): 사물의 상태나 움직임을 암시적으로 나타내는 수사법 ② 친숙(親熟): 친하여 익숙하고 허물이 없음.  생경(生梗):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김. ③ 비옥(肥沃): 땅이 걸고 기름짐.  척박(瘠薄): 땅이 기름지지 못하고 몹시 메마르다. ④ 달변(達辯): 능숙하여 막힘이 없는 말.  눌변(訥辯): 더듬거리는 서툰 말솜씨.  ① <2. 옛말과 옛글> 5. 밑줄 친 것의 의미와 거리가 먼 것은?   누고셔 삼공(三公)도곤 낫다더니 만승(萬乘)이 이만랴 이제로 헤어든 소부 허유(巢父許由)ㅣ 냑돗더라. 아마도 임천한흥(林泉閑興)을 비길 곳이 업세라. - 윤선도, ‘만흥 (漫興)’ ① 맥수지탄(麥秀之嘆) ② 연하고질(煙霞痼疾) ③ 천석고황(泉石膏肓) ④ 강호한정(江湖閑情) 지름길] ① 맥수지탄(麥秀之嘆): 조국이 멸망한 것을 한탄한다는 뜻의 고사성 어. 麥(보리 맥), 秀(빼어날 수), 之(갈지), 嘆(탄식할 탄)  ☺ 꿈을 이루는 즐거운 만남 ☺ 국 봉 선생 한국소방사관학원 ☎1577-7674 공무원 국어의 모든 것 !!! http://www.kukbongsam.co.kr 林泉閑興(임천한흥), 연하고질(煙霞痼疾), 천석고황(泉石膏肓), 江湖 閑情(강호한정): 자연 속에서 한가롭게 사는 마음.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① 6. 다음 글을 읽고 알 수 있는 당대 사회의 정신이 아닌 것은? 유한림의 나이가 삼십에 이르렀으나 슬하에 자녀가 없어서 망연하였 다. 사부인이 이를 근심하고 한림에게 호소하였다.  "첩의 기질이 허약하고 원기가 일정치 못하여 당신과 십여 년을 동 거하였으나 일점혈육이 없으니 불효삼천 가지 죄에 무자의 죄가 가장 크다 하여 첩의 무자한 죄가 존문에 용납하지 못할 것이나 당신의 관 용하신 덕으로 지금까지 부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하매 당신은 누대독신으로 이대로 가다가는 유씨 종사가 위태로우니 첩을 개의치 마시고 어진 여인을 취하여 득남득녀하면 가문의 경사일 뿐 아니라 첩의 죄도 면할 수 있을까 합니다." 유한림은 허허 웃고서 부인을 위로하여 말하기를 , "소생이 없다 하여 당신을 두고 다른 첩을 얻을 수야 있소 . 첩이 들어오면 집안이 어지러워지는 근본인데 당신은 왜 화근을 자청하는 거요? 그것은 천만부당하니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오." "첩이 비록 용렬하나 세상 보통 여자의 투기를 잘 알고 경계하겠으 니 첩의 걱정은 마시오. 태우의 일처일첩은 옛날에도 미덕이 되었으 니 첩이 비록 덕이 없으나 세속 여자의 투기는 본받지 않겠습니다." - 김만중,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 ① 여성들이 투기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었다. ② 자손이 없으면 첩을 들이는 것이 관습이었다. ③ ④ 가부장적 가족 제도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지름길] ④ ‘이대로 가다가는 유씨 종사가 위태로우니 첩을 개의치 마시고 어진 여인을 취하여 득남득녀하면 가문의 경사일 뿐 아니라 첩의 죄 도 면할 수 있을까 합니다.’ 등의 대화를 통해 당시 사회가 남자 중 심의 사회임을 알 수 있다. <핵심정리> 갈래: 고전 소설, 가정 소설, 풍간(諷諫) 소설, 목적 소설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문체: 문어체, 산문체 배경: 시간 - 명나라 초기, 공간 - 중국 북경 금릉 순천부 구성: 성혼(成婚 ; 유연수와 사씨의 결혼 및 후사의 단절)-요망한 첩 (첩 교씨의 흉포함)-간악한 문객(문객 동청과의 음모 및 유한림에 대 한 참소)-가화(家禍; 사씨의 폐출 및 유한림의 유배)-남정(南征; 사 씨의 시련)-가운회복(사씨와의 해후 및 교씨 처형) 주제: 사씨의 부덕(婦德)과 사필귀정, 권선징악(勸善懲惡) 의의: 김만중이 <구운몽>을 쓴 뒤에 쓴 작품으로 숙종이 장희빈에게 홀려 인현왕후(仁顯王后)를 쫓아 냄을 풍자하여 마음을 돌이키려고 한 일종의 목적 소설이다.  ④ 7. 다음 글에 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광문(廣文 )이란 사람은 거지였다. 일찍이 종루(鐘樓) 거리 시전 (市廛)을 돌아다니며 밥을 빌어먹었는데, 나중에 여러 거지아이들이 그를 패두(牌頭)로 추대하여 그들의 소굴을 지키게 했다. 하루는 날씨가 춥고 진눈깨비가 내리는데 모든 거지들이 구걸을 나 가고 한 아이만이 병이 나서 따라 나가지 못했다. 잠시 후 거지아이 는 추위로 아픔이 심해지니, 그 신음소리가 매우 비참했다. 광문은 그것을 불쌍히 여기고 구걸을 나가 음식을 얻어왔다. 그가 병든 아이 에게 음식을 먹이려 했으나 아이는 이미 죽어 있었다. 이윽고 여러 거지아이들이 돌아왔다. 그들은 광문이 그 아이를 죽이지 않았나 의 심해서 광문을 뭇매질하고 내쫓았다. 광문은 밤에 엉금엉금 기어서 마을 안의 어떤 집으로 들어갔다. 그 집의 개가 놀라서 짖는 바람에 집주인이 광문을 잡아서 묶었다. 광문 이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나를 해치려는 자들을 피해서 온 것이지, 감히 도둑질을 하 기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 만약 영감님께서 믿지 않으신다면 내일 아침에 시전에 나가 밝혀 드리겠습니다.” 그 말이 매우 순박해서 집주인은 마음속으로 광문이 도적이 아님을 깨닫고 새벽녘에 풀어 주었다. 광문은 고맙다는 말을 하고 거적때기 를 하나 얻어서 집을 떠났다. 하지만 집주인은 끝내 이상히 여겨 그 뒤를 따라갔다. 그는 여러 거지들이 시체 하나를 끌고 가 수표교(水 標橋) 다리 아래로 버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광문은 다리 아래 숨 어 있다가 시체를 거적때기에 싸 짊어지고 몰래 떠나더니 서쪽 교외 의 무덤 사이에 그것을 묻고 울면서 무어라고 중얼거렸다. 이때 주인 이 광문을 붙들어 사연을 물으니, 광문은 전의 일부터 어젯밤의 상황 까지 모두 이야기했다. 주인은 광문이 의로운 자라고 여겨 그를 데리 고 집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히고 그를 후하게 대우해 주었다. 그리고 그를 약방을 하는 부자에게 추천해서 고용살이를 하게끔 해주었다. - 박지원, ‘광문자전’ ①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다. ② 천한 신분으로 선한 행동을 함으로써 새 인간상을 보여준다. ③ 입신양명 ~ ④ 지름길] ② ‘광문자전’의 주제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인간형’을 통해 양반들과 당시 세태 비판하고 권모술수가 판을 치던 당시 양반 사회 의 풍자하는 내용이다. <핵심정리> 시대: 조선 후기 갈래: 한문 소설, 단편 소설 성격: 풍자적. 비판적, 사실주의적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주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인간형, 양반들과 당시 세태 비판, 권모 술수가 판을 치던 당시 양반 사회의 풍자. 신의(信義) 있는 생활 자 세와 허욕(虛慾)을 부리지 않는 삶의 태도 칭송 표현: ㉠ 당시 사회를 사실적으로 묘사함 ㉡ 여러 가지 사건을 나열하면서 인물의 성격을 제시하고 있다.  ② <3. 국어생활> ☺ 꿈을 이루는 즐거운 만남 ☺ 국 봉 선생 한국소방사관학원 ☎1577-7674 공무원 국어의 모든 것 !!! http://www.kukbongsam.co.kr 기부를 하 지 않는 이유 경제적 여 유가 없어 서 관심 부족 기부금 모 금 단체에 대한 불신 요청을 받 은 적이 없어서 기타 60.9% 18.3% 8.2% 7.8% 4.8% 기부 관련 필요한 것 부 유 층 의 모범적 기 부 기부금 모 금 단체의 자금 운용 의 투명성 강화 기부에 대 한 인식 개선 기부 방법 의 편리성 기타 54.2% 19.6% 17.2% 4.9% 4.1% <4. 한문> 8.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비 개인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그대를 남포에서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대동강 물은 그 언제 다할 것인가, 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하는 것을. - 정지상, ‘송인(送 人)’ ① 임을 원망하는 정서가 나타나있다. ② 이별의 정서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것을 보여준다. ③ 과장하지 않고 절제하며 표현하고 있다. ④ 지름길] ② ‘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하는 것을’이란 이별의 아 픔이 더 커짐을 표현하고 있다. ③ 이작품은 도치법, 과장법, 설의법으로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하였 다 <원문>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 大同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 別淚年年添綠波(별루년년첨록파) <핵심 정리> 갈래: 한시, 7언 절구, 송별시, 서정시 연대: 고려 인종 때(12세기 초) 성격: 우수적, 애상적 주제: 석별의 슬픔, 벗을 보내는 이별의 정 표현상의 특징 ㉠ 이별의 상황에 처한 시적 화자의 처지와 자연의 싱그러움을 대조 시켜 슬픔의 정서를 부각시킴. ㉡ 이별의 눈물과 대동강 물을 동일시함으로써 슬픔의 깊이를 확대 해서 강조함. ㉢‘물’의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함.(비, 대동강, 물, 푸른 물결 → '눈물'의 이미지 → 이별의 한 심화) ㉣ 도치법, 과장법, 설의법으로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하였다  ② <5. 작문> 9. <보기> 자료를 활용하여 글을 쓰려고 할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가) 통계표 (나) 연구 보고서  세계 기부 지수(World Giving Index)를 보면, 우리나라는 인도네시 아(7위), 캄보디아(40위)보다도 낮은 실정이다. 이는 우리 사회가 기 부를 자기 것에 대한 나눔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풍요를 기반으로 한 시혜적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다. ① (가)를 활용하여 부유층이 모범적으로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기부 문화 활성화에 필요한 것임을 주장한다. ② (가)를 활용하여 기부금 모금 단체에 대한 불신이 기부 문화 활성 화의 주된 걸림돌임을 제시한다. ③ (나)를 활용하여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의 기부 지수가 우리보다 높음을 제시하며 기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한다. ④ (가), (나)를 활용하여 기부에 대한 생각이나 인식이 배푸는 것이 아닌 나누는 것으로 바뀌어야할 필요성을 주장한다. 지름길] ②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와 관심부족이 거 의 80%에 달한다. 그러므로 ‘기부금 단체에 대한 불신’이 주된 이 유라는 것은 적절한 글쓰기가 될 수 없다.  ② <6. 독서와 화법> 10. 다음 (가), (나)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정치를 하지 않으면 나라를 다스리는 제후 가 될 순 있어도 천하를 다스리는 주인이 될 수 없다. - 맹자, ‘맹 자’ (나) 군주는 너무 쉽게 믿어서도 안  되고  경솔하게  실행해서도 안 되며 자신의 두려움으로 인해  쉽게  놀라서도 안  된다.  그리고 다 른  사람을 지나치게 믿은  나머지  스스로의  경계를  버려서는  안 되고  얼토당토 않은 불신으로 스스로 견디기 어렵도록 만들어서도 안 되며 친절감으로써 사려를 조절 하여야만 한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를 제기하자면 두려움을  받는  것보다  사 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을 받는 것이  좋 은가  하는  점이다 우리는 두 가지 다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과 두려움을 동시에 받는다는 것은 어렵다 만약  우리가 양자 중의 어느 하나를 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 사랑받는 것보 다는  두려움을 받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왜냐하면 대체로 인간이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허위적이고 위험을 피하려고 고심하며 이익에  탐욕스러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 마키아벨리, ‘군주론’ ①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②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③ 전형적인 삼단논법의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④ 지름길] ① (가)는 ‘선한 마음으로 정치를 하지 않으면~’이라 하여 선함을 강조하고 있다. (나)는 ‘하면 사랑받는 것보다는  두려움을 받는 것 이 훨씬 안전하다.’고 하고 있으므로 (가)의 주장과 상반된다. ☺ 꿈을 이루는 즐거운 만남 ☺ 국 봉 선생 한국소방사관학원 ☎1577-7674 공무원 국어의 모든 것 !!! http://www.kukbongsam.co.kr ② 맹자와 마키아벨리를 통해 제후 또는 군주가 가져야 할 덕목이 동 양과 서양이 다름을 알 수 있다.  ③ 11. 다음 중 글의 내용에서 알 수 없는 것은? 대중매체의 기능에 관한 ~ 사회화 유산에 크게 기여하는 ~하는 역기능이 있다 ① ② ③ ④ 정보 수집의 긍정적 영향 지름길] 문제가 전혀 복원되지 못했습니다. 다수의 수험생들이 ④번이라 하고 있습니다.  ④ 12. 다음 중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그리스인들은 아름다움을 수에서 찾았다. 아름다움의 바탕에는 수적 비례관계가 있다. 이것이 저 멀리 피타고라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그리스의 전통적 관념이다. 가령 < 벨베데레의 아폴론 > 과 < 밀로의 비너스 > 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황금분할을 이루고 있었던 것을 생각 해보라. 그리스인들에게 아름다운 신체를 창조하는 것은 곧 신체의 부분들 사이의 이상적인 비례관계를 확적하는 것을 의미했다. 한마디 로 그들에게 미란 무엇보다 '양(量)'의 문제였다. 헬레니즘 시대에 들어오면 이 전통적인 관념에 변화가 생긴다. 그 변화는 당시를 지배하던 신플라톤주의의 정신적 분위기와 관계가 있 다. 가령 플라톤에게 '이데아'는 이상적 형태가 모여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프롤티노스는 '일자'를 무엇보다도 빛으로 표상했다. 즉 만물 에 부여하는 원리가 형에서 빛으로 바뀐 것이다. 빛은 부분으로 나뉘 지 않는다. 따라서 거기에 수적 비례도 있을 수 없다. 한마디로 미란 무엇보다 '질(質)'의 문제라는 이야기다. 미가 수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견해를 미에 대한 '형식적 정의'라고 한다. 반면 미의 본질을 수량화할 수 없는 어떤 질적 특성에서 찾는 견해를 미에 대한 '실질적 정의'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헬레니즘 시 기에 들어와 미의 관념이 형식적 정의에서 실질적 정의로 바뀐 셈인 데, 이는 미적 관념의 역사에서 실로 혁명적(?) 변화라고 할 수 있 다. 플로티노스가 도입한 이 새로운 정의가 훗날 중세 문명의 미감을 결정하게 된다. - 진중권, ‘서양미술사’ ① ② ③ 형식(빛,관념)에서 실질(수)으로 변화하였다 ④ 헬레니즘의 미적 감각은 실질적인 것에서 형식적인 아름다움으로 변화하였다. 지름길] ④ ‘헬레니즘 시기에 들어와 미의 관념이 형식적 정의에서 실질적 정의로 바뀐 셈인데,’라고 하였으므로 ④는 잘못된 이해이다.  ④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장이는 하루빨리 한문 ㉠필사를 하고 싶었다. 그것이 품삯도 더 받고, 필사장이로서 인정받는 길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한문 필사 보다는 언문 필사 일이 많았다. 언문 소설은 날이 갈수록 인기가 좋았다. 모처럼 친정 나들이에 나 선 양반집 부인들은 언문으로 된 이야기책을 잔뜩 빌려다 읽으며 시 집살이의 시름을 달래기도 했다. ㉡세책집에서는 굳이 비싼 책을 사 지 않아도 빌려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언문 소설 에 빠져 들어 밤을 새우고 끼니를 걸렀다. (나) 장이는 책값을 치르는 손님을 알아보았다. “㉢전기수 어른이셨군요. 급히 찾으신 책이라 종이에 기름 먹일 시 간은 없었습니다.” “돌려 볼 책도 아닌데 기름은 뭘……. 장이 네가 필사한 것이냐?” 장이가 머리를 긁적였다. “지난번 가져간 책은 재미를 좀 보셨어요?” “아, ‘소대성전’ 말이구나. 물론 인기가 좋았지. 한양의 ㉣저자를 다 돌고 안성 장으로 갔다가 살살 돌아오려 했는데, 한양만 돌아서도 장사가 괜찮아 그냥 눌러앉았다.” - 이영서, ‘책과 노니는 집’ 13. 위 글의 밑줄 친 단어 ㉠~㉣에 대한 뜻풀이로 옳은 것은? ① ㉠ 필사: 죽을힘을 다하여 노력함 ② ㉡ 세책: 돈을 받고 책을 수선하는 곳 ③ ㉢ 전기수: 전쟁에서 공을 세운 사람 ④ ㉣ 저자: ‘시장(市場)’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지름길] ① ㉠ 필사(筆寫): 베끼어 씀.  필사(必死): 반드시 죽음. 또는 살 가망이 없음. 죽을힘을 다  함. ② ㉡ 세책(貰冊): 대본(貸本). 돈을 받고 책을 빌려 줌. ③ ㉢ 전기수(傳奇叟): 예전에, 이야기책을 전문적으로 읽어 주던 사 람.  ④ 14. 위 글에 관한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당시에 독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음을 다루고 있다. ② 위 글은 현재와 과거의 독서 방식에 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 ③ 그 당시에도 베스트셀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④ 글을 베끼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지름길] ① 지문 복원이 확실하지 않다. 이 글 중에는 주인공 장이의 아버지 는 어느 날, 천주학 책을 필사했다는 이유로 천주학쟁이라는 오명을 쓰고 관아에 끌려가 매를 맞고 죽고 마는 내용도 있다. 시험을 보고 온 학생들은 ①이 답이라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 ① 15. <보기>와 밑줄 친 부분과 관련된 대화 상황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Grice는 대화자들이 서로 연관이 없는 말을 계속 교환하지 않고 어떤 공동의 목적을 위해 적어도 어느 정도 서로 협력하여 서로가 원하는  ☺ 꿈을 이루는 즐거운 만남 ☺ 국 봉 선생 한국소방사관학원 ☎1577-7674 공무원 국어의 모든 것 !!! http://www.kukbongsam.co.kr 방향으로 대화를 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원만한 대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러한 대화상의 원리를 협력원리(Cooperative Principle)로 규정하였다. 협력원리를 양(quantity), 질(quality), 관계 (relation), 태도(manner)의 네 가지 격률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하 위 격률로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실제 의사소통 과정에 서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이 대화의 격률들을 위반함으로써 자신의 발 화의도를 함축적으로 전달하기도 한다. ① A: 나 수학 문제 좀 가르쳐 줄래?  B: (알고 있으면서) 나도 그 문제 모르겠는데. ② A: 와. 너 그림 정말 잘 그린다.  B: 아니야. 네가 좋게 봐 줘서 그렇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③ A: 엄마 생신 선물로 시계를 사드리는 건 어떨까?  B: 난 시계는 별로야. 엄마가 전부터 읽어 싶어 하시던 책을 사  드리자. ④ A: 우리 내일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 어제 개봉했는데 무척 재미  있대.  B: 난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집안일도 도와드려야 하는데. 지름길] ④는 의도적으로 대화의 격률을 위반함으로써 자신의 발화 의도를 함 축적으로 전달한 예이다. 예를 들어 “요즘 철수가 여자 친구가 없어 외로운 것 같네.”라는 질문에 “ 철수, 홍대 거리에서 살던데.”라고 대답하여 관련성의 격 률을 어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여자 친구가 생겨 외롭지 않다는 대화 함축을 추론할 수 있다. ①은 질의 격률을 위반한 예이다. ②는 공손성의 원리로 겸양의 격률에 해당한다. ③은 공손성의 원리의 동의의 격률에 어긋나는 표현이다. 협력의 원리의 예 (1) ㉠: 체중이 얼마나 되니?  ㉡: 55kg인데 키에 비해 가벼운 편입니다.(중에 대한 질문에 55kg 을 말하고 있다. 관련된 답변이므로 관련성의 격률을 위배했다는 말 은 잘못이다. 체중 이외에 키에 대한 것도 언급했으므로 ‘양의 격 률’을 위배한 경우에 해당한다.) (2) ㉠: 얼마 전 시민 운동회가 있었다며  ㉡: 응. 백 미터 달리기에서 비행기보다 빠른 사람을 봤어.(비행 기보다 빠르다는 것은 진실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경우로 질의 격 률에 어긋난다.) (3) ㉠: 너 이번 방학에 어디로 놀러 가니?  ㉡: 내일이 시험이라 공부해야 돼.(목적이나 주제와 동떨어진 반 응을 함으로써 관련성의 격률을 어긴 경우이다.) (4) ㉠: 점심은 뭐 먹을래?  ㉡: 생각해 보고 마음 내키는 대로요.(모호하고 조리 있게 말하지 않은 경우이므로 ‘태도의 격률’ 위반)  ④ 16. 토론을 할 때 사회자의 역할로만 적절하게 묶은 것은? ㉠ 토론의 내용을 중간에 정리해 준다. ㉡ 토론의 주제 및 순서를 제시한다. ㉢ 토론 내용의 근거와 정당성을 판단하여 반박한다. ㉣ 토론이 과열될 경우 토론을 중간에서 정리하여 구성원의 동등한 참여의 기회를 부여한다. ① ㉠, ㉡, ㉢ ② ㉠, ㉡, ㉣ ③ ㉠, ㉢, ㉣ ④ ㉡, ㉢, ㉣ 지름길] 토론할 때 사회자의 중요한 자세는 공평함과 공정함이다. 찬성과 반 대쪽에 말할 기회를 공평하게 주고, 공정하게 토론을 이끌어 가야 한 다. 토론자의 좌석을 지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토론의 내용을 알리고 주제에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논점이 흐려지면 다시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토론 과정에서 질문과 요약을 간간히 삽입 하면서 토론을 돕는다. 결론에 이르면 이것을 요약정리하고, 결론에 이르지 못하면 토론의 범위와 문제점을 정리하여 토론을 끝낸다.  ② 17. 다음 글에 나타나는 말하기 방식에 관한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 은?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떨쳐 일어나 진정한 의 미의 국가 이념을 실천하리라는 꿈, 즉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 다는 진리를 우리 모두가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서 과거에 노예로 살았던 부모의 후손과 그 노예의 주인이 낳은 후손이 식탁에 함께 둘 러앉아 형제애를 나누는 날이 언젠가 오리라는 꿈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삭막한 사막으로 뒤덮인 채 불의와 억압의 열기에 신음하던 미시시피 주조차도 자유와 정의가 실현되는 오아시 스로 탈바꿈되리라는 꿈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저의 네 자식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날이 언젠가 오리라는 꿈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주지사가 연방 정부의 정책 개입과 연방법 실시를 거부한다는 말만 늘어놓는 앨라배마 주에서도, 흑인 소년, 소 녀가 백인 소년, 소녀와 서로 손잡고 형제자매처럼 함께 걸어 다닐 수 있는 상황으로 언젠가 탈바꿈되리라는 꿈입니다. - 마틴 루터 킹,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② ③ ④ 지름길] ① 1963년 8월 28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한 연설이다. 이 연설은 흑인과 백인의 평등과 공존에 대한 요구였다. 킹의 연설은 링컨 기념 관 앞에 설치된 연단에서 이루어졌다.  ① <7. 문학> 18. 다음 시에서 밑줄 친‘어머니의 그륵’과 의미상 가장 거리가 먼 것은? 어머니는 그륵이라 쓰고 읽으신다. 그륵이 아니라 그릇이 바른 말이지만 ☺ 꿈을 이루는 즐거운 만남 ☺ 국 봉 선생 한국소방사관학원 ☎1577-7674 공무원 국어의 모든 것 !!! http://www.kukbongsam.co.kr 어머니에게 그릇은 그륵이다 물을 담아 오신 어머니의 그륵을 앞에 두고 그륵, 그륵 중얼거려 보면 그륵에 담긴 물이 ㉠편안히 수평을 찾고 어머니의 그륵에 담겨졌던 모든 것들이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학교에서 그릇이라 배웠지만 어머니는 인생을 통해 그륵이라 배웠다 그래서 내가 담는 한 그릇의 물과 어머니가 담는 한 그륵의 물은 다르다 말 하나가 살아남아 빛나기 위해서는 말과 하나가 되는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어머니는 ㉡어머니의 삶을 통해 말을 만드셨고 나는 사전을 통해 쉽게 말을 찾았다 무릇 시인이라면 ㉢하찮은 것들의 이름이라도 뜨겁게 살아 있도록 불러 주어야 하는데 두툼한 개정판 국어사전을 자랑처럼 옆에 두고 ㉣서정시를 쓰는 내가 부끄러워진다. - 정일근, ‘어머니의 그륵’ ① ㉠ 편안한 수평 ② ㉡ 어머니의 삶 ③ ㉢ 하찮은 것들 ④ ㉣ 서정시 지름길] ④ 표준어 '그릇'이 아닌 '그륵' 이라 부르는 어머니의 말 속에 담긴 따듯함, 어머니에 대한 따듯한 사랑의 언어로 시를 써야 한다는 자기 반성적 태도이다. ‘서정시’는 자가가 쓰고 있는 언어로 부끄러움의 대상이다. <핵심정리> 갈래: 서정시, 자유시 성격: 대비적(대조적), 성찰적(반성적) 특성; ㉠ '그릇' 과 '그륵' 그 대비를 통해 사랑을 담은 시를 추구하는 마 음을 나타냄. ㉡ 시인으로서의 자기 성찰적 태도를 드러냄. ㉢ 일상 속에서 시적 발상을 얻어냄 주제: 삶과 사랑이 담긴 시를 추구하는 시인으로서의 마음과 자기반 성  ④ 19. 다음 시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은 것은?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지러진 도룬 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케 한다. 길은 한 줄기 구겨진 넥타이처럼 풀어져 일광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조그만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새로 두 시의 급행 열차가 들을 달린다. 포플러 나무의 근골(筋骨) 사이로 공장의 지붕은 흰 이빨을 드러내인 채 한 가닥 구부러진 철책(鐵柵)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위에 셀로판지로 만든 구름이 하나. 자욱한 풀벌레 소리 발길로 차며 호올로 황량한 생각 버릴 것 없어 허공에 띄우는 돌팔매 하나. 기울어진 풍경의 장막 저 족에 고독한 반원을 긋고 잠기어 간다. - 김광균 , ‘추일서정(秋日抒 情)’ ① ② 풍경을 먼저 제시하고 정서를 표현해서 심상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③ ④ 이국적, 도시적 이미지를 통해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지름길] ④ 도시적 소재와 공감각적 이미지를 즐겨 사용한 시로 ‘폴란드, 도 룬 시, 포풀러 나무’ 등에서 이국적 정서를 느길 수 있다. ② 이 시는 한시의 형태인 선경 후정(先景後情)의 구조로 짜여 있다. 우선 모더니즘을 표방한 시가 동양적 구조로 짜여 있다는 점이 특이 하기도 하다. 그러나 심상을 다채롭게 표현하기 보다는 주로 시각적 심상이 사용되고 있다. <핵심정리> 성격: 회화적, 주지적 심상: 시각(회화)적, 공감각적 심상 특징: ㉠ 시각적 이미지를 비유를 통해 형상화함. ㉡ 생경하고 과격한 비유의 연속으로 딱딱한 느낌을 줌, 제재: 가을날의 풍경 주제: 황량한 가을날의 고독감 표현상의 특징 ㉠ 선경후정의 방식으로 시상을 전개함 ㉡ 비유와 묘사를 통해 이미지를 제시함 ㉢ 상실, 하강, 소멸의 이미지를 통해 가을의 황량함을 제시함  ④ 20. 다음 글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가끔 책을 빌리러 오는 친구가 있다. 나는 적이 질투를 느낀다. 흔 히는 첫 한두 페이지밖에는 읽지 못하고 둔 책이기 때문이다. 그가 나에게 속삭여 주려던 아름다운 긴 이야기를 다른 사나이에게 먼저 해버리려 가기 때문이다. 가면 여러 날 뒤에, 나는 아주 까맣게 잊어 버렸을 때 그는 한껏 피로해져서 초라해져서 돌아오는 것이다. 친구 는 고맙다는 말만으로 물러가지 않고, 그를 평가까지 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경우에 그 책에 대하여는 전혀 흥미를 잃어버리는 수가 많 다. 빌려 나간 책은 영원히 노라가 되어 버리는 것도 있다. 이러는 나도 남의 책을 가끔 빌려 온다. 약속한 기간을 넘긴 것도 몇 권 있다. 그러기에 책을 빌리는 사람도 도적이요, 빌려 주는 사람 도 도적이란 서적 윤리가 따로 있는 것이다. 일생에 천 권을 빌려 보고 구백구십구 권을 돌려보내고 죽는다면 그 는 최우등의 성적이다. 그러나 남은 한 권 때문에 도적은 도적이다. 책을 남에게 빌려만 주 ☺ 꿈을 이루는 즐거운 만남 ☺ 국 봉 선생 한국소방사관학원 ☎1577-7674 공무원 국어의 모든 것 !!! http://www.kukbongsam.co.kr 고 저는 남의 것을 한 권도 빌리지 않기란 천 권에서 구백구십 권을 돌려보내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빌리는 자나 빌려 주는 자나 책에 있어서는 다 도적됨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책은 역시 빌려야 한다. 진리와 예술을 감금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책은 물질 이상이다. 영양이나 귀부인들 초대한 듯 결코 땀이 나 때가 묻은 손을 대어서는 실례다. 책은 세수를 할 줄 모르는 미인 이다. 책에만은 나는 봉건적인 여성관이다. 너무 건강해선 무거워 안 된다. 가볍고 얄팍하고 뚜껑도 예전 능화지(菱花紙)처럼 부드러워 한 손에 말아 쥐고 누워서도 읽기 좋기를 탐낸다. 그러나 덮어 놓으면 떠들리거나 구김살이 잡히지 않고 이내 고요히 제 태(態)로 돌아가는 인종(忍從)이 있기를 바란다고 할까. - 이태준, ‘책’ ① 대상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② 대상을 ~ ③ 대상에게 인격을 부여하여 보다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④ 대상을 ~ 지름길] ① 책에 대한 자신의 애착과 기호를 간결하게 쓴 수필이다. <핵심정리> 갈래: 수필 특징: ㉠ 비유적 표현을 통해 대상을 예찬하고 있다. (‘신간’은 소녀의 신선함과 상냥스러움, ‘고서적’은 그윽한 눈매와 땀내를 풍기는 원 숙한 미망인으로 비유하고 있다.) ㉡ 영탄적 어조를 통해 대상의 가치를 높이 평가 ㉢ 문답적 구성 방식을 활용한 글쓴이의 생각을 표출 ㉣ 구체적 체험을 통해 대상에 대한 글쓴이의 애정을 드러냄 주제: 책을 가까이하며 느끼는 책에 대한 애정  ①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복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길형준 군, 김정연 양 등 많은 수험생들의 도움과 한국소방사관학원 수원 캠퍼스 박우찬 선생님의 도움으로 그 나마 여기까지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억나는 것이 있으 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가지고 더 완벽한 복 원을 하겠습니다. 모든 공무원 시험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던 언어규범이 전혀 출제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소방직에서 그동안 출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 었던 비문학 독해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험의 문제가 앞으로의 학습 방향의 잣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국어의 모든 부분을 다양하게 학습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방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우선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 요합니다. 특히 국어의 어휘력을 키우고, 학습의 기본적인 용어를 숙지 하시는 것이 학습의 출발입니다. 이후 많은 문제나 작품을 다루려 하 지 말고, 문제 유형 파악과 원리 학습에 치중하는 것이 좋은 학습 방 법입니다. 마지막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운용 능력을 키우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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