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고 한달 정도 쉬어버렸네요

어차피 하겠다 고 마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어느 정도 방황 하시는 거면 앞으로 1~2일 정도 혹은 앞으로 며 칠 정도는 하루종일 정말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곳 다니고 신나게 놀고 혹은 소맥 말아서 신나게 취하고 사람 없는 곳 가셔서 막 소리지르고 난장판 깽판 치고 다시 공부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공부 달릴 땐 맛있는 거 소맥 같은 거 자제 해야하니까요 ㅋㅋ ( 단 범죄 행위 하시면 안 됨.. 근데 평소 행동과 습관이 인성이 올바르시면 한 잔 자셔도 똑같이 취해도 평소 행동 그대로 나옴.)

갑갑하기도 하고 방황 하기도 하고 공부가 잘 되기도 하고 공부가 잘 안 되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거면 마음이 가는 분이 있으면 콩닥콩닥 하면서 짝사랑도 하면서 그 이성 때문에 님의 마음에 따뜻한 봄 바람이 잠시 스쳐 지나 갈 때도 있을 것이고 등등 그런 모든 과정을 겪으면서 합격 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 / 저도 님 처럼 비슷 한 경험을 현재 겪고 있어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 여기서도 놀고 악플러 들과 신나게 치고 박고 싸우고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그리고 좋은 글 보면서 여기 좋은 선플러 분들 때문에 마음이 힐링이 되요 물론 악플러 들과 싸워도 힐링이 되요 신나게 욕할거 다하고 그리고 악플러 들은 욕 쳐 먹어도 되는 존재들이니까요ㅋㅋㅋ 그렇게 힐링이 되니까 공부 모드가 점점 되어 가고 있어요 저는 집 주변 높은 곳 올라가서 논, 밭, 구름과 맞닿아 있는 산 봉우리가 보이는 곳에서 힐링도 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모든 것의 나의 운명이다.. 이 모든 것이 내 운명이다... 그렇게 생각 하니 힐링이 되더라구요 님 께서도 저의 댓글 혹은 다른 분들 댓글 참고 하셔서 마음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쩌겠어요 ㅋㅋ 합격하고 싶으면 저나 님이나 수험생 모든 분들이 참고 공부 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마음이 진정 되는 노래 하나 추천 해 드리자면

가수 "더 원" 의 지나간다 와 사랑아 가 좋더라구요

파이팅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