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청 붙은게 정말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네요.
약 8개월동안 기술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없으면 바보라는 가산점 5점이 저는 없었습니다. 거의 모든 기술직 강사들은 가산점 5점을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제 머리로는 가산점과 공부를 병행할 수는 없고 가산점 때문에 최소 1년 이상을 지체하긴 싫었기 때문에 가산점 없이 올해 합격을 하려면 국영사를 잘 봐야 합격이 보일거 같았고 인사혁신처 타입의 문제보다는 평가원 스타일의 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가장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육청에 올인하는 전략을 택했고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만약 가산점 준비한다고 올해 시험을 그냥 넘겼다면 큰일날 뻔했네요.
올해 시험 넘긴 사람은 조옷된거군요??
본인은 붙어서 다행이구?
이런 자기자랑만 하는 글 극혐이군요.
님은 넌씨눈소리 좀 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