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생 하루 계획표, 대신 짜드릴테니 따라만 하세요!

 

초시생이라면 한번쯤 고민했을법한 하루 계획표 짜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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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어떻게 보내야하지?","순공시간은 얼마가 적당하지?","잠은 몇시간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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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여러 이야기 들어보지만

'100%이렇게해라!'라는 답은 없는데요.

왜냐하면 사람바이사람, 즉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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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충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요!!

 

초시생분들을 위해

실제 서울시 일반행정직 9급에 합격한 현직자가 말해주는

하루 계획표의 정석 보여드리겠습니다 :)

 

 

 

초시생이 참고하면 좋을 하루일과 계획표 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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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공부시간을 3등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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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공부->(점심)->오후공부->(저녁)->밤공부

이렇게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에 공부를 3등분해서

규칙적인 식사와 공부시간을 꼭 유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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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공부는 워밍업으로 시작합니다. 영단어를 외우고

국어와 영어 문제풀이에 집중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사자성어나 한자같은 것

미리미리 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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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오후공부시간 집중입니다.

오후에는 하루중 가장 본인이 집중하려했던 과목을 선정해야합니다.

시간이 가장 길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기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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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월요일-국어, 화요일-영어, 수요일-한국사 같이

하루에 집중하고자 하는 과목을 하나 지정해두고 이 과목들을

오후 공부시간을 활용해 완벽 타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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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부엔 비교적 가볍게 다른 과목을공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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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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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혹은 독서실에 다닌다면 집과 해당 장소를 오다닐 때 시간이 분명이 생깁니다.

이 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핸드폰을 하거나 멍때리기보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사자성어/한자/영단어 등을 당장 '외워야지!!'하기보다,

가볍게 슬슬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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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꾸준히 해야 머리에도 많이 남고 딱 봤을때 잘 모르겠어도

느낌이 올 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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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복습/문제풀이 중 어느것이 더 중요한가요!?

 

 

 

초시생 땐 인강에 비중을 많이 둘 수밖에 없습니다.

합격생들의 공부법을 적용하는 것도 조금은 아는 상태에서 하는 거고,

그러기 위해선 인강을 통해 진도를 쭉쭉 빼주는 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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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독이 1회독의 복습이고, 3회독이 2회독의 복습이고,

4회독이 3회독의 복습이고 5 6 7회독도 마찬가지입니다.

회독간 간격이 너무 늘어지지만 않는다면 회독 수를 올릴수록 이해량이 많아지기 마련이므로

회독 수를 올려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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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론을 1~2회독 마쳤다면 복습 및 문제풀이의 비중이 점차 늘어납니다.

점점 인강에 의존하는 비중이 적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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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만 또는 기출문제집만 공부하는 것보다 이렇게 병행회독을 한다면

이해를 더 깊게,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ㅎㅎ

 

 

 

 

초시생 땐 누구나 막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하루계획을 세우는 것도요.

하지만 모든 수험생분들, 합격자분들도 처음은 다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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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을 하시면서 회독 수를 늘리다보면 자신이 공부하는 시험에 대한 윤곽이 잡히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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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계획표는 참고용이기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점점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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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여러분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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