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공시생들에게 현직자와 합격자 만큼이나 부러운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같이 공부하는 공시생 중 유난히 돋보이고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유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요약정리 즉 단권화의 신입니다!
깔끔한 글씨+ 완벽한 필기+단권화 만들어버리는 요약 능력까지
3단계의 능력을 모두 갖춘 요약정리신이라면
어떤 과목도 단 한권으로 만들어버려 보기 쉽게 만들어버릴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입니다.
수험생활 할 때 어떻게보면 가장 힘든 것이
장기간 집중해야하는 점인데요.
유독, 집중이 안되고 잡생각이 많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떤 상황에서도 집중할 수 있는 이들은 많은 수험생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데요.
아마 이는 습관이 들어서+원래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아서 같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숨을 쉬듯이 아무렇지 않게 집중할 수 있고
유독 원래부터 잡생각이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아침형 인간입니다.
7시 땡 하면 일어나는 부지런한 습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만큼
하루동안의 스케쥴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도 없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7시에만 일어난다면 점심(휴식)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도
순공 10시간 채우면 저녁 6시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만큼 시간을 많이 확보하여 하루 계획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네 번째는 기억력이 매우 좋은 수험생입니다.
강의 시간, 선생님이 흘리듯이 말한 농담까지도 기억해내
그것과 연관된 문제를 맞추고, 자투리 시간동안에도 단어등을 금방금방 외우며
남다른 기억력을 보여줍니다.
다섯번째는 굴곡 따위 없는 슬럼프zero 공시생입니다.
n년간의 긴 터널같은 수험생활, 견디고 견뎌도 끝이 보이지 않고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걱정에 슬럼프가 올 수 있습니다.
혹은, 공부를 하다 점수가 오르지 않아 자괴감에도 슬럼프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슬럼프가 없는 학생들은
걱정보단 실행을, 생각보단 실천을 하며 '무념무상'하는데요.
이는 본인을 믿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높고 묵묵히 공부만하는 이런 분들은
별다른 슬럼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이러한 수험생이 될 수 있습니다 :) !!
언제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