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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직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가직 9급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원서접수 일정을 기다리고 계실 것 같은데요!
많은 수험생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인
'국가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국가직 공무원 2년 주기 순환근무 싫으면 어떡하죠?' 등에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험생분들은 국가직과 지방직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기준이 무엇인가요?
국가직 vs 지방직 근무처 차이
보통 국가직과 지방직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근무처입니다.
국가직은 국가부서에서 근무하며 2년 단위로 순환 근무를 하게 되는데요.
지방직은 반면, 하나의 지역(보통 거주지 근처로 배치)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가직 공무원 순환이 100%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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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공무원 합격자들 중, 성적순으로 가고 싶은 부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즉 국가직 내에서도 유독 인기있는 부서는 성적이 높아야 자유롭게 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기있는 부서는 아무래도 순환이 적고, 순환을해도 특정 부분 안에서만 도는 것인데요!
특허청의 경우, 청이 수도권과 대전, 세종시 안에서만 있어서 그 안에만 돈다고 합니다.
즉, 국가직에서도 특허청은 순환이 되어도 그 안에서만 돌기에 크게 다를 것 없는
업무, 분위기로 적응이 매우 편하다고 합니다!
국가직은 2~3년마다 국가직 공무원 순환근무를 해야 합니다.
보통 3개월 교육 뒤에 희망 연고지를 신청하고
그 연고지를 감안해서 국가직 공무원 순환근무를 하게 됩니다.
국가기관에 소속된 국가직 공무원은 중앙정부에서 근무하게 되며,
2 - 3년마다 한번씩 순환근무를 하게 됩니다.
처음 발령지 대부분은 시험 공고에 임용 후 근무지가 적혀있지만,
일반행정직은 맞춤형 부처로 근무지가 정해집니다.
이는 필기성적과 업무 적합성이 반영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순환근무는
공무원의 매너리즘 및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순환근무를 위해 발령이 진행될 때는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을 적어내는 경우도 있고,
무작위 발령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갑자기 연고지 없는 곳으로 보내지는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국가직 순환근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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