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시생분들이 원하는
'단기' 합격 '초시' 합격!
하지만,
이러한 유형에 속하는 분들이라면 단기 합격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실수를 바로 잡아야 하는,
초시생이 흔히 하는 실수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강의홀릭형
기본 강의에 과도하게 집착해 강의만 무작정 보고 있는 유형입니다.
이들은 복습이나 문제를 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해가 안되니까 이해 될때까지 기본 강의 들어야지!"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합격생들은 강의보다 문제 풀이, 오답 풀이, 회독을 통한 복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몇 백개의 강의를 듣고 또듣고 있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풀어보고 복습해야 합니다.
2. 계획 복붙형
본인과 같은 직렬, 직급인 합격자의 수험생활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라하려는 초시생.
심지어는 선택과목까지도 괜히 쉬워보여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따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합격수기는 수험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 동기부여 등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걸러서 보고 본인에게 맞는 시간표, 계획, 선택과목을 스스로 찾아야합니다!
어려 방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이것 저것, 해보면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체력, 기본 공부 배경등 적절한 방법을 실행해야 합니다.
본인은 타인이 될 수 없으니까요!
3. 현실도피형
못하는 과목은 시작도 하지 않고, 잘하는 과목만 주구장창 파는 유형.
또한, 해당 과목에서도 쉬운 문제들로만 풀고 어려운 문제는 손도 대지 않는 이들은
현실 도피 유형입니다.
어려운 문제, 많이 틀리는 문제들을 풀어야 실력이 늘고
못하는 과목에 집중해야 점수가 상승합니다.
시작이 반이니, 부딪히려고 노력해보세요!
4. 헤르미온느형
계획짜는 것에 유독 집착해 시간 낭비하면서도 정작 실천 못하는 유형.
헤르미온느급으로 계획은 짜보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 않는 초시생들입니다.
실제로 매일, 매주, 매달 계획을 짜느라
정작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시간만 많이 드는 비효율적인 행동을 합니다.
계획도 물론, 중요하지만 큼직하게만 잡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 어떤가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