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모의고사만보면 시간에쫓겨서 강박때매 미치겠네요
이거 극복가능한가요?
전과목 모의고사만보면 시간에쫓겨서 강박때매 미치겠네요
이거 극복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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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누구나 그 시간 압박과 심장쿵쾅거림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긴장 속에서 누가 더 자기의 모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가 시험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계속 시간 재면서 시간안에 풀고 마킹하는 연습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국은 훈련이 답입니다 ㅎㅎ
이 문제 틀리면 나는 죽는다. 이 시험 떨어지면 나는 죽는다. 마인드 버리고 푸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냥 동형모의고사 풀듯이 풀되 집중력만 좀 세게 가져가면서 가볍게 풀어야 해요.
당연히 그렇게 풀어도 속도가 나오고 집중력이 나오려면 결국 평소에 탄탄하게 되어 있어야겠죠.
실력이 되는데 강박증세가 심한건지, 그냥 실력이 부족한건지부터 냉철하게 따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말 하고 싶어용 ㅋㅋㅋ 외려 절박감이 시험장에선 스스로를 더 불안하게 해서 문제도 더 잘 안 보이고 머리도 잘 안 돌아가용. 최선을 다하되 벼랑 끝과 같은 절박함은 없이... 시험 하나 붙어 놓고 나면 다른 시험 볼 때 더 점수가 잘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마음의 여유(특히 공부를 열심히 해 놓으면 더 생기겠죠?)가 시험장에선 중요합니다!
공식적인 시험일 말고는
전국모의고사든 뭐든 일단 답 부터 먼저 보고 왜 이게 맞는지 틀린지 생각 해보시고
90 ~ 100 정도 나오겠는데? 라는 직감 감각? 본능적 동물적 감각? 그런 느낌 들 때
어느 정도 시간 정해서 공식적인 시험을 맞을 훈련 해도 될 거 같습니다
글쓴이 님의 체력과 멘탈 관리를위해서~
반복적인 연습과 마인드 컨트롤이 답입니다.
당장닥친 문제에 집중하면 긴장 할 틈이 없는데요
합격해야되는데 시간안에풀어야되는데
이런생각말구 문제에만 초집중해서 빠르게 풀어보셈요ㅎㅎ문제에 초집중!
답글이 하나도 안달렸다는 것은 결국 이거에 대한 해답은 본인만이 알고 있다는 거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