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빼돌리려던 5179억 회수…국세청 7급 직원 노력 빛났다
서울지방국세청 이세연씨, "과세권 없다"주장하던 영국계 회사에 과세논리 개발해 법인세 5179억원 받아내
머니투데이 세종=양영권 기자 |입력 : 2018.06.19 16:45|조회 : 51222
htp://news.mt.co.kr/mtview.php?no=201806191559087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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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는 자료제출에 비협조적으로 나왔다. 이에 이 조사관은 영국과 네덜란드 등에 출장을 가 현지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는 등 발품을 팔아 논리를 보강했다. 결국 A사는 불복 없이 부과된 세금을 모두 납부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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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6200019246448
덧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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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세청장 한승희가 바로
국제 세무조사통
국세청장이 전문분야답게 이쪽으로 많이 신경쓰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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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모자란게 아니고 쓰는게 문제고
공무원이 무능한게 아니고 어찌 쓰이는냐가 문제인듯
저런 공무원은 상줘야 되는데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