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준생입니다
작년 말.. 거의 올해 초부터 공시 시작햇는데
절대적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올해는 기본부터 좀 더 탄탄하게 디져보자 마음먹었는데
기본 강의를 다시 들을까.. 아니면 회독 바로 들어갈까 고민 중입니다..
책도 다 새걸로 사고싶고ㅋㅋㅋㅋㅋㅋ 마음만 들떴네요ㅋㅋㅋ
올해는 운이 좋아 공부한 것에 비해 성적이 잘 나왔는데 내년에는 어떨지 알 수가 없다는게 젤 큰 스트레스네요ㅜㅜ
2주 쉬었더니 기억나는 것도 없고 ㅎㅎㅎㅎㅎ
여름 내 10시간~12시간씩 어떻게 공부했었는지 ㅋㅋㅋ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도서관 출근하니 열공하시는 분들도 많고 감회가 새롭네요..
모두들 파이팅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