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잘 외우는 법

저는 기출 병행할때 잘외워졌어요 이해도되고! 문제 계속풀다보면 기억에남더라구요 

암기는 그냥 시간 날때마다 계속 보는 게 최고에요 막 억지로 외운다고 보는 것보다 짬짬이 조금씩 보는 게 머리에 부담도 안가고

강의를 들으면 이해가 되지 않나요? 그 이해가 되면 외워지는 거 아닌가요? 단 그 외운 것을 장기기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두문자를 만든다든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암기포인트를 적용해서 그런 상태에서 누적복습 해 나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3회독 했는데 암기가 안 된다는 건.. 누적복습을 하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그 때 그 당시에 이해하고 외운 거 두문자 만들어 놓은 거 , 키 포인트 만들어 놓은 거 누적복습 하세요.

누적복습 안 하면 아무리 회독 한다고 하더라도 의미 없는 듯합니다.

에밍하우스 망각곡선이론 누적복습법 검색해보세요~

그냥 만화책 본다 생각하고 보면 편하던데용...?

글쓴님이 베이스가 어느정도 되는지 몰라서...

만약 한국사 베이스 없는사람이 필노부터 하면 힘들텐데, 기본 올인원은 들어셨어요?

한국사는 암기과목임은 분명하지만,

어렸을 적 공부했던 경험을 되살려보면 만화로 배우는 한국사라든지, 고등학교 국정교과서처럼 '이야기책' 형식으로 공부했던 내용이 훨씬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장기기억으로.

물론 시간대비 효율은 합격노트가 훨씬 크겠지만, 잘 고민해보셔요. 한국사를 무작정 맥락없이 암기하시고 계신건 아닌지.. 하나의 스토리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또 이해하다 보면 암기는 저절로 되던데요.

(문화사 파트는 제외)

고걸 못외워서 징징대면 어느 강사가 때려치우라는데

ㅎㅎ감사합니다. 때려치우고 싶진 않구요, 누적복습이 안되어서 그런거 같네요...  기본과 심화강의 다 듣고 큰 흐름은 이해를 하고 있지만 세밀하게 들어가면 외울게 너무 많아서 벅차하고 있었죠...학원에서 모의고사 볼때마다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나와서요...

 마음의 부담을 좀 내려놓고 보는 횟수를 늘리고 조금 더 신경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