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직 보고 교행으로 돌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씁니당..
일단 컷 높고 문제 쉽다. = 교행 스타일로 굳어져 가는것 같네요
하지만 내가 쉬우면 다쉬운 법이고 이번 국가직은 어렵고 말도 많았지만 그만큼 컷도 내려갔더라구요!
현재까지 교행 출제를 봐선 영어 한국사가 매우 쉬운 편이고
국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공통은 거의 다맞는다 생각해야 하고,
조정점수로 희비 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또 중요한건 임용 까페같은데 가보시면 교행은 임용에서 돌리신 분들이 꽤 있어요..
단순히 지원인원이 늘어난다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그분들은 선택을 교육학을 하실텐데, 교육학이 조정이 깡패입니답.
공통과목이 쉬우니 조정이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행정학은 어려운지 그나마 조정 좀 나오는데 만약 조합이 법사라면 조정이 아주 짭니다..
교육학은 만점기준으로 행정법이랑은 10점 이상 차이날때도 있었더라구요.
만약 가산점도 없고, 법사선택자시면.... 분명 생각은 해보셔야 할것같아요.
저는 법사선택자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선택한 지역 일행 경쟁률이... 3배이상 차이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경쟁률 낮은 교행 갈야하긴 합니다만.. 고려해보시라구 씁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