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월부터 공부시작한 장수생입니다... 창피하네요...
일단 한국사 질문드리면
한국사를 8개월정도 안본거같은데 지금보니 다시보면 기억날거같은데 부분부분 기억이 날라간거같아요
그래서 강의를 들으려고하는데 필기노트or기출 강의중 하나만 들을 생각이거든요
필기노트만 강의듣고 기출문제 혼자푸는게나으려나요? 아니면 그냥 기출강의를 듣을까요??
국어같은 경우는
문법 공부만 했는데.... 고전문법,고전문학,현대문학,한자성어,한자는 생각만 하면 답답해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문법빼곤 기본강의도 다 안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이 아직도 어색한 숫자인데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네요..
다들 2018년 마무리 잘하시구 2019년에는 다같이 목표하는거 꼭 이뤄봐요!!!! 저도 이글 읽으시는분도 다들 파이팅!!!!!!!!!!!
전 고려다음 조선인것도 모를 정도로 초보였는데
처음에 수능강의 2번듣고(7.8월) 강민성 기본이론 한달만에 듣고(9월)
문동균 진도별 기출변형 인강있길래 하루 한회씩풀고(10월)
공기출에서 9급 기출뽑아서 하루한개씩 풀었습니다(11월)
이때 처음에는 40점맞고그랬는데 월말에는 70,80도 나오더군요
12월은 경찰이랑 7급도뽑아서 풀고있습니다. 대따어렵네요.. 현타옴...ㅎ
전 이제 틀린거 다시보면서 빈틈채우려구요.
님도 흐름은 아실테니 꾸준히 1달단위로 기출푸시면 되실꺼라믿어요.
틀린거 오답하면 모르는것도 있고 그랬는데 전 주변 사람들핸테 물어보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모르는거 많았어서 힘들었는데 꾸준히 하면 됩니다.
참고바랄께요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