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 땐 그렇게 회식이 싫고 특히 자의가 아닌 등산을 많이 같었는데 지사장 부장 차장들 때문에 억지로? 어쩔 수 없이 등산 끌려 가서? 정상에서 홍어 삼합에 막걸리 하는 게 그렇게 싫었는데..
홍어는 냄새가 나서 정말 삻었는데.................... ( 전라도에서는 홍어가 잔치 음식으라고 하는 데 개인적으로는 못 먹음.. 강아지랑 홍어 등 만 못 먹음..)
또 생각 해보니 추억..
{사회생활 하는게.. 드럽고 치사해서 씨댕씨댕;; 싸발면 싸발면..;;} 아휴 다시 공부 하면서.............................
{혼술을 좋아하는} 술을 좋아 하는 나로써는 공부 하는 게 고역이라..;;;;;;;;;;;;;;;;;;;
그래도 매일 매일 성과가 나고 매주 마다 공부의 성과가 나오니 좋다
그래서 혼자 치킨스테이크 혹은 영계통구이 혹은 삼격살에 쏘주로 라디오스타 같은 거 보면서스트레스 풀고 있다. { 편입 준비 할 때도 라디오 스타 보면서 영계통구이 + 생맥주 먹는 게 낙이었는데}
정말 힘들면 바다바람 마시고 다시 돌아 올 때도 있고
지사장이.. 나 퇴사 할 때.. 한 말.. " xx군 그 동안 잘 해 왔네 앞으로도 자네가 무엇을 하든지 잘 될 거라 믿네 그 동안 고생했고 잘 하시게~" 라는 말이 잊혀 지지 않는다.. 물론 그 말이 형식적인 말인 줄 알지만...........
만취해서 쓰고 있지만 뭐라 쓰는지 모름..
9꿈사는 정말 공부와는 관계없는 곳 인 듯 하고 {눈팅으로 정보 공유 등 빼고}
디시인사이드 겔러리 공무원 은 ............................. 할 말이 없음
일간베스트는............................... 정상인이 가는 것은 비추.. 한 번 가보시면 앎. 한 번 가보시면 자연스렙게 ..................아... 여기 오면 안 되겠구나.. 딱 느껴짐..
그나마 여긴 9꿈사, 디인사이드 공뭔, 일반베스트 섞여 있는 느낌..;; (여기 주인장 만 빼고 그리고 출석부에 출석 하는 분 들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
흐헤헤;................ 이히히히히히히ㅣ힣
나 같은 분들 때문에 공무원 100:1 이라는 게 {그 100일 수도 있지만} 100이 아니고
즐길 때 즐기고 공부 할 때는 공부하는 사람이 1 이 합격 한다는 소리 일 수도 있다는 거다.
적당히 스트레스 풀고 공부 할 땐 공부하고 놀 땐 놀고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합격 함~
그리고 합격 한다고 한 들.. 자기가 뭐 연예인이나 정치인 대통령이나 될 거냐~
되면 좋겠지만.. 뭐.. 음.. 그럼 할 말 없지만..
대부분 합격해도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사는 거 같음..
나는 짜장면이나 통구이 먹으면서 라디오 스타 보는 삶 저녁있는 삶이라면 내 인생 성공 했다고 봄.
합격해도 의미없다.. 다만 저녁있는 삶은 의미 있다고 봄.. 그 것 때문에 공부 하는 거 같음.
헛소리 끝.
ㅋㅋㅋ어떤 방식이든 좋은 쪽으로 잘 결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