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책 크기고 430p입니다.
개인적으로 족보 교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개괄적으로 정리가 잘되어 있는데 모든 파트가 그런건 아닙니다.
따로 표를 활용하지 않고 이런식으로 정리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키워드만 간단하게 (O), (X) 이런식으로 정리된 부분이 많습니다.
비교와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표를 활용해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판례는 침해인 것, 아닌 것 나눠서 정리가 되어 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혼재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위 두 사진은 침해인 것과 아닌 것이 나눠서 정리가 된 부분입니다.
위 두 사진은 합헌과 위헌이 구분이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인데 섞여 있어서 구분하기가 힘들어 좀 아쉬웠습니다.
키워드 역시 진하게 강조가 되어 있는 판례도 있고, 안되있는 판례도 있습니다.
족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또 다른 파트입니다.
황남기 족보는 아직 기출되지 않은 최신판례를 문제로 만들어서 뒷부분 부록에 수록했습니다.
장점
1.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2. 최신판례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단점
양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서가 A는 B이유로 C다. 이런식으로 서술형으로 나와 있다면 족보는 A=C (B o)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정리가 된 형태입니다.
특히 표와 ox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정리가 된 부분이 많습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기본서를 거의 빠짐 없이 수록한 책이라 저에게는 양이 너무 많고, 소화하기가 오히려 기본서보다 더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본인 실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