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표지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색감이 어색해보이지만
검은색 바탕에 하늘색글씨로 적혀있습니다. 아주 심플한 표지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목차가 나옵니다, 책의 총 페이지는 195페이지로
막판회독용으로는 적절한 분량입니다.
머리말을 보면 선생님이 지향하는 문구가 잘 들어나있습니다.
그림자료등이 컬러로 표현되어있어 기독성이 편합니다.
유네스코 수록 내용입니다.
매 단원이 끝나면(전근대사) 왕의 업적중 중요한 부분을 표로 정리를 해서
강의수강 후 복습하거나 혼자 자습을 할때 머리아픈 부분을 정리하기 편합니다.
또, 책 중간중간 필수사료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봉사10조..갑오개혁 조항등...)
전근대사에서는 왕의 업적으로 정리를 했다면 근현대사 파트에서는
연도별로 중요한 부분은 굵게 적혀있는(일명 절대연도)가 나와있습니다.
일제시대 부분입니다.
서브노트中 간도,독도 파트입니다. 서술형으로 작성되어있어서
더 편했던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읽기자료를 통해서 내용 파악이 수월합니다.
고교 국정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책의 서술형식입니다. (북한현대사 부분)
책의 서술형식입니다 (조선전기경제)
표로 정리 되어있고, 읽기자료등을 통해서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책의 부록부분에 있는 부분입니다. 지역사와 시대구분이 있습니다.
책의 뒷면입니다, 가격은 16000원이고, 커리큘럼이 적혀있습니다.
지금까지 2019 서브노트 리뷰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요새 나오는 노트류와는 다르게 서술형으로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그것때문인지 저한테는 강의없이 혼자 복습하기도 편했고, 노트류와는 다르게 옆으로 넘기는 책이라서
더욱 더 선호했던 것 같습니다.
일부 학생들이 생각하기에 '서브노트로는 부족하다.' 라고 염려를 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서브노트'만' 으로도(+소거법) 저번 국가직 9급처럼 안나온다면 최소 80점 이상은
충분히 보장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음카페 고종훈 한국사에서 기출추록 이벤트에 있는 교재추천 이벤트로 작성한
글입니다, 따라서 교재비는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순수히 책 리뷰로만 작성한 글은 아니였지만
서브노트에 생각보다 장점도 너무 많고, 알리고 싶어서 작성했습니다**
님 기본서는 없으신가요?
나도 기본서 말고 서브노트 살걸ㅠㅠ
근데 이 서브노트는 스프링철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책 틈새까지 글씨가 있어서;;;
만약 스프링철 해버리면 그 글씨부분에 구멍이 생겨서 볼 수가 없기떔에 안하는게 낫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