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고민하기엔 너무 겁나고 앞이 보이지 않아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저번해 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바로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9년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정말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속세와(?) 연을 다 끊고 겅부만 하다보니 벌써 공부한지 1년이 되가고 국가직,지방직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아직 공통과목이 완벽하지 않아 공통에만 시간을 다쏟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선택과목이더라구요,,ㅠㅜ
저는 선택과목을 사회랑 행정학을 선택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이과여서 수학과 과학을 선택하려했지만 시간과 조정점수 고려하에 사회와 행정학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행정학 신용한선생님 올인원을 완강을 하고 기출문제를 풀고있고 사회는 경제만 인강을 들으면 될것 같아서 경제 인강을 들으면서 기출과 병행중이에요,, 공통때문에 아직 선택과목에 많이 신경을 못쓰고 있어요..한국사가 돌아서면 까먹어서^_^,,,그래서 지금 놓여진 내ㅡ현실과 타협해서 아직 부족한 공통위주로 달려서 내년에 공통이라도 고득점을 맞아 다음해에는 선택에 집중할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나 공통 부족해도 지금 시기에 빨리 선택과목을 시작할까,,,
너무 고민이 되는 동시에 앞이 막막하더라구요,,,그래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긴글을 썼습니다.. 아직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할지 모르는 저에게 조그만한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ㅜㅜ..
끝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