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다녀왔습니다

얼른 합격해서 누려보시라능

공무원이 전망이 안 좋다? 그럼 대체 뭐가 좋은거지 하하

직업적인 면에서 공무원보다 좋다고 할 수 있을 만한 것들 잘 없어요 생각보다

어쨌든 공직에서 일하기를 희망한다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사실 요즘 그냥 꿀빠니까 오래 하니까 같은 이유로 많이들 하는 것 같아서... 

연수 지금 받으면서 얘기해보니까 얘기해본 사람들 거의 그런 편입니다

뭐 개인 취향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자리들은 특히나 사명감 같은 것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완전 공감이요........ 저도 공공의 선을 위해서 제도나 법을 기획하는 일이 하고 싶어 뛰어든 건데 공무원하면 무조건 철밥통 생각하고 까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흔들리지 말고 꼭 합격합시다ㅠㅠ

뭐 다들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 것 같아서

적응을 못할것까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분임에 사람이 좀 많아서 한 10~12명?

분임끼리만 해도 조금 겉도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여기서는 장기자랑은 딱히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