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이고 내년3년차를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준비하고있는 지방에 사는 공시생입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노량진으로 가보려고 준비하려고하는데요
단순히 위치를 노량진으로 하는건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거기서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판단이 서지않아서 여기에 도움을 구합니다.
원래 2년동안은 공단기 프리패스로 강의를 이용했었는데요
노량진으로가면 거기서 프리패스로 인강을 듣는건 의미가 없을까요?
단과로 골라들은 적이 없는지라 강의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항상 프리패스를 이용해서
추리는게 생각보다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경험자 분들은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밴드 스터디로는 한자 스터디만 했었는데 그곳에서 스터디하는게 도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말이 두서가 없지만 전체적으로 여쭙고싶은건
1.그곳에서 현장강의를 듣는게 좋은지 인강이 좋은지
2.스터디를 한다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지
3.최대한 빨리 올라가는게 나은지 너무 지치는 감이있어 몇개월남기고 스퍼트할때 올라가는게 나은지
4.그외 노량진에 관한 조언
이렇게 입니다...........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