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공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 영어와 국어만 팠고, 이제부터 국사, 행법, 사회를 시작하려 합니다.
여기서 질문. 암기과목 서브노트가 꼭 필요한가요?
5개월 넘게 공시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이제 시작하려는 세 과목(특히 국사)은 서브노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강사들의 마케팅이나 출판에서는) 아직 암기과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아서 서브노트의 필요성이 잘 와닿지가 않아 질문을 올립니다. 서브노트 꼭 필요한가요??
(질문 올린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책값...유투브 댓글에 강사들을 책팔이라고 비하하는 이유를 어느정도 이해하겠더군요. 기본이론 다 끝내고 기출문제까지 사면 어마어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