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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8 - 1 문형 : A형 2010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제( 1 )교시 과목 : 과목1(국어), 과목2(교육학개론) 직렬(교육행정) 수험번호( ) 성명( ) ※ 다음 물음에 대한 가장 옳은 답을 하나만 골라, OMR 카드 답안지에 바르게 표기하시오. - 과목1 (국어) - 1. 문장 부호가 바르게 사용된 것은? ① 3.1 운동, 8.15 광복 ② 압록강은 흐른다(표제어) ③ 너는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 ④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⑤ 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를 사군자라고 한다. 2. 다음 노래에서 나타내려고 하는 주된 정서는? 翩翩黃鳥 펄펄 나는 꾀꼬리는 雌雄相依 암수 서로 정다운데 念我之獨 외로운 이 내 몸은 誰基與歸 뉘와 함께 돌아갈꼬. ① 즐거움 ② 초조함 ③ 불안감 ④ 평온함 ⑤ 외로움 3. 다음 시에서 시적 화자와 시적 대상을 차단하는 동 시에 소통의 역할을 하는 시어로 적절한 것은? ㉠유리(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린거린다.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다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 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 물먹은 ㉢별이, 반짝, 보석(寶石)처럼 백힌다.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고흔 폐혈관(肺血管)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산(山)ㅅ새처럼 날러갔구나! ① ㉠ ② ㉡ ③ ㉢ ④ ㉣ ⑤ ㉤ 4. 다음 글의 중심 내용을 바르게 나타낸 것은? (가)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關관東동 八팔百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다. (나) 昭쇼陽양江강 린 믈이 어드러로 든단 말고. 孤고臣신去거國국에 白백髮발도 하도 할샤. 東동州 밤 계오 새와 北븍寬관亭뎡의 올나니, 三삼角각山산 第뎨一일峰봉이 마면 뵈리로다. (다) 千쳔年년 老노龍룡이 구구 서려 이셔, 晝듀夜야의 흘녀 내여 滄창海예 니어시니, 風풍雲운을 언제 어더 三삼日일雨우 디련다. 陰음崖애예 이온 플을 다 살와 내여라. ① 은둔자의 즐거움 ② 관동 지방의 절경 ③ 연군과 애민의 심정 ④ 후손들에 대한 경계 ⑤ 자연에 몰입한 삶의 아름다움 5. 다음 글의 근원 설화로 알맞은 것은? 네 이놈 자라야, 네 죄목(罪目)을 의논하면 살지무석(殺 之無惜) 괘씸하다. 용왕의 의사(意思) 있기 날같이 총명하 고, 나의 구변(口辯) 없기 용왕같이 미련터면, 아까운 이 내 목숨 수중원혼(水中冤魂) 되겠구나. 동래박의(東萊博議) 책을 보니 짐승의 미련하기 어이수이(魚耳獸耳) 같다 하되 인족(鱗族)의 미련하기 모족(毛族)보다 더하더라. 오장(五 臟)에 붙은 간을 어찌 출납하겠느냐. 네 소위 헤아리면 산 중(山中)으로 잡아다가 우리 동무 다 모아서 잔치를 배설 하고, 네 놈을 푹 삶아서 백소주(白燒酒) 안주감 초장 찍 어 먹을 테나, 본사(本事)를 생각하면 척견(跖犬)이 폐요 (吠堯)하고 계포(季布)가 하죄(何罪)리, 각위기주(各爲其主) 하였기로 십분 짐작하였으며 하물며 만경창해 네 등으로 왕래하니, 사지동고(死地同苦) 하였기에 목숨 살려 보내 주니, 그리 알고 돌아가되 좋은 약 보내기로 네 왕에게 허 락하니, 점잖은 내 도리에 어찌 식언을 하겠느냐. 나의 똥 이 장히 조하 청열(淸熱)을 한다 하고 사람들이 주워다가 역아(疫兒)들을 먹이나니, 네 왕이 두 눈망울 열기가 과 (過)하더라. 갖다가 먹였으면 병이 곧 나으리라. ① 구토설화 ② 방이설화 ③ 거타지설화 ④ 바리데기설화 ⑤ 효녀지은설화 A형 8 - 2 6. 다음 내용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오륜의 항목은? 니보뇽안현사이니그아비방이사오나온병을어 더거의죽게되니구여도효험이업서일야의우더니메 즁이고여닐오산사의머그면가히됴리라뵈 즉시놀라다라손가락을버혀약글라받오니아 병이즉시됴니라. ① 事親以孝(사친이효) ② 父子有親(부자유친) ③ 事君以忠(사군이충) ④ 長幼有序(장유유서) ⑤ 君臣有義(군신유의) 7. 다음 글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인생의 진리를 깨닫 게 하고, 지은이의 인생관을 가장 함축적으로 나타 내고 있는 것은? (가) 사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 고 오지 않았다. 살 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籍)에서 사라져 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그런데 ㉡살다 보 니 이것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된 것이다. 물론 일상에 소 용되는 물건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꼭 긴요한 것들만일까? 살펴볼수록 없어도 좋 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 (나) 나는 이 때 온몸으로, 그리고 마음속으로 절절히 느 끼게 되었다. 집착(執着)에서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다. 나는 난초에게 너무 집념해 버린 것이다. ㉢난을 가꾸면서는 산철에도 나그네 길을 떠나지 못한 채 꼼짝 못 하고 말았다. 밖에 볼 일이 있어 잠시 방을 비울 때면 환기가 되도록 들창문을 열어 놓아야 했고, 분(盆)을 내 놓은 채 나가다가 뒤미처 생각하고는 되돌아와 들여놓고 나간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것은 정말 지독한 집착 이었다. (다) 우리들의 소유 관념(所有觀念)이 때로는 우리들의 눈 을 멀게 한다. 그래서 자기의 분수까지도 돌볼 새 없이 들뜨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 한 번은 빈 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내 이 육신마저 버리고 훌훌히 떠 나갈 것이다. 하고많은 물량일지라도 우리를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물건으로 인해 마음을 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 쯤 생각해 볼 말씀이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역리(逆理)이니까. ① ㉠ ② ㉡ ③ ㉢ ④ ㉣ ⑤ ㉤ 8. 다음 글은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쓴 편지다. 이 글이 주는 교훈으로 알맞은 것은? 내가 벼슬살이를 못 하여 밭뙈기 얼마만큼도 너희 들에게 물려주지 못했으니, 오늘은 오직 글자 두 자 를 정신적인 부적으로 마음에 지니어 잘 살고, 가난 을 벗어날 수 있도록 너희들에게 물려주겠다. 너희 들은 너무 야박하다고 하지 마라. 한 글자는 근(勤) 이고 또 한 글자는 검(儉)이다. 이 두 글자는 좋은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도 나은 것이니 일생 동안 쓰 고도 다 쓰지 못할 거다. ① 학문에 전념하라. ② 논밭을 잘 가꾸라. ③ 부지런하고 절약하라. ④ 유산을 물려주지 말라. ⑤ 벼슬살이를 하지 말라. 9. 다음 ( )에 들어갈 관용적 표현으로 알맞은 것은? “( ), 무슨 일이든지 미리 준비해 두면 나중에 고생하지 않는 거야.” ① 가물에 돌 친다고 ②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③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④ 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고 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10. 발음이 올바른 것은? ① 꽃이[꼬시] ② 밟고[밥ː꼬] ③ 겉옷[거돗] ④ 담력[담ː역] ⑤ 젖먹이[점머기] 11. 다음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난 국어의 시기는? ○ 모음조화 현상이 잘 지켜짐. ○ 성조가 있어서 방점으로 표기됨. ○ 연철(이어적기) 표기 방식이 보편적임. ① 원시 국어 ② 고대 국어 ③ 중세 국어 ④ 근대 국어 ⑤ 현대 국어 12. 우리말 어법에 맞게 표현된 것은? ① 하늘이 개어 마음이 설렌다. ② 저는 채소를 별로 싫어해요. ③ 우승을 하여 제가 매우 기쁜 것 같습니다. ④ 이번 추석에도 고향 가는 일이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 경제가 참으로 걱정스 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A형 8 - 3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3~14) (가) 이래서 애최 계약이 잘못된 걸 알았다. 이태면 이태, 삼 년이면 삼 년, 기한을 딱 작정하고 일을 해야 원, 할 것이다. 덮어놓고 딸이 자라는 대로 성 례를 시켜 주마 했으니, 누가 늘 지키고 섰는 것도 아니고, 그 키가 언제 자라는지 알 수 있는가. (나) 장인님은 이 말을 듣고 껄껄 웃드니(그러나 암 만 해두 돌 씹은 상이다.) 코를 푸는 척하고 날 은 근히 골리려구 팔꿈치로 옆 갈비께를 퍽 치는 것 이다. 더럽다. 나두 종아리의 파리를 쫓는 척하고 허리를 굽으리며 어깨로 그 궁둥이를 콱 떼밀었다. 장인님은 앞으로 우찔근하고 싸리문께로 씨러질 듯하다 몸을 바루 고치드니 눈총을 몹시 쏘았다. 이런 썅년의 자식, 하곤 싶으나 남의 앞이라서 참 아 못 하고 섰는 그 꼴이 보기에 퍽 쟁그러웠다. (다) 내가 머리가 터지도록 매를 얻어맞은 것이 이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가 또한 우리 장인님이 유달 리 착한 곳이다. 여느 사람이면 사경을 주어서라도 당장 내쫓았지, 터진 머리를 불솜으로 손수 지져 주고, 호주머니에 히연 한 봉을 넣어 주고 그리고, “올 갈엔 꼭 성례를 시켜 주마. 암말 말구 가서 뒷골의 콩밭이나 얼른 갈아라.” 하고 등을 뚜덕여 줄 사람이 누구냐. 나는 장인님 이 너무나 고마워서 어느덧 눈물까지 났다. 점순이를 남기고 인젠 내쫓기려니 하다 뜻밖의 말을 듣고, “빙장님! 인제 다시는 안 그러겠어유…….” 이렇게 맹세를 하며 불랴살야 지게를 지고 일터 로 갔다. 그러나 이 때는 그걸 모르고 장인님을 원 수로만 여겨서 잔뜩 잡아다렸다. 13. 이 글의 갈등 양상을 가장 바르게 나타낸 것은? ① 나와 장인의 갈등은 엄숙하고 진지하다. ② 마름과 소작인의 계층 간 갈등이 심각하다. ③ 어수룩한 나와 교활한 장인의 갈등이 첨예화되어 있다. ④ 성례를 둘러싸고 나와 장인의 희극적인 갈등이 전개된다. ⑤ 농촌에서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빈농과 부농의 갈 등이 섬세하게 나타난다. 14. 이 글을 연극으로 공연하기 위해 희곡으로 각색할 때, 유의할 점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① 사투리와 비속어는 적당한 표준말로 고친다. ② 대화를 생략하는 무언극으로 연극적 효과를 높인다. ③ 몸짓, 표정 등의 비언어적 표현을 살려 해학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④ 나와 장인의 관계를 암시하기 위하여 무거운 배 경 음악을 사용한다. ⑤ 비속어를 거침없이 사용하여 작품의 과격한 경향 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15. 다음 ( )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말은? ( )가(이) 북학 사상의 보고이자 걸작 소설 의 원전임을 아는 이들은 많아도, 정작 그것이 돈키호테보다도 더 ‘배꼽잡는’ 에피소드와 동방견문 록보다도 더 풍부한 이국적 풍물로 그득하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흔치 않다. ( )는(은) 낯선 공간과의 마주침이 만들어낸 흥 미진진한 편력기이다. 장장 6 개월에 걸친 이 여정 은 우발적인 사건들과 하룻밤에 아홉 번이나 급류를 건너야 하는 ‘어드벤처’의 연속이었다. ① 북학의 ② 연행기 ③ 삼국유사 ④ 열하일기 ⑤ 동국여지승람 16. 다음 글에서 설명하는 언어의 성질은? 소리와 의미 사이에 어떤 필연적인 관계가 없다. 다시 말하면 코를 ‘코’라 하고 가슴을 ‘가슴’이라 하 는 것은 우연적인 결합이다. 코를 ‘가슴’이라 해서는 안 될 이유가 없고, 가슴을 ‘코’나 ‘엉덩이’라고 해서 안 될 이유가 없다. ① 창조성 ② 역사성 ③ 사회성 ④ 자의성 ⑤ 법칙성 17. 다음 글의 전개 방법으로 알맞은 것은? 전통은 물론 과거로부터 이어 온 것을 말한다. 이 전통은 대체로 그 사회 및 그 사회의 구성원인 개인 의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전통은 우리의 현실에 작용하는 경우 가 있다. 그러나 과거에서 이어 온 것을 무턱대고 모두 전통이라고 한다면, 인습(因襲)이라는 것과의 구별이 서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인습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계승해야 할 것이라고는 생 각하지 않는다. 여기서 우리는, 과거에서 이어 온 것 을 객관화하고, 이를 비판하는 입장에 서야 할 필요 를 느끼게 된다. 그 비판을 통해서 현재의 문화 창 조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만을 우리는 전통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이같이 전통은 인습 과 구별될뿐더러, 또 단순한 유물과도 구별되어야 한다. 현재의 문화를 창조하는 일과 관계가 없는 것 을 우리는 문화적 전통이라고 부를 수가 없기 때문 이다. ① 유추 ② 묘사 ③ 과정 ④ 분석 ⑤ 비교와 대조 A형 8 - 4 18. 의미가 가장 정확하게 드러난 문장은? ① 남편은 나보다 비디오를 더 좋아한다. ② 어머니께서 사과와 귤 두 개를 주셨다. ③ 그의 용감한 아버지는 적군을 향해 돌진하였다. ④ 산책을 하다가 우연치 않게 준성이를 만났습니다. ⑤ 커피 한 잔은 되지만 한 잔 이상 마시면 해롭습 니다. 19. 주어의 행동이 미치는 대상인 객체를 높이는 데 쓰이는 단어끼리 짝지은 것은? (가) 잡수시다 (나) 편찮으시다 (다) 드리다 (라) 돌아가시다 (마) 계시다 (바) 여쭙다 ① (가),(나) ② (나),(라) ③ (다),(마) ④ (다),(바) ⑤ (라),(바) 20. 표준어만으로 짝지은 것은? ① 새앙쥐, 멍게, 상추 ② 고샅, 호루라기, 강남콩 ③ 끄나풀, 수키와, 봉숭화 ④ 우렁쉥이, 윗어른, 냄비 ⑤ 거시기, 멋쟁이, 괴발개발 21. 언어 예절에 맞게 표현된 것은? ① 제가 드리는 말씀에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② 고객님, 죄송하지만 전화 번호가 몇 번이세요? ③ 우리 친정 어머님께서는 음식 솜씨가 매우 뛰어 나십니다. ④ 교수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고 계셔서 전화를 받 으실 수 없으셨습니다. ⑤ 저희 나라 국민들은 은근과 끈기로 시련을 이겨 내는 힘이 매우 강합니다. 22. 다음 문장에서 형태소는 모두 몇 개인가? 빵을 사러 갔다. ① 3 ② 4 ③ 5 ④ 6 ⑤ 7 23. 밑줄 친 우리말의 쓰임이 바르게 된 것은? ① 축낸 돈을 빨리 메꿔 넣으시오. ② 어머니께서 김치를 담가 주셨어요. ③ 오늘에야 아파트 중도금을 치뤘어요. ④ 어른 앞에서는 담배 피우기를 삼가하세요. ⑤ 도서관에 들렸다가 너에게 가려던 참이었어. 24. 다음 밑줄 친 말의 한문 원문 표기가 잘못된 것은? 孔․공子․ 曾증子․․려 닐․러 ․ 샤․, ㉠․몸․이며 얼굴․이며 머․리털․이․며 ․․ ㉡父․부母:모․ 받․온 거․시․라, ㉢敢:감․히 헐․워 샹․오․디 아 ․니 :홈․이 : 효․도․ 비․르․소미․오, ㉣․몸․을 셰․워 道 :도․를 行․야 ㉤일 :홈․을 後:후世:셰․예 :베퍼 ․ 父․부母:모 :현․뎌케 :홈․이 :효․ 도․ ․․이니 ․라. ① ㉠-身體髮膚 ② ㉡-以顯父母 ③ ㉢-不敢毁傷 ④ ㉣-立身行道 ⑤ ㉤-揚名於後世 25. 다음 글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적당한 것은? 말뚝이 : (벙거지를 쓰고 채찍을 들었다. 굿거리장단에 맞 추어 양반 삼 형제를 인도하여 등장) 양반 삼 형제 : (샌님과 서방님은 언청이이며 부채와 장죽 을 가지고 있고, 도련님은 입이 비뚤어졌고 부채만 가 졌다.) 말뚝이 : 쉬이. (음악과 춤 멈춘다.) 양반 나오신다아! 양 반이라고 하니까 노론, 소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 내고 삼정승, 육판서를 다 지낸 퇴로 재상으로 계신 양반인 줄 아지 마시오. 개잘량이라는 ‘양’자에 개다리 소반이라는 ‘반’자 쓰는 양반이 나오신단 말이오. 양반들 : 야아, 이놈, 뭐야아! 말뚝이 : 아, 이 양반들, 어찌 듣는지 모르갔소. 노론, 소 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내고 삼정승, 육판서 다 지 내고 퇴로 재상으로 계신 이 생원네 삼 형제분이 나오 신다고 그리 하였소. 양반들 : (합창) 이 생원이라네. (굿거리장단으로 모두 춤 을 춘다.) 말뚝이 : 쉬이. (반주 그친다.) 여보, 구경하시는 양반들, 말씀 좀 들어 보시오. ① 하회 탈춤 중 제 6 과장 양반춤을 보여준다. ② 양반의 질책에 다급해진 말뚝이는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 ③ 재담과 재담 사이에 춤이 삽입되어 긴장을 완화 시키는 구실을 한다. ④ 말뚝이는 조선 후기 신흥 상공인층을 대표하는 근대 지향적 인물이다. ⑤ 대사 중 ‘쉬이’는 양반과 말뚝이의 갈등을 완전히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