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기출문제집 샀는데요
현재 국어 공부하고 있는데 국가직9급, 지방직9급, 서울시9급, 교육행정직 9급, 법원직 9급 이렇게 5직렬의 6개년 2019 ~ 2014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거든요.
근데 공기출 보니깐 모든 직렬을 다푸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에 없는 기상직이라던지, 경찰직이라던지 이런 직력을 따로 보는게 좋나요??
아님 책에 있는 직렬만 봐도 무방한지요.
9급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기출문제집 샀는데요
현재 국어 공부하고 있는데 국가직9급, 지방직9급, 서울시9급, 교육행정직 9급, 법원직 9급 이렇게 5직렬의 6개년 2019 ~ 2014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거든요.
근데 공기출 보니깐 모든 직렬을 다푸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에 없는 기상직이라던지, 경찰직이라던지 이런 직력을 따로 보는게 좋나요??
아님 책에 있는 직렬만 봐도 무방한지요.
9급 준비하고 있습니다.
0 첨부파일 |
주소복사 |
1 추천 |
싫어요 |
신고 |
스크랩 |
난이도 면에서 차이는 있겠으나 내용을 복습하는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를 예를 들겠습니다. 경찰 한국사를 풀면 '맞는 선지를 모두 골라라' 같은 까다로운 유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데요, 이런 유형의 문제를 맞춘다는 건 그만큼 내용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확실히개념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구요. 국어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최근 2020년 법원직을 풀었는데, 문학 파트에서 '지조론' 이나 한용운 시 등이 나오더라구요. 이런건 국가직이나 지방직에서도 과거에 다수 출제된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출제 스타일이 수능형인 것도 있더라구요. 법원직은 국어가 특히 수능형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풀어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결론은 강사 분들이 찍어준 모의고사를 푸는 것보다 타 직렬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내가 직접'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틀리는 개념으 복습하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방향으로 기본서 문제와 기출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서울시랑 법원직에도 변태같은문제있어서 저걸로 충분한거같아요.
사실 국가직이랑 지방직 몇개년만 해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