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성적은 잘 나왔는지?
이제 지방직과 7급 셤 하반기 달릴 시점이군요
출근 준비 하기전에 잠깐 짬을 내봅니다.
저는 나름 인정받고 고가도 잘 받고
꽃도 선물받고 차도 생기고 정시퇴근 후
운동 즐기면서 꽃밭에서 거닐고 있습니다
공직 생활이 이렇게 모두에게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격무에 민원과 야근에 인간관계에 힘듦
박봉과 다른 부서로 도망가기도 합니다.
동기중에 전국 20등 안에 드는 분은 힘든지
최초 발령지를 떠나 다른 직무 다른 곳으로 가셨더군요
중복합격자 중에 모두가 바라는 서울시 네임드 지역에
가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추가 합격하신분들이 대거 원하는 장소로 임용
되기도 하구 인생은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말하고 싶었던 것은
관성의 법칙과 중요한 일에 집중하자는 겁니다
마스크를 실외에서 벗어도 되지만 어색하죠
공부도 멈추면 어색하게 계속 수험 준비하면
됩니다.
국가직 점수가 어떻게 나오건 계속 하던대로
공부하고 준비해야 다음이 있습니다.
중요한 일.
남들이 머라고 십년내 경쟁률이 최저건 현직이
힘들던 머든 지금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합격 아닙니까
싹다 무시하고 나한테 가장 중요한 일
반드시 해야하는 일에 준비하세요
국가직이 끝나고 지방직 전이 여러 모로
힘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꽃밭을 거닐면서 한량생활을 하지요
파이팅 하세요. 매일 노력하고 출석하는데
당연히 합격할 수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