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OwTbGE9XSI
[관동별곡_본사2_6]에서는 화자가 죽서루에서 느끼는 객창감을 살펴봅니다. 이 단락에서는 태백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임금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화자의 연군지정, 관원으로서의 책무와 자연을 즐기고 싶은 인간 본연의 욕구 사에에서 갈등(좌절)이 심화되는 가운데 드러나는 비장미 그리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속세로 돌아가기 싫어 차라
리 신선이 되어 살고 싶다는 현실도피적 태도와 도교적 신선사상을 학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