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이님 또 영어 고수님들 영어 초짜로 질문드립니다.
단어는 현재 공편토와 수능단어를 돌리는 중이고
문제는 독해입니다.
독해에 관해 궁금한 것이 현재는 독해 5지문을 1시간 30분 정도로 독해하고 복습하고 30분은 그 전날 것을 복습하는 중입니다
어려운 구문 어려운 단어 체크 그리고 내가 놓치는 논리 부분을 숙지하고 넘어가죠
그런데 항상 궁금한 것이 이런 작업이 끝나고 나면 제가 본 독해책은 버리는 건가요?
다른 댓글을 보니 기출이님은 완전히 알때까지 독해 1문제라도 제것으로 만든다고 말씀하셨는데
독해에 있어서 독해만을 보고 독해가 안정적이다라는 느낌이 올때까지의 기출이님의 개인적인 커리(?) 가 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 진행하셨는지요?
솔직히 지금 심정이면 독해를 잘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지옥이라도 가고픈 맘입니다.
부탁드립니다..
한두바퀴 더 돌리세여. 처음엔 힘들게 보지만 두번째부턴 훨씬 쉬워요.
복습하는 시간도 짧아지고, 또 새롭게 발견하는 것들도 많구요
그리고 굳이 열심히 공부한 책 버릴 필요가 있나요~
나중에 찾아볼 일이 분명히 생겨요
최소한 세번정도는 보시되, 100프로가 아니라 90프로 습득을 목표로 하세요.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면 가성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