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이례적인 2년 연속 3만 명 이상 채용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인원은
총 3만2,042명입니다.
현장 중심의 신규 인력 수요,
베이비붐 세대 퇴직 및 육아휴직 등의
증가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방공무원 연평균 신규 채용인원은
3만265명입니다. 이전 정부에 비해서
지방공무원 채용규모가 1.6배 늘어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일자리 확대 계획은
2022년까지 예정되어 있으므로
2022년까지 지방공무원 채용규모는
3만 명 내외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9급 공무원, 전체 선발의 4분의 3 이상 차지
9급 공무원이 2만4,232명으로
전체 채용인원의 7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83.3%를 차지하는 인원(2만6,686명)은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합니다.
지역별 채용인원, 서울 감소하고 경기 늘어나고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지역은
작년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등 5개 지역은
작년보다 적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눈에 띄게 채용이 증가한 지역은
부산시입니다.
경기도는 작년보다 11.7% 늘어난
7,136명의 공무원을 선발합니다.
올해 서울시 지원자 규모는
작년보다 더 감소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등
5개 도 지역이 작년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
4개 지역은 작년보다 적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원서접수 9급 3~4월, 7급 7~8월
응시원서 접수는 9급 3월~4월,
7급 7월~8월에 진행됩니다.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은 6월 13일,
지방직 7급 필기시험은 10월 17일,
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도
6월 13일 치러집니다.
2021년 변경되는 지방공무원 시험제도 체크
지방직 7급 시험도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시험으로 대체됩니다.
지방직은 PSAT 도입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9급 시험은 올해보다 1개월 앞당겨진
5월에 필기시험을 치르고
7급 시험은 올해보다 2개월 앞당겨진
8월에 치러집니다.
7급 수험생들은 8월에 국가직과 지방직을
모두 대비해야 합니다.
내년부터 전국 동시 실시되는
공채와 경채의 경우 중복접수가 제한됩니다.
원서접수 결과를 보고 시험장을 택하는 전략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정보화자격증 가산점이
지방직에도 2021년부터 폐지됩니다.
행정직군 수험생들은 가산점 획득을 위한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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