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2번째로 많은 공무원 신규 채용규모
올해 2,558명의 공무원을 선발합니다.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많은 채용규모입니다.
작년에 특별히 더 많은 인원을 선발했습니다.
연평균 공무원 채용인원은 2,662명이고,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시 공무원 선발인원이
1.7배나 늘었습니다.
2022년까지 올해처럼
2,000~3,000명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3년, 서울시 7·9급 일반행정 채용인원 확대 추세
올해 9급 일반행정(일반모집) 914명,
7급 일반행정(일반모집) 142명을 선발합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7급 일반행정직의
채용규모가 눈에 띠게 증가했습니다.
작년과 올해 서울시는 정기 공채시험 실시에 앞서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시험을 따로 선발한 바 있습니다.
채용인원은 줄었지만, 응시 기회는 늘어난 셈입니다.
2019년 서울시 동시 실시, 합격 가능성 높아졌다
2019년에는 예년 실질경쟁률의
7분의 1 수준인 7.4대1까지 낮아졌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을 선발했고,
두 번째 이유는 작년부터 서울시 필기시험이
타 지역과 같은 날 치러졌기 때문입니다.
서울 거주 수험생의 역차별 논란과
시험장 임차비용 낭비 등의 이유로
2019년부터 서울시 필기시험도
타 지역과 같은 날 치러졌습니다.
서울시 채용시험의 응시인원이
2018년 68,381명에서 22,826명으로
3분의 1 이하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응시인원을 토대로
올해 실질경쟁률을 예상해보면
약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격가능성이 5배 이상 높아진 셈입니다.
시설관리직 신규 채용, 7급 일반행정 채용 증가
7급 일반행정직 공무원은
작년 125명에서 올해 142명으로
13.6% 증가했습니다.
올해 서울시 채용시험의 특징이라면,
9급 기계시설직과 9급 전기시설직의
신규채용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오로지 서울시에서만 채용이 진행되며,
필기시험 과목이 영어 없이 3과목에 불과합니다.
이에따라, 전공과목이 겹치는
일반기계직과 일반전기직 수험생들의 유입이 점쳐 집니다.
서울시 필기시험 올해부터 인사혁신처 출제
올해부터 인사혁신처가
서울시 문제도 위탁 출제합니다.
방호, 속기, 시설관리, 기계시설, 전기시설, 선박항해,
임상병리, 방사선, 물리치료, 간호, 지적, 운전 등
12개 직렬의 시험문제는 모든 과목을
서울시에서 자체 출제합니다.
서울시에서 전과목 자체 출제하는
직렬의 공통점은 2~3개 과목만
응시하는 직렬이라는 점입니다.
9급 필기시험 6월 13일, 7급 필기시험 10월 17일
서울시 8·9급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은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6월 13일입니다.
응시원서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7급 시험일정은 6월 공고 시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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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10명 줄었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