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7급 평균 합격선 작년보다 상승
지방직 7급 필기시험의 합격선이 모두 알려졌습니다.
최다 출원 지역 기준으로 7급 일반행정직 일반모집의
전국 평균 합격선은 84.43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합격선은 작년보다 0.58점 상승했고,
가장 높았던 2017년도 다음으로 높은 합격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필기시험에서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통 필수과목이
평이한 출제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대구, 대전, 부산 등 높은 합격선 기록
대구시가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대전, 부산 등이 전국평균 합격선보다
1점 이상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80.1점의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이는 올해 단 2명만을 선발해 응시 인원이
216명에 불과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강원도와 전라남도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의
합격선은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었습니다.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등 5개 지자체는
시군별로 분할 모집을 진행했습니다.
강원도만이 필기시험 합격자를 선발예정인원대로 결정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선발예정인원 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세종시 다음으로 높은 152%의 합격률을 기록해
면접시험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30일 서울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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