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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2024년도 우정사업본부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7급, 9급 기출을 가리지 않고 매일 4~5문제를 독해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기 전까지 4문제를 풀다 왔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3개를 맞고 1개를 틀렸네요.

 

항상 여기까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1문제 당 2분컷을 하려고 타임워치를 켜놓고 매일 꾸준히 풀고 있는데,

 

문제를 맞춰놓고도 너무 기분이 찝찝합니다.

 

결국 독해는 감인가? 이런 안일하고 경솔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해설을 보면 아~ 그렇구나~라고 느끼지만, 뭔가.. 체득이 되지 않는 느낌이랄까?

 

한국사나 기타 과목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회독을 하고 모의고사를 풀며 나름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문법과 단어, 생활영어 파트도 문제를 풀다보면 실력이 쌓인다는 느낌을 받지만

 

독해는 늘 풀고나서 맞춰도 찜찜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고민하시나요?

 

그리고 독해도 회독하시라는 분들도 계신데, 결국 2번 이상 풀면 답쪽으로 자꾸 눈이 가게 되네요 짜증나게. ^^ 휴 ㅋㅋ

 

다시 볼 때는 그냥 문장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야 하나요?

 

뭔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를 것 같고 참 애매하네요.

 

늘 강사들은 중심문장을 찾아라, 주제문 파악이 우선이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솔직히 안와닿습니다.. 물론 그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정말 쉬운 독해문제를 제외하고는 답이 될 만한 키포인트가 저랑 다를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독해 한 지문을 2분 안에 풀면서, 답이 근거가 되는 부분을 제가 밑줄을 치고 그 밑줄을 근거로

답을 골라서 맞춘 후에 해설을 보면 해설에는 저와는 다른 부분에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속이 너무 상하네요.

 

해설과 일치하거나 비슷할 때는 너무 기분이 좋은데..

 

그게 아닐 때는.. 아 결국 나는 감으로 찍는 독해를 하고 있나..? 라는 의구심이 마구마구 샘솟네요.

 

강사가 독해 해설을 할 때는 혼자서 속으로 '음~ 그렇지 저기가 키포인트야' 라고 흐뭇해하고 혼자..(미친거죠..)

 

막상 혼자 다른 문제를 풀 때면 꽉 막힌 기분이 드네요.

 

너무 답답하고 흥분해서 두서없이 막 끄적여 읽기 힘드셨겠지만 이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 수험생 여러분들은 미개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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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
      YellOw (*.113.224.62) 5년 전(수정됨)

      + 아, 그리고 혹시 풀기 적당한 영어 독해 문제집 알고 계신 분들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格物
      格物致知 (*.158.219.32) 5년 전(수정됨)

      본인의 정답근거와 해설지의 중요사항간의 미스 매칭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 하겠네요...

      사람에 따라 간극의 원인은 각양각색 이겠지만,

      우선 독해의 개념을 사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를테면, 화자는 주장을 펴기 위해 글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전개 하는데, 출제자는 수험생이 이를 읽고 가늠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정리하자면, 출제의도와 글의 독해 능력을 접목 하는 사고력을 키우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格物致知

      미스 매칭을 줄이려는 노력 필요, 감사합니다 ^^ 참고해서 다시 힘내겠습니다!

    • 은매
      은매실 (*.108.165.125) 5년 전

      4문제 중에서 3개는 맞으시니 자이스토리 독해중에서

      기본말고 완성이나 실력중에서 골라서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해설이 잘되있어서 구문분석하기에도 괜찮고 고 2 3 난이도라서

      실전은 아니지만 풀기에는 좋을 문제집 같아요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은매실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이스토리 고1 부분은 풀어봤습니다. 난이도가 쉬워서 자신감도 올라가고 독해도 어느정도 되길래 기분은 좋았는데, 공무원 유형과는 무시못할 수준으로 다르더라구요.. 일단 자신감은 얻었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ㅎㅎ
      ㅎㅎ (*.62.204.168) 5년 전

      저도 경험했던 거네요ㅠㅠ

      이제는 많이 줄어들긴햇지만 아직도 공부하는 과정이니.

      제 경험으로만 말씀드릴게용.

       

      풀고도 찜찜한 이유는

      내가 문제를 풀때 빠르게 읽어나가는 만큼

      내가 제대로 못읽어내서라고 생각해요.

       

      즉 2분내에 읽어내는 내 독해력과

      천천히 분석하며 읽어나가는 것이랑은 다르죠

       

      왜냐 천천히 문장을 하나하나씩 읽어 나가면

      1-2-3-4-5 이런식으로 논리가 이어지니까

      왜 답이 되고 안되는지 명확하게 보이는거지만

       

      문제를 풀땐

      내 독해력만큼만 해석이 되는거니까.

      분명 잘못해석해서 넘어가지는 부분들이 분명 있는데도

      대충 넘어가게되고(내의지와상관없이, 나도모르게)

      그게 한문장 두문장 쌓이고

      답을 찾으려고하면 정확하게 모르게되는거죠

       

       

      그러니까 주제를 찾든, 빈칸을 넣든 문장을 빼든 넣든

      대게 붕뜬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문이랑 선지에 같은 단어 나오면 맞는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맞아도 x같고 틀리면 더 x같고.

      꽤 오랫동안 그랬던것같아요.

       

       

      제가 얻은 결론은

      “빠르게 정확하게 못읽어낸다 “ 였어요

       

       

      근데 독해라는게 참 미치는게,

      내가 어디서 잘못해석하고

      어떤 부분이 어색하게 해석 되었는지를 확인이 잘안되요

       

      답을보고 해설지보면 다 알아요.

      근데 다시 새로운것 보면 또 똑같죠..

       

      제가 선생님한테 배운방법인데.

      손독해 합니다.

      하루에 한문제는.

      내가 해석하는 적는거에요

      번역 노노.

      문제풀고

      해설지 옆에두고.

      내가 문제풀때 정확하게 답 고른거 아닌것중에서

      한 문제만.

      대충 한문제 30분정도 걸려요.

       

       

      1문장 손으로 적고. 해설지 보고 어떤 차이있는지

      해설지와 같을순 없고. 그건 거의 번역 수준이니까

      수정해나가고

      다시 수정한대로 해석이 되는지를 보고.

       

      그러면서 찾아나가는거에요.

       

      그럼 분명 내가 어디가 잘못됐는지 눈으로 보여요.

       

      전치사해석을 이상하게 하든가

      단어 뜻을 하나만 알고 있어서 그런건가

      문장 구조가 안보여거 안됐던가.

      수식을 잘못해서 그런건가.

       

       

       

      저는 그렇게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그냥 눈으로 하는것보더 100배 효과있더라고요.

      물론 귀찮아요. 그리고 누가 하나하나 교정해주지 않으니

      좀 어설픈 부분들도 있어요.

       

      그래도 정말 많이 도움되더라고요.

       

      그렇게 풀고 남은 것들은 따로봐요 시간될때.

      맞은것은 해석 잘안됏던 부분만 표시해서 보고.

      답을 찾는게 아니라 읽는것.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ㅎㅎ

      오 흥미로운 노하우입니다 ㅎㅎ 뭔가 신박한 방법이네요! 저의 감정을 정확하게 캐치하셔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방법 참고해서 저만의 노하우로 다시 승화시켜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거믄
      거믄새 (*.221.35.132) 5년 전(수정됨)

      저도 독해 비슷하게 느끼고 있는 중인데...답답하네여ㅠㅠ

      일단 독해 문제집 가성비는 수능교재가 갑입니다 자이스토리 or 마더텅 둘 중 하나 구매하세요

      미리보기로 봤을 땐 둘 다 끊어읽기 있고 해설 자세한 편인데 마더텅은 한 지문에 있는 단어 거의 전부 때려박아서 단어 체크하기 편합니다. 때문에 총 페이지가 자이보다 많고

      자이는 지문에서 어떤 구문이 있는지 표시해주는 그런 차이점이 보이더라구요.

      해설란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나 직접 확인 후 취향껏 구매하시면 되겠네요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거믄새

      윗 댓글 분과 같은 말씀하셨네요 ㅎㅎ 자이스토리 고1 수준 한 권을 다 풀고나서 느낀 점인데, 정말 자신감 왕창 얻어서 공무원 독해로 넘어온 상태입니다! 그 책은 직독직해가 참 잘되어있더라구요 ㅎㅎ ㅇㄷㄱ 강사 독해책 구입해서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기추
      기추리 (*.8.167.63) 5년 전(수정됨)

      영어도 기출인데... 왜 자꾸 다른 걸 하는지... 그리고 여기 공기출인데... 기출분석을 심도 있게 하세요 자이스토리 이런 거 굳이 안해도 됩니다 

       

      공시 출제위원들 명색이 교수들입니다 그분들이 터무니 없이 난해한 지문 갖다가 문제 내는 거 아니에요 정답 논리 코드가 있는 지문만을 발췌해서 문제 만드는 겁니다 그럼 당연히 답을 찾는 논리가 존재하겠죠 그걸 분석해서 파악하고 체화시키세요 모르는 단어 찾고 구문 분석하고 해석 한 번 하고 난 다음, 논리 몰라서 해설강의 듣고 '아..' 하고(이해 간다고) 끝내지 말고 스스로 몇번이고 자동적으로 그런 논리 메카니즘을 내가 쓰는지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합니다 반복은 적게 하면서 대량의 문제 푼다고 실력 절대 안 늡니다 체화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문제 풀면 본래 오답으로 빠지는 기존 메카니즘으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그만큼 습관이 무서워요(국어 비문학도 마찬가지에요)

       

      다들 문제 많이 풀라고 하던데요?라고 반문 많이 하는데 그건 원래 올바른 메카니즘이 체화된 사람 즉, 흔히 영어 시험 잘보는 사람한테나 적용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계속 정답 맞히는 연습 엄청 하게 되는 거죠 반대로 못하는 사람은 계속 틀리는 연습하고 어쩌다 운좋게 많이 맞는 날 있지만 하필이면 시험 때는 여지없이 틀리죠  

       

      올해 2018년 국회직 제외하고 모든 직렬 기출만 모아도 독해 100문제 넘어갑니다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만 최근 3개년만 봐도 문제 엄청 많아요 다른 거 하지말고 그걸 심도있게 분석하는 게 키포인트입니다 기출문제보다 좋은 문제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설사 다른 시험의 문제의 질이 좋더라도 그 문제가 공무원 시험에 안 나옵니다 공시는 나온던대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공시출제 교수가 수능 문제를 차용한다고 하더라도 수능 논리로 문제를 내지 않고 그 문제를 변형해서 기존 공시 논리 패턴을 씁니다 

       

      기출분석을 제대로 하시길 

       

      예를 들어 주제, 제목 찾는 문제를 연습한다고 할 때 그 논리가 체화될 때까지 같은 문제를 100번이고 봐야 합니다 '와 닿을 때까지 봐야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내가 와 닿을 때까지 입니다 남들과 절대 비교하지말고 이해될 때까지 와 닿을 때까지 하세요 그거 못버티고 다른 여러문제 풀면 되겠지? 하면 그 다음 결과는 더 잘알겠죠? 계속 나쁜 습관대로 풀고 또 틀립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 듣더라도 내가 고생끝에 고민해서 깨닫지 못하면 또 기존 나쁜 습관대로 계속 풉니다 

      내가 스스로 고민하고 고통 끝에 체화하지 못하면 아무리 손쉬운 방법, 기가막힌 풀이법이 있더라도 시험장에서는 자기 나쁜 습관 나옵니다 

       

      단어 다 알고 구문 다알고 해석을 할 줄 알아도 '논리' 스스로 공부, 반복숙달 안하면 틀립니다 

       

      최근 기출 문제 양을 정하고 그걸 몇번이고 분석하고 또보고 또보고 하시길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기추리

      그 논리가 체화될 때까지 같은 문제를 100번이고 봐야 합니다 << 와 닿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기추리님 말씀은, 주제찾기 문제든 빈칸 채우기 문제든 순서배열 문제든, 그 문제 유형들을 딱 보자마자 기계적으로 풀 수 있도록 몸에 배게 하라는 말씀이시지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으나 실천방법을 자세히 몰라 그냥 눈으로 대충 읽고 대충 아~이게 답이구나, 하고 넘어갔던 지난 날이 떠오르네요..ㅠㅠ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덤벼야겠습니다. 자이스토리는 고1 과정을 이미 했습니다. 유형이 사실 무시할 수 없을만큼 다르고 지금 제 수준보다 살짝 낮은 정도라서 풀고나서 자신감은 얻었네요 ^^ 앞으로 기출문제 중심으로.. 어떤 유형이 나오든 그 유형에 맞게 제 몸과 머리가 반응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졸리
      졸리뎀 (*.171.21.18) 5년 전(수정됨)

      직접 푸시는 걸 본 게 아니라 딱 잘라 말씀드리긴 힘들겠지만

      단어나 문장이 전혀 읽히지 않아서 고민하시는 건 아닌 것 같고

      혹시 국어 독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있으시다면 자의적 해석이 너무 강하신 것 아닌가 싶네요.

       

      저도 그랬었는데 이런 경우엔 포인트를 잡으실 때 글 전체를 해석하는데

      중점을 두기보단 구조적인 해석을 숙달시키시면 좀 나아진다고 합니다.

      어떤 문장이 됐든 좋으니 본인이 이게 중심이 되는 문장이라고 생각되는 주절을 하나 가운데 두시고

      주변 문장들을 끌어와서 전체 주제에 맞는지 ox를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보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아무래도 이 주절이 중심 문장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면 뽑아놓은 문장 중에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문장으로 단계적으로 갈아타는 거죠.

       

      다시 말하면 전체를 보면서 내용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중심이 되는 주절을 잡고

      나머지를 거기에 이어붙이는 식의 독해를 하시면 자의적인 생각으로

      요점에서 벗어나는 부분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되고 머리에 파편처럼 돌아다니는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절 가르쳐주신 교수님께서 해주신 조언이에요.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졸리뎀

      "다시 말하면 전체를 보면서 내용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중심이 되는 주절을 잡고

      나머지를 거기에 이어붙이는 식의 독해를 하시면"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중심이 되는 주절을 캐치하는 것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직 미숙한 실력이라 모든 지문이 다 중요한 지문같다는..ㅠㅠ

      주제문을 잡고 주변 문장들을 끌어와서 비교분석 하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좋은 것 같네요 ㅎㅎ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

    • 11
      11 (*.119.30.46) 5년 전

      윌비스 성기건 광속독해 들으면 고민 해결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11

      강사는 이미 충분히 논의한 끝에 결정했습니다..ㅠㅠ

    • 노답
      노답 (*.135.16.180) 5년 전

      여기서 질문해봐야 답없음 다 장수생임

    • pa
      paudnoa (*.70.51.193) 5년 전
      @노답

       노답이란걸 스스로 말씀하시는군요. 본인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ㅇㅇ
      ㅇㅇ (*.218.31.90) 5년 전
      @paudno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3232321112 (*.35.3.242) 5년 전
      @paudno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e
      YellOw (*.113.224.62) 5년 전(수정됨)
      @노답

      노답님이 생각하는 장수생의 수험기간 기준이 뭔가요? 1년? 2년? 합격자의 모든 분들이 님이 말하는 장수기간(수험기간^^)을 거쳐서 공직자가 됩니다. 부끄러우신가 로그인도 안하고 익명으로 댓글 남기셨네요. 현직은 아닌 것 같고, 부끄러운 줄 아시고 열공하시길..^^

    • ㅁㄴ
      ㅁㄴㅁ (*.196.134.51) 5년 전

      성기건 에센스 구문독해 들으세요 빡씨게 강의하고 한번듣고 혼자 3회독하고 국회직부터 7급 영어 독해까지 틀리질 않네요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ㅁㄴㅁ

      이미.. ㅇㄷㄱ 커리를 탄 몸이라.. 허허.. 해설보고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profile
      chopers (*.205.87.31) 5년 전

      제 경험으로는 독해에서 문법이나 단어가 직접적으로 중요한 경우는 잘 못 봤던 것 같아요 오히려 대충 해석은 되는데 답을 탁! 골라내기 어려운 그런 경우가 많았는 듯...이건 기본적인 독해 문제인것 같아요 뭔가 겪으시는 문제를 보아하니 비슷한 증상 같은데 국어 비문학 독해 같은 것부터 연습을 많이 해보시면 어떨까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독해 같은 건 한번이라도 보고 나면 그걸 다시 풀어보는 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한번 풀고 나면 이런 유형의 문제는 어떻게 풀겠다 이걸 정리하고는 넘겨버리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chopers

      독해 1문제 보고나서 주제문 및 토픽을 뽑아내는 과정을 제가 한 것과 강사가 한 것을 비교하고 정리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시 문제를 풀게되면 앞서 언급했듯이 답으로 눈이 저절로 가는지라 ㅠㅠㅋㅋ 말씀해주신 어떻게 풀겠다고 정리하고 넘어가는 과정,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 인재
      인재채 (*.234.1.22) 5년 전

      저는 예전에 토플 공부를 하면서 리딩 만점 맞을 정도로 실력을 올렸더니 공무원 국가직 9급 기준으로 영어는 90점 이상 나오네요. 2018년 시험은 어떨까 하고 쳐봤더니 95점이 나왔습니다. 토플 리딩 공부하는 게 답 없다고 느껴질 만큼 어려울 수 있는데 진짜 빡시게 해서 해커스 토플 리딩 최고난도 28점 이상 나올 정도 되면 독해 실력은 더 필요 없을 정도로 느실 겁니다. 이렇게 안 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변수가 많을 수 있으니.

    • 12
      12 (*.76.76.34) 5년 전
      @인재채

      어떤식으로 하시엇나요

    • profile
      NaDa (*.236.13.223) 5년 전

      나중에 풀다가 틀린 지문이 있으면 Yellow님의 해석과 함께 올려주시면, 왜 독해가 정확하게 안된다고 느끼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올리신 글만으로는 어디에서 독해가 막히는지 파악이 안되네요.

       

      단어 문제인지, 단어는 아는데 그 단어의 뜻을 지문 속에서 잘못 파악하신건지, 단어의 뜻으로 문장의 의미를 대충 해석하시는 건지, 구문 파악이 안되는 건지, 문장과 문장 간의 연결이 안되는 건지....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함께 고민해 보고 싶으시면 나중에 지문과 본인의 해석을 함께 올려주세요. 모르는 단어도 표시해 주시구여^^

    • 퓨퓨
      퓨퓨 (*.229.255.40) 5년 전

      이동기 추천

    • ㅎㅇ
      ㅎㅇㅌ (*.70.58.188) 5년 전(수정됨)

      단어 구문 어느정도 되시는거면 그 다음엔 강사가 알려주는 유형별접근 체화하셔서 시간단축 하시는게 맞는거 같고요

      해석이 안되는거면 독해 4문제씩 풀고 구문분석 꾸준히 하시면서 어휘량 넓혀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 특정 유형이 어려운거면 강의 많이 의존하시면서 강사가 푸는 방식 체화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양치기하시면서 자가진단하시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틀리는 이유가 모르는 어휘때문인지 구문해석이 안되서인지 또 어떤 유형별로 많이 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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